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우들에 대한 편견 없는 사회를 위하여! 하 영철

장애우들에 대한 편견 없는 사회를 위하여! 하 영철

0 개 3,101 김수동기자

  1dbfcb13395bf19135e5f1511d6fa133_1573670629_7963.jpg 

장애를 가진 자식을 위해 뉴질랜드로 이민을 왔지만 장애우 부모로 산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주변의 시선과 함께 일상의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하지만 아이와 함께한 시간들 만큼은 너무나 소중한 시간들이고 감사하다. 지난달 열렸던 2019 장애인 자활 20년비젼을 돕기 위한 밀알 1일 카페에서 장애우 학부모, 하영철 씨를 만났다. “장애우들에 대한 편견 없이 우리들 가족과 친구로 대해주기를 기대한다” 

 

1dbfcb13395bf19135e5f1511d6fa133_1573670712_6305.jpg
 

장애를 가진 사람들도 힘든 삶이지만 그들을 마주하고 있는 부모들 역시 말로 표현이 안될 정도로 힘든 삶을 살고 있다. 주변의 시선이 힘들어 우울증이 생긴 부모들이 있는가 하면 세상 밖을 나오지 않고 숨어 있는 가정들도 의외로 많이 있다. 장애를 둔 부모들은 자녀가 부모의 도움없이 독립된 구성체로 경제 활동을 하고 부모가 생존해 있지 않은 세상에도 당당하고 씩씩한 모습의 삶을 살기를 모두가 바라는 마음이다. 장애는 선천적인 장애도 있지만 뜻밖에 사고를 통한 후천적 장애도 있을 수 있는 만큼, 모든 사람들이 겪을 수 있는 상황이라는 생각으로 장애우들에 대한 편견 없이 우리들 가족과 친구로 대해주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나눔과 봉사 활동을 통해 주변을 돌아보는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다.

 

자녀의 자폐증 진단받고 이민 결정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결혼 후 첫아이를 낳았는데 3살이 넘도록 아이가 말을 하지 않고 좀 특별한 행동을 하기에 서울대 병원을 방문했다. 의사의 진단은 믿기 어려웠지만 자폐증을 가지고 있는 아이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당시에는 자폐증이라는 단어가 생소 하여 교육을 잘 받으면 치료되는 병으로 생각 했다. 그리고 그때 둘째 딸을 낳은 아내는 두 아이를 데리고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고 큰 아이의 특수 학교 교육에 전념하기 시작했다. 그에 반해 본인은 직장생활로 잦은 출장과 늦은 귀가로 아이를 엄마 혼자 보게 하였었다.  그러던 중 아이 엄마가 너무 무리를 하면서 허리와 고관절을 거의 움직이지 못할 정도가 되었다. 많은 후회를 하면서 이민을 결정적으로 결정하게 된 이유가 되었다. 그때가 1994년 7월로 뉴질랜드에 대한 아무런 정보도 없이 이민을 오게 되었다. 먼저 이민을 온 우리 진수와 같은 아이를 가진 부모의 도움으로 집과 학교를 결정하고 생활을 하기 시작했다. 장애가 있는 아이의 가정으로 뉴질랜드 생활이 시작되면서 뉴질랜드 사람들의 장애우들에 대한 생각의 큰 차이에 많은 감동을 받았다. 우리 아이가 자주 집에서 나가서 자기가 가고 싶은 남의 집이라고 정해 놓으면 부모 몰래 그집에 가서 냉장고를 뒤지고 마당에서 가기 집처럼 그네를 타며 놀곤 했다. 하루는 이웃의 집주인이 우리 집을 찾아와서 “당신의 아이가 우리집에 자주 오는데 진수가 어떤 음식을 좋아하냐”며 물었다. 그리고 “당신의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을 냉장고에 넣어두겠다”고 말을 했다.  또한 “우리집에 무엇이 좋아서 오는지를 알려주면 그것을 가지고 같이 놀아주겠다”고 하는 말에 너무 고마 왔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고 많은 감명을 받았다.

