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동투어] 와카타네의 마오리 전설과 화이트 아일랜드 지구과학의 비밀을 밝히다(1)

[홍길동투어] 와카타네의 마오리 전설과 화이트 아일랜드 지구과학의 비밀을 밝히다(1)

0 개 2,640 홍길동


5d0dedb80383d73174795fcf657a8a4e_1646019970_4168.jpg
 

나는 글을 쓰기 위해 떠난다. 아니 떠나기 위해 글을 쓴다.

여행 중 많은 고객을 만나보면 이야기하던 중 각종 정보와 자료 그들의 삶이 있는 편린과 역정을 듣게 된다. 


그래서 이곳에 있어도 한국 및 기타 곳곳의 소식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옛날에 한마을에 사는 사람들이 산속에 계신 도사님한테 항상 고민을 털어놓았다. 


그때마다 도사님은 좋은 해법을 알려주면서 많은 사람한테 도움을 주었다. 때로는 고민, 아픔, 상처, 우울, 갈등 등을 상담하면서 도사님을 존경하게 되었다. 


어느 날 한 사람이 도사님에게 물었다. 도사님은 산중에 살면서 어떻게 속세에 많은 일들을 알고 계십니까? 도사님 왈, 야 이놈아! 느그들이 와서 다 얘기해줬잖아! 하하하! 


나도 도사는 아니지만 많은 분이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듣고, 보고, 생각을 더 깊게 하게 되었다. 도사가 되려나 보다.


오클랜드에서 출발한 지 세 시간 만에 로토루아에 도착 후 휴식을 마치고 30번 도로 와카타네 초입에 들어섰다. 왼쪽 숲속에서 수증기가 끓어오르고 고약한 유황 냄새가 나서 고개를 돌려보니 헬스게이트 온천 간판이 눈에 들어왔다. 아시다시피 이곳은 화산 지열 지대이다.


또한 간헐천이 높게 치솟아 풍치를 더해주는 곳이기도 하다. 꼬불꼬불 산림지대를 지나면서 산허리를 뚫고 넘어갔다. 고개를 넘으니 그 이후부터는 시속 100km 일직선 도로였다. 


가는 길이 꼬불꼬불 쭉쭉 빵빵 재미있게 펼쳐지면서 와카타네 시내에 도착했다. 이정표를 보니 오호페가 10여km 남아있었다.


산소를 많이 만들어 주셔서 돈을 드립니다. 

이곳은 유난히 나무가 많이 있는 것을 보니 오래전 한 선배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그분은 대한항공 정년퇴직한 기장님이셨다. 와카타네 지역에 3만 평 정도 땅을 사서 나무를 심어 투자를 했었다. 


그러던 중 여러 해가 지났는데 올해 초 산림회사에서 연락이 왔다. 왜냐하면 산소를 많이 만들어 주셔서 감사의 뜻으로 사례금이 나왔다. 오 세상에 이런 일이! 


경위는 이러했다. 교토 파리 국제 기후 협정 회의를 통해 탄소 배출에 따른 산소 이용권 배당금이었다. 탄소를 배출한 나라에서 경비를 갹출하여 산소를 많이 만들어낸 나라와 지역에 그 경비를 환산해 주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서 국제적으로 탄소배출을 줄이고자 하는 노력을 하는 것이다. 이름하여 탄소 배출권에 따른 산소 이용권 배당금이다. 세상 오래 살고 볼 일이다. 


어쨌든 이 지역은 나무와 호수가 어우러진 산림 지역이다. 지나는 길 창문을 열어놓고 심호흡하며 맑은 산소와 공기를 실컷 배부르게 마셨다. 오늘따라 공기가 맛있었다. 왜냐하면 돈 냄새가 나는 것 같았다. 


아 속물근성! 이곳에 오기 전에 지인들의 안내와 인터넷 정보를 통해 이 지역의 자료를 정리하였다. 그러나 SNS상으로는 한계가 있어 와카타네 인포메이션 센터를 방문하였다. 역시 많은 정보와 자료가 있었다.


그리고 트래블에이전트라고 소개하니 좀 더 상세하고 친절하고 정감있게 안내해주었다. 화이트 아일랜드 투어, 낚시투어, 경비행기투어, 와카타네 마레 방문, 하이킹, 트레킹 등이 있었다. 일대일 설명을 들으며 VIP가 된 기분이었다. 


그 대가로 카페에서 커피 2잔을 사 들고 인포메이션 스태프들에게 전해주었다. 그랬더니 판타스틱! 러블리! 원더풀! 난리도 아니었다. 


이렇게 뉴질랜드 사람들은 작은 것에 행복해하는 모습이 좋았다. 

