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외교관, 소설 작가, 김 성은

뉴질랜드 외교관, <The Last Fallen Star> 소설 작가, 김 성은

jinlee1luv
0 개 5,390 김수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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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외교관으로 근무하면서 또한 글을 쓰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한인 이민 1.5세대 소설 작가가 있다. 22살 최연소 나이에 뉴질랜드 외교관이 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 김 성은(Graci Kim)은 <The Last Fallen Star>라는 판타지 소설 3부작 시리즈 중 1편을 오는 5월 4일 Disney 출판사에서 발간될 예정이며 디즈니(Disney Channel)에서 소설을 드라마로 제작 준비 중이다. 김 성은(Graci Kim) 작가를 만나 보았다.



부모님 영향으로 책과의 사랑

모든 이민 1세대의 부모들이 열심히 일했듯이 우리 부모님도 잠을 잘 시간이 없을 정도로 여러 개의 직업을 가지고 열심히 일을 했다. 그 바쁜 와중에도 아버지는 매주 나를 도서관에 데려다 주었다. 아빠는 “책은 마법과도 같아서 우리가 경험해 보지 못했던 직접, 간접적인 새로운 세계를 볼 수 있는 혜안을 가져다준다”라고 어린 나에게 말해주었다. 어린 학생이었지만 한번 책 읽기를 시작하면 쉽게 멈추지 않을 정도로 책을 좋아했고 아빠는 그런 나를 위해 읽을 책을 찾을 수 있도록 오클랜드 주변의 많은 도서관과 동내 가라지세일(garage sale)들을 찾아다니면서 책을 구해 주셨다. 아버지는 내가 책을 좋아하게 된 이유이자 글을 쓰게 된 힘의 원천이다. 



뉴질랜드 외교관으로 많은 활동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3살 때 부모님을 따라서 뉴질랜드로 이민을 왔다. 뉴질랜드에서 초등교육을 받으자랐지만 항상 한국과 키위 두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미래의 직업을 꿈꾸며 학창시절을 보냈다. 그 꿈을 이

룰 수 있는 직업이 뉴질랜드 외교관이라는 것을 알았다. 뉴질랜드 정부를 대표하는 외교관이지만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나는 한국 배경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겼다. 외교관으로는 지난 2009년부터 뉴질랜드 외교 통상부에서 일하기 시작했으며 무역 정책, 무역 협상, 경제 외교, APEC 등 다양한 외교 분야에서 10년 넘게 일해 왔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뉴질랜드 대사관에서 3년 동안 근무하면서 뉴질랜드와 중국 간의 무역 및 경제 문제를 담당했다. 



외교관에서 작가로의 변신

북경에 있는 뉴질랜드 대사관에서 근무하며 뉴질랜드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을 때였다. 그 즈음에 지금껏 살아온 내 인생을 돌아보게 되었다. 외교관으로 10년 동안 경험을 쌓았지만 지금 하는 이 일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의 열망을 채워 줄 수 있을지 많은 생각에 잠겼다. 결론을 내리기 정말 어려운 일이였지만 한가지 분명 한 것은 앞으로의 삶은 누군가를 위해 도움이되는 일을 해야겠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책을 통해서 무한대의 삶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마법의 세계를 이미 어려서 배웠고 또한 아쉬웠던 점은 책을 읽으면서 느낀것은 거의 모든 책에는 백인들 위주의 스토리였다. 그래서 내마음속 한곳에 무엇인가 나를 꿈틀거리게 만든 동기가 되었다. 왜 안돼? 우리 한국사람도 우리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과 공유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불평하고 좌절하는 대신 내가 직접 글을 써서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을 채우기로 결심했다. 내가 어렸을 때 엄마 아빠 손을 잡고 뉴질랜드에 온것처럼 세계에 흩어져 살고 있는 우리 한국사람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어 우리 아이들이 읽고 한국인의 자긍심을 일깨워주고 싶었고 또한 한국인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도 우리의 스토리를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었다. 결국은 내가 누군가를 위해 도움이 되는 일은 글을 써서 책을 만드는 것으로 고민의 퍼즐을 맞추게 되었다.



