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primary 다니는 자녀 둘이 있는 가정입니다.
그동안은 렌트 살면서 위치가 좋은 동네에서 살고 있다가 집을 구매하려고 보는데 주변 동네다 너무 올라서 정말 썩은(?) 집 밖에 없던지 아니면 정말 집이 엄청 작아야 하더군요. ㅠㅠ 그래서 로드니쪽도 집을 보는데 가격 대비 집도 크고 너무 컨디션이 좋고 동네도 참 평화롭고 좋던데….
제가 염려 되는건 학교도 학교지만 아이들 방과후 활동 할만한 프로그램이나 그런게 있을지 모르겠고 백인들이 많이 사는 동네라 인종차별 등등 앞으로 포텐셜이 어떨지도 모르겠습니다.
주변에서는 그쪽에서 사는 지인이 없어서 물어볼 데도 없고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