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행 2차 전세기 오늘 2시 예약 예정

한국행 2차 전세기 오늘 2시 예약 예정

0 개 15,897 김수동기자

485395514a06bd820d53c54bfc0cfd56_1586057357_9123.jpg
 
 

코로나19 영향으로 국가 비상사태, 이동금지령으로 발이 묶인 유학생과 한인 여행객들을 위한 한국행 전세기가 뉴질랜드 정부의 승인으로 4 7() 출발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2차 전세기 출발 예약을 오늘(5) 오후 2시부터 6개 연합 여행사에서 전화 예약을 시작한다.

 

2차 한국행 전세기는 대한 항공이며 410일 금요일, 오전 10:15분 출발 예정이며 오후 19:30분 인천 공항에 도착 예정이다. 예약 방법은 6개 연합 여행사의 전화 접수만 가능하며 오늘(5)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예약시 준비사항은 본인의 여권 정보와 연락 가능한 휴대폰 번호와 이메일 주소가 필요하다. 예약 가능한 좌석은 267명이며 편도 항공 요금은 이코노미 $2,100, 비지니스 $3,750이며, 수화물은 2개까지 허용되며 마일리지 적립은 불가하다. 또한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3차 전세기도 2차 예약과 동시에 가예약을 접수한다. 하지만 뉴질랜드 정부의 방침에 따라 코로나 바이러스로 진단된 경우와 증상이 있거나 진단을 기다리는 경우는 탑승이 거절 된다. 또한 지난 14일 동안 해외 여행을 한 경우와 탑승전 체온 측정시 37.5도 이상이면 탑승이 불가능 하다.

 

2차 한국행 전세기를 연합 여행사로 주관하는 ABC여행사 이형석 대표는 “1차 한국행 전세기 출발을 앞두고 2차 대한항공 예약을 시작하게 되어서 다행이다전세기는 항공사와 주관 여행업체와의 계약에 따라 운항되는 것이며 예약의 공정성을 위해 선착순으로만 접수가 가능하며 카카오톡 및 이메일 등은 선착순으로 확인하기 불가능한 부분이 있어 전화로만 예약 접수한다고 양해 부탁했다. 또한 정말 급하게 한국으로 가야 하는 분들을 위해 서로 배려하며 양보의 친절을 베풀어 주길 당부하며 주관 여행사에서도 최대한 빨리 추가 전세기편이 마련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행 전세기는 지난 323일 교민들의 요청으로 실시한 수요조사에서 유학생과 여행객 등 1,500여명이 귀국의사를 표명하는 결과를 접하고 한인회와 오클랜드 공관과 연합 여행사들이 함께 노력해서 전세기 계약을 만들었다. 전세기 예약처(무작위 순서)는 호주투어(027-497-7953/027-227-2557), 하나투어(021-248-4987),  세계여행사(027-553-1000), 2001여행사(027-484-4055) 인포링크(021-405-822),ABC여행사(021-399-809)​ 이다.

 

김수동 기자​ 

오클랜드 주택가격 하락세 둔화, 전국 시장 안정세 유지

댓글 0 | 조회 95 | 58분전
QV(Quarterly Value)가 발표한 최신 주택가격 지수에 따르면, 11월까지 3개월간 뉴질랜드 전역의 평균 주택가격은 0.1% 하락하며 전년 동기와 거의…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시장, 2025년 ‘엇갈린 힘’ 속 정체

댓글 0 | 조회 84 | 59분전
뉴질랜드의 2025년 주택시장은 모기지 금리 하락으로 거래량이 늘었지만, 경기 둔화와 고용시장 약세가 주택가치를 억제하며 전반적으로 ‘정체 국면’을 보였다.부동산… 더보기

기준금리 인하에도 주택대출금리 상승… 시장 ‘전환점’ 맞았나

댓글 0 | 조회 100 | 1시간전
뉴질랜드의 기준금리(OCR)가 인하됐음에도 일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가 오르고 있다. 그 배경에는 도매금리(wholesale rate) 상승이라는 금… 더보기

