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한계에 도전, 인간 승리! 박찬호 풀 아이언맨 완주

인간의 한계에 도전, 인간 승리! 박찬호 풀 아이언맨 완주

0 개 5,395 노영례

뉴질랜드 타우포 아이언맨 대회는 1985년부터 2016년까지 32번째 대회를 개최한 세계에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경기중 하나이다.

 

보통 철인 3종 경기는 올림픽 거리인 수영 1.5km, 싸이클 40km, 마라톤 10km가 있다. 또 하나는 하프 아이언맨 70.3 경기가 있는데 수영 1.9km, 싸이클 90km ,마라톤 21.1km 이다.

마지막으로 인간의 한계를 느끼는 풀 아이언맨 경기는 수영 3.8km, 싸이클 180km, 마라톤 42.195km를 달리게 된다.

지난 3월 5일 열린 뉴질랜드 타우포 풀 아이언맨에서는 51개국에서 참가할 정도로 유명하다. 이번 경기의 풀 코스 참가인원만 1,347명이고 참가 선수 연령대는 18세부터 80세까지 이른다.

이 경기에 처음 참가해 완주한 한인 박찬호씨를 서면으로 인터뷰해서 인간의 한계에 대한 도전, 풀 아이언맨 경기 참가 소감을 담았다.

1914169991_56e663d779c3d_14579394154988.jpg
 

박찬호 씨는 이번 경기를 하기 위해 아직 많은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참가를 하였다고 입장을 밝혔다.

보통 풀아이언맨을 참가하려면 올림픽 거리부터 시작하여 하프 아이언맨 그다음 풀코스를 도전한다. 그러나 그는 올림픽 거리 경기만 3번 해보고 바로 풀 아이언맨으로 들어갔다. 누구도 그가 완주 할거라 생각하지 않았다고 한다.

저도 어디서 나온 자신감인지 한편으론 두려운 마음이였습니다. 괜히 한다고 했나 아님 미친짓인가? 하고 생각하기도 했어요.

박찬호씨가 경기를 준비하기 시작한건 올해 1월부터 였다. 그 전에 수영은 많은 대회를 참가해서 그리 두렵지는 않았다. 그러나 4km 수영을 하고나서 싸이클이 문제다. 180km를 달려야 하는데 아직 한번도 180km를 타본적은 없었다. 제일 오래 탄 거리는 120km 정도였다. 그래서 체력이 견딜 수 있을지 걱정이었다.

박찬호씨는 마지막 마라톤을 준비할 때를 이렇게 표현했다.

뛰는 데는 자신있다 생각해서 일주일에 2번 정도 10km씩 뛰었습니다. 그래서 자전거까지 무사히 들어오면 뛰는거 못뛰겠냐 생각했거든요.

그는 3개월 정도의 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타우포로 향했다. 처음이라 준비가 미흡해서 경기전날 도착하여 코스파악도 하지 못하였다.

그냥 맨 땅에 헤딩하는 심정으로 앞사람만 쫓아가자는 식이였습니다. 보통 경기 참가자는 이틀 전에 도착하여 코스파악도 하고 간단하게 몸을 풀어주는것이 좋거든요.:

드디어 경기 당일, 박찬호씨는 수영 3.8km를  1시간 17분만에 통과했다. 싸이클은 7시간,  마라톤 6시간 29분이 걸려 총 15시간 8분만인 밤 10시 8분에 그의 모든 레이스는 끝이 났다.

1914169991_56e663d77e137_14579394155164.jpg


수영은 예상 시간보다 일찍 들어와서 여유있게 시작했습니다. 싸이클에서는 120km 정도를 달렸을 때 쯤 몸에 이상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허리,목 통증이 계속 아파왔어요."

또 초반부터 스피드를 내서인지 점점 속도도 떨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싸이클 예상 시간을 6시간 30분으로 잡았는데 30분정도 오버페이스 했습니다.  그래도 싸이클을 끝낸 시간이 오후 3시 30분이었습니다.

마라톤을 시작하기 전에 걸어도 9시간 동안 42km를 못 걷겠나 싶었어요. 자전거를 반납하고 다음 마라톤백을 받으며 운동화를 싣는데 도저히 뛸 용기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10분정도 앉아서 호흡을 쉬었습니다.

