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여행사 : 홍길동투어] 황당 당황 황망한 일들...생로병사 희로애락 그리고 새옹지마(1)

[뉴질랜드여행사 : 홍길동투어] 황당 당황 황망한 일들...생로병사 희로애락 그리고 새옹지마(1)

0 개 2,856 홍길동

d500f7d458fd2e4f9b4edb5a222b1c0f_1654240082_8666.PNG
 


여행업을 하다 보면 많은 일들이 있다. 한 마디로 희로애락이다. 여행사는 이미지가 말만 거창하고 실제와 다른 것에 많은 지적을 받고 있다. 그것을 불식하기 위해서 설명 안내를 수시로 한다. 한마디로 소통이다. 


또한 여행사라도 전국을 다가 볼 수 없다. 가는 곳만 가고 아는 부분만 설명한다. 그래서 코로나19 시기에 열심히 성실히 분주히 다녔다. 그래서 나는 여행사이지만 여행자, 여행가, 여행자이다. 그리고 여행이 행복한 사람이다. 


첫째, 여행 중 70대 초반 목사님 부부를 만났다. 시골에 조그만 교회에서 목회하시다 은퇴 후 여행 오셨다. 여행 중 시종일관 칭찬과 격려 그리고 도움을 주셨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여태 보아왔던 목사님과 다르셨다. 겸손, 여유, 배려가 몸에 배어 있으시고 조용, 검소, 경청하시는 분이었다. 


여행을 마치고 한국에 가셔서도 사진과 소식을 보내주셨다. 매일 카톡에 좋은 내용과 소식 그리고 종교적 말씀도 주셨다. 2년 동안 매일 보내주셔서 참으로 유익, 재미, 행복감을 느꼈다. 


그런데 며칠 소식이 없어서 연락드렸더니 돌아가셨다고 전화 받으신 사모님이 말씀하셨다. 전혀 편찮은 내색 없이 매일 소식을 보내셨으니 감사하면서 황망했다. 목사님 명복을 빕니다. 그동안 감사합니다.


d500f7d458fd2e4f9b4edb5a222b1c0f_1654240091_493.PNG
 




둘째, 손님들과 함께 여행 중에 이곳저곳 방문하면서 타우포에 도착했다. 호수, 후카 폭포를 보고 번지점프 하는 곳에 도착했다. 이곳은 이병헌 이은주 주인공의 번지 점프하다 촬영지이고 대한항공 광고 촬영지이기도 하다. 또한 뉴질랜드 대표적 상징이기도 하다. 물론 남섬 번지 점프가 최초이다.

 

손님들이 번지 점프를 신청하던 중 한 워킹 홀리데이 학생이 하고 싶었는데 멈칫멈칫 주저하고 있었다. 물어보니 160달러가 비싸고 돈이 없다는 것이다. 이 이야기를 들은 유학생 가족 어머니가 선뜻 그 비용을 내주는 것이었다. 


사실 여행 중 이런 일은 처음이지만 쉬운 결정은 아니었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그 마음에 감동이었다. 그 학생도 여러번 인사를 하며 점프하고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그 박수는 그 어머니를 위한 것일 것이다. 그 학생에게 조언했다. 나중에 당신도 성인이 되어 여행 중 이런 일 생기면 미래의 그 사람에게 오늘의 호의를 갚아야 한다고...



d500f7d458fd2e4f9b4edb5a222b1c0f_1654240098_7051.PNG
 




셋째, 7년 전에 아시아나가 취항했을 때의 일이다. 승무원들이 호텔에 2박을 스테이하기 때문에 당일 투어를 많이 했다. 그 당시 무척 분주했다. 


로토루아로 가던 중 승무원들이 컵라면 먹기를 원해서 잠깐 차를 세워서 한인 휴게소에 연락하여 컵라면 15개를 신청했다. 도착 오 분 전에 물을 부우면 빨리 먹고 양털 깎기 쇼를 갈 예정이었다. 


시간이 없어 서둘렀다. 약속대로 오분 전에 컵라면에 물을 부우라고 전화하고 오 분 후 휴게소에 도착했다. 그러나 컵라면은 없었다. 어찌 된 일인가? 이 휴게소는 두 군데 운영하고 있었다. 다른 곳은 와이토모지역이었다. 와이토모 휴게소의 컵라면 15개에 물을 부었다. 


아뿔싸! 사장이 세 분이라 번갈아 가면서 근무하는 것이었다. 시간이 늦어 급하게 컵라면을 먹고 출발하였다. 십 분 정도 늦었지만 일정에는 지장이 없었다. 해프닝이었다. 


