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지휘자, 임종인 씨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지휘자, 임종인 씨

0 개 5,333 김수동 기자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연주단 정기 연주회가 오는 4월 14일 제 7회 공연이 예정 되어 있다. 해 마다 정기 공연 연주회에 약1,000명의 관람객들이 성황을 이루었으며 수준 높은 연주로 한인 교민들은 물론 현지 키위들에게도 큰 인상을 남기는 공연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클래식 기타 합주 및 중주로 이루어진 클래식 기타의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일 예정으로 특히 “Highlights”라는 제목으로 그 동안 공연 했던 곡 중에서 하이라이트만 엄선해 멋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르네상스 음악, 영화 음악으로부터 현대 작곡가의 음악까지 다양한 음악을 기타 합주로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뉴질랜드 젊은 작곡가 Ka’isa Beech 의 곡인 “The Storm”이라는 곡도 합주로는 초연을 할 예정이다. 한인 교민들로 구성된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연주단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기타 연주단이며 하나 밖에 없는 유일한 기타 연주단 이다. 뉴질랜드 최고의 기타 앙상블 연주단이 처음 만들어졌을 때부터 지금까지 이끌고 있으며 뉴질랜드 기타 협회 부회장을 맏고 있는 임종인 지휘자를 만나 보았다.
 
기타는 중학교 3학년 때 누님이 첫 아르바이트 월급으로 기타 악기를 선물 받으면서 시작 되었다. 기타를 처음 선물로 받고 배울 곳을 고민 하던 중 기타를 판매 했던 종로 세고비아 기타 매장에서 한세남 선생님이 운영하던 무료 클래식 기타 강좌가 있어 처음 기타를 배우게 되었다. 아마도 그때 첫눈에 띤 강좌가 어커스틱 기타 강좌 였으면 지금쯤은 기타 치며 노래하고 있지 않을까 상상해 본다.
 
뉴질랜드 기타 협회 부회장
기타를 전공한 것은 아니지만 대학교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동아리 연주회  중주, 솔로 그리고 합주 지휘를 했으며 대학생 클래식 기타 연합회 창립 1회 연주회 지휘를 했었다. 그리고 한국 기타협회 주최 연주회, 대학생으로 찬조 출연을 했으며 유명 외국인 연주자들과 워크샵에도 참여했으며 한국 기타협회 주최 중주 경연대회에도 참여했던 기억들이 많이 난다. 그때를 생각 하면 참으로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이곳 뉴질랜드에서 기타 음악과 기타를 사랑 하는 사람들과 함께 생활 하고 있어 행복감을 느끼고 있다. 현재는 “뉴질랜드 기타 협회”부회장을 맏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Highlights”라는 테마로 그동안 공연을 하면서 좋았던 하이라트 곡들을 위주로 연주를 할 예정이다. 하이라이트 곡이기 때문에 곡의 난위도가 높아 평소보다 많은 연습이 요구되고 있다. 연주곡들을 보면 르네상스 음악부터 현대 작곡가의 음악까지 다양한 곡들로 이루어져 있다. 일본만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주제가도 연주 할 예정 이다. 새로운 곡으로는 뉴질랜드 젊은 작곡가인 Ka’isa Beech 의 곡인 “The Storm”을 합주로서는 초연을 한다. 찬조 출연으로 현지인들로 이루어진 오클랜드 기타협회 합주단의 연주, 소프라노 방영실씨와 기타리스트 Foo Lih Reng의 2중주 그리고 오클랜드 대학 기타 동아리 Acoustic Sounds의 연주가 있을 예정 이다.

한인교민 구성, 뉴질랜드 가장 큰 기타 앙상블 연주단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연주단은 현재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교민 자녀 및 교민으로 이루어진 클래식 기타 앙상블 연주단 이다. 1998년 뉴질랜드 남십자성 예술단의 특활 활동으로 시작으로 2005년 4월까지 오클랜드 타운홀, 아오테아 센터, 교회 양로원 및 오클랜드 기타협회에서 다수의 공연을 가졌으며 오클랜드 기타협회 주최 콩클에서 합주 부분을 3회 연속 우승한 실력 있는 앙상블 연주단 이다. 2000년 5월부터 남십자성 예술단에서 독립하여 1년에 1~2회 단독공연을 목표로 현재 일주일에 한번씩 모임을 갖고 있다. 지난 1999, 2000 그리고 2001년 오클랜드 기타협회 주최 콩클대회 합주부분에서 연속 3회 우승한 경력이 있는 실력 있는 기타 연주단으로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기타 앙상블 연주 단이다. 
 
