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1인 가정 인구가 늘고 있다.
최근의 인구 조사에 따르면 2013년도 일인 가정은 전체 인구의 11%인 355,000명으로 2001년보다 거의 5만 명이 증가했다.
이들 중 2/3는 이혼, 별거, 사별 등의 이유로 혼자 거주하고 있다.
통계청은 1인 가정이 사회의 최근 추세이며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1인 가정의 약 44%는 65세 이상이며 25%는 75세 이상이다.
가족과 함께 거주하는 사람들의 34%가 외로움을 느끼는 반면 혼자 사는 인구의 50%가 외로움을 느끼고 있었다.
인종 별로는 유럽 인종이 월등히 높았으며 섬나라와 아시아 인구는 적었다.
남녀 비율로는 여성의 비율이 훨씬 많았으며 그 이유로는 여성의 평균 기대 수명이 남성보다 긴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2년~2014년 사이 여성의 평균 기대 수명은 남성보다 4년이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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