 

장애우 돕기 하루 카페, 많은 참가자에 감사 

2019 장애인 자활 20년 비젼을 돕기 위한 밀알 1일 카페가 지난 26일(토) 밀알선교관(IDEA 13 Fraser Ave, Northcote)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오클랜드 한인교회 사물놀이 팀의 공연과 함께 교회부스 8개, 업체 5개, 단체3개 총16개의 업체가 참가했으며 밀알 학부모회의 집기 후원과 봉사로 풍성한 한식 먹거리와 반찬 부스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올해도 후원금과 부스판매로 5,143달러의 기금이 모아져 당일 지출과 어린이, 노숙자 지원을 하고 총 3,298.90달러의 비용이 밀알장애인 자활 20년 비전, 밀알 선교단의 장애인들을 위해 쓰여진다. 올해 9회를 맞이한 <밀알 1일 카페>에 참여해준 모든 사람들과 후원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장애우들과 일반인들이 함께 어우러져 함께 하는 세상을 기대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뉴질랜드 밀알선교단은 지난 1996년 7월14일에 설립되었다. 현재 선교관의 위치는 IDEA, 13 Fraser Ave, Northcote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12명의 장애인들 중 8명이 정기적으로 참석하고 있다. 단장목사의 사역을 지원하는 스텝들(무급)이 6명이며 정기적인 자원봉사자가 10-15명 규모가 된다. 장애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전도, 장애인을 돕는 봉사, 사회와 비장애인을 향하여 장애인에 대하여 바로 알리는 계몽이 3대 목표이다. 

 

뉴질랜드 장애 프로그램, 많은 활용가치 있어

뉴질랜드는 장애 프로그램이 유아에서부터 성인 될 때까지 정신장애와 육체장애 별도 프로그램으로 아주 잘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어릴 때는 집에서 아이를 돌보며 부모들과 형제들이 지치지 않게 나라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사람을 쓸 수 있게 하루에 얼마씩 하여 28일정도(아이의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를 보조해주고 그 외에 교육 프로그램과 또 복지 단체 즉 IHC, SPECTRUM CARE, NZ CARE등을 통하여 장애 아이들이 학교 즉, 스페셜 학교를 다니면서 방과 후에 도움을 활용할 수가 있다. 

 

부모로부터 독립할 수 있는 프로그램  

성인이 된 장애우들이 부모로부터 독립해서 살 수 있게 정부 기관을 비롯해 여려 기관에서 도움을 준다. 우리 아이 역시 오레와에 있는 홈에서 모여 살면서 서로를 좋아하는 모습이 보며 보모로서 많은 걱정을 덜게 되어 이 나라에 너무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뉴질랜드에는 여러 단체에서 IDEA 써비스와 같은 케어 홈(Care Home)을 운영 하고 있다. 부모들이 장애를 가진 자녀를 이런 단체를 통하여 자녀가 독립을 원하면 기관(Taikora Trust)과 접촉하여 예산 확보를 하면서 여러 단체 중에 원하는 단체를 택하여 접촉하여 결정할 수 있다. 우리 아이들은 한국 자녀로만 구성하여 운영하기를 원했는데 문화적 차이와 자녀들의 식사문제 등을 고려하고 또 부모들 간의 의사소통 및 자녀들이 원하는 것을 쉽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한국 장애우들이 함께 모여 살 수 있는 집의 필요성을 타진 하였고 그것이 허락되어 최초로 한국 장애우들을 위한 집이 결성되게 되었다. 그 후로 한국 아이들이 주가 된 하우스가 몇 군데 더 생기고 있어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림 그리는 소질을 발견, 집중력 높이는 훈련

우리 아이에게 그림을 잘 그리는 소질이 있다고 IDEA SERVICE에서 연락이 왔다. 전문적으로 그림을 가르치겠다고 해서 5년전 시작한 것이 전시회도 4번 열었고 5점의 그림도 판매되었다. 많이 산만한 진수인데 그림 그리는 시간에는 1- 2 시간 집중하여 진지 하게 그리고 있는 모습이 너무 신기 해서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있다.