특별한 가입 조건은 없다. 현재는 10~19세까지의 학생들로 이루어져 있지만 기타 연주단의 가입 조건 연령제한은 없다. 과거에는 학생 아닌 일반 성인도 활동했던 적이 있었다. 음악적인 면에서는 기본적인 악보 보는 법을 알고 있으면 된다. 일주일에 한번 1시간 반~ 2시간 연습을 하는데 공연을 하기 1달 전부터는 일주일에 2번 만나서 연습을 하고 있다. 연습 요일은 매주 목요일이며 시간은 저녁 7:30 ~ 9:00이다. 장소는 Northcote에 있는 소망교회(119 Onewa Road, Northcote)에서 한다. 기타 합주단은 매달 회비 및 도네이션으로 운영된다. 공연 때는 학부모, 교민 및 교민 단체에서 작으나마 후원을 하여 주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현재로는 공연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기 때문에 재정적 어려움은 없으나 앞으로 지방 초청 공연 같은 행사가 있을 때는 더 많은 지원이 필요 할 수도 있다. 이점에 대해서는 저희 합주단 임원들께서 다각적으로 후원을 얻기 위해 노력 중이다.

기타연주단 실력 향상을 위해 노력
악기를 연주하는 단체에서 가장 필요한 부분은 단원들의 실력 향샹 이다. 어느 정도 기본기를 갖추고 중간 이상의 수준급 곡을 소화 하려는 수준이 되려면 3년 이상의 수련 기간이 필요하다. 매년 정기 연주회를 기점으로 4~6명 정도의 단원 이동이 있고 3년이상 된 단원의 수가 늘지 않는 점이 가장 고민되고 풀어야 할 숙제이다. 기억나는 연주회는 양로원 공연때 우리 단원들이 연주하는 곡에 맞추어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음정도 맞지 않지만 작은 소리로 따라 하면서 호응하는 것에 단원들도 고무되고 더 열심히 연주하는 것이 기억에 남는다. 
단원들의 노력과 연습으로 손가락에 물집이 생기는 고통을 참아가며 열심히 연습하는 것을 볼 때 합주단의 미래가 기대가 된다. 현재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연주단 같은 규모의 합주단은 오클랜드에서 현지인 및 교민을 통틀어 유일하다. 2009년에는 호주에서 온 기타합주단의 공연을 우리 연주단이 주최한 적이 있었다. 호주의 경우 기타 합주단이 이곳 뉴질랜드와는 비교 할 수 가 없다. 특히 각 학교마다 하나씩 존재하는 것으로 전해 들었다. 기타 음악으로 열악한 환경이지만 꾸준히 합주단의 실력을 향상 시켜 한 단계 높은 연주와 음악을 선보이는 합주단이 되기를 바라며 재정과 기회가 되면 오클랜드 뿐만 아니라 다른 지방에서도 공연을 하여 뉴질랜드에서의 기타연주 합주 문화를 전달하고자 한다. 악기를 다루는 단체이기에 장기간 훈련된 단원들이 많아야 합주단의 실력이 높아지는데 단원들이 거의 학생들로 구성 되어 있어 일정기간이 지나고 나면   그만두는 경우가 많아 그게 많이 아쉬웠다. 항상 연주단 인원은 20명이 넘지만 실력 있는 단원의 수가 늘지 않아 고민이다.

요즘은 경기가 좋지 않아 문화 활동도 많이 위축된 느낌이 든다. 하지만 인간의 본질인 행복을 추구하는 면에서 보면 이러한 음악 활동도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교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기타 연주단 에게는 큰 동기가 부여된다.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연주단은 비영리 음악단체로 언제 어디나 음악을 듣고자 하는 곳이면 열심히 준비하여 기타 음악을 들려 줄 수 있다. 
 