가는 곳을 말 안하고 급하게 서두르다 그만 실수를 했다. 잘 마무리되었지만 휴게소 사장님에게 미안할 뿐이다. 그 당시 승무원들은 항공료가 무료 또는 10%정도여서 부모들이 동반 여행을 많이 했다. 효녀들이었다. 


넷째, 한 우수고객이 전화가 왔다. 한국에 간다고 픽업서비스를 요청했다. 한국으로 귀국하는 줄 알았는데 2년 만에 다니러 간다는 것이었다. 약속대로 두 장소에서 다섯 분과 짐을 싣고 공항으로 출발했다. 


공항에 가며 이런저런 대화 중 아빠의 직업을 물어보게 되었다. 돼지사육을 한다고 했다. 그것도 경기도 모처에서 말이다. 불현듯 지난주 티브이에서 본 돼지열병에 관한 다큐멘터리가 생각났다. 경기도 지역 돼지열병 전염 심각하다. 


그래도 지금은 살처분 등 수난을 겪고 회복 중이라 하여 위로와 격려를 해주었다. 우수고객이라 항상 생각나는 고객이었다. 갑자기 글이 떠올라 몇 자 적어 보았다.


d500f7d458fd2e4f9b4edb5a222b1c0f_1654240105_1923.PNG
 



나는 다큐멘터리를 보았다 - 그 돼지열병 

돼지열병이 오기 전에 지역 농가들이 준비 대비 구비를 했으나 전염으로...

그 이후 지역 및 농가는 격리 후 살처분으로 귀한 생명체의 고통의 절규 호소 응시...

그로 인해 잠 못 자고 잠들면 꿈에 나타나고 난청 같은 그 소리의 고초 고난 고통의 나날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잊히고 아물고 지워지는 것 

그래도 울음 과 울분 울화가 치민다. 슬펐습니다.

왜 해마다 같은 사고 똑같은 사건 무방비적 재해가 생기는지 답답합니다.

강아지 몇 마리에 수백이 들고 고양이 몇 마리 마을이 들썩 야생조 몇 마리 전문가가 들끓는 세상인데 

하기야 가축이지만 사는 동안 잘 먹고 잘살고 잘 지내다 가는 것인데 죽어서 다 주고 가니 말 못할 뿐 우리 생활의 일부이거늘

오늘은 삼겹 내일은 수육 모래는 찌개 이럴 때마다 고맙다는 말이 절로 난다.

한편으로 수고와 노력 정성으로 저에게도 도움을 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한국인이라면 한치 건너 친척 이웃 선후배인데 멀리 있어도 소식 전해 듣는 small world  

멀리 있어도 보이는 듯 닿아지는 듯 느껴집니다.

아니 그렇게 상상이라도...

알고 보면 우리는 좋은 이웃 편한친구 착한 아빠이외다. 

친가족이 아니라 살과 피 그리고 숨을 나누지 못하더라도 힘을 드립니다. 힘내시오.

작게라도 돕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고국 떠나온 지 25년 지났으며 실향민이신 아버지가 동두천 근처 포천군 관인면에 묻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지역은 특별히 애잔 애틋 애절합니다. 

한 달이지만 가족들의 행복 건강 안녕을 기원합니다. 


d500f7d458fd2e4f9b4edb5a222b1c0f_1654240120_9257.PNG

뉴질랜드에서 홍길동 2022. 4. 11 월요일. 감사합니다

고난을 박차고 일어서라. 내일이 증명하리라.  