 

장애우들에 대한 편견 없는 사회를 위하여

가장 바라는 마음은 우리 진수와 같은 장애우 아이들이 편견 없는 사회에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우리 진수와 관련된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다시 한번 전하고 싶다.  

 

글,사진: 김수동 기자

뮤직가튼(Musikgarten)

댓글 0 | 조회 888 | 2023.10.25
< - 균형 잡힌 성장(생후 6개월~5세 이하) 음악교육 프로그램 – >뮤직가튼(Musikgarten)은 몬테소리의 철학을 많이 받아들여 어린이들의 잠재력과 종합적인 능력 발달을 강화시키기 위해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수업은 일방적인 단순한 교육으로 진행되지 않고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음악 활동에 참여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뮤직가튼(Musikgarten)은 아이들의 기초 교육은 물론 언어발달, 지능, 표현력, … 더보기

뉴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 김 형석

댓글 0 | 조회 1,662 | 2023.10.10
음악이라는 공통점으로 하나로 뭉친 한인들이 있다. 30여 명의 단원들이 매주 한인회관에 모여 함께 연주하며 뉴질랜드 생활에 기쁨과 즐거움, 행복을 만들어가는 한인 오케스트라이다. 음악으로 교민사회의 화합을 위해 10대 어린 학생들부터 60대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다양한 분야의 직업을 가진 한인들이 여러 가지 악기들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가며 이민 생활에 새로운 활기를 더해 가고 있다. 오는 11월 제3회 정기 연주… 더보기

“K-WAVE AUCKLAND”

댓글 0 | 조회 1,031 | 2023.10.10
< - 케이팝 팬들을 위한 옴니버스 콘서트, 총 여섯 케이팝 팀 참가 – >뉴질랜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케이팝 옴니버스 콘서트로 총 여섯 팀의 케이팝 팀이 오클랜드를 찾아 한국문화와 음악을 사랑하는 케이팝 팬들 그리고 교민들을 직접 만난다. K WAVE AUCKLAND는 오는 11월 10일 금요일 오클랜드 서부의 The Trusts Arena에서 진행되며 오후부터 저녁까지 케이팝의 향연이 펼쳐지게 된다. 이번 공연은… 더보기

장애인과 함께하는 밀알 학교 단장, 박 충성

댓글 0 | 조회 1,224 | 2023.09.26
뉴질랜드 한인 이민역사와 함께 시작한 30년 경력의 장애인 단체가 있다. 어린 아이부터 초, 중, 고등 그리고 성인이 되어 그룹 홈에서 정착까지, 장애인 자녀교육과 삶에 대한 노하우가 뉴질랜드에서 오랜 시간 동안 축적되어 있는 단체이다.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뉴질랜드 밀알 선교단이 밀알 하루 건강 카페와 바자회 그리고 작품 전시, 장애인들의 하루 잔치를 준비하고 있다. 하루 카페의 모든 후원과 수익금은 밀알 선교단의 장애인들에게… 더보기

“민주평통, 뉴질랜드 협의회 제21기, 통일 준비 영량강화”

댓글 0 | 조회 943 | 2023.09.26
< -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 역량 강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질랜드 협의회가 오는 27일(수) Waipuna Hotel and Conference Centre (58 Waipuna Road, Mount Wellington, Auckland)에서 출범식을 가진다. 뉴질랜드 협의회 신임 협의회장으로 오창민 협의회장이 취임했으며 제21기 자문위원으로 79명이 새롭게 위촉돼 앞으로 2년간 지역 내 평화통일 … 더보기

뉴질랜드 탁구 국가대표, 최 준혁

댓글 0 | 조회 1,955 | 2023.09.12
한인 주니어 탁구 선수가 뉴질랜드 국가 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올림픽 선발전과 19세 이하 주니어 선발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주니어 국가대표는 물론 성인 국가 대표까지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다. 15세의 주니어 선수이지만 주특기, 백핸드 스냅 스트록과 중진 드라이브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최 준혁 한인 탁구 선수를 만나 보았다.뉴질랜드 국가 대표 탁구선수에 선발되어서 너무 기쁘고 항상 감사하… 더보기