속으로 나는 할 수 있다 라는 말을 되뇌이며 동행해서 같이 와 준 아내를 계속 떠올렸습니다.

그는 드디어 달리기를 시작해 3시 50분쯤 도로로 뛰기 시작했다.

많은 사람들이 보였습니다. 줄줄이 뛰어가는 사람 도로 옆에서 응원해주는 사람, 그러나 아무 것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앞만 보고 달렸습니다.

그당시 박찬호씨는 코스도 전혀 모르는 상태라 무작정 뛰었는데 점점 통증이 오기 시작했다. 문제는 무릎과 골반이였다.

웬지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걸을까 그냥 뛸까를 수십번 생각했습니다. 10km쯤 되어서 저도 모르게  다리를 쩔뚝거리며 걷고 있었습니다

어디까지 가야 하지? 정말 끝이 안보였습니다. 이때 생각에 다시는 하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 뿐이 안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걷고 뛰고 하면서 어느새 두 바퀴 반환점을 돌고 있었다.

지금 시간 7시 45분 마지막 바퀴만 돌면 끝이다 승산이 있다 조금만 더 참자하고 계속 생각했습니다.

 

1914169991_56e663d77f16c_14579394155206.jpg
 

날은 어느새 저물었는데 마지막 세 번째 바퀴는 도저히 뛸 힘이 없었다. 그냥 걷자하는 생각에 마지막 바퀴째 옆에서 같이 걷던 그는 50중반 정도 되는 마오리 아줌마를 만났다. 걷는 속도도 비슷해서 먼저 말을 걷넸다.

같이 가실래여? 난 도저히 혼자는 못할거 같아요

그 아주머니도 마찬가지였다. 서로 같이 걷다보니 그래도 조금씩 뛰자고 제안을 했다.

우린 천천히 뛰다 걷고 반복했어요. 반대쪽에서 마지막 반환점 밴드를 받고 이제 끝이 보인다 생각했습니다. 마지막 있는 힘을 다해 걷고 뛰었습니다.

골인점에 가까워 질때 쯤 아내가 보였습니다. 마지막 힘을 다해 계속 뛰었습니다.  레드카펫을 뛸때쯤 정관판에 내 모습이 보이고 방송으로 코리아 찬호박이라는 이름이 불리며 you are the Ironman 이라는 소리에 15시간 동안의 고통이 사라지는 기분이였습니다.

박찬호씨는 골인점에 들어오는 순간 아내를 찾았다. 밤이라 정신없었지만 빨리 보고 싶은 마음 뿐이었다. 아내는 그를 보고 환하게 웃었다.

그때 기분은 울음이 쏟아질 것 같았어요. 처음으로 아이언맨을 준비하면서 풀 아이언맨을 할 수있을까 고민도 많이 했지만 7년 동안 뉴질랜드 살면서 각종 수영 마라톤 그리고 철인 경기를 나가 보았지만 이만큼 사람들의 호응과 격려 그리고 끝까지 경기를 마치는 사람들까지 어떠한 경기보다 대단한 경기였습니다.

박찬호씨는 이번 처음 경기를 하면서 한국에서 오신 철인 3종 경기 프로 오영환 선수를 비롯해 3명의 매니아들 그리고 2009년부터 이 대회에 참가했다는 뉴질랜드 Paeroa에 사는 김기범씨를 만났다.

1914169991_56e663d77ffc0_14579394155242.jpg
 

우리 오클랜드에 사시는 분들이나 아이언맨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뉴질랜드 최고의 경기 타우포 아이언맨에 도전해 보십시오.  훈련을 같이 하고 싶은 교민분들이 계시면 적극적으로 도와 많은 교민분들이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는 타우포 아이언맨에 도전해서 성공한 소감을 이렇게 마무리했다.

