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먼트 산의 정기 품은 교육 도시, 파머스턴노스(1)

에그먼트 산의 정기 품은 교육 도시, 파머스턴노스(1)

0 개 957 홍길동

c063e9cb9a3a9e4215f0a5ea30b092e5_1605560103_6962.jpg
 

오늘은 파머스턴노스로 향했다.

새로운 곳을 가기 위한 탐험가, 개척가, 도전가의 정신으로 다짐했다. 이곳을 여러 차례 가본 적이 있으나 손님을 모시고 가야 하기 때문에 밤에 도착, 아침에 출발하여 이곳저곳 들려본 적이 없었다. 단지 시내광장을 중심으로 저녁 식사 후 산책 정도였다. 


이번에는 단단히 작정을 하고 계획하에 출발하였다. 비행기는 오랜만에 에어 뉴질랜드였다. 작은 지방 비행기가 아담하고 앙증스럽고 귀엽기까지 하였다. 나에게는 오히려 더 좋았다. 비행 중 주는 커피, 쿠키, 캔디, 물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이 제트스타하고는 사뭇 달랐다.


국내 비행기를 탑승할 때 마다 추가 페이를 하여 맨 앞자리로 지정하여 앉았다. 와우! 작은 비용으로 비즈니스석을 이용하는 기분이었다. 우선 들어가고 나갈 때 편하고 시간 단축이 되었으나 영어테스트를 하는 것은 필수였다. 왜냐하면, 비상시 문을 열고 선두에서 승무원과 협력하여 리드해야 하기 때문이다. 


마스크를 쓰고 검표 후에 금방 비행기가 이륙했다. 작은 비행기라서 창문을 통해 경치를 쉽게 볼 수 있었다. 특히 타라나키 에그먼트 산이 눈에 들어왔다. 아직도 눈이 덮여 있는 정상이 멋있게 보였으나 구름이 잔뜩 둘러쌓고 있어 선명하지는 않았다.


c063e9cb9a3a9e4215f0a5ea30b092e5_1605560185_4127.jpg
 

나는 여행사이며 여행자이며 여행가이다.

이번 여행은 새로운 북섬 일주 스케줄과 호텔 및 식당 점검이 제1 목적이고, 그 외에는 고객들을 만나 여행 일정 설명회가 예정되어 있었다. 그러면서도 몇몇 곳의 사진촬영과 명소 방문 등을 계획하고 있었다. 도착하여 손님을 만나 점심식사 후 올란드라는 멋진 카페에서 커피 한잔을 했다. 특이하게도 골프 연습장과 호수를 갖추고 있어 주변 경관이 참으로 아름다웠다. 지역 명소로서 추천하였다. 몇 장의 사진을 찍어 블로그에 포스팅하려고 했다. 


대화 중에 지역 안내를 받으며 뉴플리머스는 너무 멀어 방문 계획을 취소하였다. 왜냐하면, 파머스턴노스에서 에그먼트 산과 뉴플리머스까지는 편도 3시간, 왕복 6시간으로 여행스케줄을 고려하면 너무 먼 거리였다. 그러나 명소 방문과 촬영 그리고 고객 방문은 그대로 진행하려고 했다. 


첫번째 시내 스퀘어가든을 뚜벅이로 걸었다. 파머스턴노스 시내는 뉴질랜드 다른 시내와는 다르게 참 특이하다. 사각형의 가든이 중앙에 있으며 그 주변에 건물이 들어서 있었다. 중세 유럽 시가지처럼 중앙에는 시계탑이 우뚝 서있다. 


뉴질랜드는 한국과 달리 보이지 않는 것이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시계이며 둘째는 거울이다. 시계가 없는 이유는 기다리면 되니까. 참으로 여유 있다. 거울이 없는 이유는 보여줄 사람이 없으니까. 참으로 편안하다.


그러나 한국에는 어디를 가나 시계와 거울은 필수이며 바쁘게 그리고 치장하는 문화가 익숙해져 있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빨리빨리!


그러나 이번 여행은 천천히 편안하고 여유 있게 즐기며 느끼며 생각하며 걷고 있다. 스퀘어가든을 중심으로 사무실, 가게, 식당, 기타 쇼핑센터들이 있었다. 작은 도시지만 있을 건 다 있다. 특히 가든 구석에 1850년도에 건립된 고딕양식 성당 건물이 그 위엄과 아름다움으로 지나는 이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여기서 찰칵찰칵!


