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lace secondary school art awards 입상, 이 나기

Wallace secondary school art awards 입상, 이 나기

kakao_91da08db외 6명
0 개 4,466 김수동기자

0a3efa276d2dfd1dcdd38116c8aeaf8c_1616542622_6465.jpg
 

뉴질랜드 전국 중학교,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전시회와 상금을 획득할 수 있는 대회, 2020년 Wallace secondary school art awards에 입상한 한인 학생이 있다. 입상한 <Welcome to the Casino World> 작품은 <Wallace art trust>에 영구 전시되는 영광을 얻었다. “예술이 문화생활이 아닌, 일상이 되고 우리가 삶에서 만나는 한순간이 모두에게 영감이 되기를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밝힌 AUT(Communication design)대학교에서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 이나기(Katie Lee / MJ 미술학원)학생을 만나 보았다. 


0a3efa276d2dfd1dcdd38116c8aeaf8c_1616542634_0272.jpg
 


입상 소감, 좋은 작품을 위해 항상 노력

최종 작품으로 선발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잠이 오지 않을 정도로 너무 기뻐했다. 또한 믿어지지 않아서 다시 확인을 할 정도로 입상을 기대 하지 않았다. 솔직히 말하면 주변에 대회 참가 여부를 말하지 않을 정도로 입상을 상상하지 못했다. 그 이후에도 3등이라는 최종 결과 소식을 받고 한국에 있는 가족들과, 학교 선생님들, 친구들 그 외에 정말 많은 지인분들이 축하를 해주었는데, 정말 다시 한번 항상 응원해주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전하고 싶다. 


Wallace secondary school art awards는 뉴질랜드 전국 중학교,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전시회와 상금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대회이다. 대회 출전은 MJ미술학원의 대회 공지 글을 우연히 보게 되었고, 학생이 작품으로 대중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얻는 것이 쉽지 않다고 생각했다. 또한 이런 대회를 통해서 작품으로 사람들에게 메세지를 전달하고, 소통하며 서로 깨달음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을 하게 되었다. 대회를 주최한 Wallace art trust는 뉴질랜드의 현대 예술가들을 통해서 다양한 방면으로 문화와 역사를 창조하고 발전시키는데 기여하는 단체이다. 미술뿐만 아니라 음악가, 작가, 영화제, 영화 예술가 그리고 안무가들까지 지원을 하고 있다. 오늘날, 모든 매체에 걸쳐서 9,300점 이상의 시각 예술 작품을 소유하고 있으며 컬렉션을 통해서는 대중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서 대학교, 병원, 공공 장소에서도 전시를 하고 있다.



출품 작품, 도박의 사회적 문제 제시  

출품 작품은 펜으로 그린 그림인데, 도박의 메카인 미국 라스베가스에 여행을 갔을 때 화려하고 아름다운 조명들 속에서 사람들이 도박에 현혹된 듯, 도박을 하는 모습을 보며 충격으로 영감을 얻게 되었다. 그래서 이 작품을 통해 옛날부터 현재까지 무한하게 반복되고 있는 도박의 악순환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창작하게 되었다. 작품 속에 그려진 동물들, 그리고 한자들에도 모두 숨겨진 의미가 있다. 동물들은 동양화, 서양화의 역사를 살펴보고 재 해석하고, 옛날부터 전해오던 속담들을 풍자하여 표현한 것이며, 한자는 미칠광과 빛날광을 사용하였는데 두 한자의 상반된 의미를 통해 도박의 화려함 속 감춰진 더러움을 표현하고 싶었다. 카드게임에 그려진 여왕 또한 동서양적인 외모를 합친 캐릭터인데 그 이유는 서양뿐 아니라 동양, 전세계 어디든지 도박 그리고 그것의 유혹에 현혹되어 다른 사회적 문제 요소를 불러일으키는 사람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작품, 컬렉션에 영구 소장 영광 얻어

