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충청북도 교육청 교육감 일행 뉴질랜드 방문-

[한인회] 충청북도 교육청 교육감 일행 뉴질랜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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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 충청북도 이기용 교육감을 비롯 도교육청 교육관계자 7명이 한인회를 방문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교육감은 유시청 한인회장에게 뉴질랜드 한인회에서 앞으로 한-뉴간 교육협력 관계에도 관심과 힘을 써 달라는 당부와 함께 장차 한인회관 건립과 코리안 가든 설립에 보태 쓰도록 금일봉을 전달했고 유시청 한인회장은 감사의 뜻으로 뉴질랜드산 제품을 전달했으며 또한 충청북도 교육청의 영어교사 현장 학습장소로 뉴질랜드를 택해주기를 부탁하였다.

이번 노스쇼어시를 방문한 충청북도 교육감 일행은 노스쇼어시 Andrew Williams 시장, 전 카운슬러, 시청직원 그리고 노스쇼어 지역뿐만 아니라 오클랜드 전역에 걸친 각급학교 교장단 및 교육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환영 속에 시청에서 시장과의 관계협력 증진을 위한 공식회의를 마친 후 시전역에 걸쳐 한국을 알리는 도서가 타국에 비해  빈약하다는 소식을 미리 전해듣고 우호의 도네이션 일환으로 '한국도서 증서전달식' 을 시청 카운슬러 라운지에서 우뢰와 같은 박수 속에 가졌다.  특히 Andrew 시장에게 직접 증정한 '직지심경'  사본책자의 인쇄유래(1377년)와 수세기를 뛰어넘는 정교한 한국의 문화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는 현지 교육인사, 시 관계자 모두가 감탄과 놀라움을 표시했다.

행사를 마친 후에도 이들은 현지 신문인 North Shore Times 지의 집중된 조명 속에 교민 안내자들과 함께 전날의 오클랜드 대학교 방문에 이어 메시대학교, Westlake Boys High School, Takapuna Grammar School등 주요 교육현장을 방문하여 부총장, 교장, 실무 교류팀과의 원어민 교사 파견, 유학생, 영어연수 등의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쳤다.  
그 외의 20여 곳의 학교의 연락 및 정보 교환의 관계자료도 입수해 가서 적극 검토할 것으로 보여 이에 따른 현지 뿐만 아니라 막혔던 교민경제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청신호로 보인다.

뉴질랜드코리아타임즈 www.koreatime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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