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월)-오클랜드 신호등 적색->오랜지색으로 12월30일, 자정부터 전환한답니다.

노스랜드지역을 제외한 다른 레드지역도 오클랜드지역과 같은 12월 30일 자정부터 오랜지색으로 이동합니다.(Taupō and Rotorua Lakes Districts, Kawerau, Whakatane, Ōpōtiki Districts, Gisborne District, Wairoa District, and Rangitikei, Whanganui and Ruapehu Districts.)

그리고 대부분의 신호등-레드지역은 내년 새해에 오랜지색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남섬포함해, 오랜지색 지역은 변동사항이 없답니다.

노스랜드지역은 백신접종률이 수천명정도 낮은 접종률때문에 좀 늦게 오랜지색으로 이동할것이라고 합니다.(노스랜드지역-1차접종 90%달성에 4000개의 백신접종이 여전히 부족)

다음 리뷰는 1월 17일입니다. 전국 90%달성에 필요한 수는 현재 47,000개의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번주 수요일부터, 무증상 백신미접종자들은 국내여행기간동안 신속항원검사를 약국에서 무료로 검사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무증상 백신미접종자의 오클랜드 경계에서 음성확인서의 증거로 사용될것이라고 합니다.(특정약국,전국 149개 약국검사가능)

신호등-오랜지색 제한사항 (공통-스캔, 마스크(대중교통, 리테일, 대중모임시 의무), 물리적거리유지)

-백신패스사용시 - 접객업(인원제한없음, 뷔페식당-정상영업), 교회모임, 이벤트등 제한없이 운영가능

-백신미접종자- 식당(테이크어웨이만 가능), 모임(50명만 가능), 밀접접촉비지니스 사업장입장/사용금지

현재 평균 확진자수는 110명입니다.

국경개방과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 1월 초에 오미크론 변이의 추이을 확인한 후 국경 개방에 대한 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1월 17일부터 호주에 있는 뉴질시민들이 MIQ격리없이 7일자가격리에 대해서, 1월초에 다시 정확한 결정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내일 14일 자정부터 오클랜드시민은 자유롭게 국내여행이 가능하며, 오클 검문소에서는 교통흐름을 고려해 모든 차량을 정지시키지 않을 것이며, 무작위로 백신패스를 검사할 것이라고 합니다.

부스터샷에 대해서, 크리스마스전까지 450,000명이 부스터샷을 받을 자격이 있으며, 대다수의 뉴질시민들은 내년 3월-5월사이에 접종가능할 것이라고 합니다.

전환지원금에 대해서, 신호등-레드지역과 최근 기업인수한 사업체는 전환지원금과 RSP를 2022년 1월 13일까지 신청하실 수 있답니다.(예로 7월에 인수한 사업체는 4차,5차,6차, 전환지원금-4개 신청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