뉴질랜드 생활하면서 느낀 것인데 키위들은 사람들 이름을 잘 기억한다. 오래 지나서 잊을 만해도 상대방의 이름을 잘 기억한다. 누구나 할 것 없이 대부분 키위들은 다 그렇다. 아마도 생활 문화인 것 같다. 


그런데 나는 그렇지 못하다. 나도 신경 써서 상대방의 이름을 잘 기억하는 것이 상대방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첫인상일 것이다. 좋은 생활 문화이지 습관이다. 


5d0dedb80383d73174795fcf657a8a4e_1646020486_8896.jpg
 

마을을 감싼 오호페 반도의 긴자락-최고의 홀리데이파크 

오호페 홀리데이 파크를 향해 시동을 걸었다. 왼쪽에 바닷가를 끼고 20분을 달리니 오호페 홀리데이 파크에 도착했다. 이정표를 보니 바로 옆에 오호페 골프장이 있었다. 오래전부터 좋은 골프장으로 소문을 익히 들어서 반갑게 찾아가 보았다.


간판에 인터내셔널 골프클럽이라고 크게 쓰여 있어서 좋은 골프장인 것을 직감했다. 바닷가를 보면서 골프를 칠 수 있는 곳이었는데 오클랜드의 무리와이 골프장과 비슷했다. 


골프장의 특징은 비가 와도 빗물이 스며들어서 비가 온 후에도 쾌적하고 편안하게 라운딩할 수 있다. 나중에 오호페와 타우랑가 오마루 골프장을 손님 모시고 올 수 있는 곳으로 낙점하고 몇 컷의 사진을 담아두었다. 


바로 옆에 오호페 홀리데이파크에 도착했다. 도착하자마자 식사부터 했다. 운전을 하면 피곤도 하지만 배가 많이 고팠다. 정신없이 먹고 나니 커피 한 잔이 생각났다. 커피잔을 들고 바닷가를 거닐었다. 


석양이 나의 수고를 위로하듯 멋지게 펼쳐져 있었다. 습관적으로 오랜 시간 운전한 터라 가볍게 뛰고 맨손 체조 스트레칭을 하고 나니 한결 몸이 부드러웠다. 


유감스럽게도 날씨가 흐려 별을 볼 수가 없었다. 오늘은 텐트에서 하룻밤을 잔다. 아쉽지만 피곤한지라. 잠시 후 머리를 대자마자 꿈나라로 빠졌다. 드르렁드르렁.


5d0dedb80383d73174795fcf657a8a4e_1646020542_3785.jpg
 

낚시 도구의 혁명-마오리 전통 연낚시에 이은 현대적 원격조정 피시 하비스터 

텐트라서 등은 배기지만 모기도 없고 춥지도 않고 잠자리가 포근하고 아늑했다. 다음 날 아침 파도 소리를 들으러 일찍 일어나 바닷가로 나갔다. 피곤했지만 습관적으로 일찍 일어나는 것이 몸에 뱄다. 콧노래를 부르며 바닷가를 거니는데 몇몇 사람이 모여 웅성거렸다. 


와우 피쉬 하비스터로 낚시를 하고 있었다. 작은 보트가 미끼를 달고서 원격 조정하여 바다로 들어가 낚시를 하는 것이다. 그 현장을 목격하게 되었다. 


잠시 후 낚싯줄을 오토매틱으로 당기면서 줄줄이 고기들이 엮여 나왔다. 옆에 있던 아이들은 소리를 지르며 뛰어다니며 신나 했다. 스내퍼, 가와이, 망치머리상어 등등 10여 마리가 한꺼번에 올라왔다. 


오! 판타스틱! 매번 광고나 사진으로만 보다가 직접 피쉬 하비스터를 보니 참 재밌었다. 그래서 여기서 기념 촬영, 한 컷! 뜻밖에 좋은 장면을 보게 되었다. 


