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넓은 취업의 장으로. “항공승무원” 날개 달고 중국으로

더 넓은 취업의 장으로. “항공승무원” 날개 달고 중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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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최대의 관광/승무원 대학 New Zealand School of Tourism (이하 NZST)과 중국 급성장 항공사 중 하나인 톈진항공과의 글로벌 파트너쉽은, 뉴질랜드와 중국을 함께 아우르는 더 넣은 취업의 기회로, 항공승무원을 꿈꾸는 많은 학생들과 관련 업계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중국 톈진 항공이 자사 항공승무원의 채용을 위하여 뉴질랜드 관광/승무원 대학 NZST의 공항 캠퍼스에 날아왔다. 지난 11월 14일부터 3일간, 뉴질랜드 각지의 NZST 캠퍼스에서 총 42명의 NZST 항공승무원 학과 학생들이 인터뷰에 참여했으며 최종면접을 통과한 학생들은 이후 중국 베이징으로 날아가 3개월의 취임식과 수습 기간을 마치고 톈진의 새로운 항공승무원으로써의 첫 취항의 문을 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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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그룹 계열사인 톈진 항공은 2009년의 첫 취항 이후, 지난 2016년 중국-오클랜드 구간을 포함하는 장거리 비행으로 서비스를 확장되었으며, 중국을 벗어난 해외채용은 이번이 두번째, 대양주 지역에서의 채용은 이번에 최초로 기록된다. 이와 관련하여 NZST의 유학생입학담당 대표 Tom Parker씨는, 톈진 항공과 NZST만의 이러한 독특하고 새로운 추진은 학생과 항공사 모두에 많은 혜택을 가져다 줄것이라며, 

 

“사실, 중국의 항공사들은 NZST와 제휴 맺기에 매우 적극적입니다. 이는 저희 NZST의 많은 뛰어난 학생들과 또한 학생들의 준비된 자세때문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Work Ready, World Ready가 바로 우리의 슬로건이죠.” 

 

“톈진 항공은 차기 에미레이트 항공이나 그외 다른 글로벌 항공사로 자리 매김 하기 위하여 현재 매우 공격적인 확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더 많은 다국적 항공승무원이 필요하다는 것도 잘 인지하고 있구요. 바로 그 점이 톈진 항공과 NZST의 유니크한 제휴 체결의 포인트지요. NZST는 뉴질랜드 학생들뿐 아니라, 유창한 영어에 자국어까지, 적어도 2개국어가 가능한 한국, 일본, 중국, 인도등의 학생들을 모두 한곳에서 만나볼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학생 전원은 관련 기술과 학위로 취업에 바로 “준비” 되어 있어 톈진 항공에게 NZST 는 “원스톱숍”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동시에, 하늘을 나는 꿈을 품은 NZST 학생들에게 또한 환상적인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죠.”

 

“뉴질랜드에서 공부하는 많은 학생들이 사실 중국 취업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NZST는 학생들의 비젼을 넓혀주고 실제 많은 다양한 기회를 보여주려 노력할 뿐만 아니라 취업 과정을 학생들이 쉽고 편안하게 느낄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번 톈진 항공사와의 인터뷰가 학생들에게 가장 익숙한 장소인 교내에서 성공적으로 유치된 것은 그 노력에 대한 큰 진일보일 것입니다.”

 

이번 톈진 항공의 채용 절차는, 올해 초 NZST를 방문, 10명의 NZST 학생들을 국제항공 승무원으로 채용한 하이난 항공의 채용 과정을 본딴 것인데, 당시 하이난 항공에 최종 채용된 NZST 학생들의 수준과 자질에 강한 인상을 받은 톈진 항공이 그 채용절차를 본따기로 한 것에서 시작되었다. 14일부터 시작된 톈진과의 엄격한 인터뷰는 그룹 및 개별 면접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그 중 총 14명의 항공승무원 학생들이 최종 면접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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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한국인 학생 이유림씨는, 인터뷰는 무섭고 떨렸지만 좋은 활력이 되었다 전한다. 

 

“항공사 인터뷰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정말 떨리고 긴장되었어요. 이번 인터뷰를 위해 사전에 많은 준비를 했고 강사님들께도 많은 조언들 받았습니다.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어요.”  