길을 걷는 사람들이 나를 힐끔힐끔 쳐다보고 있었다. 때로는 나도 관광객이고 이방인이고 그들은 생활인이고 거주민이기 때문이다. 서로의 반대 입장과 상황이 때로는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c063e9cb9a3a9e4215f0a5ea30b092e5_1605560081_8351.jpg
 

전국 유일의 럭비박물관

그다음 방문지는 럭비박물관이었다. 아시다시피 럭비는 이 나라의 국기이며 최고의 인기 스포츠이다. 럭비에서 국가대표 올블랙스는 연예인보다 더 인기가 있으며 발탁되기에는 하늘에 별 따기다. 선수로 선발된다면 가족, 모교, 지역사회의 존경과 칭찬을 받으며 명예와 부를 함께 누린다. 


또한, 뉴질랜드 럭비는 세계 랭킹 1위를 수년간 유지하고 있다. 어느 단체나 지역에서 1등 하기는 참으로 힘들다. 세계 1위를 수년간, 그것도 인구 500만의 작은 섬나라가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자랑스러우면서 특이하면서도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뉴질랜드를 다녀보면 마을과 도시 주변에 온통 잔디 구장이 설치되어 있다. 공만 있으면 언제든지 모여서 럭비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그 모습은 걷거나 차를 타고가면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다. 남녀노소 구분이 없다.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스포츠임에는 틀림없다. 이 박물관은 럭비의 시작부터 역사, 수상경력, 유물, 럭비 스타들의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이것은 뉴질랜드의 유일한 럭비박물관이라는 것에 의미를 찾을 수 있다. 


c063e9cb9a3a9e4215f0a5ea30b092e5_1605560167_5803.jpg


잠깐 이 지역을 설명하고자 한다. 이 지역은 행정구역상 MANAWATU WANGANUI이다. 중심 도시가 바로 파머스톤노스이다. 우리가 자주가는 베이오브플렌티의 중심도시는 타우랑가이듯이.


뉴질랜드는 남섬 8개, 북섬 8개 총 16개의 지방자치로 구분되어 있으며, 각각의 중심 도시가 있다. 파머스턴노스는 뉴질랜드 10대 도시 중 하나이다. 


파머스턴노스 주변에는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선정된 황가누이, 그리고 정유 산업의 상징인 뉴플리머스, 반지의 제왕 피터 잭슨 감독의 고향인 파라파라우무, 그리고 와인과 사과의 본고장 아르테고 네이피어, 이나라의 행정수도 웰링턴이 각각 한두시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다. 그중에서 뉴플리머스에는 에그먼트 산(3,000m)이 마치 일본의 후지산처럼 우뚝 원추형으로 솟아 있었다.