5d0dedb80383d73174795fcf657a8a4e_1646020723_4875.jpg
 

번호 제목 날짜
여행정보 운영원칙
안전하고 깨끗한 렌트카
nzrentcar| 안전하고 깨끗한 차량을 렌터카로 사용하는 프라임 렌터카… 더보기
조회 13,221
2017.11.04 (토) 12:24
오클랜드 공항, 항공기 출발 · 도착시간 실시간 보기
KoreaPost| [여기를 클릭하세요!]운항 현황 실시간 조회 [이 게시… 더보기
조회 105,818 | 댓글 5
2013.06.18 (화) 14:24
1083 오클랜드 무리와이 비치의 가넷 서식지 (Gannet Colony)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오클랜드 서해안의 거친… 더보기
조회 38
오늘 (금) 16:01
1082 오클랜드 서해안의 숨겨진 매력, 무리와이 비치(Muriwai Beach)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 ​오클랜드 근교에서 가… 더보기
조회 53
2025.12.04 (목) 16:14
1081 오클랜드 일몰 명소 – 마운트 이든(Mount Eden)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오클랜드에서 가장 아름… 더보기
조회 84
2025.12.02 (화) 15:32
1080 뉴질랜드의 대표 식물하라케케(Harakeke) & 포후투카와(Pōhutukawa)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 ​뉴질랜드를 여행하다 … 더보기
조회 113
2025.12.01 (월) 15:54
1079 ???? 로토루아 함무라나 스프링스 (Hamurana Springs) 여행기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 ​로토루아는 특유의 지… 더보기
조회 182
2025.11.28 (금) 15:44
1078 홍길동두목의 퀸스타운 답사기“Kelvin Peninsula Trail — 호수 위…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 ​​뉴질랜드 남섬의 대… 더보기
조회 305
2025.11.12 (수) 16:51
1077 [가격인하] 노보텔 퀸즈타운 레이크사이드 숙박권
여행지| 정주연| 11/28-12/01 (3박) 뉴질랜드 노보텔… 더보기
조회 340
2025.11.12 (수) 16:02
1076 [가격인하] 노보텔 크라이스트처치 숙박권
여행지| 정주연| 12/03-12/04 1박 뉴질랜드 노보텔 크… 더보기
조회 271
2025.11.12 (수) 16:00
1075 퀸스타운 자유일정 추천! 꼭 가봐야 할 힐링 명소 ‘온센 핫풀스’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 .​홍길동투어를 찾아주… 더보기
조회 326
2025.11.10 (월) 17:00
1074 뉴질랜드 남섬, 천국 같은 마을 글래노키(Glennorchy)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퀸스타운에서 차로 약 … 더보기
조회 429
2025.11.07 (금) 16:21
1073 크라이스트처치 노보텔 숙박권 양도합니다
한인숙박| 정주연| 12/03-12/04 1박 뉴질랜드 노보텔 크… 더보기
조회 434
2025.11.06 (목) 17:05
1072 노보텔 퀸스타운 호텔 숙박권 양도
여행지| 정주연| 11/28-12/01 (3박) 뉴질랜드 노보텔… 더보기
조회 326
2025.11.06 (목) 17:02
1071 퀸즈타운 여행 동행 10월 말
여행지| ks97| 남섬 퀸즈타운 중심으로 여행 동행 하실 분 구… 더보기
조회 427
2025.10.21 (화) 02:06
1070 뉴질랜드 자연의 신비, 푸나카이키 팬케이크 록스 (Pancake Rocks)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남섬 서해안(West… 더보기
조회 657
2025.10.16 (목) 16:34
1069 오클랜드 스카이타워 옆, 영화 속 세상으로 들어가는 곳 웨타워크샵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오클랜드 도심의 상징… 더보기
조회 735
2025.10.09 (목) 14:44
1068 오클랜드 파넬공원의 800년 된 포후투카와 나무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오클랜드 중심부 가까이… 더보기
조회 641
2025.10.06 (월) 15:32
1067 오클랜드에서 만나는 한국전쟁의 기억 – 도브마이어 로빈슨 파크 참전비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오클랜드 도심의 파… 더보기
조회 508
2025.10.02 (목) 15:29
1066 크라이스트처치에서도 만날수 있는 스카이라인!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뉴질랜드 여행에서 빠… 더보기
조회 443
2025.09.25 (목) 15:09
1065 마운트이든 맛집 추천 – 벨기에 레스토랑 Depost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 마운트이든 빌리지에 가… 더보기
조회 656
2025.09.23 (화) 16:03
1064 협곡 속으로 이어진 다리와 터널, 카랑가하케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와이카토와 베이오브플렌… 더보기
조회 601
2025.09.18 (목) 15:33
1063 크라이스트처치 Wigram 공군 박물관 ✈️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크라이스트처치에는 … 더보기
조회 503
2025.09.16 (화) 15:25
1062 크라이스트처치 쿠키타임 본사 방문기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뉴질랜드의 국민간식이… 더보기
조회 599
2025.09.15 (월) 15:09
1061 오클랜드 공항 근처의 특별한 공간, Te Manukanuka o Hoturoa M…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오클랜드 공항 근처에… 더보기
조회 589
2025.09.11 (목) 15:40
1060 쿠메우의 숨은 보석, 솔잰스 에스타테 와이너리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지난번 블로그에서 뉴… 더보기
조회 548
2025.09.10 (수) 14:33