 

이유림씨는 한국에서 이미 항공서비스 학과를 전공한 학위 소지자이나, 영어 능력 향상과 보다 넓은 취업기회를 위하여 뉴질랜드 유학을 결정하였다. 

 

“항공승무원은 제가 십대때부터 꿔왔던 꿈이었어요. NZST는 톈진 항공이라는 좋은 기회의 문을 열어주었고, 유학생비자로 있는 학생들에게도 똑같은 기회가 주어지기때문에 저에게는 정말 완벽한 기회죠. 꼭 마지막까지 선정되어 항공승무원으로써 좋은 출발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톈진 항공은 한국으로도 취항하기때문에 한국에 있는 제 가족과도 더 자주 만날수 있답니다!”    

 

뉴질랜드 전역에 8개의 캠퍼스를 소지한 NZST는, 호텔, 항공사, 여행사, 관광 회사, 크루즈, 컨퍼런스 및 기타 분야의 인증 학위와 관련 업계 취업의 선두주자이다. 뉴질랜드를 넘어 국제적 학생 취업 서비스를 선보이는 NZST의 남다른 행보가, 항공승무원을 꿈꾸는 많은 학생들에게 좋은 뉴스가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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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ST는 ACG Education Group 의 대학 브랜드 New Education Group소속 대학입니다. 

 

NZST이외 New Education Group 대학은 다음과 같습니다. 

 

● 요리/호텔/비지니스/IT/엔지니어링의 NZMA

● 요리/베이킹/호스피탈리티 전문 NSIA

● 약학테크니션 Academy New Zealand

● 치료마사지 New Zealand College of Massage

● 스포츠메니지먼트 New Zealand Institute of Sport

● 뷰티테라피 Elite International School of Beauty and Spa Therapies

● 헤어/메이크업 Cut Above Academy 

● 그래픽디자인/에니메이션/게임 Yoobee School of Design

● 웹/앱 개발 및 IT 네트워크 AMES The Institute of IT

● 에니메이션/디지털미디어 Animation College

● 필름/ 텔레비젼/ 사진 액팅 South Seas Film & Television School

● 그래픽/패션디아인 Design & Arts College of New Zealand

 

New Education Group 대학 관련 유학생문의;

(소피아) 이메일: sophia.chang@acgedu.com 모바일: 027 4369 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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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즐겁게 춤춰요! 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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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생각을 춤으로 표현하고 사람들과의 소통을 춤으로 하고 있는 한인 학생이 있다. 댄스를 통해 얻는 즐거움이 항상 그를 행복하게 만들고, 안무를 완성하고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긍정적이고 활동적인 에너지를 얻게 해 준다고 한다. 그래서 댄스는 그녀의 모든 일에 있어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계속되는 도전을 하게 만든다. 한국음악(K-pop)을 소재로 뉴질랜드 방송국(TVNZ)에서 제작한 청소년 케이팝 서바이벌 쇼, TVNZ <… 더보기

K-pop Academy NZ방송국(TVNZ) 시즌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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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 김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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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한인문화 축제, K-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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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비행사를 꿈꾸는 우주소녀, 김 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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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바람을 가르며 뉴질랜드를 달린다, 박 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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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6대 오클랜드 한인회장 선거, 조요섭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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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함께해서 행복한 플로리스트, 이 숙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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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 회계법인, BOAZ(Chartered Accountants & Adviser…

댓글 0 | 조회 1,879 | 2021.05.11
- “<공인회계법인, 디지털 시대지만 아날로그 컨설팅 지향> ”-공인회계법인 BOAZ의 구성원들은 많은것들을 이해하는 회계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객과의 사전적인 교감이 우선이고, 고객의 비즈니스 분석 및 성장에 따른 리스크를 설명해 주며, 고객의 아픔을 생각하고, 그리고, 각종 정보에 민감한 실력 있는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디지털시대로의 전환이 어쩔 수 없는 현실이지만, 그래도, 고객과 아날로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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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1.5세대 이준우(J. Pular) 힙합 신인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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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DAR (Feat. ERFX)>신곡 발표뉴질랜드에서 힙합 신인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한인 1.5세대 가수, 이준우(J. Pular) 씨가 작년 12월 <Single (Feat. ERFX)>에 이어 두번째로 싱글 앨범을 발표했다. 지난 3월23일 발표한 싱글 앨범, 신곡 <RADAR (Feat. ERFX)>은 뮤직비디오와 함께 발표되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힙합 장르를 기반으로 뉴질… 더보기

