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이 아름다운 도시가 될 수 있는건

바로 도심 중심을 지나는 이 와이카토 강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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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을 끼고 몇개의 공원이 있는데

그 중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은 공원

'파라나 공원'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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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으로 강이 흐르고

다른 한편에는 공원으로 조성이 되어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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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옆으로 포장도로로 정비되어있어

자전거나 씽씽이를 타는 사람도 몇명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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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한 날에는 수영하는 사람들도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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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낮에는 저렇게 몇 가족이 고무보트를 타고

아이들은 수영을 하며

강을 따라 내려가는 모습을 보았는데요,

​다시 돌아올때는

어떻게 하려나 하는

쓸데없는 걱정을 하면서 지켜보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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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 웃는 소리가 강 전체에 울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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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약이나 보트를 타는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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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임에도 이런 아름다운 공원에 사람이 많지않다니..

물위에 떠있는 오리조차 평화로운 뉴질랜드입니다 :)

​앉은 자리에서 다리를 바라보다보니

다리와 의자의 모양이 아주 비슷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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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다리가 성공적으로 만들어진 것에 대해

다리가 보이는 자리에

건설회사에서 기념으로

다리 모양을 본 딴 벤치를 만들었네요.

재미있는 아이디어예요^^

해밀턴 가든이나 근처에 들르시면

꼭 다녀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