“뉴질랜드 한인 변호사 협회(NZKLA)”

댓글 0 | 조회 4,099 | 2023.09.12
< 한인들을 위한 활동, 공식 출범과 활동으로 세대 간의 교류>뉴질랜드 한인 변호사 협회(NZKLA, 이학준 회장)가 지난 8월 25일 공식적으로 출범을 알리는 행사가(launching event)있었다. 코로나 이후로 많은 단체와 대규모 행사들이 많이 사라진 가운데 뉴질랜드에서 다양하게 활동하는 한인 변호사들이 70여명이 모여 인사하고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뉴질랜드 한인 변호사 협회는 1세대 변호사들이 중심… 더보기

TVNZ-NZ 마케팅 어워드, 결선 진출, 김 지인

댓글 0 | 조회 2,252 | 2023.08.22
TVNZ-NZ 마케팅 어워드, “Up & Coming Marketer” 부문, 결선에 진출한 뉴질랜드 한인 2세대 교민이 있다. TVNZ에서 주관하여 매년 뉴질랜드에서 마케팅 업무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Tonkin+Taylor)에서 높은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후보로 지명되었으며 다른 결선 진출자들과 함께 오는 9월6일 TV생중계되는 시상식을 기다리고 있는 김 지인(… 더보기

“ WINNERS FC, 축구 클럽 ”

댓글 0 | 조회 1,853 | 2023.08.22
- “< 축구를 사랑하는 교민들의 모임, 주중 클럽으로 자리잡아 >”-위너스 클럽은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이민 온 모든 나라의 사람들에 대해 국적 제한 없이 다 함께 축구를 하자고 시작한 모임이다. 2019년 코로나가 터지기 직전 뜻 맞는 한인 축구인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만들어져서 코로나 기간 중 운동이 허락하는 기간을 통해서 코로나의 기나긴 여정을 이겨내는 가장 긍정의 에너지인 운동을 하자는 의도로 더… 더보기

최근 가장 핫한 운동 ‘필라테스’, 강사, 임 윤지

댓글 0 | 조회 3,880 | 2023.08.08
연예인과 유명인들이 즐겨 하는 운동으로 알려졌던 ‘필라테스’가 이제는 효율적인 운동 효과뿐만 아니라 재활에까지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SNS를 통해 유명인들의 필라테스 일상이 빠르게 전파되며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필라테스에 대한 관심이 많이 증가하고 있다. 필라테스는 이제 대표적인 여성 선호 운동 종목 중 하나로 급부상하면서 이제는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운동이 되었다. 필라테스 강사, 임 윤지 원장… 더보기

“ 오클랜드 한인회장 취임 ”

댓글 0 | 조회 2,000 | 2023.08.08
- “< 홍승필 회장, “건강한 한인사회” 새롭게 출발 >”-오클랜드 한인회는 지난(22일) 오클랜드 한인회관에서 17대 한인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오클랜드 한인회관에서 열린 이 취임식에는 각 단체장들을 포함, 약 200여명이 참석해 홍승필 신임회장 출범을 축하했다. 홍승필 오클랜드 한인회 신임 회장은 “존경하는 오클랜드 교민들로부터 제 17대 오클랜드 한인회장의 중책을 부여받아 먼저 많은 교민여러분께 감사의 말과… 더보기

NZQA 장학생 시상식, 미술 부문 만점으로 최고의 상 수상, 곽예연

댓글 0 | 조회 2,400 | 2023.07.25
2022년 NZQA 장학생(top Scholarship) 시상식, 미술(Top Scholar in Painting)부문에서 최고의 상을 받은 한인 학생이 있다. 지난 5월 웰링턴 국회 초청 시상식, NZQA 각 과목에서 국내 최고의 점수로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뉴질랜드 수상(Prime Minister)을 만나고 상장과 장학금을 받았다. 미술 부문에 응모하여 ‘Body Image’를 주제로 한 보드와 포트폴리오, 만점(24점)… 더보기

