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4일(화)휘발류 $3달러에 도달할 수도

1월14일(화)휘발류 $3달러에 도달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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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러시아 긴장, 뉴질랜드 달러 약세로 석유가격 상승, 리터당 3달러에 도달할 수도 미국이 러시아 에너지 산업에 대한 제재를 가한 이후 원유 가격이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브랜트 원유는 배럴당 81.50달러까지 치솟았습니다.

AA정책 고문인 테리 콜린스는 1216일 이후 원유 가격이 배럴당 10달러 상승했으며, 리터당 10-20센트 정도 상승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콜린스는 110일 미국 정부가 러시아의 183척의 석유선박와 이와 관련된 보험에 제재를 가했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는 중국과 인도에 석유를 수출하기 위해서 오래된 선박 약 183척을 사들어 중국과 인도드의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길이 열렸지만, 미국이 이런 선박에 대한 보험 가입을 금지함에 따라, 국제 항구에서는 이와 관련된 위험과 책임으로 인해 보험이 없는 선박을 수용하지 않게 되었답니다.

동시에 인도와 중국이 러시아산 석유를 확보하지 못하면 석유를 찾기 위해서 중동산 석유시장으로 나가야 하기 때문에 공급이 감소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즉 수요가 더 커지면서 석유가격이 오를 것을 예측할 수 있답니다.

또한 뉴질랜드 달러에 대한 미국 달러의 가치가 약 55.5센트로 떨어진 것은 202210월 이후 처음 있는 일이 였으며, 뉴질랜드 달러가 2년만에 최저치를 거래되고 있으며, 환율이 하락하면 연료를 포함한 수입 상품의 가격이 오르겠지만, 수출업체에게는 수익이 더 높아져 좋은 소식이라고 밝혔습니다.

휘발유나 경유에 의존하지 않는 기업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겠지만, 콜린스는 많은 작물의 수확기가 곧 시작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은 경유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즉 양날의 검이라고 말하며, 달러 환율이 낮아서 제품에 대한 수익이 더 많을 것이지만, 수확을 위해서는 더 많은 연료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16년만에 처음으로 밝은 혜성, 뉴질랜드 하늘에서 볼 수 있어 Altas C2024-G3혜셩이 이번주 주말이나 다음주 초에 뉴질랜드 하늘에서 맨눈으로 볼 수 있을 만큼 밝은 크기의 혜성을 볼 수 있다고 스타돔 천문학자 조쉬 아로라키는 말했습니다.

이 혜성은 202410월에 발견된 혜성으로 16,000년만에 한 번 나타나는 혜성이라며, 현재로서는 태양과 너무 가까워서 맨눈으로는 볼 수 없지만, 주말이난 다음주 초에 맨눈으로 볼 수 있으며, 가장 좋은 시간대는 일몰 후 1시간쯤, 서쪽 지평선 바로 위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약 30분정도 볼 여유가 있거나, 혜성을 사진으로 찍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간대랍니다.

NASA우주인 돈 페티트는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촬영한 혜성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공유했습니다.

 

오클랜드 인기 해변, 바다 진드기 주의보 오클랜드 인기 해변에서 바다 진드기에 물려 가렵고 붉은 반점/발진이 생겼습니다.

밀포드, 오레와, 스탠모어 베이, 레드비치등 동부해안에서 수영하는 사람들은 바다 진드기에 쏘인 후 극심한 가려움증과 발진이 생긴 사례를 페이스북에 많이 올렸습니다.

오클랜드의 한 어머니의 헤럴드지에 아들이 밤새도록 가려운 증셍에 몸통을 긁었다고 말하며, 처음에는 수두인 줄 알았지만, Hibiscus 해변에서 수영한 후 바다진드기에 물린 것을 알았다고 합니다.

바다 진드기(또는 등각류)는 보통 길이가 1.5mm까지 자라며 따뜻하고 얕은 모래나 바위 웅덩이 또는 해안선 근처에 서식한다고 합니다.

Niwa서비스의 레이첼 생물학자는 올해 따뜻한 바닷물이 바다 진드기에 이상적인 조건을 만들었다고 말했으며, 1월달과 2월달에 많은 바다진드기의 보고를 많이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레이첼박사는 바다진드기에 쏘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면 깨끗한 물로 씻어내고 긁지 말하고 조언했습니다.

 

슈퍼마켓, 가장 큰 마진 식품과 그 이유 상무위원회의 첫번째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슈퍼마켓에서 빵, 밀가루, 계란과 같은 일상용품에 대해 가장 큰 가격 인상이 있었고, 가격대비 비용 마진이 증가(20239월발표에서)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진은 제품비용과 판매가격 차이이며, 최종가격은 제품에 대해 공급업체에 지불하는 금액, 직원에게 지불하는 임금, 이익을 뺀 금액입니다.

2023년 가장 큰 마진제품에는 일반 상품, , 조리용품, 건강식품, 세면용품이 포함되었으며, 이는 19.6%가 넘는 마진을, 세척제, 조미료, 종이제품, 파스타, , 애완용품의 경우 가격대비 마진은 17.3%-19.6%였습니다.