웰링턴의 명물 TJ Kat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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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무역관, 취업 성공 멘토와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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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청년들을 위한 취업 성공 멘토와 조언”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뉴질랜드, 한인 청년들을 위해 오클랜드 무역관(KOTRA)은 취업에 성공한 멘토의 조언과 뉴질랜드 취업환경 및 동향 그리고 고용법과 비자에 관한 최신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를 오는 4월7일 오클랜드 시티(Room 403(4F) Tower1, 205 Queen Street, Auckland CBD)에서 3시부터 열린다.오클랜드 무역관 해외취업지원 담당, 정애경 과장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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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외교관으로 근무하면서 또한 글을 쓰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한인 이민 1.5세대 소설 작가가 있다. 22살 최연소 나이에 뉴질랜드 외교관이 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 김 성은(Graci Kim)은 <The Last Fallen Star>라는 판타지 소설 3부작 시리즈 중 1편을 오는 5월 4일 Disney 출판사에서 발간될 예정이며 디즈니(Disney Channel)에서 소설을 드라마로 제작 준비 중이다. 김 … 더보기

이네퍼크루(Ineffa Crew)

댓글 0 | 조회 2,155 | 2021.03.10
“6명의 한인 힙합 그룹, 2년만에 뉴질랜드 컴백 ”이네퍼크루는 총 6명의 한인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뉴질랜드 최초 한인 힙합 크루다. 구성 인원은 이네퍼루카스 (Ineffa Lucas), 돔 (Domme), 스테이홈 (StayHome), 키드알파 (Kid Vlpha), 4명의 래퍼와 민기 (Minki), 제이엘 (J.L) 2명의 보컬로 구성 되어 있다.이네퍼크루는 지난 2018년 2월, 발매된 데뷔곡 ‘Perfect (완벽해)… 더보기

페인터의 이름을 가슴에 새기는 페인터, 신 동우

댓글 0 | 조회 3,543 | 2021.02.23
낡은 집을 새로운 집으로 재 탄생시키는 마법을 부리는 사람들이 있다. 아무리 오래된 낡은 집이라도 이들의 손 길이 지나면 새로운 집으로 재 탄생한다. 페인트와 붓으로 항상 새로운 집을 만들어 내는 직업, 페인트 공, 일은 힘들지만 마지막 작업을 하는 순간 멋진 집으로 다시 탄생한 집을 보면 큰 보람을 느낀다. 페인팅은 페인터의 이름을 그리는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전문 페인터, 신동우 씨를 만나 보았다.페인팅 작업이 끝나고 작업한… 더보기

낮은 마음(Lowly Heart Charitable Trust)

댓글 0 | 조회 2,266 | 2021.02.23
지난 2014년부터 가난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시작하면서 지난 2017년에 <낮은마음>을 설립했다. 낮은 마음은 빈곤한 이웃의 필요와 자활을 위해 동행하는 공동체이다. 현재까지 오클랜드에 위치한 임시 주거시설인 캐라반 빌리지 등을 중심으로 활동했으며 2016년부터는 헨더슨을 중심으로 노숙인 지역모임과 자활 공방 그리고 자활(OP shop)을 운영하며 빈곤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자활에 힘쓰고 있다. 매주… 더보기

장애우들이 좀더 재미있고 활기차게 살 수 있기를… 김 옥

댓글 0 | 조회 2,970 | 2021.02.10
한인 장애우를 위한 학습 공간이 노스쇼어, 노스코트(ST Lukes Methodist church)에 새롭게 오픈 했다. 장애우들을 위한 뉴질랜드 사회복지는 타 국가에 비해 앞서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부분에서 정책과 관심이 부족하다. 그 중에서도 성인 장애우들의 지속적인 교육과 재활을 받을 수 있는 기관과 시스템이 현실적으로 부족하다. 한인 장애우들이 좀더 재미있고 활기차게 살 수 있기를 기대하는 김옥(AIM HIGH CHA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