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무역관, 취업 성공 멘토와 조언

오클랜드 무역관, 취업 성공 멘토와 조언

0 개 2,293 김수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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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청년들을 위한 취업 성공 멘토와 조언”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뉴질랜드, 한인 청년들을 위해 오클랜드 무역관(KOTRA)은 취업에 성공한 멘토의 조언과 뉴질랜드 취업환경 및 동향 그리고 고용법과 비자에 관한 최신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를 오는 4월7일 오클랜드 시티(Room 403(4F) Tower1, 205 Queen Street, Auckland CBD)에서 3시부터 열린다.


오클랜드 무역관 해외취업지원 담당, 정애경 과장은 “2020년은 전세계적인 팬데믹으로 인해 오클랜드무역관 취업지원사업도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언택트 시대에 맞춘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멘토링, 취업박람회 등으로 구인기업과 취업자의 매칭에 힘쓴 결과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전년도의 힘들었던 상황에서도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또한 “2021년 역시 코로나의 영향으로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지만 구인수요 발굴을 위해 끈임 없는 노력을 하고 있으니 취업을 원하는 분들은 취업지원 담당자와 지속적인 문의 및 컨택을 해주면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보겠다. 이번 멘토링 행사를 시작으로 2021년 오클랜드무역관 취업사업에 꼭 참여하여 취업에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오클랜드무역관 해외취업지원사업(K-Move)

이번 행사는 오클랜드무역관 해외취업지원사업(K-Move)으로 한국의 우수 청년인재를 글로벌 기업에 소개하는 사업으로서 고용노동부, KOTRA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협업하여 추진하고 있다. KOTRA는 84개국 129


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K-Move 사업을 운영하며 오클랜드무역관은 2017년부터 현지 구인수요를 발굴하여 한국 청년의 취업지원 및 취업자 사후 관리 등 K-Move 해외취업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후지원 서비스로 뉴질랜드, 호주 네이버취업카페(http://cafe.naver.com/kotrasydney)를 통해 헬프데스크 및 멘토단 운영으로 취업자의 뉴질랜드 정착지원을 돕고 있다. 또한 오클랜드무역관 자문변호사를 통해 고용법 및 비자 애로사항은 직접적인 자문을 통해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한인 청년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0월 오클랜드 무역관에서 개최했었던 취업환경 웨비나에 참가했던 박모씨는 “코로나19로 취업에 대한 부담감이 크던 시기에 코트라의 취업지원사업에 대해 알게 되었고, 취업환경 웨비나에 참가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별 기대 없이 뉴질랜드 취업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등록하게 되었는데, 온라인 환경에도 불구하고 여러 멘토분들의 최신 정보에 대한 강의를 접하고 실시간 문의를 통해 궁금한 사항을 해결할 수 있었다”며 기대 이상의 좋은 반응을 받았다고 이야기 했다. 또한 박씨는 “웨비나 종료 후에도 코트라 취업지원 담당자와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희망분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준비를 한 결과, 취업에 성공하게 되었다. 낯선 곳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는 것이 어렵게만 느껴졌었는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도움을 주고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코트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보다 많은 분들이 취업 성공을 위해 망설이지 말고 코트라의 문을 두드리길 바란다”고 취업 준비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오클랜드 무역관 2021년 K-Move 사업소개

<Mentoring (상반기-4월 7일, 하반기 10월 예정)>

Mentoring 행사는 취업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 청년 구직자들과 다양한 분야의 멘토들, 구인기업들의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하고 구직자들의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 팁, 인터뷰 스킬 등 기본적인 코칭과 취업성공 선배들의 생생한 취업 노하우 공유하는 자리이다.


