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이 아닌 아기 알러지 인듯.  집에서 강아지를 멀리두세요.  크림을 발라줘도  나아지질 않고  코막힘이나 간지럼 , 기침 증상등이  계속되면 GP 에게 가보세요.

갑자기 나타 날수 있어요. 뉴질랜드에서 이민 와서 살다 보면 5,6년 또는 10년 이상 살다가 어느날 갑자기 꽃가루 알러지,및 각종 알러지가 생기는 이치 입니다. 특히 개나 고양이는 산책시 외부에서 가종 꽃가루 등을 털에 묻혀 오는데 갑자기 알러지가 생기는데 펫용 청소기 사용 하시고 카펫 보다는 마루가 낫겠죠.

알러지는 갑자기 생길 수 있어요
다만 지금 애기한테 나타나는 알러지 원인이 개인지, 단순 환절기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제가 매 환절기마다 코막힘, 콧물, 재채기, 눈간지러움 등 알러지를 겪는데, 지금 환절기라 알러지가 매우 심하게 일어나는 시기라서요ㅜ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
저희 아들이  아기땐 몰랐는데 동물 털 알러지와 집먼지 알러지를 판정 받았는데 .. 유치원때 까지는 반응이 미약해서 몰랐다가(동물 있는집에 다녀오면 피부에 약간씩 뭐가 올라왔어요 . 간지러워하고) 초등학교 저학년때  고양이 4마리를 키우는 옆집(키위분이라서 고양이와 완전 사람처럼 지내는)에 처음으로 들어가서 놀았다가 알러지가 너무 심해서 응급실 갔었던 이후로 지피만나서 알러지 테스트 보고 알러지 판정 받았습니다 .
아기가 너무 어려서 테스트가 가능할지 모르겠는게 .
피부에 약간의 스크레치를 내고 시약을 피부에 묻혀서 테스트하여 판단 하는데 .. 3개월이면 너무 어릴듯 싶어요. (개인생각입니다)..

처음 알러지인지.알았을땐 .눈물  콧물  재채기계속  얼굴 부음 그리고 안구 흰자부음증상에 .

 응급실가니 바로 기다리지도 않고 약부터 먹이더라구요 아들은 고양이털에 더 예민하고  지금도 알러지약은 항시 준비해두고 있어요 . .
아토피도 있어서 환절기때나 겨울엔 엄청 심해서 귓볼이 항상 찢어져서  피도 나고 얼굴이며 팔과 다리 접히는 곳도 항상 건조해서 긁으니 더 심해져서 괜찮아지고 심해지고의 반복이더라구요 .스케로이드도 도움이 되지만 피부가 얇아져서 안바르면 부위가 더심해져서 그게 답은 아닌듯 싶지만 .. 사용해야하는게 너무 속상하더리구요 .
정확히 판단 하시려면 의사를 만나보세요 ..
너무 저의 상황 같이서 도움이 되실지 모르지만 길게 글을 남겨 봅니다 .
감사합니다 .

Gp한테 알러지 검사 해보고싶다구 말해보세요. 저두 전에 알러지가 자꾸 심하게 올라와서 무슨 알러지인지 알고싶어서 알러지 검사 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