독서와 글쓰기로 무한 반복

진지하게 책 쓰기를 시작하고 싶다고 생각했을 때 내가 좋아하는 책과 시장에 나와있는 책을 두루 읽었고 또한 온라인 코스로 문예그룹에 참석하기도 하고, 출판시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무엇이 책을 유명하게 만들었는지에 대해 시장조사를 면밀히 하며 글을 쓰기 시작했다. 첫 원고는 세상에 나오지못하고 책상서랍에 남아있다. 마치 산고의 끝에 새 생명이 탄생하듯이 책도 열정과 혼을 쏟아 부어도 가치 있게 읽힐 수 있는 책을 만들기란 쉽지 않음을 느끼게 되었다. 비록 첫 원고는 1년동안 수정과 반복을 거듭하여 작업했으나 결국은 출간되지 못했지만 그 학습의 긴 과정은 시간낭비가 아니라 소중한 밑거름으로 남아있음을 느낀다. 소설은 초고를 쓰는 것이 첫번째 단계이고 그 다음은 독자들의 피드백을 통해 알찬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는 숱한 반복작업을 통해서 책이 만들어지게 된다. 



미국 출판 에이전트와 계약

글을 쓰는 것도 힘든 작업중 하나지만 무엇보다 에이전트와 출판사를 찾고 책을 알리는 마케팅 작업 또한 매우 중요한 과정 중 하나이다. 뉴욕은 여전히 출판 산업의 중심지이다. 10년 전만해도 미국에 살지 않는 사람은 미국에서 문학 에이전트를 찾기가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이제는 인터넷을 통해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사람들도 자신의 원고를 미국 문학 에이전트에게 보낼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두 번째 원고를 마쳤을 때 내 작품에 관심을 갖게 할 만한 다양한 문학 에이전트에 대해 온라인으로 조사하기 시작했고 연락하고 싶은 상담원 목록을 작성하고 이메일을 통해 문의 편지를 보내는 작업을 계속 했다. 그러던 중 미국 문학 에이전트(Carrie Pestritto)와 계약을 맺게 되었고 17번의 수정작업 반복을 통해 <The Last Fallen Star> 시리즈가 디즈니(Disney)에서 출판 하게되었다. 



<The Last Fallen Star> 5월 미국 출판 예정

<The Last Fallen Star>는 한국 신화 (도깨비, 천리마, 해태, 인면조 등)을 바탕으로 미국, 로스엔젤레스를 배경으로 현대인의 시각에 맞춰 재미있게 만든 판타지 시리즈로 3부작중 첫번째 책이 5월 4일 디즈니(Disney) 출판사에서 발간될 예정이다. 마법을 꿈꾸는 주인공 입양아 Riley Oh는 언니의 희생으로 느끼게 되는 가족에 대한 소속감과 사랑, 또한 본인의 헛된 꿈때문에 위험에 빠진 언니를 구하기 위해 위험한 여행을 떠나는데, 그 긴 여정을 통해 자기의 정체성을 찾게되는 이야기다. 현재 디즈니(Disney Channel)에서 드라마 제작을 위해 준비 중에 있어 향후 드라마를 통해서도 좋은 평가를 기대하고 있다.



한국계 키위 작가들의 많은 활동 기대

부모님을 따라 이민을 온 이민 1.5세대나 2세대들이 한국계 키위 작가로 많은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 우리에겐 세계와 공유할 이야기의 소재를 많이 가지고 있다. 우리만의 이야기가 세상의 밖으로 소개되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기를 기대 한다. 

김수동 기자

뮤직가튼(Musikgarten)

댓글 0 | 조회 888 | 2023.10.25
< - 균형 잡힌 성장(생후 6개월~5세 이하) 음악교육 프로그램 – >뮤직가튼(Musikgarten)은 몬테소리의 철학을 많이 받아들여 어린이들의 잠재력과 종합적인 능력 발달을 강화시키기 위해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수업은 일방적인 단순한 교육으로 진행되지 않고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음악 활동에 참여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뮤직가튼(Musikgarten)은 아이들의 기초 교육은 물론 언어발달, 지능, 표현력, … 더보기

뉴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 김 형석

댓글 0 | 조회 1,663 | 2023.10.10
음악이라는 공통점으로 하나로 뭉친 한인들이 있다. 30여 명의 단원들이 매주 한인회관에 모여 함께 연주하며 뉴질랜드 생활에 기쁨과 즐거움, 행복을 만들어가는 한인 오케스트라이다. 음악으로 교민사회의 화합을 위해 10대 어린 학생들부터 60대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다양한 분야의 직업을 가진 한인들이 여러 가지 악기들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가며 이민 생활에 새로운 활기를 더해 가고 있다. 오는 11월 제3회 정기 연주… 더보기

“K-WAVE AUCKLAND”