카디, Cardy Ltd

댓글 0 | 조회 1,347 | 2023.07.25
- “< 레이저 복사기, 프린터와 관련된 모든 제품 임대 및 판매 >”-CARDY는 뉴질랜드 전역에 커머셜용 복사기와 디지털 프린터를 유통하는 뉴질랜드의 완전한 소유 회사이다. Cardy Business Machines는 복사기 시장으로 진출하기 전인 1979년부터 캐논 타이프라이터와 캐논 계산기를 판매하면서 오클랜드에서 시작되었다. 40년 이상 동안 뉴질랜드 전역의 크고 작은 기업에 캐논, OKI 및 HP 복사기,… 더보기

뉴질랜드 중, 고 유학, 영국 명문대 입학, 정 지우

댓글 0 | 조회 3,763 | 2023.07.11
뉴질랜드에서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유학생으로 보내고 오는 9월, 18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영국의 명문대학교, 런던 대학교(London School of Economics)에 입학을 앞두고 있다. “대학 입학이 유일한 목표였지만 막상 대학에 입학하고 나서는 너무 넓은 세상이 기다리고 있어서 막막한 기분이지만 앞으로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찾아가고,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행복하다” 정 지우(Pinehurst… 더보기

유윈 이민 & 유학 컨설팅

댓글 0 | 조회 874 | 2023.07.11
- “< 유윈 이민법무사 사무소, 꿈을 이루는 길잡이 >”-유윈 이민 & 유학 컨설팅(UWin Immigration & Education Consulting Ltd)은 지난 2017년뉴질랜드 이민법무사 면허(면허번호: 201700118)를 취득하고 오클랜드 한인회관 2층에 서 현재까지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0년부터 노스코트 시민상담소(Northcote CAB)에서 상담사로 자원봉사… 더보기

오클랜드 한국 학교 교감, 최 인수

댓글 0 | 조회 2,403 | 2023.06.27
뉴질랜드에서 살고 있는 모든 한인동포들은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소중히 가슴에 품고 있다. 또한 뉴질랜드에서 나고 자란 재외동포 자녀들이 한글과 한국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 또한 정말 값진 선물이다. 매주 토요일 한국학교에 등교하여 한국어뿐만 아니라 한국 역사, 문화, 전통을 배우며 우리 자녀들의 정체성 강화와 문화 유산 전달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뉴질랜드 한인 학생들을 위해 한글 학교 교사로 봉사하고 있는 오클랜… 더보기

연세 농구 교실

댓글 0 | 조회 1,187 | 2023.06.27
- “< 33회 농구 대잔치, 150명 학생들 참여해 즐겨 >”-주)연세농구교실 지난 2004년에 만들어져 키성장과 정통 농구를 모토로 오클랜드 지역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YBA 농구교실의 독특한 점은 엘리트 선수의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실력향상과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하고 학생들의 부상 방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수준급의 실내 체육관에서만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제33회 YBA정기 농구 대잔치 열… 더보기

통일 골든벨을 울려라! 김 한결

댓글 0 | 조회 1,573 | 2023.06.13
‘2023 통일 골든벨 행사’ 본선 대회(Year7~Year13)가 북 오클랜드 한국학교 강당(36 Sunnybrae Road, Hillcrest, Auckland)에서 지난 5월27일, 예선을 통과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참가한 이 대회는 한인 청소년들에게 민족의 정체성과 민주 평화 통일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주최 열렸다. 뉴질랜드 대회 최우수상을 … 더보기

KORNZ GOLF

댓글 0 | 조회 1,315 | 2023.06.13
- “< 스윙 분석과 골프 용품 판매점, 혼마, 마루망 뉴질랜드 대리점 >”-KORNZ GOLF는 골프 초보 골퍼부터 선수반 그리고 프로까지 골프에 필요한 전반적인 제품 상담 및 판매 그리고 스윙 분석과 피팅, 수리 등 모든 골퍼가 원하는 클럽을 선택하고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있다. 클럽 판매는 골퍼라면 소장하고 싶은 최고의 명품 브랜드 혼마 공식 판매처이며, 또 다른 최고급 골프클럽 마루망… 더보기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 챔피언, 김 호윤

