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세계에서 NZ 두 번째로 주택 구입가 싼 나라로 인식

중국인, 세계에서 NZ 두 번째로 주택 구입가 싼 나라로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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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ll Street Journal이 보도한 중국 부동산 사이트 Juwai.com에 따르면 중국인이 부동산에 투자하는 세계 10개국 중 뉴질랜드는 두 번째로 싼 나라이며 5번째로 선호하는 나라이다. 
 
가장 싼 투자 국가는 호주이며 가장 선호하는 국가는 미국이다.  이들은 투자 국가의 평균 주택보다는 비싼 주택을 선호하고 있다.

오클랜드 부동산 투자자연합 회장인 앤드류 브루스는 외국인 투자자가 오클랜드 주택시장 및 전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외국인 투자 주택이 세입 주택으로 쓰이는지 아니면 빈집 상태로 집값 인상에만 영향을 주는지 질문했다.  덧붙여 정확한 분석 없이는 논쟁도 무의미하며, 정부가 나서서 외국인 투자 인원에 대한 정보, 세금 부과 또는 외국인 투자자의 영향을 저지시킬 방법 등과 같은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앤드류 브루스는 외국인 투자자가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할 기회 또한 있으며, 오클랜드에는 근본적으로 주택 공급의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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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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