전시회가 끝난 후에, Sir James(Wallace art trust 소유자)께서 <Welcome to the Casino World> 작품을 보고, Wallace art trust의 컬렉션(collection)에 영구소장 제안을 했다. 처음에는 무슨 뜻인지 잘 몰랐지만 컬렉션에 등록된 작품들은 공공장소와, Sir james의 개인 저택 전시, 그리고 미술관에서 영구 전시에도 기여를 하는 컬렉션으로 큰 영광이다. 하지만 보통 학생들의 작품에 영구 소장 제안을 하는 경우는 없었기에 본인에게는 정말 너무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고, 작품을 그만큼 가치 있게 봐준 마음이 너무 감사해서 흔쾌히 제안을 받아들였다. 또한 영구 전시되면서 본인의 이름이 컬렉션에 아티스트로 등록이 되었다.



뉴질랜드 미술교육의 높은 창의성

혼자서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려고 했지만, 내가 상상하는 만큼 나오지 못해서, 학원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하지만 한국입시 미술학원을 생각하고, 내 아이디어와 창의력이 거절당할 까봐, 두려움이 커서 미술학원에 거부 반응이 있었지만 뉴질랜드의 미술 학원은 달랐다. 원장님은 단 한번도 자기의 개인적인 생각을 주입시키지 않고, 학생의 개인 아이디어를 어떻게 하면 더 잘 발전시키고 작품으로 만들 수 있을지 함께 찾아봐 주고 스킬 적인 부분에서도 꾸준히 천천히 보여주었다. 또한 학원은 다른 친구들의 아이디어도 다같이 공유하면서 서로의 아이디어와 독창성을 훨씬 강조하고 성장시킬 수 있었다.



헬스장에서 땀 흘리면서 스트레스 해소

운동 하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특히 운동 중에도 헬스장에서 땀을 흘리는 것을 제일 좋아한다. 처음에는 체중 감량을 위해서 시작했던 운동이 요즘은 정말 스트레스 해소하는 취미로 바뀌게 되었다. 아무리 바쁘고 피곤해도 매일 운동을 하루에 2시간 이상은 꼭 해주는 편이다. 운동을 하다 보면 점점 스스로에게 목표도 더 생기고, 체력과 정신적 건강과 신체적 건강 모두 얻을 수 있어서 운동을 시작하길 너무 잘했다고 생각한다.


 


대학 진학으로 폭넓은 사람들 만나

대학을 진학하는 것은 좋은 디딤판이 되고, 차근차근 새로운 것들을 배우면서, 앞으로의 미래와 목표를 세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대학을 진학하면서 고등학교 때와는 또 다른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꼭 학문적인 것이 아니지만, 시각의 폭을 넓히는 기초 단계로 생각을 한다. 책을 읽고 쓰면서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양하게 경험해보면서 생각을 넓히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본인에게는 작품과의 연관성이 매우 폭 넓다. 뉴질랜드에서의 대학 생활뿐만 아니라 후에 유럽으로 미술과 견문을 넓히기 위해서 편입도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



일상속에서 누구나 하는 예술을 위해

앞으로 더 다양한 것들을 배우면서 새로운 것을 끊임없이 도전하고 싶다. 특히 이번과 같이  다양한 대회들을 경험해 보고싶고, 그것을 통해서 사람들과 미술이라는 통로로 더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는 미래를 위해 매일 노력할 것이다. 또 하나는 예술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을 바꾸고 싶다. 예술이 꼭 문화생활이라는 카테고리가 아닌, 일상이 되고 우리가 삶에서 만나는 한순간 한순간이 모두에게 영감으로 다가가길 바란다. 그 틀을 빨리 깨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고 또한 그 틀을 깨는 것에 내가 한 몫을 하는 것이 목표이다.