번호 제목 날짜
여행정보 운영원칙
안전하고 깨끗한 렌트카
nzrentcar| 안전하고 깨끗한 차량을 렌터카로 사용하는 프라임 렌터카… 더보기
조회 13,221
2017.11.04 (토) 12:24
오클랜드 공항, 항공기 출발 · 도착시간 실시간 보기
KoreaPost| [여기를 클릭하세요!]운항 현황 실시간 조회 [이 게시… 더보기
조회 105,818 | 댓글 5
2013.06.18 (화) 14:24
1083 오클랜드 무리와이 비치의 가넷 서식지 (Gannet Colony)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오클랜드 서해안의 거친… 더보기
조회 38
오늘 (금) 16:01
1082 오클랜드 서해안의 숨겨진 매력, 무리와이 비치(Muriwai Beach)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 ​오클랜드 근교에서 가… 더보기
조회 53
2025.12.04 (목) 16:14
1081 오클랜드 일몰 명소 – 마운트 이든(Mount Eden)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오클랜드에서 가장 아름… 더보기
조회 84
2025.12.02 (화) 15:32
1080 뉴질랜드의 대표 식물하라케케(Harakeke) & 포후투카와(Pōhutukawa)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 ​뉴질랜드를 여행하다 … 더보기
조회 113
2025.12.01 (월) 15:54
1079 ???? 로토루아 함무라나 스프링스 (Hamurana Springs) 여행기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 ​로토루아는 특유의 지… 더보기
조회 182
2025.11.28 (금) 15:44
1078 홍길동두목의 퀸스타운 답사기“Kelvin Peninsula Trail — 호수 위…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 ​​뉴질랜드 남섬의 대… 더보기
조회 305
2025.11.12 (수) 16:51
1077 [가격인하] 노보텔 퀸즈타운 레이크사이드 숙박권
여행지| 정주연| 11/28-12/01 (3박) 뉴질랜드 노보텔… 더보기
조회 340
2025.11.12 (수) 16:02
1076 [가격인하] 노보텔 크라이스트처치 숙박권
여행지| 정주연| 12/03-12/04 1박 뉴질랜드 노보텔 크… 더보기
조회 271
2025.11.12 (수) 16:00
1075 퀸스타운 자유일정 추천! 꼭 가봐야 할 힐링 명소 ‘온센 핫풀스’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 .​홍길동투어를 찾아주… 더보기
조회 326
2025.11.10 (월) 17:00
1074 뉴질랜드 남섬, 천국 같은 마을 글래노키(Glennorchy)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퀸스타운에서 차로 약 … 더보기
조회 429
2025.11.07 (금) 16:21
1073 크라이스트처치 노보텔 숙박권 양도합니다
한인숙박| 정주연| 12/03-12/04 1박 뉴질랜드 노보텔 크… 더보기
조회 434
2025.11.06 (목) 17:05
1072 노보텔 퀸스타운 호텔 숙박권 양도
여행지| 정주연| 11/28-12/01 (3박) 뉴질랜드 노보텔… 더보기
조회 326
2025.11.06 (목) 17:02
1071 퀸즈타운 여행 동행 10월 말
여행지| ks97| 남섬 퀸즈타운 중심으로 여행 동행 하실 분 구… 더보기
조회 427
2025.10.21 (화) 02:06
1070 뉴질랜드 자연의 신비, 푸나카이키 팬케이크 록스 (Pancake Rocks)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남섬 서해안(West… 더보기
조회 657
2025.10.16 (목) 16:34
1069 오클랜드 스카이타워 옆, 영화 속 세상으로 들어가는 곳 웨타워크샵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오클랜드 도심의 상징… 더보기
조회 735
2025.10.09 (목) 14:44
1068 오클랜드 파넬공원의 800년 된 포후투카와 나무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오클랜드 중심부 가까이… 더보기
조회 641
2025.10.06 (월) 15:32
1067 오클랜드에서 만나는 한국전쟁의 기억 – 도브마이어 로빈슨 파크 참전비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오클랜드 도심의 파… 더보기
조회 508
2025.10.02 (목) 15:29
1066 크라이스트처치에서도 만날수 있는 스카이라인!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뉴질랜드 여행에서 빠… 더보기
조회 443
2025.09.25 (목) 15:09
1065 마운트이든 맛집 추천 – 벨기에 레스토랑 Depost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 마운트이든 빌리지에 가… 더보기
조회 656
2025.09.23 (화) 16:03
1064 협곡 속으로 이어진 다리와 터널, 카랑가하케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와이카토와 베이오브플렌… 더보기
조회 601
2025.09.18 (목) 15:33
1063 크라이스트처치 Wigram 공군 박물관 ✈️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크라이스트처치에는 … 더보기
조회 503
2025.09.16 (화) 15:25
1062 크라이스트처치 쿠키타임 본사 방문기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뉴질랜드의 국민간식이… 더보기
조회 599
2025.09.15 (월) 15:09
1061 오클랜드 공항 근처의 특별한 공간, Te Manukanuka o Hoturoa M…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오클랜드 공항 근처에… 더보기
조회 589
2025.09.11 (목) 15:40
1060 쿠메우의 숨은 보석, 솔잰스 에스타테 와이너리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지난번 블로그에서 뉴… 더보기
조회 548
2025.09.10 (수) 14:33