 

1914169991_56e663d7803b0_14579394155252.jpg
 

 글, 사진 제공 : 박찬호씨

 

1914169991_56e663d78072d_14579394155261.jpg
 


A&D 아트 스튜디오

댓글 0 | 조회 1,899 | 2019.05.14
생각을 열어 꿈의 세상을 실현시키는 입시명문 A&DA&D는 2003년 오클랜드 심장부인 퀸 스트리트(Queen Street)에 본점을 설립하고, 2015년 오클랜드의 떠오르는 신도시 홉슨빌(Hobsonville Point)에 지점을 오픈 하였다. 창사 이래로 캠브리지, Wallace Art Awards를 비롯하여 뉴질랜드는 물론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미술대회에서 대상 수상자를 꾸준히 배출하였고, 포트 폴리오로 … 더보기

꽃과 함께 살아요! 드라이 플라워 아티스트, 이 유하

댓글 2 | 조회 6,216 | 2019.04.24
뉴질랜드 사람들은 일상적으로 목이 마를 때 커피를 한잔 하듯이 꽃을 일상에서 자유롭게 사용한다. 물론 특별한 날을 위한 선물로 꽃을 이용하지만 일상 속으로 더 깊숙하게 들어온 꽃들은 은은한 향을 풍기며 우리의 마음을 기분 좋게 해준다. 이렇게 꽃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2차 가공, 드라이 플라워를 만들어 꽃을 오래 보관할 수 있게 마법을 부리는 아티스트가 있다. 사람들의 감정과 마음을 움직이는데 말보다 더 훌륭한 수단이 꽃… 더보기

이네퍼크루, INEFFA CREW

댓글 0 | 조회 3,272 | 2019.04.24
한인 힙합 R&B 크루, 데뷔곡 <Perfect, 완벽해>인기 상승이네퍼크루는 현재 뉴질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한인 힙합 R&B 크루이다. 2018년 1월부터 시작된 크루이며 총 6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4명의 래퍼, 그리고 2명의 보컬로 서로 각자 다른 역할을 맡고 실력 있는 한인 힙합 아티스트 팀이다. 작년 MBC프로그램 ‘언더나인틴’ 출연 경험과 지난 2018년 4월에 한국 힙합 래퍼 MC메타… 더보기

클래식 기타 음악은 영원한 친구, 김범수

댓글 0 | 조회 2,948 | 2019.04.10
클래식 기타와 함께 건전한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는 교민 학생이 있다. 어린시절 부모님으로 부터 자연스럽게 음악을 알게 되었지만 클래식 기타연주를 하면서 묘한 매력에 빠져 들었다. 제 14회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공연을 앞두고 있는 알바니 시니어 하이스쿨 13 학년, 김범수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악장을 만나보았다.음악과의 인연은 어린 나이에 부모님으로부터 아주 자연스럽게 접했다. 유년시절을 기억해 보면 부모님과 함께 잠깐 노르웨… 더보기

재뉴 대한 배드민턴 협회

댓글 0 | 조회 3,419 | 2019.04.10
스포츠를 통한 뉴질랜드 이민 생활의 즐거움 찾아배드민턴을 좋아하는 뉴질랜드 교민들이 모여 지난 2000년 <재뉴 대한 배드민턴협회>의 태동이 시작되었다. 2001년 재뉴 대한 체육회 가맹단체로 등록 하였고, 2004년 가칭 “재뉴 대한 배드민턴 협회”를 창립하여 2005년 대한배드민턴 협회로부터 뉴질랜드 지부로 승인 받아 활동 하고 있다. 현재 협회에서는 토요일 시티, 화요일 서쪽, 목요일 서쪽 3개 클럽을 직접 운… 더보기

배움에 대한 열정과 용기, 박경환

댓글 2 | 조회 4,077 | 2019.03.28
배움의 질주를 멈추지 않고 도전하고 있는 72세 동포가 있다. 60세가 넘는 나이에 도전한 온라인 대학 과정을 지금도 이어 오고 있다. 세계 고고학, 역사학, 로버트, 인공지능, 첨단과학, 암 등 다양한 과목으로 자신의 지식을 넓히고 있다. 60세의 나이에 시작한 피아노는 이제 없어서는 안될 아주 훌륭한 취미 생활이 되었다. 행복한 이민생활을 위해 끝없이 자기개발에 매진, 배움에 대한 열정과 용기를 가진 박경환 씨를 만나 보았… 더보기

Higher Education Consulting (HEC)

