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부 장관, 주택 성장 촉진 6가지 주요 변화 발표

주택부 장관, 주택 성장 촉진 6가지 주요 변화 발표

0 개 3,574 노영례

3734708104_KoOk3pAg_b1e8427b8bb49db90b9d29831aceae3308a04f16.png
 

크리스 비숍 주택부 장관은 7월 4일 목요일 오전, 뉴질랜드의 주택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6가지 주요 변화를 공개했다. 


여기에는 아파트에 대한 최소 바닥 면적 및 발코니 요구 사항을 없애고 도시가 변두리에서 바깥쪽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하는 규칙이 포함된다.


그는 성명에서 이번 변화로 개발을 위한 토지가 확보되고 불필요한 계획 장벽이 제거되며 새 주택 건설이 쉬워져 주요 도시 지역에 풍부한 개발 기회가 보장될 것이라고 말했다.


변경 사항은 아래와 같다.


  1. Tier 1 및 2 카운슬을 위한 주택 성장 목표 설정
  2. 도시가 도시 외곽에서 바깥쪽으로 확장하는 것을 허용하도록 요구하는 새로운 규칙
  3. 도시 개발에 관한 국가 정책 성명(NPS-UD, the National Policy Statement on Urban Development)의 강화 조항 강화
  4. 카운슬이 도시의 복합 용도 개발을 활성화하도록 요구하는 새로운 규칙
  5. 최소 바닥 면적 및 발코니 요구 사항 폐지
  6. MDRS를 의회의 선택 사항으로 만드는 새로운 조항


주택 성장 목표는 카운슬이 언제든지 최소 ​​30년간의 주택 수요를 제공할 수 있는 "라이브 존(Live-Zone)" 개발 역량을 요구할 것이다. 이는 현재의 3년 라이브 구역 설정에서 전환된 것이다.


크리스 비숍 주택부 장관은 이것이 주요 도시 지역에 풍부한 개발 기회를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정부에서 도시가 외부로만 성장할 수 있다는 견해와 밀도가 모든 것에 대한 답이라는 견해를 거부한다고 말했다.


그는 도시 개발에 관한 국가 정책 성명의 변경으로 "수요가 있고 비즈니스, 서비스 및 교통과 잘 연결된 지역에서 주택 수용 능력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스 비숍 주택부 장관은 빠른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전략적 교통 통로 주변에 더 높은 밀도를 요구하고, '빠른 대중교통(Rapid Transit)'으로 간주되는 것에 대한 지루하고 끝없는 논쟁을 피하기 위해 '빠른 대중교통'의 정의를 단순화하고, 중심 구역 및 빠른 대중교통 맥락에서 '걸을 수 있는 거리'의 정의를 명확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소 바닥 면적과 발코니 요구 사항을 제거하면 새 아파트 비용을 크게 늘리고 저가 아파트 공급을 제한할 수 있는 일부 카운실에서 부과한 규칙이 제거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크리스 비숍 주택부 장관은 2015년 증거에 따르면 오클랜드 시장에서는 발코니 크기 요구 사항으로 인해 아파트 가격이 단위당 $40,000에서 $70,000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중밀도 주거 기준(The Medium Density Residential Standards)은 노동당이 도입한 규칙으로, 주요 도시에서는 단일 부지에 최대 3층짜리 주택 3채를 지을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 움직임은 당초 국민당 지도자 주디스 콜린스와 당시 주택 대변인 니콜라 윌리스가 노동당의 메건 우즈와 함께 계획을 발표하면서 국민당의 지지를 받았다. 이는 2021년 국민당의 지원으로 통과되었다.


그러나 국민당은 크리스토퍼 럭슨 총리가 대표가 된 후 자신들의 정책이 틀렸다며 정책 지지를 철회했다.


크리스 비숍 주택부 장관은 모든 카운실이 도시 지역에서 규칙을 유지, 변경 또는 제거할지 여부에 대해 투표해야 하지만 주택 성장 목표는 의무적이라고 말했다.

