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음대생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선율의 밤, 10월 3일 타카푸나 세인트 조지 교회에서 개최

오클랜드 음대생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선율의 밤, 10월 3일 타카푸나 세인트 조지 교회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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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3일 금요일 오후 7시, 타카푸나에 위치한 세인트 조지 프레즈비테리언 교회에서 음악을 전공하는 젊은 연주자들이 뜻깊은 음악회를 연다.


첼로 연주자 이주헌, 플루트 연주자 알빈 팽, 피아니스트 제시 오, 비올라 연주자 아이린 김, 바이올린 연주자 존 한 등 재능 넘치는 오클랜드 음대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클래식 선율을 통해 오클랜드 한우리교회 시에라리온 선교 후원과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시대를 초월하는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운 선율이 마음을 어루만지고, 서로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울림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의미 깊은 무대다.


입장권 구매는 따로 필요 없으며, 관객들은 자유롭게 도네이션을 통해 후원할 수 있다. 현장 입장 또한 가능하며, 성인은 10달러, 어린이와 청소년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주최 측은 이번 공연을 통해 많은 이들이 음악으로 힐링하는 시간을 갖고, 멀리서 참가하지 못하는 이들도 기도와 응원으로 동참해주길 바라며, 사랑과 나눔이 꽃피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날짜: 2025년 10월 3일 (금)

시간: 오후 7시

장소: Takapuna St George's Presbyterian Church

입장료: 성인 $10 / 어린이·청소년 무료

후원: 자유 도네이션 가능

출연: 플루스트 에스더 박, 첼로 이주헌, 플루스트 알빈 팽, 피아노 제시 오, 비올라 아이린 김,

      바이올린 존 한


음악과 나눔이 어우러지는 뜻깊은 밤,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따뜻한 선율의 향연에 참여해보자.

[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25-09-10 15:52:41 종합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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