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택 가격, 지난해보다 21.4% 상승

전국 주택 가격, 지난해보다 21.4%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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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중앙 은행의 주택 가격 진정책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그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지난 4월의 QV 주택 가격 지수 자료서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면서, 전국적으로 3개월 전보다 8.9%나 높게 나타났다.

전국의 평균 주택 가격은 91만 3천 3백 달러로, 지난 해에 비하여 21.4% 그리고 그 전 달에 비하여 18.2%나 오른 것으로 비교되었다.

QV의 David Nagel은 경매장에서 많은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줄어들었으며, 또 첫 주택 구입자들의 모습도 많이 보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지만, 3월말 발표된 세금 도입 발표 이전의 여파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했다.



그러나, 그는 가격 상승세가 줄어들었고 투자자와 첫 주택 구입자들의 움직임이 줄어들고 있으면서 진정의 기미가 나타나고 있지만, 정부와 중앙은행의 진정책이 효과를 보이기에는 한 두 달 정도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보았다.

오클랜드의 평균 주택 가격은 백3십만 달러로  4월까지 지난 3개월 동안 8.2% 올랐으며, 지난 한 해 동안 19%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
[이 게시물은 코리아포스트님에 의해 2021-05-29 20:26:18 종합뉴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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