기타 연주 음악으로 작은 감동을 받기를 
요즘은 점점 디지탈 문화가 성행하고 있다. 나 또한 그 계통에서 일을 하지만 온라인 문화가 오프라인 문화를 점점 잠식하고 있어 학생들이 오프라인상에서의 인간적인 유대관계가 줄어들고 은근한 감동문화를 이해하지 못하는 방향으로 흐르는 것 같아 많이 아쉽다. 단적으로 오클랜드 기타 협회 모임에 참석해보면 참가 인원 수가 매년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디지털 문화가 가지고 오는 편리함과 신속한 정보라는 장점도 있지만 이런 연주활동이나 단체 활동이 가져다 주는 정서가 사라져서는 안될 중요한 문화라고 생각한다. 갈 수록 개인문화가 심해지고 있는 청소년 문화에 기타 연주라는 음악으로 조금 이나마 그들의 가슴에 작은 감동을 주고 싶다. 
 
“깊어가는  뉴질랜드 가을, 아름다운 기타음악에 당신을 초대 합니다.”

기타 연주단 문의 441-9948
 

금강산 큰 갈비집

댓글 4 | 조회 8,251 | 2012.07.11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로 고객을 위해 요즘은 뉴질랜드에서 한식 외식문화에 대한 교민들의 니즈가 늘었지만, 일반 음식점들의 성공을 위한 셈과 해법은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다. 하지만 때로는 단순 명료한 음식 맛에 대한 승부로 영업하는 한식 업체가 있다. 계속되는 경기불황으로 뉴질랜드 요식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알바니에 위치한 ‘금강산 큰 갈비집’은 여전히 승승장구 중이다. 평일 정오 무렵, 금강산 … 더보기

미국 하버드 대학교 법대 합격, 김은형 씨

댓글 0 | 조회 13,226 | 2012.06.27
교민 자녀인 김은형 학생이 하버드 법대에 합격하였다. 김 양은 2012년 미국 대학원 입시에서 하버드 법대를 비롯하여, 컬럼비아 법대, 시카고 법대, 뉴욕 법대, 듀크 법대 등에 합격하였다. 지난 2008년도 당시 대입에서 영국의 최고 명문인 옥스포드를 “무조건부”로, 미국의 최고 명문인 아이비리그 빅3인 프린스턴과 컬럼비아, 다트머스 등 여러 아이비리그 대학에 동시 합격하는 등 무려 아홉개의 명문대에서 … 더보기

Equity Law Barrister Company

댓글 0 | 조회 3,440 | 2012.06.27
다양성과 전문성, 차별화된 고객 접근 방식 Equity Law Barrister 법률회사는 그들만의 색깔을 가진 회사이다. 많은 교민들께서 알고 있듯이 Barrister는 법정에서 소송을 진행하는 변호사로서 Solicitor가 담당하는 부분과는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즉, Solicitor가 수임한 케이스가 법정 소송으로 가게 되면 Barrister가 진행하게 되는 것이다. 뉴질랜드의 다른 많은 법률회사와는 달리 Equity … 더보기

Korean Settling In 코디네이터, 메리엔 박

댓글 0 | 조회 4,560 | 2012.06.13
뉴질랜드 사회개발부 MSD (Ministry Of Social Development) Settling In 파트에서 Korean Settling In 코디네이터로 한인 교민들을 위해 일하고 있다. 노스쇼어에 있는 Raeburn House에서 (www.raeburnhouse.org.nz)근무하며 주된 일은 노스쇼어에 있는 한국 교민들의 정착을 돕고 한국 커뮤니티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며 현지 사회와 한국 커뮤니티, 이민족 커뮤니… 더보기

COMVITA ,마누카 꿀,평가회 우승

댓글 0 | 조회 3,424 | 2012.06.13
콤비타는 천연건강제품 및 내추럴 스킨케어제품 국제회사 이다. 콤비타는 천연건강과 웰빙제품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건강, 퍼스날케어 (스킨케어 및 상처치료) 및 기능성 식품 (건강식품)을 주로 개발 및 제조하고 있다. 마누카꿀 (leptosperm)은 콤비타는 핵심제품이며, 콤비타는 세계 최대 마누카꿀 제조업체 및 마케터 이다. 1974년 Claude Stratford가 64의 나이에 여러가지 꿀벌제품을 직접 만들어 판… 더보기