<대학협업 취업지원 상담회(5월~ 8월)>

대학협업 취업지원 상담회는 대학별 한인 유학생들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각 교육기관 마케팅 팀과의 협업을 통해 상시 취업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주기적인 상담회를 개최하는 2021년 신사업이다


<뉴질랜드 취업 박람회>

2018년을 시작으로 올해 4회를 맞이하게 되는 뉴질랜드 취업 박람회는 박람회를 통해 한인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지원을 구인기업을 초청하여 채용설명회 및 1:1 현장 인터뷰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이다. 2019년에 20개 기업 및 170명의 지원자들이 참석하였으며 2020년은 19개기업이 참여했었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대체되어 진행하였다. 2021년은 9월 초 예정으로 선별된 구인기업(현지기업, 한국진출기업, 교포기업 약 20여개)을 초청하여 사전 서류심사를 통과 한 지원자들의 1:1 면접 및 구직 팁 제공 등 취업지원을 할 예정이다.


<글로벌 일자리 대전>

글로벌일자리대전은 고용노동부와 KOTRA,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함께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한국 청년들의 채용기회를 제공하고자 해외 구인기업들을 한국으로 초청하여 2013년 이래 매년 2회씩 개최되어 왔습니다. 현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오클랜드무역관 해외취업지원 담당

• 문의처: 오클랜드 무역관 정애경 과장

• TEL: +64 9 373 5792 (Ext. 203)

• Email: aud@kotra.or.kr


김수동 기자

생각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즐겁게 춤춰요! 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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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함께해서 행복한 플로리스트, 이 숙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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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1.5세대 이준우(J. Pular) 힙합 신인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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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오클랜드 무역관, 취업 성공 멘토와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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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청년들을 위한 취업 성공 멘토와 조언”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뉴질랜드, 한인 청년들을 위해 오클랜드 무역관(KOTRA)은 취업에 성공한 멘토의 조언과 뉴질랜드 취업환경 및 동향 그리고 고용법과 비자에 관한 최신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를 오는 4월7일 오클랜드 시티(Room 403(4F) Tower1, 205 Queen Street, Auckland CBD)에서 3시부터 열린다.오클랜드 무역관 해외취업지원 담당, 정애경 과장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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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네퍼크루(Ineffa C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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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터의 이름을 가슴에 새기는 페인터, 신 동우

댓글 0 | 조회 3,543 | 2021.02.23
낡은 집을 새로운 집으로 재 탄생시키는 마법을 부리는 사람들이 있다. 아무리 오래된 낡은 집이라도 이들의 손 길이 지나면 새로운 집으로 재 탄생한다. 페인트와 붓으로 항상 새로운 집을 만들어 내는 직업, 페인트 공, 일은 힘들지만 마지막 작업을 하는 순간 멋진 집으로 다시 탄생한 집을 보면 큰 보람을 느낀다. 페인팅은 페인터의 이름을 그리는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전문 페인터, 신동우 씨를 만나 보았다.페인팅 작업이 끝나고 작업한… 더보기

낮은 마음(Lowly Heart Charitable Trust)

댓글 0 | 조회 2,267 | 2021.02.23
지난 2014년부터 가난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시작하면서 지난 2017년에 <낮은마음>을 설립했다. 낮은 마음은 빈곤한 이웃의 필요와 자활을 위해 동행하는 공동체이다. 현재까지 오클랜드에 위치한 임시 주거시설인 캐라반 빌리지 등을 중심으로 활동했으며 2016년부터는 헨더슨을 중심으로 노숙인 지역모임과 자활 공방 그리고 자활(OP shop)을 운영하며 빈곤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자활에 힘쓰고 있다. 매주… 더보기

장애우들이 좀더 재미있고 활기차게 살 수 있기를… 김 옥

댓글 0 | 조회 2,971 | 2021.02.10
한인 장애우를 위한 학습 공간이 노스쇼어, 노스코트(ST Lukes Methodist church)에 새롭게 오픈 했다. 장애우들을 위한 뉴질랜드 사회복지는 타 국가에 비해 앞서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부분에서 정책과 관심이 부족하다. 그 중에서도 성인 장애우들의 지속적인 교육과 재활을 받을 수 있는 기관과 시스템이 현실적으로 부족하다. 한인 장애우들이 좀더 재미있고 활기차게 살 수 있기를 기대하는 김옥(AIM HIGH CHA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