글, 사진: 김 수동 기자

뮤직가튼(Musikgarten)

댓글 0 | 조회 888 | 2023.10.25
< - 균형 잡힌 성장(생후 6개월~5세 이하) 음악교육 프로그램 – >뮤직가튼(Musikgarten)은 몬테소리의 철학을 많이 받아들여 어린이들의 잠재력과 종합적인 능력 발달을 강화시키기 위해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수업은 일방적인 단순한 교육으로 진행되지 않고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음악 활동에 참여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뮤직가튼(Musikgarten)은 아이들의 기초 교육은 물론 언어발달, 지능, 표현력, … 더보기

뉴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 김 형석

댓글 0 | 조회 1,663 | 2023.10.10
음악이라는 공통점으로 하나로 뭉친 한인들이 있다. 30여 명의 단원들이 매주 한인회관에 모여 함께 연주하며 뉴질랜드 생활에 기쁨과 즐거움, 행복을 만들어가는 한인 오케스트라이다. 음악으로 교민사회의 화합을 위해 10대 어린 학생들부터 60대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다양한 분야의 직업을 가진 한인들이 여러 가지 악기들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가며 이민 생활에 새로운 활기를 더해 가고 있다. 오는 11월 제3회 정기 연주… 더보기

“K-WAVE AUCKLAND”

댓글 0 | 조회 1,031 | 2023.10.10
< - 케이팝 팬들을 위한 옴니버스 콘서트, 총 여섯 케이팝 팀 참가 – >뉴질랜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케이팝 옴니버스 콘서트로 총 여섯 팀의 케이팝 팀이 오클랜드를 찾아 한국문화와 음악을 사랑하는 케이팝 팬들 그리고 교민들을 직접 만난다. K WAVE AUCKLAND는 오는 11월 10일 금요일 오클랜드 서부의 The Trusts Arena에서 진행되며 오후부터 저녁까지 케이팝의 향연이 펼쳐지게 된다. 이번 공연은… 더보기

장애인과 함께하는 밀알 학교 단장, 박 충성

댓글 0 | 조회 1,224 | 2023.09.26
뉴질랜드 한인 이민역사와 함께 시작한 30년 경력의 장애인 단체가 있다. 어린 아이부터 초, 중, 고등 그리고 성인이 되어 그룹 홈에서 정착까지, 장애인 자녀교육과 삶에 대한 노하우가 뉴질랜드에서 오랜 시간 동안 축적되어 있는 단체이다.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뉴질랜드 밀알 선교단이 밀알 하루 건강 카페와 바자회 그리고 작품 전시, 장애인들의 하루 잔치를 준비하고 있다. 하루 카페의 모든 후원과 수익금은 밀알 선교단의 장애인들에게… 더보기

“민주평통, 뉴질랜드 협의회 제21기, 통일 준비 영량강화”

댓글 0 | 조회 943 | 2023.09.26
< -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 역량 강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질랜드 협의회가 오는 27일(수) Waipuna Hotel and Conference Centre (58 Waipuna Road, Mount Wellington, Auckland)에서 출범식을 가진다. 뉴질랜드 협의회 신임 협의회장으로 오창민 협의회장이 취임했으며 제21기 자문위원으로 79명이 새롭게 위촉돼 앞으로 2년간 지역 내 평화통일 … 더보기

뉴질랜드 탁구 국가대표, 최 준혁

댓글 0 | 조회 1,955 | 2023.09.12
한인 주니어 탁구 선수가 뉴질랜드 국가 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올림픽 선발전과 19세 이하 주니어 선발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주니어 국가대표는 물론 성인 국가 대표까지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다. 15세의 주니어 선수이지만 주특기, 백핸드 스냅 스트록과 중진 드라이브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최 준혁 한인 탁구 선수를 만나 보았다.뉴질랜드 국가 대표 탁구선수에 선발되어서 너무 기쁘고 항상 감사하… 더보기

“뉴질랜드 한인 변호사 협회(NZKLA)”