[이 게시물은 KoreaPost님에 의해 2024-07-05 19:23:14 종합뉴스에서 복사 됨]
번호 제목 날짜
1255 오클랜드 임대시장, 공급 증가·수요 둔화로 ‘세입자 우위 시장’ 전환…임…
뉴질랜드| KoreaPost| 2025년 상반기 오클랜드 임대시장이 뚜렷한 … 더보기
조회 1,691
2025.07.14 (월) 15:24
1254 뉴질랜드 주택시장, 매수자 기회 늘며 소폭 하락세
뉴질랜드| KoreaPost| 뉴질랜드의 평균 주택 가격이 최근 소폭 하락했… 더보기
조회 1,539
2025.07.08 (화) 07:56
1253 주택건축허가 연간 3.8% 감소, 최근 1년간 수치는 안정적
뉴질랜드| 서현| (도표) 주택 유형별 연간 신규주택 건축허가 … 더보기
조회 1,006
2025.07.02 (수) 15:29
1252 오클랜드 부동산 시장, 겨울 맞아 강한 판매세로 마감
뉴질랜드| KoreaPost| 오클랜드 부동산 시장이 여름과 가을 판매 시즌… 더보기
조회 1,461
2025.07.02 (수) 12:44
1251 부동산 가격은 제자리, 거래는 활발
뉴질랜드| KoreaPost| 금리 인하와 소비자 심리 회복에 따라 주택 거… 더보기
조회 1,621
2025.06.29 (일) 06:59
1250 오클랜드 임대료, 멜버른보다 높아…글로벌 비교서 드러난 임대시장 현실
뉴질랜드| KoreaPost| 오클랜드에서 집을 임대하려는 뉴질랜드인들은 이… 더보기
조회 1,959
2025.06.27 (금) 11:36
1249 금리 인하에도 뉴질랜드 주택시장 침체…거래량·매매 기간 모두 부진
뉴질랜드| KoreaPost| 뉴질랜드 주택시장이 기준금리 인하와 모기지(주… 더보기
조회 2,069
2025.06.18 (수) 15:50
1248 다음 백만 달러 동네는 어디? 2026년 7곳 신규 진입 유력
뉴질랜드| KoreaPost| 2026년, 뉴질랜드에서 7개 동네가 새롭게 … 더보기
조회 3,454
2025.06.14 (토) 10:50
1247 집값·매물 동반 하락, 수요는 오히려 증가…뉴질랜드 부동산시장 6월 동향
뉴질랜드| KoreaPost| 뉴질랜드 전국 평균 주택 호가가 1.2% 하락… 더보기
조회 1,720
2025.06.14 (토) 07:39
1246 “집값 바닥 찍었나?”…뉴질랜드 부동산 시장, 회복 신호와 제약 요인 분…
뉴질랜드| KoreaPost| 최근 투자자들 사이에서 “지금이 집값 바닥인가… 더보기
조회 2,430
2025.06.13 (금) 06:52
1245 전국 주택 가치 상승…더 많은 교외에서 회복 신호
뉴질랜드| KoreaPost| 코탈리티 NZ의 최신 ‘Mapping the … 더보기
조회 1,439
2025.06.12 (목) 05:54
1244 "이상한 시장"…구매자 주춤에 개발업계 혼란
뉴질랜드| KoreaPost| 2025년 현재, 뉴질랜드 부동산 시장이 전례… 더보기
조회 2,004
2025.06.11 (수) 11:18
1243 RBNZ 자료: 뉴질랜드 주택담보대출, 장기 고정금리 선호 뚜렷…투자자도…
뉴질랜드| KoreaPost| 뉴질랜드 주택담보대출 시장에서 ‘짧은 고정금리… 더보기
조회 2,210
2025.06.05 (목) 07:02
1242 5월 뉴질랜드 부동산 시장: 지방은 견조, 대도시는 약세…전국 집값 소폭…
뉴질랜드| KoreaPost| 2025년 5월 뉴질랜드 주택 시장은 지역별로… 더보기
조회 1,257
2025.06.05 (목) 06:02
1241 남섬이 주도하는 집값 회복…크라이스트처치, 팬데믹 이후 최고점 근접
뉴질랜드| KoreaPost| 크라이스트처치의 주택 가격이 팬데믹 이후 최고… 더보기
조회 1,305
2025.06.03 (화) 15:11
1240 “10년 만에 온 기회”…첫 주택 구매자에게 최적의 진입 시기
뉴질랜드| KoreaPost| 최근 몇 년 사이 가장 유리한 시장 환경이 조… 더보기
조회 1,329
2025.06.03 (화) 14:48
1239 금리 인하에 집값 또 오르나?…뉴질랜드 주택시장, 다시 불붙을까
뉴질랜드| KoreaPost| 호주와 뉴질랜드 중앙은행이 기준금리 인하에 나… 더보기
조회 1,930
