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느끼며 뉴질랜드를 걸어보자!

봄을 느끼며 뉴질랜드를 걸어보자!

0 개 5,335 김수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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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생명력이 태동하는 봄이 오고 있다.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야생동물 생태 관찰 또는 식물관찰에 대한 최적기다. 풍요로운 해양 환경을 지닌 뉴질랜드의 다양한 해양 동물과 야생 식물을 만나 보자. 

 


크라이스트처치- 카이코우라

봄 소식을 보고 싶다면 지금이라고 배낭을 꾸리고 떠나보자. 알파인 퍼시픽 트라이앵글 ,이 코스는  생태와 휴양 여행이 이상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한 야생동물 생태 관찰과  식물관찰에 대한 최적기로 많은 자연을 감상 할 수 있다.  일단 이번 여행은 생태와 휴양에 초점을 두고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출발해 카이코우라 해안을 향해 달려보자. 달리는 순간 뉴질랜드 대 자연의 아름다움이 얼마나 좋은지를 바로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다.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지닌 카이코우라의 연안 서식지에서 고래와 물개, 돌고래를 만나고, 이곳의 특산물인 바닷가재를 맛본다. 와이파라 포도원과 올리브농원에 들르고, 온천과 마사지 테라피 등 맘껏 휴식을 취하고 미식을 즐길 수 있는 핸머스프링스로 향한다. 카이카우라는 마오리말로 카이가 음식을, 코우라가 바닷가재를 의미한다. 이말의 뜻은 이지역은 바닷가재의 마을이라는 뜻이다. 그렇다면 지친 여행의 피로를 맛으로 풀어보자. 카이카우라 마을의 입구는 태평양과 마주보고 있다. 다양한 카페와 레스토랑, 상점에서 잠시 쉬면서 커피 한잔으로 여행의 피로를 잊을 수 있다. 여유롭고 인심 좋은 카이코우라에서 마오리 투어스 카이코우라(Maori Tours Kaikoura)와 함께 마오리인의 정신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독특한 체험을 해보자. 공연이라기보다 참여하는 문화 체험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여행의 주제인 야생동물 생태 관찰을 잊지 말고 카이코우라 해양동물의 세계로 나서보자. 경 비행 투어나 쌍동선 크루즈로 고래 관찰을 할 수 있고, 더스키돌고래와의 수영 투어에 참여하여 돌고래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카이코우라는 뉴질랜드 최고의 고래 관광지이다. 일명 고래 광광수도라고 많은 사람들이 애칭 한다.투어의 주인공은 카이코우라 근해에서 1년 내내 서식하는 거대한 향유고래이다. 보통 항해 중 뉴질랜드 물개와 더스키돌고래 무리, 멸종위기종인 큰앨버트로스(Wandering Albatross)를 볼 수 있다. 계절에 따라서, 이동 중인 혹등고래, 파일럿고래, 흰긴수염고래, 남방긴수염고래를 목격할 수도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돌고래인 범고래도 카이코우라 근해를 찾아오며, 세계에서 가장 작고 희귀한 헥터돌고래가 이곳에서 서식한다. 그뿐만 아니라 13종의 앨버트로스, 14종의 바다제비, 7종의 슴새 등 뉴질랜드 남북 섬을 통틀어 해양 조류가 가장 다양하고 많은 곳이다.

 

향유고래의 이동을 하늘에서 관찰

카이코우라 인근 해안에 서식하는 향유고래를 공중에서 볼 수 있는 관광으로 카이코우라 공항에서 출발하며 30분간의 유람 비행이다.연안의 거대한 향유 고래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꼭 살려보자. 1,500미터 깊이의 바닷속을 향해 잠수하기 직전 숨을 들이쉬는 고래의 엄청난 모습을 공중에서 관찰 할 수 있다.유람비행은 타운에서 남쪽으로 8킬로 떨어진 카이코우라 공항에서 출발해서 약 30분간 하게 되는데, 비행 중에 관광지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비행기는 2명 이상이어야  운행하며 한번에 최대 7명까지 탈 수 있다. 비용은 성인 기준 $180 달러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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