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격 성장세 둔화 - prendos

주택가격 성장세 둔화 - prendos

0 개 4,441 KoreaTimes
위의 그래프는1962년부터 지금 현재까지의 주거용 주택 가격 변동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프에서도 뚜렸이 나타 나듯이 40년에 걸친 여러번의 부동산 붐에서 각각의 주택가격 상승 최고점이 완만하게 하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주택 가격상승률은 1962년부터 2006년 6월까지 약 연 8% 정도의 성장세로 둔화되고 있으며 만약 계속적으로 이런 추세가 지속된다면 2007주택가격 상승률은 연 3% 내지 4%의 낮은 정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지난 4년간 의 매우 높았던 연 15%의 상승률과는 대조적인 수치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향후 부동산 붐때는 과거의 부동산 가격 상승률 보다는 훨씬 낮은10%에 지나지 않는 성장률을 보일것으로 예측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현재의 부동산 붐이 막을 내리면서 급격한 감소세 보다는 완만한 가격 하락과 함께 계속적인 적절한 부동산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과거의 부동산 붐은 어느정도는 매우 낮은 이자율과 뉴질랜드 달러 환율, 경기침체 회복, 높은 이민자수  증가등으로 말미암은 것이며 부동산 붐이 끝나면서 침체시에는 그와 반대의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런데 이번 부동산 붐이 막을 내리면서는 그런 현상들이 보여지지 않고 있는데 이는 아시아권 이외 나라에서의 이민자 수 증가 로 인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뉴질랜드 달러는 계속 적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단지 55센트 정도의 낮은 비율로 하락 되리라 예상되며 (예전의 다른 부동산 경기 하락시와 비교하여 10 센트 이상 높은 수준) 실업률은 낮게 유지될것이며 이자율은 현재 의 수준을 유지할것입니다.  

가계 소득과 연관지어 볼 때 부동산 가격은 이미 많이 올라 있는 수준이라 다음번 부동산 경기 상승시에는 부동산 가격의 높은 상승률은 보이지 않고 완만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앞으로 2-3년간의 부동산 시장 침체시 현재의 상승하는 이민자 숫자, 낮은 실업률, 임금 상승 그리고 전반적인 경제 안정등으로 인하여 부동산 가격의 마이너스 성장보다는 약 0% 에서 3%정도의 완만한 수준의 주택 가격 상승률을 보일것으로 예상합니다.

다음의 부동산 경기 상승시기 (아마도 3-4년후, 2009-2010년 봄쯤으로 예상됨) 에는 주택가격 상승률이 전에 비해 낮은 수준 이 예상됩니다.

예측되어지는 어떤 상승 또는 감소되는 부동산 사이클의 규모는 아무도 그때가 오기전까지는 확실히 장담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과거의 추세를 바탕으로 국제적인 경제파국 등의 극단적인 상황이 벌어지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이미 말씀드린 가상 시나리오가 현재 부동산 시장을 가장 적절히 표현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연락처

Trevor Prendergast -Executive Director
trever@prendos.co.nz
DDI: (09) 486-9424

Gordon Edginton - Director, Registered Valuer
Gordon@prendos.co.nz
DDI: (09) 486-9423

April Lee - 한국인 부동산 감정 평가사
Phone: (09) 970 7070  Fax: (09) 970 7072
april@prendos.co.nz  www.prendos.co.nz


면책 조항
본 사설의 내용 또는 번역 오류로 인해 발생되는 어떠한 문제도 본 회사는 법적인 책임이 없으며 구체적인 사항은 해당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기 바랍니다.