댓글 0 | 조회 4,099 | 2023.09.12
< 한인들을 위한 활동, 공식 출범과 활동으로 세대 간의 교류>뉴질랜드 한인 변호사 협회(NZKLA, 이학준 회장)가 지난 8월 25일 공식적으로 출범을 알리는 행사가(launching event)있었다. 코로나 이후로 많은 단체와 대규모 행사들이 많이 사라진 가운데 뉴질랜드에서 다양하게 활동하는 한인 변호사들이 70여명이 모여 인사하고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뉴질랜드 한인 변호사 협회는 1세대 변호사들이 중심… 더보기

TVNZ-NZ 마케팅 어워드, 결선 진출, 김 지인

댓글 0 | 조회 2,253 | 2023.08.22
TVNZ-NZ 마케팅 어워드, “Up & Coming Marketer” 부문, 결선에 진출한 뉴질랜드 한인 2세대 교민이 있다. TVNZ에서 주관하여 매년 뉴질랜드에서 마케팅 업무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Tonkin+Taylor)에서 높은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후보로 지명되었으며 다른 결선 진출자들과 함께 오는 9월6일 TV생중계되는 시상식을 기다리고 있는 김 지인(… 더보기

“ WINNERS FC, 축구 클럽 ”

댓글 0 | 조회 1,853 | 2023.08.22
- “< 축구를 사랑하는 교민들의 모임, 주중 클럽으로 자리잡아 >”-위너스 클럽은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이민 온 모든 나라의 사람들에 대해 국적 제한 없이 다 함께 축구를 하자고 시작한 모임이다. 2019년 코로나가 터지기 직전 뜻 맞는 한인 축구인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만들어져서 코로나 기간 중 운동이 허락하는 기간을 통해서 코로나의 기나긴 여정을 이겨내는 가장 긍정의 에너지인 운동을 하자는 의도로 더… 더보기

최근 가장 핫한 운동 ‘필라테스’, 강사, 임 윤지

댓글 0 | 조회 3,881 | 2023.08.08
연예인과 유명인들이 즐겨 하는 운동으로 알려졌던 ‘필라테스’가 이제는 효율적인 운동 효과뿐만 아니라 재활에까지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SNS를 통해 유명인들의 필라테스 일상이 빠르게 전파되며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필라테스에 대한 관심이 많이 증가하고 있다. 필라테스는 이제 대표적인 여성 선호 운동 종목 중 하나로 급부상하면서 이제는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운동이 되었다. 필라테스 강사, 임 윤지 원장… 더보기

“ 오클랜드 한인회장 취임 ”

댓글 0 | 조회 2,001 | 2023.08.08
- “< 홍승필 회장, “건강한 한인사회” 새롭게 출발 >”-오클랜드 한인회는 지난(22일) 오클랜드 한인회관에서 17대 한인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오클랜드 한인회관에서 열린 이 취임식에는 각 단체장들을 포함, 약 200여명이 참석해 홍승필 신임회장 출범을 축하했다. 홍승필 오클랜드 한인회 신임 회장은 “존경하는 오클랜드 교민들로부터 제 17대 오클랜드 한인회장의 중책을 부여받아 먼저 많은 교민여러분께 감사의 말과… 더보기

NZQA 장학생 시상식, 미술 부문 만점으로 최고의 상 수상, 곽예연

댓글 0 | 조회 2,401 | 2023.07.25
2022년 NZQA 장학생(top Scholarship) 시상식, 미술(Top Scholar in Painting)부문에서 최고의 상을 받은 한인 학생이 있다. 지난 5월 웰링턴 국회 초청 시상식, NZQA 각 과목에서 국내 최고의 점수로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뉴질랜드 수상(Prime Minister)을 만나고 상장과 장학금을 받았다. 미술 부문에 응모하여 ‘Body Image’를 주제로 한 보드와 포트폴리오, 만점(24점)… 더보기