댓글 0 | 조회 2,371 | 2019.03.28
지난 10년 동안 많은 학생을 한국 및 아시아권 대학에 진학을 시켜오고 있는 Higher Education Consulting (HEC)의 변 방우 원장은 대입 진학 컨설팅에 대하여 뉴질랜드에서는 거의 독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작년 7월 부터는 뉴마켓에 위치한 에듀엑스퍼트(EduExperts)학원도 같이 운영함으로써, 학생의 가장 기본적인 내신 관리 부터 시작하여, 각종 공인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확보하는 명실공히 완벽한 … 더보기

최고의 명품 케이크로 고객만족 추구, 김보연

댓글 0 | 조회 5,522 | 2019.03.12
최고의 명품 케이크로 뉴질랜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교민이 있다. 20년이 넘게 한인 교민과 뉴질랜드 고객을 상대로 좋은 재료와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중견 기업으로 성장했다. 지난 달에는 한국인으로 자랑스러운 2019 ANZ Migrant Business Award를 수상했다. 40년의 한 길만 걸어 케이크 대가로 실력을 보여주는 김보연 대표를 만나 케이크 함께한 삶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맛 좋고 신선한 품질로 … 더보기

Optics 1 안과, 안경원

댓글 2 | 조회 5,167 | 2019.03.12
20년 경험으로 검안부터 안경 제작, 1시간 서비스OPTICS 1 안과, 안경원은 지난 2013년 1월 오클랜드 시티 챈서리에 매장을 오픈 해서 다양한 안경테로 안경패션을 리더하고, 자체 생산라인으로 유통단계를 줄여 뉴질랜드 마켓에 50% 할인된 가격으로 안경렌즈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일반 도수 안경인 경우 1시간이면 안경 완성이 가능하다.20년 이상의 경험, 옵티컬 스페셜 리스트OPTICS 1, 옵티컬 스페셜 리스트 리노… 더보기

학교, 지역 커뮤니티 소통과 협력 위해 봉사, 오 예인

댓글 0 | 조회 3,248 | 2019.02.26
한인 1.5세대 여학생이 롱베이 칼리지 학생회장에 선출되어 활동하고 있다. 문화와 언어가 다른 이민생활을 하면서 어렵고 힘든 시간이었지만 매순간 긍정적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학교, 지역 커뮤니티 소통과 협력 위해 노력하고 환경 운동에 앞장서 있는 롱베이 칼리지, 오예인 학생회장(Head Girl)을 만나 보았다.​한국에서 초등학교 2학년을 마치고 뉴질랜드로 이민을 오게 되었다. 뉴질랜드에서는 4학년부터 시작을 했지만 … 더보기

에이블 투어<북한 트램핑 전문 여행사>

댓글 0 | 조회 2,408 | 2019.02.26
에이블투어는 2019년 6월부터 9월까지 4차의 북한, 백두산 트레킹을 최초로 시작한다. 안전에 대한 우려 때문에 선뜻 나서기 어려웠던 북한, 그 중에서도 민족의 명산인 백두산을 북한 쪽에서 올라간다. 민족의 명산 백두산과 천지 너머로 드넓은 미지의 백두고원을 횡단할 수 있는 최초의 백두산 트레킹이다. 북한에서 바라보는 백두산 천지는 중국에서 보는 것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나다. 자연 그대로의 원시지역의 특성상 소수정예… 더보기

배움에는 때가 없다! 컨베이언서(Conveyancer), 안진홍

댓글 0 | 조회 4,150 | 2019.02.13
새로운 것을 배우고, 새로운 꿈을 꾸는 동포들이 있다. 중년의 나이로 배움의 열정으로 도전하고 있다. 배움을 통해서 이민 생활의 기쁨과 즐거움을 찾고 그 배움을 통해 성장해가고 있다. 그리고 또 다른 배움의 도전을 만들어 가고 있는 컨베이언서(Conveyancer), 안진홍 씨를 만나 보았다.뉴질랜드 동포 여러분들은 과연 새롭게 시작한 올 한해 자신의 삶을 어떤 색으로 채색할 것인가? 아마 많은 이들에게 가장 많은 계획 중 하… 더보기

거복 식품

댓글 0 | 조회 13,931 | 2019.02.13
한국의 다양한 먹거리, 생활용품 수입·공급 업체거복식품은 한국의 다양한 먹거리 및 생활용품을 뉴질랜드로 수입·공급하는 업체로 1995년 설립되었다. 창업 초기 도매전문업체로 시작하였으며, 2013년부터는 소매점을 함께 운영하면서 동포사회의 생활 더욱 가까이 한국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거복 식품은 뉴질랜드 동포 사회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꾸준히 성장하여, 2016년에는 오세아니아 지역 최대 규모인 10,000m2 의 최신형 창… 더보기

