오클랜드 시내 주차요금, 13년 만에 60% 인상

오클랜드 시내 주차요금, 13년 만에 60%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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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현재 오클랜드 시내 중심가의 주차요금이 13년 전에 비해 약 60% 인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2012년 오클랜드 시내 주차요금은 시간당 약 70달러(주당)였으나, 2025년 기준으로는 시간당 114달러까지 올랐다.​



최근 인상은 2025년 4월 14일부터 시행됐으며, 오클랜드 교통청(AT)은 “운영 비용 상승과 주차 수요 증가, 기술 인프라 투자 등을 이유로 지속적으로 주차요금을 조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AT는 매년 주차요금을 경제 상황과 운영비, 수요 등을 고려해 조정하며, 이번 인상으로 시내 주차비용은 전년 대비 50센트, 최근 3년 동안 약 1달러가 추가됐다.​


AT는 “주차요금 인상은 시민들의 세금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이며, 주차 공간의 효율적 이용과 관리를 위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시내 중심가의 주차요금은 여전히 높은 수요와 제한된 공간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상승할 전망이다.​


오클랜드 시내 주차요금은 2012년 70달러에서 2025년 114달러로 60% 인상됐다.


Source: NZ Hera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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