웨스트팩, 장기 고정금리 모기지 인상…단기금리는 하향 조정

댓글 0 | 조회 107 | 1시간전
웨스트팩(Westpac)이 10일(수)부터 일부 고정금리 모기지 금리를 조정했다.웨스트팩(Westpac)이 장기 고정금리 모기지 금리를 인상하고, 6개월 단기금리… 더보기

12월 9일 화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451 | 9시간전
학교 경영진의 1만 8천 달러 퀸스타운 출장, 감사원 “업무 목적 불분명”감사원이 최근 전국 약 180개 학교 법인의 지출을 살펴본 결과, 일부 학교에서 리더십 … 더보기

노스쇼어 Ōrewa 지역 상가 범죄, 경찰 5명 검거…

댓글 0 | 조회 822 | 15시간전
경찰은 오클랜드 서부와 노스쇼어 지역에서 Ōrewa 상가에 대한 범죄 수사(작전명 'Governor')를 벌여, 헤드헌터 갱단과 관련된 5명을 체포했다. 체포된 … 더보기

아카로아 킹살몬 제품, 리스테리아 오염 가능성으로 회수 조치

댓글 0 | 조회 659 | 15시간전
뉴질랜드 식품안전청(NZFS)은 아키 모코푸나 리미티드 파트너십(Ahi Mokopuna Limited Partnership)이 아카로아 킹살몬 마누카 콜드스모크 … 더보기

적은 허가, 빠른 승인…부동산협회, 대규모 계획 개혁 지지

댓글 0 | 조회 572 | 17시간전
뉴질랜드 부동산협회(Property Council New Zealand)는 정부가 발표한 자원관리 개혁 프로그램을 환영하며, 이 방향이 개발·투자·경제 생산성에 … 더보기

정부, ‘한 세대에 한 번’ 대대적 건축·개발 허가 제도 개혁 발표

댓글 0 | 조회 656 | 17시간전
뉴질랜드 정부가 건축·인프라 개발 허가 제도를 대대적으로 개편하는 ‘한 세대에 한 번’ 개혁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혁은 기존의 리소스 관리법(RMA)을 대체하고,… 더보기

낮은 금리·수출·경기 회복 신호, 뉴질랜드 회복세 가속화

댓글 0 | 조회 302 | 17시간전
ASB는 2025년 2분기 GDP 감소 이후 뉴질랜드 경제가 회복 궤도에 올랐다고 진단했다. 2025년 하반기부터 성장세가 반등해 2.5%를 넘는 기간도 나타날 … 더보기

뉴질랜드 달러, 위험회피 심리에 하락세…

댓글 0 | 조회 406 | 17시간전
뉴질랜드 달러(NZD)가 주 초반 위험회피 심리가 커지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의 강한 무역 흑자가 주요 통화에 대한 수요를 끌어올렸지만, 추가적인 시장 자극… 더보기

[업데이트] 동부 오클랜드 살인사건, 용의자 검거…내일 법원 출두

댓글 0 | 조회 725 | 17시간전
지난 8일 밤, 글렌 인스에서 오라케이 방향으로 운행 중이던 76번 버스에서 두 남성이 무차별적으로 흉기로 공격을 당한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용의자를 검거했다. 조…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가격 논쟁, 모기지 시장에 새로운 전환점

댓글 0 | 조회 1,228 | 23시간전
뉴질랜드 국민당 내에서 주택가격 하락에 대한 입장 차이가 뚜렷해지며, 세대 간 주택 소유 논쟁이 모기지 상담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국토부 장관 크리스… 더보기

뉴질랜드 더니든, 꼭 가봐야 할 명소와 즐길 거리 10선

댓글 0 | 조회 453 | 23시간전
남섬의 도시 더니든은 자연, 역사, 예술, 미식까지 한 곳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여행지다. 뉴질랜드 관광청과 현지 여행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더니든의 대표 명소와… 더보기

뉴질랜드, 정말 최고의 삶의 터전인가?

