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와 넬슨, 말보로 지역 주택 중간 가격, 사상 최대로...

오클랜드와 넬슨, 말보로 지역 주택 중간 가격, 사상 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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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와 넬슨, 말보로지역의 중간 주택가격이 사상 최대로 치솟았다. 

 

오클랜드의 중간 주택가격은 $842,500 이며 넬슨과 말보로는 $430,000 이다. 

 

지난해 전국적으로 주택 중간가격은 5.8% 상승한 $492,000 이었다. 

 

이번 달 초 오클랜드의 평균 주택가격은 처음으로 백만달러를 넘어섰다. 

 

첫 주택구입자들에게는 부정적인 소식인 가운데 뉴질랜드 부동산 협회의 보고에 따르면 주택매매건수가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부동산협회는 웰링턴의 매매건수가 가장 적으며 다음으로 오타고, 오클랜드, 와이카토/베이오브플렌티 그리고 혹스베이 순이라고 밝혔다. 

 

부동산협회 대변인인 브라이언 톰슨씨는 주택매매가 활발한 봄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가격상승은 부족한 주택수가 가장 큰 이유라고 밝혔다.

 

2015년 8월과 현재 가격을 비교해 가장 많이 주택가격이 상승한 곳은 41% 상승한 센트럴 오타고 레익스 지역이다. 

 

그 다음으로 와이카토/베이오브플렌티가 23%, 마나와투/왕카누이 지역이 15% 상승했습니다. 톰슨 대변인은, 수요와 공급의 트렌드를 볼 때 상승한 가격은 전국적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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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시장에서 주택 평균 가격과 주택 중간 가격으로 나뉘어 수치가 집계된다. 오클랜드의 경우 주택 평균 가격이 이미 1백만 달러를 넘어섰다. 주택 중간 가격은 ​ $842,500​로 알려지고 있다.

 

[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16-09-16 16:44:56 종합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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