코리아 포스트 제 798호 12월 9일 발행

댓글 0 | 조회 51 | 3시간전
오는 12월 9일 코리아 포스트 제 798호가 발행된다.이번호 인터뷰에서는 “인생은 60부터가 아니라 70부터”라는 말을 실감나게 하는 한인이 있다. 최창호(70… 더보기

홍역 확진자 2명 추가, 누적 환자 30명

댓글 0 | 조회 416 | 10시간전
오클랜드 콘서트 참석자를 포함해 홍역 확진자가 2명 추가되면서 뉴질랜드 내 누적 환자가 30명으로 늘었으며, 이 중 22명은 이미 전염성이 없는 상태라고 보건당국… 더보기

12월 5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66 | 10시간전
크라이스트처치 보육시설, 화학물질 사고로 40명 부상크라이스트처치의 한 보육시설에서 물놀이 미끄럼틀에 부식성 화학물질이 잘못 사용돼 40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 더보기

희귀 도마뱀 밀반출 시도한 한국인, 잠복 수사에 적발돼 징역 14개월

댓글 0 | 조회 1,165 | 10시간전
뉴질랜드 보존부(DOC)의 잠복 수사에 걸려 희귀 도마뱀을 밀반출하려던 한국인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오클랜드 마누카우 지방법원은 23세의 이 씨에게 보호종… 더보기

Bay of Plenty 연안, 패류 독소 경보 발령…

댓글 0 | 조회 228 | 11시간전
뉴질랜드 식품안전청(NZFS)이 Maketu Beach부터 Waihi Beach까지 베이오브 플렌티(Bay of Plenty) 해안 전 구간에서 패류를 채취하거나… 더보기

마운트 웰링턴서 남성 흉기 사건 사망…경찰 살인사건 수사 착수

댓글 0 | 조회 386 | 11시간전
오클랜드 마운트 웰링턴에서 한 남성이 흉기에 찔려 중태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숨지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살인사건으로 수사에 나섰다.5일 낮 12시15…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경제, 선거 불확실성 속에서 회복 기대

댓글 0 | 조회 431 | 15시간전
2025년을 마무리하며 데이비드 하그리브스는 내년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과 희망을 점검했다. 그는 “선거가 경제 회복에 가장 큰 변수”라며 “경기 회복과 국민 신… 더보기

뉴질랜드 건설 활동, 주택 건설 회복세로 GDP 전망 밝아져

댓글 0 | 조회 269 | 15시간전
2025년 9월 분기 뉴질랜드 건설 활동이 예상보다 강하게 회복됐다. 통계청(Stats NZ)에 따르면, 주택 건설이 증가하면서 전체 건설 활동이 1.5% 상승했… 더보기

오클랜드 남성, 온라인 아동 성범죄 조직 연루로 징역형

댓글 0 | 조회 322 | 15시간전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35세 남성이 해외에서 귀국할 때 공항 세관에서 휴대폰에 담긴 아동 성착취물 수천 건이 발견되어, 국제 아동 성범죄 조직에 연루된 혐의로 징역… 더보기

세계 억만장자 2,919명, 총자산 2경 3천조원…뉴질랜드는 18명

댓글 0 | 조회 658 | 15시간전
2025년 12월, 스위스 은행 UBS가 발표한 억만장자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자산 10억 달러(약 1조 5천억 원) 이상의 억만장자 수는 2,919명으로,… 더보기

알바니에서 2만 달러 상당 의류 절도 시도 10대 체포

댓글 0 | 조회 733 | 15시간전
뉴질랜드 알바니의 한 상점에서 약 2만 달러 상당의 의류를 훔치려던 10대가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5일 새벽 2시 54분경, 돈 맥키넌 드라이브에 위치한 … 더보기

2025년 뉴질랜드, 가장 비싼·싼 주택 거래금액은?

댓글 0 | 조회 1,285 | 22시간전
2025년 뉴질랜드 부동산 시장은 전반적으로 침체된 가운데, 오클랜드에서 가장 비싼 주택과 가장 싼 주택이 모두 거래됐다.올해 가장 비싼 주택 거래는 오클랜드 헌… 더보기

오클랜드 시내 주차요금, 13년 만에 60% 인상

댓글 0 | 조회 928 | 22시간전
2025년 현재 오클랜드 시내 중심가의 주차요금이 13년 전에 비해 약 60% 인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2012년 오클랜드 시내 주차요금은 시간당 약 70달러(주… 더보기