댓글 0 | 조회 775 | 23시간전
뉴질랜드 재무장관 니콜라 윌리스는 최근 “뉴질랜드가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경제학자 브라이언 이스턴(Brian Easton)은… 더보기

소비자 NZ “크리스마스 장보기, 프로모션보다 단가를 믿어라”

댓글 0 | 조회 368 | 24시간전
2025년은 뉴질랜드에서 대형마트들이 매장과 온라인몰에 ‘단위가격(unit pricing)’을 반드시 표시해야 하는 첫 해다. 소비자단체인 컨슈머 뉴질랜드(Con… 더보기

통가리로 국립공원 화재, 50% 진화…남은 불씨 집중 진압 중

댓글 0 | 조회 276 | 24시간전
화재 및 응급관리 뉴질랜드(Fire and Emergency New Zealand)는 통가리로 국립공원 화재 진압 작업이 다시 본격화됐다고 밝혔다. 오늘 오전 3… 더보기

뉴린, 주택 화재로 한 명 사망…경찰 수사 중

댓글 0 | 조회 349 | 24시간전
8일 오후 1시 23분경 오클랜드 뉴린의 Kohekohe Street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한 사람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속히 현장에 출동… 더보기

12월 8일 월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853 | 1일전
웰링턴, 내년 3월부터 버스와 기차 ‘터치 결제’ 도입웰링턴 광역 카운슬이 2025년 3월부터 버스와 기차에서 신용카드, 직불카드, 휴대폰으로 바로 결제할 수 있… 더보기

노스하버, 여원 윤 ‘플레이어 오브 더 토너먼트’ 선정

댓글 0 | 조회 589 | 1일전
노스하버가 2025 뉴질랜드 여자 인터프로빈셜 골프대회에서 오클랜드를 제압하고 2년 연속 챔피언에 올랐다. 함께 출전한 3번 선수 여원 윤(Yeowon Yoon)… 더보기

통가리오로 국립공원 산불, 322헥타르 피해…25% 진화 중

댓글 0 | 조회 756 | 1일전
뉴질랜드 소방청(Fire and Emergency New Zealand)에 따르면, 통가리오로 국립공원 산불에 대한 공격적인 공중·지상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더보기

뉴질랜드, 연말 소비 증가…저금리·소득 개선으로 내년 지출 전망 밝아

댓글 0 | 조회 622 | 2일전
뉴질랜드 가계의 소비가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웨스트팩(Westpac)의 카드 거래 데이터에 따르면 연말 쇼핑 시즌을 앞두고 소비가 크게 늘었고, ANZ-로이드… 더보기

뉴질랜드, 호주행 이민 증가로 임대차 시장 공급 과잉

댓글 0 | 조회 1,704 | 2일전
뉴질랜드의 임대차 시장이 호주로 이주하는 인구 증가로 공급 물량이 급증하며, 임차인 중심의 시장 구조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지난 11월, realestate.… 더보기

뉴질랜드, 주 초반 따뜻한 날씨로 시작…북섬·남섬 동부 대부분 맑음

댓글 0 | 조회 579 | 2일전
이번 주 뉴질랜드는 따뜻하고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북섬과 남섬 동부 지역은 대부분 따뜻한 날씨와 맑은 하늘을 보이며, 기상청은 기스본과 해스팅스 …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시장, FOMO 심화로 첫 집 구매자 중심 강세

댓글 0 | 조회 670 | 2일전
뉴질랜드 주택시장이 지난해 하반기 이후 다시 상승세를 보이며, 첫 집 구매자들의 FOMO(놓칠까 두려움)가 FOPP(과도한 지불에 대한 두려움)를 앞지르는 분위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