<다음에 계속>

3492ce8e545d6d50f61dfdcf95336cf0_1593645961_9115.jpg 

    홍길동 투어 제공    

번호 제목 날짜
여행정보 운영원칙
안전하고 깨끗한 렌트카
nzrentcar| 안전하고 깨끗한 차량을 렌터카로 사용하는 프라임 렌터카… 더보기
조회 13,229
2017.11.04 (토) 12:24
오클랜드 공항, 항공기 출발 · 도착시간 실시간 보기
KoreaPost| [여기를 클릭하세요!]운항 현황 실시간 조회 [이 게시… 더보기
조회 105,821 | 댓글 5
2013.06.18 (화) 14:24
1083 오클랜드 무리와이 비치의 가넷 서식지 (Gannet Colony)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오클랜드 서해안의 거친… 더보기
조회 49
2025.12.05 (금) 16:01
1082 오클랜드 서해안의 숨겨진 매력, 무리와이 비치(Muriwai Beach)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 ​오클랜드 근교에서 가… 더보기
조회 65
2025.12.04 (목) 16:14
1081 오클랜드 일몰 명소 – 마운트 이든(Mount Eden)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오클랜드에서 가장 아름… 더보기
조회 89
2025.12.02 (화) 15:32
1080 뉴질랜드의 대표 식물하라케케(Harakeke) & 포후투카와(Pōhutukawa)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 ​뉴질랜드를 여행하다 … 더보기
조회 125
2025.12.01 (월) 15:54
1079 ???? 로토루아 함무라나 스프링스 (Hamurana Springs) 여행기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 ​로토루아는 특유의 지… 더보기
조회 192
2025.11.28 (금) 15:44
1078 홍길동두목의 퀸스타운 답사기“Kelvin Peninsula Trail — 호수 위…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 ​​뉴질랜드 남섬의 대… 더보기
조회 310
2025.11.12 (수) 16:51
1077 [가격인하] 노보텔 퀸즈타운 레이크사이드 숙박권
여행지| 정주연| 11/28-12/01 (3박) 뉴질랜드 노보텔… 더보기
조회 348
2025.11.12 (수) 16:02
1076 [가격인하] 노보텔 크라이스트처치 숙박권
여행지| 정주연| 12/03-12/04 1박 뉴질랜드 노보텔 크… 더보기
조회 280
2025.11.12 (수) 16:00
1075 퀸스타운 자유일정 추천! 꼭 가봐야 할 힐링 명소 ‘온센 핫풀스’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 .​홍길동투어를 찾아주… 더보기
조회 332
2025.11.10 (월) 17:00
1074 뉴질랜드 남섬, 천국 같은 마을 글래노키(Glennorchy)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퀸스타운에서 차로 약 … 더보기
조회 433
2025.11.07 (금) 16:21
1073 크라이스트처치 노보텔 숙박권 양도합니다
한인숙박| 정주연| 12/03-12/04 1박 뉴질랜드 노보텔 크… 더보기
조회 443
2025.11.06 (목) 17:05
1072 노보텔 퀸스타운 호텔 숙박권 양도
여행지| 정주연| 11/28-12/01 (3박) 뉴질랜드 노보텔… 더보기
조회 332
2025.11.06 (목) 17:02
1071 퀸즈타운 여행 동행 10월 말
여행지| ks97| 남섬 퀸즈타운 중심으로 여행 동행 하실 분 구… 더보기
조회 440
2025.10.21 (화) 02:06
1070 뉴질랜드 자연의 신비, 푸나카이키 팬케이크 록스 (Pancake Rocks)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남섬 서해안(West… 더보기
조회 659
2025.10.16 (목) 16:34
1069 오클랜드 스카이타워 옆, 영화 속 세상으로 들어가는 곳 웨타워크샵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오클랜드 도심의 상징… 더보기
조회 738
2025.10.09 (목) 14:44
1068 오클랜드 파넬공원의 800년 된 포후투카와 나무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오클랜드 중심부 가까이… 더보기
조회 644
2025.10.06 (월) 15:32
1067 오클랜드에서 만나는 한국전쟁의 기억 – 도브마이어 로빈슨 파크 참전비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오클랜드 도심의 파… 더보기
조회 515
2025.10.02 (목) 15:29
1066 크라이스트처치에서도 만날수 있는 스카이라인!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뉴질랜드 여행에서 빠… 더보기
조회 447
2025.09.25 (목) 15:09
1065 마운트이든 맛집 추천 – 벨기에 레스토랑 Depost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 마운트이든 빌리지에 가… 더보기
조회 659
2025.09.23 (화) 16:03
1064 협곡 속으로 이어진 다리와 터널, 카랑가하케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와이카토와 베이오브플렌… 더보기
조회 606
2025.09.18 (목) 15:33
1063 크라이스트처치 Wigram 공군 박물관 ✈️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크라이스트처치에는 … 더보기
조회 509
2025.09.16 (화) 15:25
1062 크라이스트처치 쿠키타임 본사 방문기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뉴질랜드의 국민간식이… 더보기
조회 608
2025.09.15 (월) 15:09
1061 오클랜드 공항 근처의 특별한 공간, Te Manukanuka o Hoturoa M…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오클랜드 공항 근처에… 더보기
조회 594
2025.09.11 (목) 15:40
1060 쿠메우의 숨은 보석, 솔잰스 에스타테 와이너리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지난번 블로그에서 뉴… 더보기
