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주택 가격 매년 거의 2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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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2015. 08:49
KoreaPost
이제 오클랜드 주택 가격은 매년 거의 20% 증가하고 있다.
QA 가 발표한 7월 자료에서 노스쇼어 지역의 평균 매매 가격도 백 만 불에 이르고 있다.
노동당은 주택 시장을 통제 불능이라고 표현한 반면 존 키 수상은 주택 건설과 건축허가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QA 는 7월 평균 주택 가격이 전국10.1%, 오클랜드는 18.8% 증가하여 2007년 국제 금융위기 이후 가장 빠른 증가세하고 보고했다.
10월부터 정부의 부동산 규제 관련 규정이 발효되지만 동시에 중앙은행은 금리를 인하하여 주택 대출이 용이하게 되고 있다.
개니쉬 나나 경제학 박사는 중앙은행은 다른 방법들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정부 여러 기관들도 주택 시장을 주시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또한 주택 가격이 금리 인하를 못하게 하는 핑계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카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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