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무산, 아파트 사전 구입자 꼼꼼 점검 필요

공사 무산, 아파트 사전 구입자 꼼꼼 점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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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새 아파트들의 공사가 무산되면서 아파트 구입자들은 계약 조건을 꼼꼼히 점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오클랜드에서 건설붐이 일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 건설이 들어가기 이전 보증금을 내고 구입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몇몇 아파트 공사가 중단되거나 무산되면서 사전 구입자들을 실망시키고 있다.  

오클랜드 주택 카운실의 필 이튼 위원장은 건설비용이 계속 증가해 자금이 부족해지면서 프로젝트를 무산시키는 경우가 생겨나고 있다며 현재 건설시장은 개발자들에게 매우 어려운 환경이며 구입자들은 이를 숙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구입자들은 개발자들이 누구이고 경력은 어떤지, 아파트는 몇 채나 지었는지, 프로젝트 팀이 누구인지 잘 알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근 아본데일의 플로 아파트, 뉴마켓의 생츄어리 아파트 등이 토지가 팔리기도 전에 유닛이 팔린 가운데 건설계획이 무산되었다. 

개발 정보 회사인 BCI NZ 의 트레이시 홀핀씨는 작년에만 22개의 다세대주택 프로젝트들이 무산됬으며 9개는 연기됬다고 밝혔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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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이미지 : 오클랜드 시티 아파트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

[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16-10-20 20:42:55 종합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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