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집 구매자가 Auckland를 떠난다

이중권 0 4,218 2016.02.2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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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est.co.nz’s latest Home Loan Affordability Report 에 따르면 Auckland의 첫 집 구입자들에게는 2013년 이후로 하는 주택 구입 환경이 개선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의하면 임금 상승이 부동산 상승에 비해 현저히 낮으며 부동산 구입을 위해 저축을 할 수 있는 환경 또한 매우 어렵다는 것이 현 실정이다. 이 근거는 부동산 협회가 내 놓은 뉴질랜드 전국의 부동산 평균 가격과 Employer-Employee Data Survey (LEEDS)의 통계에서 나타난 Full Time 직업을 가지고 있는 25-29세의 젊은 부부의 임금 상황을 비교하여 분석한 것이다. 

 

2013년 7월 부동산 협회(REINZ)의 자료에 따르면 Auckland 의 낮은 가격에 속한 부동산 평균 가격은 $444,000였으나 2년 6개월이 지난 2015년 12월 자료 결과는 그 금액이 $624,000로 $180,000이 올라 40.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LEEDS 자료에 따르면 첫집 구입 희망자(25-29세의 부부)의 임금 상승률은 주당 $1488.92 에서 $1551,32 올라 $62.40의 임금만이 오르면서 결과적으로 4.2%의 상승률을 보였다 

이 보고서를 근거로 다시 말하면 첫 집 구입 희망자들에게 2년 6개월의 임금 상승률로는 같은 기간의 주택 상승세를 감당하기는커녕 그 기간 동안의 주택 상승치의 은행 이자를 감당 할 수도 없다는데 문제가 크다. 결국은 젊은 부부가 Auckland에서 집 구입하는 것은 단지 먼 꿈 같은 이야기이며 빈부의 격차는 심화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상대적으로 부동산에 대한 경험이 적은 첫 집 구입자들은 일반적으로 집 소유에 따른 재산세와 유지비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으며 또 다른 위협이 되는 것은 은행 금리와 직업의 불안전성이라 할 수 있겠다. 현재 은행 저금리의 이유로 부동산 구입의 부담이 적다고 할 수 있지만 앞으로 금리가 어떻게 변할지는 장담하기 힘들다라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직업의 유동성이 많은 젊은이들에게는 큰 걱정거리라고 할 수 있겠다.

 

2013년 7월 주요 은행의 변동 금리는 5.76% 였으며 2년짜리 고정 금리는 5.64%이였다. 2015년 12월 2년 고정 금리는4.78%이였다. 하지만 2년 6개월 동안 오른 부동산 가격이 은행 금리의 감소에 따른 혜택을 무마 시켰다. 

 

그리고 2013년 7월에는 중산층 평균 임금이 $65,148 이였으며 이는 낮은 금액의 평균 주택 가격의 14.7% 에 달한다. 그러나 2015년 12월의 중산층 평균 임금은 $68,414이였으며 이는 낮은 부동산 가격의 매물의 11%에 해당하는 것으로 부동산 구입 현실은 2년 6개월 전보다 한 층 더 어려워 졌다고 말 할 수 있겠다.  

 

Auckland를 떠나다

 

Auckland 도시는 세계화라 명목 아래 중산층 (2인 기준)이 여유롭게 살 기회를 잃고 있다고 말 할 수 있겠다. 이런 현상이 비단 Auckland 뿐만 아니라 Central Otago Lakes, Canterbury, Waikato/Bay of Plenty 지역에서도 발생하고 있지만 Auckland의 수준은 아니다. 

 

보고서에 의하면 Auckland를 제외한 New Zealand 전 지역은 중산층(2인 기준)이 집을 구입 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uckland 다음으로 가장 비싼 Central Otago Lakes도 첫 집구매자(2인)가 살 수 있는 여건이 중산층 규모의 부동산 가격의 34%로 매우 적합하며 Wellington은 24% 그리고 Canterbury 는 25.1%로 적합한 것으로 판단했다. 또 Waikato/Bay of Plenty는 23.3% 로 나쁘지 않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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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16-02-24 20:18:01 칼럼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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