댓글 0 | 조회 1,032 | 2023.10.10
< - 케이팝 팬들을 위한 옴니버스 콘서트, 총 여섯 케이팝 팀 참가 – >뉴질랜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케이팝 옴니버스 콘서트로 총 여섯 팀의 케이팝 팀이 오클랜드를 찾아 한국문화와 음악을 사랑하는 케이팝 팬들 그리고 교민들을 직접 만난다. K WAVE AUCKLAND는 오는 11월 10일 금요일 오클랜드 서부의 The Trusts Arena에서 진행되며 오후부터 저녁까지 케이팝의 향연이 펼쳐지게 된다. 이번 공연은… 더보기

장애인과 함께하는 밀알 학교 단장, 박 충성

댓글 0 | 조회 1,224 | 2023.09.26
뉴질랜드 한인 이민역사와 함께 시작한 30년 경력의 장애인 단체가 있다. 어린 아이부터 초, 중, 고등 그리고 성인이 되어 그룹 홈에서 정착까지, 장애인 자녀교육과 삶에 대한 노하우가 뉴질랜드에서 오랜 시간 동안 축적되어 있는 단체이다.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뉴질랜드 밀알 선교단이 밀알 하루 건강 카페와 바자회 그리고 작품 전시, 장애인들의 하루 잔치를 준비하고 있다. 하루 카페의 모든 후원과 수익금은 밀알 선교단의 장애인들에게… 더보기

“민주평통, 뉴질랜드 협의회 제21기, 통일 준비 영량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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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 역량 강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질랜드 협의회가 오는 27일(수) Waipuna Hotel and Conference Centre (58 Waipuna Road, Mount Wellington, Auckland)에서 출범식을 가진다. 뉴질랜드 협의회 신임 협의회장으로 오창민 협의회장이 취임했으며 제21기 자문위원으로 79명이 새롭게 위촉돼 앞으로 2년간 지역 내 평화통일 … 더보기

뉴질랜드 탁구 국가대표, 최 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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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주니어 탁구 선수가 뉴질랜드 국가 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올림픽 선발전과 19세 이하 주니어 선발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주니어 국가대표는 물론 성인 국가 대표까지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다. 15세의 주니어 선수이지만 주특기, 백핸드 스냅 스트록과 중진 드라이브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최 준혁 한인 탁구 선수를 만나 보았다.뉴질랜드 국가 대표 탁구선수에 선발되어서 너무 기쁘고 항상 감사하… 더보기

“뉴질랜드 한인 변호사 협회(NZKLA)”

댓글 0 | 조회 4,099 | 2023.09.12
< 한인들을 위한 활동, 공식 출범과 활동으로 세대 간의 교류>뉴질랜드 한인 변호사 협회(NZKLA, 이학준 회장)가 지난 8월 25일 공식적으로 출범을 알리는 행사가(launching event)있었다. 코로나 이후로 많은 단체와 대규모 행사들이 많이 사라진 가운데 뉴질랜드에서 다양하게 활동하는 한인 변호사들이 70여명이 모여 인사하고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뉴질랜드 한인 변호사 협회는 1세대 변호사들이 중심… 더보기

TVNZ-NZ 마케팅 어워드, 결선 진출, 김 지인

댓글 0 | 조회 2,255 | 2023.08.22
TVNZ-NZ 마케팅 어워드, “Up & Coming Marketer” 부문, 결선에 진출한 뉴질랜드 한인 2세대 교민이 있다. TVNZ에서 주관하여 매년 뉴질랜드에서 마케팅 업무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Tonkin+Taylor)에서 높은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후보로 지명되었으며 다른 결선 진출자들과 함께 오는 9월6일 TV생중계되는 시상식을 기다리고 있는 김 지인(… 더보기

“ WINNERS FC, 축구 클럽 ”

댓글 0 | 조회 1,853 |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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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장 핫한 운동 ‘필라테스’, 강사, 임 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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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과 유명인들이 즐겨 하는 운동으로 알려졌던 ‘필라테스’가 이제는 효율적인 운동 효과뿐만 아니라 재활에까지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SNS를 통해 유명인들의 필라테스 일상이 빠르게 전파되며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필라테스에 대한 관심이 많이 증가하고 있다. 필라테스는 이제 대표적인 여성 선호 운동 종목 중 하나로 급부상하면서 이제는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운동이 되었다. 필라테스 강사, 임 윤지 원장… 더보기

“ 오클랜드 한인회장 취임 ”