오클랜드 대학교, 한인 학생회장 강원빈 씨

댓글 0 | 조회 10,596 | 2012.05.23
오클랜드대학교 한인학생회(Auckland University Korean Students’ Association; AKSA)는 오클랜드 대학교에 정식 등록된 학생단체로 1993년에 만들어져 약 20년의 긴 역사를 자랑하는 학생회이다. 현재는 약 300명의 회원이 있으며 그 중 약 80명 정도가 학생회에서 활동하는 부원들과 임원들로 구성되어있다. 학생회에는 회계부, 서기부, 행사기획부, 편집부, 디자인부까지 총 5개의… 더보기

쉽 투유(SHIP2U)

댓글 0 | 조회 11,111 | 2012.05.22
주)아이온항공, 전자상거래 솔루션 브랜드 Ship2u는 (주)아이온 항공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새로운 전자상거래 솔루션 브랜드이다. 아이온 항공은 “정직해서 강한 기업”을 모토로 한 ㈜ 아이온 카고 솔루션은 뉴질랜드의 중심도시 오클랜드를 근거지로 2004년 창사이래 비약적인 성장을 계속하여 전 세계를 무대로 수출입 항공,해상운송, 통관, 내륙운송, 프로젝트 화물운송, 국제특송, 물류컨설팅 등 전방위 물류서비… 더보기

FM 104.6 라디오 "지금 여기 우리" 최누리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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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 저녁 9시40분, FM 104.6 라디오 주파수를 타고 반가운 한국말로 방송하는 젊은 교민 대학생 친구들이 있다. 비록 일주일에 한번 이지만 어떠한 보상 없이 순수 봉사 정신으로 90분 동안 우리 학생들과 교민들을 위해 방송하는 FM 104.6 라디오 “지금 여기 우리” 방송 기획자, 최누리 학생을 만나 보았다. FM 104.6 라디오 방송 “지금 여기 우리”는 코위아나(… 더보기

NZNC(New Zealand National Colle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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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Zealand National College NZNC는저렴한 가격에 실력있는 선생님들의 수업을 받을 수 있고, 한국인 비율이 적어 단기간에 긴 영어노출이 필요하신 분들께 안성맞춤인 어학원이다. General English + IELTS 과정 영어 수업은 General English 과정들과 IELTS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NZNC의 영어수업은 모두 석사나 박사학위의 선생님들과IELTS 시험관들이 진행하고 있다. 영어… 더보기

세라믹 핸드 페인팅 강사, 오영미씨

댓글 0 | 조회 10,199 | 2012.04.24
지난 2007년 오클랜드에 사시는 시누이 댁에 머무르면서 여행도 하고 뉴질랜드 생활을 즐기던 중 우연히 세라믹 핸드페인팅 공방에서 처음 작업을 하게 되었다. 키위 할머니가 운영하는 공방이었는데 나에게는 신선한 충격과 새로운 신세계로 다가왔다. 내가 원하는 예쁜 초벌 도자기를 고르고 나만의 그림을 그려 넣고 유약을 발라 가마에서 구워져 나오니 너무나 신기하고 즐거운 일이었다. 뉴질랜드 여행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가면 꼭 이 작업을… 더보기

ACG 파넬 칼리지 ,2011년 남반구 최우수 고등학교로 선정

댓글 0 | 조회 4,525 | 2012.04.24
Academic Colleges Group (ACG)는 삶과 미래를 선도하고자 희망하는 청소년들에게 변화를 창조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 주자는 교육의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여 1995년에 최초의 학교를 설립한 이래 총 10개의 학교가 오클랜드내에 7개의 학교 그리고 인도네시아및 베트남에 3개의 학교로 운영되고 있다. ACG는 뉴질랜드내 유일한 사립 학교 제단으로 세계적인 인정 프로그램인 캠브리지를 전문적으로 교육하고 있으며 … 더보기

세계 최초 ,재외국민 투표 행사, 심상군 씨

댓글 0 | 조회 4,218 | 2012.04.11
제 19대 총선 재외국민투표가 오클랜드영사관(396 QUEEN STEERT, 10층)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지난 28일 오클랜드 교민들이 세계에서 가장먼저 투표를 행사했다. 세계에서 가장먼저 4.11 총선, 재외국민투표를 행사한 주인공은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심상군씨로 광진구 지역구에 권리를 행사 했다. 지난 1999년에 뉴질랜드로 이민 온 심상군씨는 이번 투표를 행사하면서 “ 몸은 고국을 떠나 타국 땅에서 살고 있지만… 더보기

