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주택 구입 희망자, 오클랜드에서도 가능성 높아져

첫 주택 구입 희망자, 오클랜드에서도 가능성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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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주택 구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지난 몇 년 동안 처음으로 오클랜드 지역에 주택을 구입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부동산 투자 전문가들은 밝혔다.

 

서른 한 채로 2천 4백만 달러 상당의 주택 소유자인 론 호이 퐁씨는 은행의 대출 통제와 정부의 외국계 구매자들의 제한으로 주택 가격이 내려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 열 네채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게리 린씨도 주택 가격이 5~10% 정도 하락하였으며, 오클랜드의 주택 경매에서도 70% 정도는 팔리지 않고 있으며,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11월 1일 QV는 새로운 기준 가격을 밝히며, 지난 한 해 동안 오클랜드의 주택 가격은 13.8%가 올랐지만, 최근 몇 년 동안의 20% 이상의 인상에 비하여 낮은 수준으로 밝히며, 2015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인상율로 덧붙였다.

 

바풋 앤 톰슨 부동산 회사도 지난 10월의 부동산 매매 건수가 상당히 줄어들었으며, 지난 3월의 1341건에서 10월에는 778건으로 60% 정도로 내려간 것으로 밝혔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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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16-12-05 13:11:10 종합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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