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게벌레같네여

알려드립니다. 사진의 벌레는 식후인 bed bug 성충 암놈입니다. 최근 저의 숙소에도 이 벌레들로 전체가 난리가 났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빈대붙다.) (반대잡으려다 초가 삼칸 태운다) 등에 나오는 빈대입니다.  이전 한국에서는 살충제DDT로 박멸되었다가  해외 여행객의 증가로 도입되어 새롭게 문제가 되고 있대요. 1.벌레는 2-4개월 산대요. 암놈은 일생 250개 가량 알을 낳고, 부화는 6-10 일 걸린대요. 부화된 알은 5번의 변이 (larvae, nymph)를 거쳐 성충이 됩니다. 각 단계마다 한 번씩의 피의 식사가 필요하대요. 결국 성충 포함해서 6종류의 다양한 크기(1mm-7.mm)의 벌레가 있을거예요. 굶은 얘기들은 쌀색의 반투명에 가깝고, 성충은 눌러 놓은 사과씨처럼 납작합니다. 귀하의 피로 식사 후면 애기들은 배에 피가 보이고, 성충은 캠핑시 물 담는 자바라처럼 길어져 등록된 사진처럼됩니다. ♥퇴치법 1.물리지 않으면 굶어 죽습니디. 2.훈연 소독은 별 효과가 없었어요. 3.야행성입니다. 4. 가장 효과적으로 생각되는 것은 Spray 약재(Mortein 등) 을 진공 청소후 침대 모서리 등에 고루 뿌려 주시고, 외부에 노출된 의복들은 뜨거운 물로 소독 세탁하세요. 5.주무시다 정강이 등에 가려움을 느끼시면, 일어나 잡으세요. 6.침대보에 핏자국이 발견되면 전날밤 식사중에 귀하의 몸부림에 압사된 흔적입니다. 7. 물린 자리는 긁지 마시고 약국에 문의 또는 Sudosrem이라는 연고가 있던데 사용해보세요. 8. Spray 는 최소 2번은 해야 합니다. 약 10일 간격으로. 처음  Spray로 남겨진 고아들이 부하합니다.  9.기는 속도도 생각보다 빠르고, 침대가 커턴거 이어져 있으면 꼭대기까지 기어 올라갑니다.  10. 침대 둘레에 분비물의 흔적을 볼 수 있어요. 11. 흰색 린넨이 침대에 덮혀 있으면, 저녁에 불을 꺼두고 시간이 좀 지나면 식후의 벌레들은 잘 보입니다. 12.냄새가 엄청 지독하니 손으로는 죽이지 말기        기타 궁금증은 bed bug larvae로 구글링해 보세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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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게벌레(earwig)인거 같아요. 좀 오래된 집에선 흔히 보이는 벌레입니다. 실제로 현재 우리집에서도 자주 보고, 전에 살았던 집들에서도 흔히 봤습니다. 벽바닥틈에서 들어오는데 딱히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는 않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