카디, Cardy Ltd

댓글 0 | 조회 1,347 | 2023.07.25
- “< 레이저 복사기, 프린터와 관련된 모든 제품 임대 및 판매 >”-CARDY는 뉴질랜드 전역에 커머셜용 복사기와 디지털 프린터를 유통하는 뉴질랜드의 완전한 소유 회사이다. Cardy Business Machines는 복사기 시장으로 진출하기 전인 1979년부터 캐논 타이프라이터와 캐논 계산기를 판매하면서 오클랜드에서 시작되었다. 40년 이상 동안 뉴질랜드 전역의 크고 작은 기업에 캐논, OKI 및 HP 복사기,… 더보기

뉴질랜드 중, 고 유학, 영국 명문대 입학, 정 지우

댓글 0 | 조회 3,763 | 2023.07.11
뉴질랜드에서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유학생으로 보내고 오는 9월, 18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영국의 명문대학교, 런던 대학교(London School of Economics)에 입학을 앞두고 있다. “대학 입학이 유일한 목표였지만 막상 대학에 입학하고 나서는 너무 넓은 세상이 기다리고 있어서 막막한 기분이지만 앞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찾아가고,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행복하다” 정 지우(Pinehurst… 더보기

유윈 이민 & 유학 컨설팅

댓글 0 | 조회 875 | 2023.07.11
- “< 유윈 이민법무사 사무소, 꿈을 이루는 길잡이 >”-유윈 이민 & 유학 컨설팅(UWin Immigration & Education Consulting Ltd)은 지난 2017년뉴질랜드 이민법무사 면허(면허번호: 201700118)를 취득하고 오클랜드 한인회관 2층에 서 현재까지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0년부터 노스코트 시민상담소(Northcote CAB)에서 상담사로 자원봉사… 더보기

오클랜드 한국 학교 교감, 최 인수

댓글 0 | 조회 2,403 | 2023.06.27
뉴질랜드에서 살고 있는 모든 한인동포들은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소중히 가슴에 품고 있다. 또한 뉴질랜드에서 나고 자란 재외동포 자녀들이 한글과 한국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 또한 정말 값진 선물이다. 매주 토요일 한국학교에 등교하여 한국어뿐만 아니라 한국 역사, 문화, 전통을 배우며 우리 자녀들의 정체성 강화와 문화 유산 전달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뉴질랜드 한인 학생들을 위해 한글 학교 교사로 봉사하고 있는 오클랜… 더보기

연세 농구 교실

댓글 0 | 조회 1,188 | 2023.06.27
- “< 33회 농구 대잔치, 150명 학생들 참여해 즐겨 >”-주)연세농구교실 지난 2004년에 만들어져 키성장과 정통 농구를 모토로 오클랜드 지역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YBA 농구교실의 독특한 점은 엘리트 선수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실력향상과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하고 학생들의 부상 방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수준급의 실내 체육관에서만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제33회 YBA정기 농구 대잔치 열… 더보기

통일 골든벨을 울려라! 김 한결

댓글 0 | 조회 1,574 | 2023.06.13
‘2023 통일 골든벨 행사’ 본선 대회(Year7~Year13)가 북 오클랜드 한국학교 강당(36 Sunnybrae Road, Hillcrest, Auckland)에서 지난 5월27일, 예선을 통과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참가한 이 대회는 한인 청소년들에게 민족의 정체성과 민주 평화 통일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주최 열렸다. 뉴질랜드 대회 최우수상을 … 더보기

KORNZ GOLF

댓글 0 | 조회 1,317 | 2023.06.13
- “< 스윙 분석과 골프 용품 판매점, 혼마, 마루망 뉴질랜드 대리점 >”-KORNZ GOLF는 골프 초보 골퍼부터 선수반 그리고 프로까지 골프에 필요한 전반적인 제품 상담 및 판매 그리고 스윙 분석과 피팅, 수리 등 모든 골퍼가 원하는 클럽을 선택하고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다. 클럽 판매는 골퍼라면 소장하고 싶은 최고의 명품 브랜드 혼마 공식 판매처이며, 또 다른 최고급 골프클럽 마루망… 더보기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 챔피언, 김 호윤