프로골퍼의 꿈을 위해 도전하는 꿈나무, 이 유진

댓글 0 | 조회 4,862 | 2019.01.30
프로 골퍼의 꿈을 위해 도전하고 있는 한인 주니어 꿈나무가 있다. 리디아 고 장학생으로 선발된 행운의 주인공으로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린 장학캠프에 3명의 뉴질랜드 여자 주니어 골프 꿈나무들과 함께 참가했다. 리디아 고 선수와 함께 라운딩은 물론이고 개별레슨과 골프에 관한 많은 조언과 용기를 얻고 돌아왔다. 짧은 만남의 시간이었지만 많은 것을 느끼고 또 하나의 도전의 목표가 생긴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다. 프로 골프선수… 더보기

.Ortho 치과 병원(오클랜드 최초 유일한 한인 치아교정 전문의)

댓글 0 | 조회 5,876 | 2019.01.30
.Ortho는 타카푸나(Takapuna)와 리무에라(Remuera)에 개원한 오클랜드 최초, 유일한 한인 치아교정 전문의 클리닉이다. 최고만을 고집하는 만큼 모든 최신 기술과 기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반(conventional)교정은 물론, 투명 교정(Invisalign), 설측 교정 (Incognito), 황금 교정, 부분 교정, 어른 교정, 미니임플란트 assisted 교정, 양악 교정 등 치아교정 관련된 모든 치료를 전문… 더보기

ICAS 국제 학력 평가, 수학 경시대회 우승, 최유정

댓글 0 | 조회 4,732 | 2019.01.15
ICAS 국제 학력 평가시험, 수학 경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1.5세대 교민 학생이 있다. 타고난 머리 보다는 항상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 공부하고 있는 노력파이다. 고등학교 13학년 재학 중에 우수 고등학생을 상대로 오클랜드 대학교 학업에 참여하는 프로그램, 수학 학과에 도전해 A성적으로 두각을 보였다. 현재 의과 대학 진학을 위해 오클랜드 대학교 바이오 학과에 입학 예정인 최유정 학생을 만나 보았다.2018 ICAS 국제 … 더보기

JL Partners(성실한 업무로 고객과 신뢰, 뉴질랜드 중견 회계법인)

댓글 0 | 조회 4,238 | 2019.01.15
JL Partners는 회계/세무/경영자문/회계감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견 회계법인이다. 정성호, 이중렬, 이정교 공인회계사와 전문 직원들은 고객과의 튼튼한 신뢰를 바탕으로 교민사업가들이 뉴질랜드의 사업환경에 적응하고 성공한 사업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있다. 또한 JL Partners의 친절하고 성실한 회계 상담은 고객들의 고충을 해결함과 동시에 사업의 동반자 역할을 이행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JL Partne… 더보기

죠이플 청소년 오케스트라

댓글 0 | 조회 2,682 | 2018.12.22
음악으로 바른 청소년 문화를 선도하는 음악단체죠이플 오케스트라는 한인 1.5세대 청소년들의 바른 청소년 문화를 이끌기 위해 8년전 정의령 단장과 함께 만들어진 순수 음악 단체이다. 현재 40명의 단원으로 성장을 거듭한 죠이플 오케스트라는 한인의 날, 815광복절 행사 등의 한인 행사에 초청되어 애국가를 연주하며 자칫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자랑스러운 한인 청소년이라는 민족의식을 고취시켜 주며, 기회가 닿는 대로 양로… 더보기

치아교정 전문의사(Specialist Orthodontist), 강 한비

댓글 0 | 조회 8,411 | 2018.12.12
뉴질랜드 유일의 치과대학, 오타고 대학교를 졸업하고 치과 교정 전문의(Specialist Orthodontist)를 취득한 1.5세대 교민이 있다. 그가 걸어온 치과 대학 입학 과정과 힘들었던 치과대학 공부 그리고 전문의 자격을 얻는 과정 등을 자세히 이야기한다. 치아교정과 (Orthodontics)은 1년에 뉴질랜드 전체 약 3명이 합격생이 나오는 치열한 과정이다. 치아교정 전문의, 강한비 의사를 만나 보았다.​뉴질랜드 유일… 더보기

