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시민들 평균 소득은 떨어지는 반면 주택 가격은 올라.

오클랜드 시민들 평균 소득은 떨어지는 반면 주택 가격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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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시민들의 평균 소득은 떨어지는 반면 주택 가격은 계속해서 오르면서 오클랜드 시민들의 주택 구입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것으로 한 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오늘 20일 발표될 세계 데모그라픽 주택 구입 가능성 조사에서 오클랜드의 주택 가격은 일 년 동안 5 4 9백 달러가 오른 반면 가계 소득은 4 7백 달러가 줄어들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난 해 조사에서 오클랜드 지역의 평균 주택 가격은 50 7천 달러이었으며, 가계 소득은 7 5 2백 달러로 주택 가격을 가계 소득으로 나눈 지수가 6.7로 나타났으며, 이 지수가 3 이상이면 주택 구입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금년도의 조사 결과에서는 평균 주택 가격이 56 2천 달러로 가계 소득 7 5천 달러로 나타났으며, 주택 구입 지수는 8에 이르고 있어 전 세계 360개 도시에서 347위로 주택 구입이 어려운 도시로 조사되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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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14-01-20 11:37:22 뉴질랜드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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