댓글 0 | 조회 2,002 | 2023.08.08
- “< 홍승필 회장, “건강한 한인사회” 새롭게 출발 >”-오클랜드 한인회는 지난(22일) 오클랜드 한인회관에서 17대 한인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오클랜드 한인회관에서 열린 이 취임식에는 각 단체장들을 포함, 약 200여명이 참석해 홍승필 신임회장 출범을 축하했다. 홍승필 오클랜드 한인회 신임 회장은 “존경하는 오클랜드 교민들로부터 제 17대 오클랜드 한인회장의 중책을 부여받아 먼저 많은 교민여러분께 감사의 말과… 더보기

NZQA 장학생 시상식, 미술 부문 만점으로 최고의 상 수상, 곽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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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NZQA 장학생(top Scholarship) 시상식, 미술(Top Scholar in Painting)부문에서 최고의 상을 받은 한인 학생이 있다. 지난 5월 웰링턴 국회 초청 시상식, NZQA 각 과목에서 국내 최고의 점수로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뉴질랜드 수상(Prime Minister)을 만나고 상장과 장학금을 받았다. 미술 부문에 응모하여 ‘Body Image’를 주제로 한 보드와 포트폴리오, 만점(24점)… 더보기

카디, Cardy Ltd

댓글 0 | 조회 1,347 | 2023.07.25
- “< 레이저 복사기, 프린터와 관련된 모든 제품 임대 및 판매 >”-CARDY는 뉴질랜드 전역에 커머셜용 복사기와 디지털 프린터를 유통하는 뉴질랜드의 완전한 소유 회사이다. Cardy Business Machines는 복사기 시장으로 진출하기 전인 1979년부터 캐논 타이프라이터와 캐논 계산기를 판매하면서 오클랜드에서 시작되었다. 40년 이상 동안 뉴질랜드 전역의 크고 작은 기업에 캐논, OKI 및 HP 복사기,… 더보기

뉴질랜드 중, 고 유학, 영국 명문대 입학, 정 지우

댓글 0 | 조회 3,763 | 2023.07.11
뉴질랜드에서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유학생으로 보내고 오는 9월, 18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영국의 명문대학교, 런던 대학교(London School of Economics)에 입학을 앞두고 있다. “대학 입학이 유일한 목표였지만 막상 대학에 입학하고 나서는 너무 넓은 세상이 기다리고 있어서 막막한 기분이지만 앞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찾아가고,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행복하다” 정 지우(Pinehurst… 더보기

유윈 이민 & 유학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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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윈 이민법무사 사무소, 꿈을 이루는 길잡이 >”-유윈 이민 & 유학 컨설팅(UWin Immigration & Education Consulting Ltd)은 지난 2017년뉴질랜드 이민법무사 면허(면허번호: 201700118)를 취득하고 오클랜드 한인회관 2층에 서 현재까지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0년부터 노스코트 시민상담소(Northcote CAB)에서 상담사로 자원봉사… 더보기

오클랜드 한국 학교 교감, 최 인수

댓글 0 | 조회 2,403 | 2023.06.27
뉴질랜드에서 살고 있는 모든 한인동포들은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소중히 가슴에 품고 있다. 또한 뉴질랜드에서 나고 자란 재외동포 자녀들이 한글과 한국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 또한 정말 값진 선물이다. 매주 토요일 한국학교에 등교하여 한국어뿐만 아니라 한국 역사, 문화, 전통을 배우며 우리 자녀들의 정체성 강화와 문화 유산 전달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뉴질랜드 한인 학생들을 위해 한글 학교 교사로 봉사하고 있는 오클랜… 더보기

연세 농구 교실

댓글 0 | 조회 1,189 | 2023.06.27
- “< 33회 농구 대잔치, 150명 학생들 참여해 즐겨 >”-주)연세농구교실 지난 2004년에 만들어져 키성장과 정통 농구를 모토로 오클랜드 지역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YBA 농구교실의 독특한 점은 엘리트 선수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실력향상과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하고 학생들의 부상 방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수준급의 실내 체육관에서만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제33회 YBA정기 농구 대잔치 열… 더보기

통일 골든벨을 울려라! 김 한결

댓글 0 | 조회 1,574 | 2023.06.13
‘2023 통일 골든벨 행사’ 본선 대회(Year7~Year13)가 북 오클랜드 한국학교 강당(36 Sunnybrae Road, Hillcrest, Auckland)에서 지난 5월27일, 예선을 통과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참가한 이 대회는 한인 청소년들에게 민족의 정체성과 민주 평화 통일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주최 열렸다. 뉴질랜드 대회 최우수상을 … 더보기