IRD 오류로 수천 명, 잘못된 세금 신고

댓글 0 | 조회 1,361 | 22시간전
뉴질랜드 세무당국(IR)의 시스템 오류로 4,500명 이상이 잘못된 세금 신고를 했다. IR은 올해 세금 신고 시스템(myIR)에서 공동 소유 주식에서 발생한 배… 더보기

플레전트 포인트 골퍼, 보기 드문 ‘알바트로스’ 기록

댓글 0 | 조회 350 | 22시간전
남캔터베리 플레전트 포인트 골프클럽에서 35세의 브래드 테겔라스가 보기 드문 알바트로스(파5홀에서 2타)를 기록해 골프계에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11월 27일, … 더보기

[금요열전] ‘피터 블레이크 경’의 성공을 넘어, 인류를 향한 항해

댓글 0 | 조회 194 | 22시간전
뉴질랜드가 낳은 전설적 요트 영웅이자 환경운동가, Sir Peter Blake.많은 사람에게 그는 ‘아메리카스컵 우승자’이자 ‘세계 최고의 요트맨’으로 기억되지만… 더보기

여름철, 집 안전 점검하세요

댓글 0 | 조회 560 | 23시간전
크라이스트처치 경찰이 여름철을 맞아 주택 보안 강화를 당부하고 나섰다. 지난 11월 28일, 한 35세 남성이 밤에 주택에 침입해 강도 사건을 저질렀으며, 이 남… 더보기

한국 차세대, 뉴질랜드 참전용사와 함께한 감사의 밤

댓글 0 | 조회 383 | 23시간전
한국과 뉴질랜드의 마음을 잇는 특별한 만남이 뉴질랜드 와이카토에서 열렸다.12월 3일 오후 5시, 해밀턴 링크(6 Te-Aroha St, Hamilton, NZ)… 더보기

12월 4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758 | 1일전
루미나 양고기, 영국과 유럽 시장 공략프리미엄 양고기 브랜드 루미나(Lumina Lamb)가 중동 시장에 이어 영국과 유럽의 전통 양고기 시장(웨일스, 스코틀랜드… 더보기

톰 앤 루크 저탄수 스낵볼, 하드 플라스틱 혼입으로 리콜

댓글 0 | 조회 623 | 1일전
뉴질랜드 식품안전청(NZFS)은 스마트푸드즈(Smartfoods)와 함께 톰 앤 루크(Tom & Luke) 브랜드의 저탄수 스낵볼(초콜릿 코팅 쿠키 앤 크… 더보기

동부지역에 다시 더위가 찾아온다

댓글 0 | 조회 990 | 2일전
2025년 12월 4일(목)부터 8일(월)까지, 뉴질랜드 전역의 날씨가 큰 변화를 보인다. 지난 3일(수) 북섬은 강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날… 더보기

코로나 대출, 뉴질랜드 2만 개 중소기업 4.47억 달러 상환 실패

댓글 0 | 조회 1,058 | 2일전
뉴질랜드 세무당국(IR)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지원을 위해 제공된 소상공인 현금흐름 대출(Small Business Cashflow Loan … 더보기

크리스마스 온라인 쇼핑, 사기 조심하세요

댓글 0 | 조회 561 | 2일전
크리스마스 선물 쇼핑이 온라인으로 늘어나면서, 전국적으로 사기와 부정행위가 증가하고 있다. 더니든 수사지원팀은 특히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에서 피해 사례가 늘고 있… 더보기

2025년 뉴질랜드인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키워드는?

댓글 0 | 조회 1,438 | 2일전
2025년이 저물어가는 가운데, 글로벌 검색 플랫폼 구글이 올해 뉴질랜드인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주제를 공식 발표했다.이번 데이터는 키위들의 관심사, 위험 감지 … 더보기

MZ세대, 직장 만족도 최저…10명 중 4명 “출근이 두렵다”

댓글 0 | 조회 806 | 2일전
뉴질랜드 직장인들의 전반적 행복도는 지난 1년간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특히 MZ세대 중 막내인 Z세대의 직장 불만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