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턴 첫 주택 구입가, 노동당 정부 시절 더 많이 올라

웰링턴 첫 주택 구입가, 노동당 정부 시절 더 많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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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의 앤드류 리틀 당수는 자신의 웰링턴 첫 주택을 그 예로 들으며, 국민당 정부가 이끄는 동안 부동산 주택 가격이 걷잡을 수 없이 올랐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리틀 당수가 예로 든 웰링턴의 첫 주택을 감정한 결과 그 주택의 가격은 국민당 정부 시절보다 그 앞의 노동당 정부 시절에 더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일요일 노동당의 전당 대회에서 리틀 당수는 주택 시장이 통제 불능의 수준을 넘어, 키위 가정들이 소유할 수 없을 정도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첫 주택을 2000년도에 31만 5천 달러에 구입하였으며, 17년이 지난 후 그 주택의 감정 가격은 84만 달러로 52만 5천 달러가 올랐다고 말했다.

 

그러나, 부동산 매매와 감정 통계 전문인 코어 로직의 자료에서는 과거 노동당 정부 시절 동안 그 주택의 가격이 25만 5천 달러로 81%가 오른 반면 2008년 이후 국민당 정부 기간 동안 27만 3천 달러로 48%가 오른 것으로 비교되었다.   

 

이에 대하여 리틀 당수는 더 이상의 언급은 피하며, 자신이 주장한 요점은 주택 가격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으며, 그 해결책을 찾는 데에 있다고 강조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http://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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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17-05-23 19:51:10 종합뉴스에서 복사 됨]
뉴질만세
싼동네에 사면 오를까요? 픽턴이나 기스본 인버카킬 이런데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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