KORNZ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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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윙 분석과 골프 용품 판매점, 혼마, 마루망 뉴질랜드 대리점 >”-KORNZ GOLF는 골프 초보 골퍼부터 선수반 그리고 프로까지 골프에 필요한 전반적인 제품 상담 및 판매 그리고 스윙 분석과 피팅, 수리 등 모든 골퍼가 원하는 클럽을 선택하고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다. 클럽 판매는 골퍼라면 소장하고 싶은 최고의 명품 브랜드 혼마 공식 판매처이며, 또 다른 최고급 골프클럽 마루망… 더보기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 챔피언, 김 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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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와 나침반을 가지고 산과 들판 등 목적지를 찾아가는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한인 학생이 있다. 친환경적이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흥미로운 오리엔티어링 경기, 아름다운 뉴질랜드 자연을 벗 삼아 박진감 넘치는 대회를 즐기고 있는 오리엔티어링 챔피언(2022 Newzealand Orienteering Secondary School), 김 호윤(Elvies Kim, Havelock North H… 더보기

“ 오클랜드 한인 합창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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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 60여명 합창단, 우리 교민들을 기쁘게 하는 합창단>-오클랜드 한인합창단(단장 이건환)은 지난해 2022년 9월에 창단되었다. 하지만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모든 단원들이 극복하고 작은 연주회부터 첫 정기 연주회 준비까지 지금 까지는 잘 달려오고 있다. 코로나 때문에한국 방문을 미루었던 단원들을 위하여 방학도 하여야 했고 연습장소도 옮겨야 하는 등 시작은 순탄치만은 않았으나 단원들의 하고자 하는 열정과 … 더보기

제 16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 금상, 데이비 숀 코린

댓글 0 | 조회 1,665 | 2023.05.09
한인 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우리말로 발표하는 대회가 파머스톤 노스(St. Andrew’s Presbyterian Church)에서 열렸다. 2023년 ‘춤추는 꿈’ 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제 16회 나의 꿈 말하기대회, 18명의 본선 참가자들은 희망찬 미래의 꿈을 안고 당차게 자신의 꿈을 발표를 했다. <뉴질랜드 주재 한국 대사를 꿈꾼다>를 외치며 외교관의 꿈을 발표해 금상을 차지한 오클랜드 한국학교의 데이비 숀 코린… 더보기

오클랜드 한인회장 선거, 후보자 선거운동 '접전 양상'

댓글 0 | 조회 2,900 | 2023.05.09
<'후보 등록 마감' 한인회장 선거 조요섭·홍승필 후보 ‘접전 양상’>제17대 오클랜드 한인회 회장과 감사 입후보 등록이 지난 5월3일 마감되면서 본격적인 선거 운동이 시작되었다. 한인 회장 후보자는 기호 1번 조요섭, 기호 2번 홍승필 후보이다. 한인회 감사 후보자는 기호 1번 나병희, 기호 2번 고정민 후보이다. 한인회장에 출마한 두 후보는 지난 제 16대 오클랜드 한인회장 선거에서도 출마해 조요섭 후보가 당선됐… 더보기

격투기 전문 분석 채널 ‘차도르’, 한인 변호사, 차도르

댓글 0 | 조회 4,305 | 2023.04.26
격투기 전문 분석가로 활동을 하고 있는 뉴질랜드 한인 변호사가 있다. 격투기 전문 분석 채널 ‘차도르’(www.youtube.com/c/차도르)를 운영하면서 현재 구독자 70만명과 1천개의 콘텐츠, 누적 조회수 약 8억뷰에 오른 대형 채널을 운영 하고 있다. 현재 한국에서 격투기 유튜버, 방송 해설자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 종합격투기의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힙합 음악가의 꿈을 이루었지만 변호사로 변신 그리고 방송인으로 … 더보기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제18회 공연 성료

댓글 0 | 조회 989 | 2023.04.26
- “<44명의 연주자로 이루어진 기타 합주, 중주 팀 많은 박수 받아>”-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제18회 공연이 지난 4월15일 크리스틴 학교(Kristin School Dove Theate)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빈 자리 없이 관객석을 꽉 채운 이번 공연은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주제하에 클래식 기타 합주 및 중주로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다. 올해의 주제를 “우리들의 이야기”로 정한 것은 예년과 달리 올해에는 기타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