2025.06.03 (화) 07:12
1238 오클랜드 센트럴, 3년간 집값 34.8% 하락…임대수익률은 8.6% 기록
뉴질랜드| KoreaPost| 오클랜드 센트럴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최근 3… 더보기
조회 2,420
2025.05.30 (금) 17:07
1237 집 짓기, 더 저렴해지고 있나?…건축비 상승 속 ‘토지값 하락’이 관건
뉴질랜드| KoreaPost| 뉴질랜드에서 새 집을 짓는 비용은 여전히 높지… 더보기
조회 1,830
2025.05.30 (금) 14:00
1236 첫 주택 구입자, 나이는 높아졌지만 ‘가성비’는 더 좋아졌다
뉴질랜드| KoreaPost| 코탈리티-웨스트팩 NZ 첫 주택 구입자 보고서… 더보기
조회 1,579
2025.05.30 (금) 06:28
1235 ASB 조사: 뉴질랜드 주택시장 신뢰도, 14년 만에 최고치
뉴질랜드| KoreaPost| 뉴질랜드 주택시장에 대한 신뢰도가 14년 만에… 더보기
조회 1,411
2025.05.30 (금) 06:22
1234 기준금리 추가 인하, 뉴질랜드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
뉴질랜드| KoreaPost|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이 기준금리(OCR… 더보기
조회 1,530
2025.05.29 (목) 07:00
1233 새 민간 건축 허가 기관 출범, 저위험 주택 인가 ‘10일 내 발급’ 목…
뉴질랜드| 노영례| 새로운 민간 건축 허가 기관이 공식 출범하며,… 더보기
조회 1,026
2025.05.28 (수) 22:02
1232 오클랜드 아파트 시장, 회복 조짐 없어…신규 프로젝트 급감·사회주택 위축
뉴질랜드| KoreaPost| CBRE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오클랜드 아파… 더보기
조회 1,437
2025.05.28 (수) 11:28
1231 모기지 금리 인하, 효과 나타나나?…데이터가 보여주는 현황
뉴질랜드| KoreaPost|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이 기준금리(OCR… 더보기
조회 2,463
2025.05.20 (화) 13:09
1230 뉴질랜드, 세계에서 집 사기 가장 어려운 나라 중 하나
뉴질랜드| KoreaPost| 뉴질랜드가 스위스, 덴마크, 캐나다, 호주, … 더보기
조회 3,252
2025.05.15 (목) 06:43
1229 “시장 부진에도 10명 중 9명은 이익”…뉴질랜드 부동산 재판매, 여전히…
뉴질랜드| KoreaPost| 2025년 1분기에도 뉴질랜드 주거용 부동산 … 더보기
조회 2,001
2025.05.15 (목) 06:37
1228 뉴질랜드 부동산 시장, 첫 주택 구매자에게 유리한 환경 조성
뉴질랜드| KoreaPost| 뉴질랜드 부동산 시장이 최근 몇 년간의 변동성… 더보기
조회 1,838
2025.05.13 (화) 07:35
1227 RBNZ “단기적으로 집값·임대료 상승 제한적”…주택시장 침체 영향
뉴질랜드| KoreaPost|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이 최근 발표한 금… 더보기
조회 1,579
2025.05.09 (금) 08:33
1226 뉴질랜드 부동산 시장, 정점 이후 지역별 양극화 심화
뉴질랜드| KoreaPost|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급격한 성장을 경… 더보기
조회 2,448
2025.05.08 (목) 14:49
1225 주택 건축허가 “북섬은 줄고 남섬은 증가 추세”
뉴질랜드| 서현| 지난 3월까지 전국의 신규주택 건축허가는 연간… 더보기
조회 1,085
2025.05.06 (화) 21:01
1224 오클랜드 부동산 시장, 4월에도 '활활'… 거래량 4년 만에 최고!
뉴질랜드| KoreaPost| 오클랜드 주거용 부동산 거래가 4월에도 상승세… 더보기
조회 2,642
2025.05.05 (월) 14:30