킹콩 수영 아카데미

댓글 0 | 조회 7,102 | 2012.04.11
섬나라 뉴질랜드에 살면서 수영을 잘 하고 싶어하는 마음은 이 곳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꿈꾸는 일이다. 수영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개인적인 운동이기 때문에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통해 끈기와 지구력을 높여 학습능력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또한 탄력 있는 몸매 유지와 다이어트에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노인들에게는 관절에 무리가 없기 때문에 수영을 통해 건강을 유지 할 수 있다. 이 모든 것들을 King…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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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지휘자, 임종인 씨

댓글 0 | 조회 5,334 | 201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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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3,386 | 2012.03.27
뉴질랜드 유일 다국적 캠브리지 전문 학교 ACG( Academic Colleges Group) 는 1995년에 설립되어 현재 3개국에 10개의 학교가 운영되고 있다. 뉴질랜드에선 유일한 다국적 캠브리지 전문 사립 학교 제단으로 7개의 학교가 운영되고 있는데 여기에는 ACG영어 학교, ACG오클랜드 대학 파운데이션 학교, ACG 노튼 칼리지(AUT파운데이션 학교), ACG스트라쌀란( 유치부-고등13학년)ACG선더랜드(초,중,고)… 더보기

금연 코디네이터, 크리스티나 리 씨

댓글 0 | 조회 6,537 | 2012.03.13
어제 이민 온 것 같은데 벌써 많은 시간이 흘렀다. 1994년에 남편과 함께 7살, 5살 두 딸을 데리고 왔으니 참 많은 시간이 지났다. 꼬맹이였던 아이들이 이제는 어엿한 사회인 되었다. 뉴질랜드로 이민 오기 전 한국에서는 수술환자를 돌보는 간호사로 일을 했었다. 뉴질랜드로 이민을 와서는 1997년 뉴질랜드 간호사로 등록이 되면서 질병을 치료하는 것보다는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예방 쪽에 관심이 쏠리면서 커뮤니티 속에… 더보기

AIS ST Helens, 뉴질랜드 가장 큰 규모 사립 대학교

댓글 0 | 조회 4,430 | 2012.03.13
AIS St Helens는 St. Lukes에 위치하고 있으며,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규모와 자주적인 학위를 제공하는 사립대학교로써, 1990년에 설립된 이후로, IT, Business, Hospitality 및 Tourism전공의 디플로마와 학사 및 석사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부설 어학원에서 제너럴 영어를 포함하여, IELTS 준비반과 Academic 영어, 그리고 TESOL 전문 자격증 반도 제공하고 있다. 수년 전… 더보기

0.1초 승부사, 뉴질랜드 챔피언, 이연수씨

댓글 0 | 조회 5,817 | 2012.02.27
지난 주 해밀턴과 웰링턴 두 곳에서 2일간 동시에 열린 뉴질랜드 주니어 챔피언 수영대회 여자부 결승전에 참가한 교민 이연수(12세, Northshore swimming club)선수가 7관왕에 오르며 뉴질랜드 수영 챔피언 자리는 물론 뉴질랜드 수영 계에 큰 주목을 받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여자부에 참가한 이연수 선수는 이번 대회에 모두 10종목에 참가해 7종목(200자유형, 400자유형, 50평영, 100평영, 200평영, 2… 더보기

헤어 이야기, 미용전문 토탈샵 오픈

댓글 0 | 조회 20,584 | 2012.02.27
써니눅에 새로운 미용전문 토탈샵, “헤어 이야기”매장이 오픈 했다. 120 번지 써니눅 쇼핑타운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카운트다운, 우체국, 약국 그리고 한인 업소가 함께 있다. 헤어 이야기 미용실은 오픈 하면서 몇 가지 완벽한 조건을 갖추고자 최대한 노력했다. 우선 주차장 그리고 쾌적한 환경을 염두에 두고 매장을 선택 했다. 또한 실내가 200 스퀘어로 오클랜드에서 보기 힘든 넓은 영업공간으로 모던하고 세… 더보기