냉장/냉동용품, 통조림, 가공용품, 간식 및 주류의 경우 13.6%였고, 유아용품, 음료, 비스켓, 아침식사대용, 과자 및 담배의 비용 마진은 13.6%미만였습니다.

상무위원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몇 년동안 많은 식료품 가격이 상승을 경험했으며, 가격상승이 공급업체비용증가와 일반적 사업운영비용을 지적했지만, 소매업체의 비용상승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완전히 설명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가격 경쟁이 부족해 소매시장의 마진과 수익성의 성장을 제안하지 못했음을 보여준다고 말하며, 심플리티 경제학자 사무빌은 지난 12월 인터뷰에서 상무워원회가 발견한 바에 따르면 뉴질랜드 기업 마진이 너무 높다고 지적했으며, 슈퍼마켓에서 식품가격을 움직이는 요인이 무엇인지 주목해야 하며, 슈퍼마켓이 고객을 속여 많은 돈을 벌고 있다면 그것을 좋은 일이 아니라고 인터뷰했습니다. 공정한 수익을 가져야 하지만 과도한수익은 없어야 한답니다.

또한 그는 뉴질랜드 식품가격이 다른 나라에 비해 눈에 띄게 높은 것은 부분적으로 GST(상품 및 서비스 세금)때문이라고 언급하며, 호주와 같은 경우 신선식품에 GST가 없기 때문에, GST때문에 뉴질랜드에서는 신선한 식품이 15%더 비싸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응해 Foostuffs대변인은 지난 5년동안 소매 상품의 가격은 세후 순이익은 달러당 평균 4cents미만이였다고 밝혔습니다.

소매가격의 약 3분에2는 공급업체로부터 제품구매비용, 13centsgst세금, 나머지는 임금, 매장투자, 공급망운영, 사업비용이였다고 밝혔습니다.

울워스대변인은 2024년에 끝나는 회계연도에 고객이 매장에서 지출한 1달러마다 0.5cents의 손실을 봤다고 설명했으며, 울워스 회사이익은 FY23년도에 비해 157%감소하여 1,633,000달러의 손실을 제외한 후 세후 손실이 4300만달러에 달했다고 보고했습니다.

또한 지난 몇 년 동안 인플레이션이 큰 폭등으로 인해 일부 쇼핑객은 현금을 절약하기 위해 필수품을 줄이거나 물품을 덜 사는 결정을 내리고, 비싼 Wattie’s제품에서 저렴한 Pams제품구입으로,신선 과일/채소에서 냉동 채소로, 레스토랑에 가지 않고 대신에 슈퍼마켓 재료로 만든 고급 식사를 하는 결정을 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2025년도에는 식품가격이 정점에 도달해 낙관적이라고 말하며, 더 이상 증가가 없을 것이기에 전반적으로 상황이 개선되어, 이에 따라 더 많은 사람들이 기본적인 것뿐만 아니라 삶에서 더 좋은 것들을 살 여유가 있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CoreLogic-지난 10개월동안 부동산가격 연속 하락 202412월달에 뉴질랜드 전역의 부동산 가치가 -0.2%하락했다고 보고했으며, 코어로직은 부동산가격이 바닥에 도달할 수 있다는 징후가 있을 수도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전국 주택 가격 중간값은 현재 $803,624달러로 1년전보다 3.9%낮아졌으며, 이는 약 32,200달러 하락한 수치입니다.

최신 지수에 따르면 뉴질랜드 주택 가격은 20203월 최고 수준보다 여전히 16.2%높지만, 코로나 이후 최고치보다 여전히 17.6%낮은 수준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클랜드(-0.4%) 웰링턴(-0.8%)로 여전히 하락 압력을 받고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해밀턴은 12월달에 1%, 타우랑가는 0.4%, 더니든은 0.3%로 미미한 상승을 나타냈습니다.

20242월달 깜짝 상승이후 부동산 가격은 완만한 속도로 하락하고 있으며, 이유로는 처음에는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높았기 때문이였고, 최근에는 노동시장 약세, 실업률증가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오클랜드와 웰링턴에서 여전히 부진한 결과가 나타나고 있지만, 하락 속도가 눈에 띄게 둔화되고 있다며, 이는 부동산 가격이 바닥에 도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2025년에도 상충되는 압력이 부동산 시장의 주요과제로 남을 수 있다며, 낮은 주택담보대출 금리효과가 침체된 경제와 부채대비 소득비율 형태의 신용제한으로 인해 그 효과가 무더질 수 있다고 보고있습니다.