1059 타우랑가(Tauranga), 바다와 함께 살아가는 도시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이번에 타우랑가를 다녀… 더보기
조회 522
2025.09.09 (화) 15:42
1058 오토로항아 키위하우스 체험기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 ​뉴질랜드의 상징인 … 더보기
조회 457
2025.09.08 (월) 15:38
1057 뉴질랜드 남섬에서 꼭 가봐야 할 와이너리 지역 4곳
여행지| 홍길동| 본문 기타 기능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지난번에… 더보기
조회 514
2025.09.04 (목) 15:32
1056 뉴질랜드 북섬에서 꼭 가봐야 할 와이너리 지역 4곳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얼마 전 저희가 올린… 더보기
조회 574
2025.09.03 (수) 15:27
1055 와인의 섬, 와이헤케 아일랜드 여행기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오클랜드에서 단 하루… 더보기
조회 522
2025.09.01 (월) 15:29
1054 오클랜드 후쿠오카 가든 (Fukuoka Garden)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오클랜드에는 많은 사… 더보기
조회 754
2025.08.21 (목) 14:47
1053 오클랜드 웨스턴 스프링스 (Western Springs)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오늘은 오클랜드 서쪽… 더보기
조회 593
2025.08.19 (화) 13:55
1052 오클랜드 도메인 공원 (Auckland Domain)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오늘은 오클랜드 시티… 더보기
조회 475
2025.08.18 (월) 14:34
1051 [골드코스트] 브로드워터 오션뷰 아파트 풀퍼니처 단기 렌트(9월 13일 부터 10…
여행지| leej44| 골드코스트 브로드워터 오션뷰 아파트 풀퍼니처 … 더보기
조회 620
2025.08.12 (화) 17:42
1050 오클랜드 시티 속 휴식처, 알버트 공원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오늘은 오클랜드 CB… 더보기
조회 545
2025.08.12 (화) 14:10
1049 오클랜드 동물원 방문기 – 다양한 동물과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최근 홍길동 사장님께… 더보기
조회 495
2025.08.11 (월) 15:01
1048 알바니 근처, 교민들에게 인기 있는 노스쇼어 골프장 North Shore Golf…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 뉴질랜드 하면 역… 더보기
조회 809
2025.08.08 (금) 15:04
1047 로토루아에서 즐기는 짧은 자연 산책 – Okere Falls (오케레 폭포)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로토루아 근교에는 가… 더보기
조회 667
2025.07.31 (목) 14:32
1046 타카푸나 푸푸케 호수 Lake Pupuke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투어입니다~​오클랜드 노스쇼어… 더보기
조회 763
2025.07.24 (목) 14:42
1045 마타카나의 감성 공방, Morris & James 도자기 박물관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 ​마타카나를 대표하는… 더보기
조회 701
2025.07.22 (화) 15:04
1044 요트의 나라, 오클랜드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뉴질랜드의 최대 도시… 더보기
조회 570
2025.07.21 (월) 15:04
1043 퀸스타운의 랜드마크, 와카티푸 호수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뉴질랜드 남섬 퀸스타… 더보기
조회 655
2025.07.18 (금) 14:21
1042 케리케리에서 만나는 자연의 무지개 – 레인보우 폴스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뉴질랜드 북섬 **케… 더보기
조회 609
2025.07.16 (수) 15:13
1041 뉴질랜드 남섬 동행 구합니다
여행지| 김승하| 8월14일부터 22일까지 크라이스트처치부터 캐… 더보기
조회 499
2025.07.15 (화) 23:04
1040 케임브리지 벨로드롬 – 뉴질랜드 자전거 스포츠의 심장부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해밀턴에서 차로 약 … 더보기
조회 608
2025.07.07 (월) 15:26
1039 뉴질랜드 농업의 중심, 마타마타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로토루아 여행을 계획… 더보기
조회 669
2025.07.02 (수) 17:16
1038 웰컴베이 온천 (Welcome Bay Hot Pools)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뉴질랜드 북섬의 따… 더보기
조회 1,097
2025.06.27 (금) 14:14
1037 타우랑가의 하루를 여는 곳 – 웰컴베이 동산에서 맞이한 일출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타우랑가에는 아직 잘… 더보기
조회 685
2025.06.26 (목) 14:13
1036 도심 한가운데서 즐기는 겨울, 아오테아 광장 아이스링크 오픈!
여행지| 홍길동| 오클랜드의 겨울을 제대로 느껴보고 싶다면, 아… 더보기
조회 684
2025.06.25 (수) 14:04
1035 뉴질랜드 타우랑가 근교, 테푸나(Te Puna)의 특별한 사이다 팩토리 방문기
여행지| 홍길동| 타우랑가(Tauranga) 근처로 여행을 계획… 더보기
조회 658
2025.06.24 (화) 14:42
1034 뉴질랜드 와이히(Waihi) 금광 마을 – 황금의 역사 속으로
여행지| 홍길동| 뉴질랜드 북섬의 코로만델 반도 입구, **와이… 더보기
조회 663
2025.06.23 (월)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