댓글 0 | 조회 1,780 | 2023.05.23
지도와 나침반을 가지고 산과 들판 등 목적지를 찾아가는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한인 학생이 있다. 친환경적이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흥미로운 오리엔티어링 경기, 아름다운 뉴질랜드 자연을 벗 삼아 박진감 넘치는 대회를 즐기고 있는 오리엔티어링 챔피언(2022 Newzealand Orienteering Secondary School), 김 호윤(Elvies Kim, Havelock North H… 더보기

“ 오클랜드 한인 합창단 ”

댓글 0 | 조회 1,913 | 2023.05.23
- <'한인 60여명 합창단, 우리 교민들을 기쁘게 하는 합창단>-오클랜드 한인합창단(단장 이건환)은 지난해 2022년 9월에 창단되었다. 하지만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모든 단원들이 극복하고 작은 연주회부터 첫 정기 연주회 준비까지 지금 까지는 잘 달려오고 있다. 코로나 때문에한국 방문을 미루었던 단원들을 위하여 방학도 하여야 했고 연습장소도 옮겨야 하는 등 시작은 순탄치만은 않았으나 단원들의 하고자 하는 열정과 … 더보기

제 16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 금상, 데이비 숀 코린

댓글 0 | 조회 1,665 | 2023.05.09
한인 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우리말로 발표하는 대회가 파머스톤 노스(St. Andrew’s Presbyterian Church)에서 열렸다. 2023년 ‘춤추는 꿈’ 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제 16회 나의 꿈 말하기대회, 18명의 본선 참가자들은 희망찬 미래의 꿈을 안고 당차게 자신의 꿈을 발표를 했다. <뉴질랜드 주재 한국 대사를 꿈꾼다>를 외치며 외교관의 꿈을 발표해 금상을 차지한 오클랜드 한국학교의 데이비 숀 코린… 더보기

오클랜드 한인회장 선거, 후보자 선거운동 '접전 양상'

댓글 0 | 조회 2,898 | 2023.05.09
<'후보 등록 마감' 한인회장 선거 조요섭·홍승필 후보 ‘접전 양상’>제17대 오클랜드 한인회 회장과 감사 입후보 등록이 지난 5월3일 마감되면서 본격적인 선거 운동이 시작되었다. 한인 회장 후보자는 기호 1번 조요섭, 기호 2번 홍승필 후보이다. 한인회 감사 후보자는 기호 1번 나병희, 기호 2번 고정민 후보이다. 한인회장에 출마한 두 후보는 지난 제 16대 오클랜드 한인회장 선거에서도 출마해 조요섭 후보가 당선됐… 더보기

격투기 전문 분석 채널 ‘차도르’, 한인 변호사, 차도르

댓글 0 | 조회 4,304 | 2023.04.26
격투기 전문 분석가로 활동을 하고 있는 뉴질랜드 한인 변호사가 있다. 격투기 전문 분석 채널 ‘차도르’(www.youtube.com/c/차도르)를 운영하면서 현재 구독자 70만명과 1천개의 콘텐츠, 누적 조회수 약 8억뷰에 오른 대형 채널을 운영 하고 있다. 현재 한국에서 격투기 유튜버, 방송 해설자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 종합격투기의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힙합 음악가의 꿈을 이루었지만 변호사로 변신 그리고 방송인으로 … 더보기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제18회 공연 성료

댓글 0 | 조회 989 | 2023.04.26
- “<44명의 연주자로 이루어진 기타 합주, 중주 팀 많은 박수 받아>”-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제18회 공연이 지난 4월15일 크리스틴 학교(Kristin School Dove Theate)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빈 자리 없이 관객석을 꽉 채운 이번 공연은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주제하에 클래식 기타 합주 및 중주로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다. 올해의 주제를 “우리들의 이야기”로 정한 것은 예년과 달리 올해에는 기타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