토피아 개발 Topia Development Limited

댓글 0 | 조회 2,913 | 2018.12.12
뉴질랜드 종합 부동산 개발 회사토피아 개발(Topia Development Limited)은 뉴질랜드 부동산을 대상으로 구매/개발/분양을 진행하는 종합 부동산 전문 개발회사이다. 현재 오클랜드 시티 중심부(Auckland Central Business District)에 위치한 쿡 스트리트 부지를 구매, 분양 및 시공을 준비 중이다.피오레(Fiore) 아파트 개발피오레 아파트는 새로운 아파트 문화를 뉴질랜드에 정착시켜 좋은 평… 더보기

미래의 의사들에게 멘토 봉사, 1.5세대 한인 의사, 정재현

댓글 0 | 조회 4,804 | 2018.11.28
소중한 우리의 생명을 지켜주는 사람들, 많은 학생들이 꿈꾸는 직업, ‘의사’이다. 꺼져가는 생명에게 또다른 기회를 준다는 것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의사들에 사명감이다. 하지만 의사가 되기까지는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러한 힘든 과정을 후배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멘토와 학비를 지원하는 1.5세대 한인 의사들이 있다. 오클랜드 미들모어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정재현(Junior Doctor)의사를 만나 … 더보기

The Gateau House - 김보연 제과, 뉴질랜드 명품 케이크 성장

댓글 0 | 조회 8,428 | 2018.11.28
김보연 제과, 뉴질랜드 명품 케이크 성장The Gateau House는 지난1996년 <김보연 주문 케이크>를 시작으로 현재 오클랜드 전역에 7개의 지점을 보유하고 교민이 운영하는 케익 전문 회사이다. 본점은 보타니에 전문 생산 공장을 갖추고 케이크, 디저트, 한국 빵 등 150 여종의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총 80여명의 직원 중 25여명이 전문 제과인력으로 근무하고 있다. 우리 교민은 물론 중국, 인도 등… 더보기

내 자동차 기본 점검은 내 손으로, 조 홍래

댓글 3 | 조회 4,153 | 2018.11.14
기술의 발전으로 자동차의 기계적 결함이 현저하게 줄면서 상대적으로 자동차 운전자의 의무와 같은 기초적 취급소양이나 응급조치에 대한 기본적 상식에 많은 관심을 갖지 않는다. 운전자의 대부분은 자동차 관리는 정비사가 하고 운전자는 운전만 하면 된다는 위험한 생각을 하고 있다. 자동차 일상점검 응급조치와 자동차 일반상식 등을 익힘으로 소모품의 교환주기를 바로 알면, 경제적인 자동차관리에 도움을 주게 된다. 교민 자동차 정비 업소, … 더보기

오클랜드 신포니에타 오케스트라

댓글 0 | 조회 2,168 | 2018.11.14
음악을 통하여 다민족, 다문화의 화합과 교류​<오클랜드 신포니에타> 오케스트라는 다수의 음악을 통하여 다민족 다문화의 화합과 교류 및 해외 정상급 연주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수준 있는 정통 클래식 프로그램을 지향하는 단체를 목표로 2016년 창단되었다. 현재 비영리단체로 등록되어 있으며, 현 KBB Music Festival 회장이자 전 오클랜드 대학교의 교수로서 수 많은 음악교사들을 가르친 Dr Trevor Thwa… 더보기

커피, 바리스타와 사랑에 빠진 여자! 허 지혜

댓글 0 | 조회 5,160 | 2018.10.24
커피와 바리스타, 사랑에 푹 빠져 있는 한인 여성이 있다. 호주 바리스타 챔피언, 남편을 만나서 시작한 커피 사랑은 이제 직업이 되었고 전문가가 되었다. 지난 2014년 뉴질랜드 전국 바리스타 대회, 금상 수상과 함께 현재 뉴질랜드 바리스타 대회 심사위원으로 활동, The Gateau House 총 매니저로 근무하면서 커피 사랑에 푹 빠져 있는 슈퍼우먼 허지혜(Sarah Her)씨를 만나 보았다.​커피와 사랑에 빠졌다. 조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