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liers는 2026년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총선과 지속 성장 국면 진입으로 흥미로운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1년간 금리가 반토막 났고, 2025년의 경제 부진은 2026년 평균 2.5% 성장으로 전환될 전망이다. 전자카드 지출과 교통 데이터 등 고빈도 지표가 이미 상승세를 보이며, 투자 확대와 실업률 하락이 부동산 수요를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관광객 수요도 주요 도시에서 증가할 전망이다. 무역 파트너 경제 호조로 로토루아·퀸스타운 등 국제관광 중심지 수요가 확대되며, 오클랜드의 뉴질랜드 국제컨벤션센터 개장으로 호텔 수요도 급증한다. 웰링턴은 재정 긴축으로 수요가 다소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 부문에서는 경제 회복으로 신규 프라임 등급 물류 공간 수요가 증가하며 임대료 상승 압력이 커진다. 공실률은 이미 낮은 수준에서 더 줄어들 전망이다. 정기예금 금리 하락으로 투자자들이 상업용 부동산으로 눈을 돌리며 거래가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오피스 시장은 재택근무 선호가 줄며 프라임 등급 공간 수요가 강해진다. 오클랜드 시티레일링크(CRL) 개통으로 교통 허브 주변 수요가 급증할 전망이다. 리테일 부문에서는 대형 매장이 시장을 주도하며, 북섬 지역이 2025년 부진을 만회해 강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농촌 부문은 낙농업 호황이 다소 둔화되지만, 폰테라 지급금으로 현금 유동성이 풍부해 상업용 판매·임대 수요가 유지된다. 고령화로 65세 이상 인구가 93만2천명으로 늘며 헬스케어 시설 수요가 증가하고, 유학생 유입으로 학생 숙소 개발도 활발해질 전망이다.
Source: propertyandbui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