댓글 0 | 조회 1,780 | 2023.05.23
지도와 나침반을 가지고 산과 들판 등 목적지를 찾아가는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한인 학생이 있다. 친환경적이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흥미로운 오리엔티어링 경기, 아름다운 뉴질랜드 자연을 벗 삼아 박진감 넘치는 대회를 즐기고 있는 오리엔티어링 챔피언(2022 Newzealand Orienteering Secondary School), 김 호윤(Elvies Kim, Havelock North H… 더보기

“ 오클랜드 한인 합창단 ”

댓글 0 | 조회 1,912 | 2023.05.23
- <'한인 60여명 합창단, 우리 교민들을 기쁘게 하는 합창단>-오클랜드 한인합창단(단장 이건환)은 지난해 2022년 9월에 창단되었다. 하지만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모든 단원들이 극복하고 작은 연주회부터 첫 정기 연주회 준비까지 지금 까지는 잘 달려오고 있다. 코로나 때문에한국 방문을 미루었던 단원들을 위하여 방학도 하여야 했고 연습장소도 옮겨야 하는 등 시작은 순탄치만은 않았으나 단원들의 하고자 하는 열정과 … 더보기

제 16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 금상, 데이비 숀 코린

댓글 0 | 조회 1,665 | 2023.05.09
한인 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우리말로 발표하는 대회가 파머스톤 노스(St. Andrew’s Presbyterian Church)에서 열렸다. 2023년 ‘춤추는 꿈’ 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제 16회 나의 꿈 말하기대회, 18명의 본선 참가자들은 희망찬 미래의 꿈을 안고 당차게 자신의 꿈을 발표를 했다. <뉴질랜드 주재 한국 대사를 꿈꾼다>를 외치며 외교관의 꿈을 발표해 금상을 차지한 오클랜드 한국학교의 데이비 숀 코린… 더보기

오클랜드 한인회장 선거, 후보자 선거운동 '접전 양상'

댓글 0 | 조회 2,897 | 2023.05.09
<'후보 등록 마감' 한인회장 선거 조요섭·홍승필 후보 ‘접전 양상’>제17대 오클랜드 한인회 회장과 감사 입후보 등록이 지난 5월3일 마감되면서 본격적인 선거 운동이 시작되었다. 한인 회장 후보자는 기호 1번 조요섭, 기호 2번 홍승필 후보이다. 한인회 감사 후보자는 기호 1번 나병희, 기호 2번 고정민 후보이다. 한인회장에 출마한 두 후보는 지난 제 16대 오클랜드 한인회장 선거에서도 출마해 조요섭 후보가 당선됐… 더보기

격투기 전문 분석 채널 ‘차도르’, 한인 변호사, 차도르

댓글 0 | 조회 4,304 | 2023.04.26
격투기 전문 분석가로 활동을 하고 있는 뉴질랜드 한인 변호사가 있다. 격투기 전문 분석 채널 ‘차도르’(www.youtube.com/c/차도르)를 운영하면서 현재 구독자 70만명과 1천개의 콘텐츠, 누적 조회수 약 8억뷰에 오른 대형 채널을 운영 하고 있다. 현재 한국에서 격투기 유튜버, 방송 해설자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 종합격투기의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힙합 음악가의 꿈을 이루었지만 변호사로 변신 그리고 방송인으로 … 더보기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제18회 공연 성료

댓글 0 | 조회 989 | 2023.04.26
- “<44명의 연주자로 이루어진 기타 합주, 중주 팀 많은 박수 받아>”-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제18회 공연이 지난 4월15일 크리스틴 학교(Kristin School Dove Theate)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빈 자리 없이 관객석을 꽉 채운 이번 공연은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주제하에 클래식 기타 합주 및 중주로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다. 올해의 주제를 “우리들의 이야기”로 정한 것은 예년과 달리 올해에는 기타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