조회 553
2025.09.10 (수) 14:33
1059 타우랑가(Tauranga), 바다와 함께 살아가는 도시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이번에 타우랑가를 다녀… 더보기
조회 528
2025.09.09 (화) 15:42
1058 오토로항아 키위하우스 체험기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 ​뉴질랜드의 상징인 … 더보기
조회 462
2025.09.08 (월) 15:38
1057 뉴질랜드 남섬에서 꼭 가봐야 할 와이너리 지역 4곳
여행지| 홍길동| 본문 기타 기능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지난번에… 더보기
조회 520
2025.09.04 (목) 15:32
1056 뉴질랜드 북섬에서 꼭 가봐야 할 와이너리 지역 4곳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얼마 전 저희가 올린… 더보기
조회 580
2025.09.03 (수) 15:27
1055 와인의 섬, 와이헤케 아일랜드 여행기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오클랜드에서 단 하루… 더보기
조회 529
2025.09.01 (월) 15:29
1054 오클랜드 후쿠오카 가든 (Fukuoka Garden)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오클랜드에는 많은 사… 더보기
조회 758
2025.08.21 (목) 14:47
1053 오클랜드 웨스턴 스프링스 (Western Springs)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오늘은 오클랜드 서쪽… 더보기
조회 598
2025.08.19 (화) 13:55
1052 오클랜드 도메인 공원 (Auckland Domain)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오늘은 오클랜드 시티… 더보기
조회 479
2025.08.18 (월) 14:34
1051 [골드코스트] 브로드워터 오션뷰 아파트 풀퍼니처 단기 렌트(9월 13일 부터 10…
여행지| leej44| 골드코스트 브로드워터 오션뷰 아파트 풀퍼니처 … 더보기
조회 625
2025.08.12 (화) 17:42
1050 오클랜드 시티 속 휴식처, 알버트 공원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오늘은 오클랜드 CB… 더보기
조회 548
2025.08.12 (화) 14:10
1049 오클랜드 동물원 방문기 – 다양한 동물과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최근 홍길동 사장님께… 더보기
조회 499
2025.08.11 (월) 15:01
1048 알바니 근처, 교민들에게 인기 있는 노스쇼어 골프장 North Shore Golf…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 뉴질랜드 하면 역… 더보기
조회 812
2025.08.08 (금) 15:04
1047 로토루아에서 즐기는 짧은 자연 산책 – Okere Falls (오케레 폭포)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로토루아 근교에는 가… 더보기
조회 671
2025.07.31 (목) 14:32
1046 타카푸나 푸푸케 호수 Lake Pupuke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투어입니다~​오클랜드 노스쇼어… 더보기
조회 765
2025.07.24 (목) 14:42
1045 마타카나의 감성 공방, Morris & James 도자기 박물관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 ​마타카나를 대표하는… 더보기
조회 704
2025.07.22 (화) 15:04
1044 요트의 나라, 오클랜드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뉴질랜드의 최대 도시… 더보기
조회 576
2025.07.21 (월) 15:04
1043 퀸스타운의 랜드마크, 와카티푸 호수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뉴질랜드 남섬 퀸스타… 더보기
조회 659
2025.07.18 (금) 14:21
1042 케리케리에서 만나는 자연의 무지개 – 레인보우 폴스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뉴질랜드 북섬 **케… 더보기
조회 614
2025.07.16 (수) 15:13
1041 뉴질랜드 남섬 동행 구합니다
여행지| 김승하| 8월14일부터 22일까지 크라이스트처치부터 캐… 더보기
조회 506
2025.07.15 (화) 23:04
1040 케임브리지 벨로드롬 – 뉴질랜드 자전거 스포츠의 심장부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해밀턴에서 차로 약 … 더보기
조회 613
2025.07.07 (월) 15:26
1039 뉴질랜드 농업의 중심, 마타마타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로토루아 여행을 계획… 더보기
조회 673
2025.07.02 (수) 17:16
1038 웰컴베이 온천 (Welcome Bay Hot Pools)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뉴질랜드 북섬의 따… 더보기
조회 1,102
2025.06.27 (금) 14:14
1037 타우랑가의 하루를 여는 곳 – 웰컴베이 동산에서 맞이한 일출
여행지| 홍길동| 안녕하세요 홍길동입니다.​타우랑가에는 아직 잘… 더보기
조회 689
2025.06.26 (목) 14:13
1036 도심 한가운데서 즐기는 겨울, 아오테아 광장 아이스링크 오픈!
여행지| 홍길동| 오클랜드의 겨울을 제대로 느껴보고 싶다면, 아… 더보기
조회 687
2025.06.25 (수) 14:04
1035 뉴질랜드 타우랑가 근교, 테푸나(Te Puna)의 특별한 사이다 팩토리 방문기
여행지| 홍길동| 타우랑가(Tauranga) 근처로 여행을 계획… 더보기
조회 663
2025.06.24 (화) 14:42
1034 뉴질랜드 와이히(Waihi) 금광 마을 – 황금의 역사 속으로
여행지| 홍길동| 뉴질랜드 북섬의 코로만델 반도 입구, **와이… 더보기
조회 667
2025.06.23 (월)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