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개인 주택 가격 부풀려 매매한 혐의로...

부동산 중개인 주택 가격 부풀려 매매한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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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부동산 중개인이 그의 어머니를 매개자로 하여 주택 가격을 부풀려 매매한 혐의로 $100,000이상의 배상과 벌금형을 선고 받았고 면허는 취소되었다.
 
오클랜드 부동산 중개인 란제일 라즈은 총 3채의 주택에 대해서 그의 어머니가 주택을 구입하게 한 후 즉시 일반 구매자들에게 부풀려진 가격으로 되팔았다. 한 피해자는 5만불 이상을 더 주고 구매하였다. 또한 보증금이 없음에도 매매계약서를 조작하여 구매자들이 융자를 받도록 도운 혐의이다. 
 
라즈는 이러한 매매로 이득을 취하지 않았다고 변호하였으나 재판부는 거짓 서류와 매매를 통해 순수 매매자에게 손해를 입혔다고 판결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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