회오리 감자, 키위 입맛을 사로 잡은 최선숙씨

댓글 0 | 조회 10,029 | 2012.02.14
타카푸나 일요시장(Sunday market)에서 회오리 감자 튀김 요리로 키위들에 입맛을 사로 잡은 교민이 있다. 일정한 가게에서 영업을 하는 것 이 아니라 노점상이라고 할 수 있는 타카푸나 일요시장에서 매주 일요일 아침 일찍부터 12시까지 제한된 시간과 장소에서 영업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매주 일요일이면 신바람 나게 영업장소로 나간 다는 최선숙 교민을 만나 보았다. 1945년 평안도 신안주에서 태어나 6.25전쟁 중… 더보기

AUCKLAND INTERNATIONAL COLLEGE

댓글 0 | 조회 3,973 | 2012.02.14
최근 영국 캠브릿지 대학에서 합격 통지서를 받은 최지호 학생을 비롯해서 미국 대학, 영국대학과 한국대학에 합격통지서를 받은 AUCKLAND INTERNATIONAL COLLEGE 학교가 있다. 특히 한국 학생들의 뛰어난 실력으로 매년 한국의 서울대학 입학생 또한 배출하고 있으며 앞으로 많은 한국 교민 학생들이 세계의 유명 대학에 진학하여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보인다. AIC (Auckland International Coll… 더보기

코넬대학 카운셀러, 김윤숙 씨

댓글 0 | 조회 8,440 | 2012.02.01
코넬 대학에서 한국인으로 유일한 카운셀러를 맏고 있는 김윤숙씨가 있다. 일반적으로 학교 카운셀러 하면 학생 서비스 업무가 주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지만 그녀가 해온 주 업무는 단순한 상담이기 보다는 책임맡은 국가의 리서치및 잠재성을 파악하고 그 특수성과 문화에 알맞는 아이디어를 내고 마케팅을 하는 전문직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정부의 교육 정책에 민감해야 하며 새로운 내용및 개정법들을 계속 숙지하지 않는 한, 이 분야에서… 더보기

재뉴 한인 음식업 협회

댓글 0 | 조회 4,522 | 2012.02.01
“설날 작은 경로잔치” 공동주최로 주목 재뉴 한인 음식업 협회의 지난8월 22일 창립 총회 이 후 지난 24일 막을 내린 “설날 작은 경로 잔치”에 공식 주최 단체로 활동 하면서 많은 교민들로 부터 주목을 받아 오고 있다. 재뉴 한인 음식업 협회는 뉴질랜드 한인 사회의 최대 산업인 음식업에 종사하는 교민의 권익 보호와 친목도모를 통한 교민사회와의 통합, 현지 사회와의 소통을 통한 한인… 더보기

정보통신회사 "월드넷 이사" 제이 리 씨

댓글 0 | 조회 5,670 | 2012.01.18
1999년 부터 정식으로 월드넷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처음 근무했던 파트는 고객지원으로 파트타임으로 시작 했다. 통신 분야는 뉴질랜드에서 그 당시 새로이 개척되는 분야였고 누가 가르쳐 줄 수 있는 여건이 아니였다. 약 3년 정도 주니어 엔지니어로 근무 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네트웍/시스템 관리자로 일을 하게 되었다. 아마 2002년 쯤으로 기억 되는데 기존에 근무하던 시니어 엔지니어가 EDS 그리고 Telecom으로 이직… 더보기

iMentor 한인 교민 학생, NCEA,Cambrige, IB 전과목 수업

댓글 0 | 조회 4,012 | 2012.01.18
오클랜드와 타카푸나 시티 중심지에 자리 잡고 있는 iMentor는 뉴질랜드 한인 한생들에게NCEA, Cambridge, IB를 통틀어 전 과목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수업뿐만이 아니라 학생들의 더욱더 효율적인 현지 적응을 위해 진학상담, 학업 컨설팅 그리고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iMentor는 젊은 선생진과 운영진으로 학생들과의 원만한 커뮤니케이션을 자신하며 대학입학만을 위함이 아닌 정확한 학사 일정에 맞는 졸업을 하기 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