1059 타우랑가(Tauranga), 바다와 함께 살아가는 도시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이번에 타우랑가를 다녀… 더보기
조회 522
2025.09.09 (화) 15:42
1058 오토로항아 키위하우스 체험기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 ​뉴질랜드의 상징인 … 더보기
조회 457
2025.09.08 (월) 15:38
1057 뉴질랜드 남섬에서 꼭 가봐야 할 와이너리 지역 4곳
여행지| 홍길동| 본문 기타 기능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지난번에… 더보기
조회 514
2025.09.04 (목) 15:32
1056 뉴질랜드 북섬에서 꼭 가봐야 할 와이너리 지역 4곳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얼마 전 저희가 올린… 더보기
조회 574
2025.09.03 (수) 15:27
1055 와인의 섬, 와이헤케 아일랜드 여행기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오클랜드에서 단 하루… 더보기
조회 522
2025.09.01 (월) 15:29
1054 오클랜드 후쿠오카 가든 (Fukuoka Garden)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오클랜드에는 많은 사… 더보기
조회 754
2025.08.21 (목) 14:47
1053 오클랜드 웨스턴 스프링스 (Western Springs)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오늘은 오클랜드 서쪽… 더보기
조회 593
2025.08.19 (화) 13:55
1052 오클랜드 도메인 공원 (Auckland Domain)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오늘은 오클랜드 시티… 더보기
조회 475
2025.08.18 (월) 14:34
1051 [골드코스트] 브로드워터 오션뷰 아파트 풀퍼니처 단기 렌트(9월 13일 부터 10…
여행지| leej44| 골드코스트 브로드워터 오션뷰 아파트 풀퍼니처 … 더보기
조회 620
2025.08.12 (화) 17:42
1050 오클랜드 시티 속 휴식처, 알버트 공원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오늘은 오클랜드 CB… 더보기
조회 545
2025.08.12 (화) 14:10
1049 오클랜드 동물원 방문기 – 다양한 동물과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최근 홍길동 사장님께… 더보기
조회 495
2025.08.11 (월) 15:01
1048 알바니 근처, 교민들에게 인기 있는 노스쇼어 골프장 North Shore Golf…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 뉴질랜드 하면 역… 더보기
조회 809
2025.08.08 (금) 15:04
1047 로토루아에서 즐기는 짧은 자연 산책 – Okere Falls (오케레 폭포)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로토루아 근교에는 가… 더보기
조회 667
2025.07.31 (목) 14:32
1046 타카푸나 푸푸케 호수 Lake Pupuke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투어입니다~​오클랜드 노스쇼어… 더보기
조회 763
2025.07.24 (목) 14:42
1045 마타카나의 감성 공방, Morris & James 도자기 박물관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 ​마타카나를 대표하는… 더보기
조회 701
2025.07.22 (화) 15:04
1044 요트의 나라, 오클랜드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뉴질랜드의 최대 도시… 더보기
조회 570
2025.07.21 (월) 15:04
1043 퀸스타운의 랜드마크, 와카티푸 호수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뉴질랜드 남섬 퀸스타… 더보기
조회 655
2025.07.18 (금) 14:21
1042 케리케리에서 만나는 자연의 무지개 – 레인보우 폴스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뉴질랜드 북섬 **케… 더보기
조회 609
2025.07.16 (수) 15:13
1041 뉴질랜드 남섬 동행 구합니다
여행지| 김승하| 8월14일부터 22일까지 크라이스트처치부터 캐… 더보기
조회 499
2025.07.15 (화) 23:04
1040 케임브리지 벨로드롬 – 뉴질랜드 자전거 스포츠의 심장부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해밀턴에서 차로 약 … 더보기
조회 608
2025.07.07 (월) 15:26
1039 뉴질랜드 농업의 중심, 마타마타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로토루아 여행을 계획… 더보기
조회 669
2025.07.02 (수) 17:16
1038 웰컴베이 온천 (Welcome Bay Hot Pools)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뉴질랜드 북섬의 따… 더보기
조회 1,097
2025.06.27 (금) 14:14
1037 타우랑가의 하루를 여는 곳 – 웰컴베이 동산에서 맞이한 일출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타우랑가에는 아직 잘… 더보기
조회 685
2025.06.26 (목) 14:13
1036 도심 한가운데서 즐기는 겨울, 아오테아 광장 아이스링크 오픈!
여행지| 홍길동| 오클랜드의 겨울을 제대로 느껴보고 싶다면, 아… 더보기
조회 684
2025.06.25 (수) 14:04
1035 뉴질랜드 타우랑가 근교, 테푸나(Te Puna)의 특별한 사이다 팩토리 방문기
여행지| 홍길동| 타우랑가(Tauranga) 근처로 여행을 계획… 더보기
조회 658
2025.06.24 (화) 14:42
1034 뉴질랜드 와이히(Waihi) 금광 마을 – 황금의 역사 속으로
여행지| 홍길동| 뉴질랜드 북섬의 코로만델 반도 입구, **와이… 더보기
조회 663
2025.06.23 (월)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