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주택 팔기 전, 은행 융자 추가로 받기 어려워지고 있어

소유 주택 팔기 전, 은행 융자 추가로 받기 어려워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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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소유하고 있는 자신의 주택을 팔기 이전에는 새로운 주택에 대한 은행 융자를 받기가 어려워지고 있다.

 

모기지 브로커들은 은행들이 대출 조건을 강화하였으며, 그에 따라 주택 매물이 급격하게 줄어들었으며, 경매를 통한 주택 매매 성사 건수가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또 모기지 브로커들은 최근들어 고객들로부터 문의 전화가 늘어났다고 밝히면서, 자신의 집을 팔기 이전에 새로운 집을 사면서 융자를 이용하는 브릿징 화이낸스가 거래 은행들로부터 이루어 지지 않으면서, 이에 대한 도움을 요청받고 있다고 전했다.

중앙은행인 리저브 뱅크는 지난 해 11월 투자자에 대한 LVR을 70%로 조정하였고, 다음 달부터는 60%를 적용하고, 뉴질랜드 비 거주자에 대한 융자를 금지하는 등의 조치가 시행되면서, 뜨거웠던 주택 경기가 서서히 식어가기 시작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부동산 협회의 자료에서 지난 달 오클랜드에서의 주택 매매 건수는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하여 20% 정도 줄어들은 것으로 비교되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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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16-10-01 12:47:48 종합뉴스에서 복사 됨]
박아름
그러면 매도자들은 집을 내놓기를 꺼려해서  --> 매물 리스팅이 줄어 들고 --> 이민자는 매년 늘어만 간다면
--> 공급이 부족하니 결국 집값은 버블이 터질때까지 또 계속 오를수 밖에 없을 거예요 .
쥐도 도망 갈 구멍을 열어 주고 쫒아야 하는데 말이죠 .  정부 정책이 좀 문제가 있어요 .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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