2025년도에는 이 상충되는 주요문제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냐에 따라 매매량과 부동산 가치가 달라질 수 있다며, 2025년도에는 비교적 완만하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뉴질랜드 전체의 가치가 약 5%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는 과거 일부주기에 비하면 상당히 미미한 수준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JNJ HOMES파산, 채권자들에게 $2.5밀러언달러 빚져지만 갚은 가능성 낮아 논란의 여지가 있는 주택 건설 사업 JNJ HOMES의 실패한 회사는 채권자들에게 250만달러가 넘는 빚을 지고 있지만 사실상 갚은 자금이 없다고 청산이 보고서는 밝혔습니다.

Stuff매체가 보도한 바로는, JNS International Investments, JNJ Contraction, JLF Unlimited의 이사이자 주주인 Zuyu Huo는 크리스마스전에 자발적인 청산에 들어갔습니다.

Stuff매체는 크라이스쳐치 전역의 기술자들과 미완성 주택을 소유한 부동산 소유주들이 대금을 요구하며 JNJ를 쫓아다녔으며, 심지어 Zuyu의 집까지 찾아 돈을 갚은 것을 요구했었다고 합니다.

Insolvency Matters의 브렌튼은 청산 보고서에서 주요회사인 JNJ Investments는 채권자에게 130만달러 빚과 수십명의 치치 트레이디를 포함하여 80건이상의 청구가 제기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임금과 휴일수당으로 12만달러, IRD54만달러의 빚을 납부해아 한다고 합니다.

보고서에는 이사인 Huo가 회사의 부실운영이 경제상황의 침체로인해 발생했으며, 한 공급업체는 별다른 통보없이 지불조건을 변경해 재정이 악화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오클랜드지역에서 건설 프로젝트 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JNJ Contruction에 보고서에 따르면 채권자에게 745,000달러 빚, JLF Unlimited는 채권자에게 5만달러의 빚이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개 회사를 통들어 추산된 총 적자는 2685천달러이며, 채권자에게 지불하기 위해 충분한 자신이 실현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고 보고했습니다.

 

Pepper
매번 감사하다는 글은 못 올리지만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wjk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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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28 | 댓글 1
2025.07.02 (수) 17:15
50166 asb
금융| 푸르른날엔| ASB은행 에 한국분이 근무하시는 곳이 어디인… 더보기
조회 829 | 댓글 1
2025.07.02 (수)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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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스토어| 뉴질랜드 최저가건강식품 & 화장품 매장케미스토어… 더보기
조회 8,601
2024.10.18 (금) 11:30
50165 Northshore 부동산 에이전트
부동산렌트| Tmxpffkkk| 안녕하세요 Northshore city 쪽으로… 더보기
조회 971 | 댓글 4
2025.07.02 (수) 16:53
50164 버켄헤드 옷수선 히는곳 알려주세요.
수리| Jinglebell| 버켄헤드에 옷수선 하는곳이 있다고는 들었는데 … 더보기
조회 484 | 댓글 1
2025.07.02 (수) 10:17
50163 호주로 이주할때 문의
이민유학| 도요새| 안녕하세요...여기 뉴질랜드 정보 알고 싶을때… 더보기
조회 1,291 | 댓글 2
2025.07.02 (수) 08:25
50162 공항택시좀알려주세요
레저여행| 운암거사| 7월7일오클에서 인천갈려하는데 아침에갈수있는택… 더보기
조회 1,028 | 댓글 4
2025.07.01 (화) 20:03
50161 (언니스콘) 지난 토요일 Catalina Bay에서 스콘주문한 여성고객님…
기타| 언니스콘| 안녕하세요언니스콘입니다 (Unnie Scone… 더보기
조회 2,036
2025.07.01 (화) 18:42
50160 ☆스튜디오. 샤워부스언에 팬고장 고쳐주실분 찾습니다~~
수리| Esther0106| ☆스튜디오. 샤워부스언에 팬고장 고쳐주실분 찾… 더보기
조회 746 | 댓글 2
2025.07.01 (화)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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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사| 안녕하세요, 세계여행사입니다.대한항공 프로모션 가격 관… 더보기
조회 45,340
2022.07.04 (월) 11:57
50159 산후/가사 도우미 찾습니다
기타| hc107| 안녕하세요오클랜드 센트럴 지역에서 올해 9월부… 더보기
조회 600
2025.07.01 (화) 15:04
50158 뉴질랜드 노령연금 자격 관련 문의
기타| 보라도리| 안녕하세요방금 위클리코리아 기사를 보다보니 뉴… 더보기
조회 2,032 | 댓글 2
2025.07.01 (화) 14:51
50157 조아모터스
자동차| 김봉남| 안녕하세요 조아모터스 영업하는지 궁금합니다 가… 더보기
조회 968
2025.07.01 (화) 13:39
50156 GP추천 부탁 드립니다.
의료건강| Addison| 안녕하세요.사는 지역은 엡섬입니다.꼭 엡섬이 … 더보기
조회 1,314 | 댓글 3
2025.07.01 (화) 10:20
50155 10대 아이 심리상담 추천 부탁드립니다.
의료건강| rulu24| 아이가 청소년기에 들어오면서 많이 예민해지고 … 더보기
조회 2,014 | 댓글 5
2025.06.30 (월)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