1223 2025년 3월, 뉴질랜드 모기지 시장 동향 분석
뉴질랜드| KoreaPost| 뉴질랜드의 모기지 시장이 3월에 큰 반등을 보… 더보기
조회 2,171
2025.05.05 (월) 14:22
1222 ANZ, 뉴질랜드 전역의 재고 증가로 주택 가격 전망치 하향 조정
뉴질랜드| KoreaPost| 2025년에는 4.5% 상승에 그칠 것으로 예… 더보기
조회 2,118
2025.05.01 (목) 11:20
1221 임대 시장, 매물 증가로 투자자 어려움 겪어
뉴질랜드| KoreaPost| 뉴질랜드 임대 시장에서 매물이 급증하면서 일부… 더보기
조회 2,309
2025.04.23 (수) 08:40
1220 뉴질랜드 부동산 시장 회복세 뚜렷
뉴질랜드| KoreaPost| 뉴질랜드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으… 더보기
조회 1,534
2025.04.23 (수) 07:53
1219 뉴질랜드 주택 시장, 인플레이션 속에서도 완만한 상승세 지속
뉴질랜드| KoreaPost| 뉴질랜드 주택 시장은 인플레이션 압력 속에서도… 더보기
조회 1,268
2025.04.22 (화) 08:58
1218 렌트보다 집 사는 게 싸다? 지역별 분석 보고서
뉴질랜드| KoreaPost| 코어로직 보고서: 5개 지역 중 1곳은 렌트보… 더보기
조회 3,408
2025.04.19 (토) 08:19
1217 인구 증가에도 끄떡없는 주택 시장
뉴질랜드| 노영례| 2018년 이후 뉴질랜드 인구는 해밀턴(Ham… 더보기
조회 1,950
2025.04.18 (금) 12:04
1216 인구 증가에 따른 주택 시장 대응 미흡.
뉴질랜드| KoreaPost|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주택 시장은… 더보기
조회 930
2025.04.18 (금) 11:07
1215 오클랜드 부동산 CV, 4개월 더 연기
뉴질랜드| 노영례| 뉴질랜드 최대 도시인 오클랜드의 주택 소유자들… 더보기
조회 6,835
2025.01.23 (목) 00:47
1214 주택건축 “지난 6개월간 안정적 추세 유지”
뉴질랜드| 서현| 지난해 11월 한 달 동안 신규주택 건축허가가… 더보기
조회 2,400
2025.01.14 (화) 18:53
1213 투자자, 주택 가격을 얼마나 좌우하는가?
뉴질랜드| 노영례| 투자자들이 주택 가격 상승에 얼마나 책임이 있… 더보기
조회 4,781
2024.12.22 (일) 15:20
1212 사우나 같이 뜨거운 타운하우스, 건축 규정 변경해야...
뉴질랜드| 노영례| 새로 건축되는 고밀도 주택인 타운하우스가 여름… 더보기
조회 6,888
2024.12.16 (월) 00:48
1211 9월 분기 건축 공사 규모 “전분기보다 3.2% 감소”
뉴질랜드| 서현| 지난 9월 분기의 전국에서 이뤄진 건축 공사 … 더보기
조회 2,230
2024.12.10 (화) 20:03
1210 QV “집값,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은 정체 상태”
뉴질랜드| 서현| 국내 집값이 전반적으로 정체 상태라는 ‘QV(… 더보기
조회 3,269
2024.11.13 (수) 23:34
1209 신규주택 건축허가 “단독주택 위주로 일부 지역에서 회복 조짐”
뉴질랜드| 서현| 지난 9월 분기 동안 전국적으로 9,176건의… 더보기
조회 2,425
2024.11.05 (화) 17:49
1208 정부, 건축 허가 절차 간소화 추진
뉴질랜드| 노영례| 정부는 일부 카운슬의 인스펙션 대신 자체 인증… 더보기
조회 1,814
2024.10.29 (화) 22:12
1207 평균 임대료 8개월만에 최저치, 작년보다는 여전히 높아
뉴질랜드| 노영례| 전국의 평균 주택 임대료가 8개월 만에 최저치… 더보기
조회 2,470
2024.10.29 (화) 21:33
1206 오클랜드, 300채 임대형 주택 건설 시작
뉴질랜드| 노영례| 오클랜드에서 임대형 주택 건설 프로젝트의 일환… 더보기
조회 4,676
2024.10.28 (월)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