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사람들의 눈을 홀리는 한국의 부채춤! 티나 킴

뉴질랜드 사람들의 눈을 홀리는 한국의 부채춤! 티나 킴

0 개 1,035 김수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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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정통 춤, 무대 위에서 부채와 한복이 만들어내는 화려한 색감과 아름다움의 동작으로 뉴질랜드 사람들의 눈을 홀리는 한인들이 있다.  오클랜드 동, 남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행복누리 한국무용팀이다. 이들의 부채춤은 단순한 볼거리 이상의 가치를 지닌 한국의 예술, 전통의 깊이와 세련된 미학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더욱 매력적으로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행복누리 한국무용단, 티나 킴 단원(강사)를 만나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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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동, 남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행복누리 한국무용팀들이 2025년 설날 축제를 위해서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300명이 넘는 한인가족들과 뉴질랜드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져 설날의 따뜻한 정취를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눈을 떼지 못하는 관객들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꼈다. 이곳 동남부지역에 행복누리가 있어 한인커뮤니티의 구심점이 되고, 아카데미를 통해 일주일에 몇 번씩 만나고, 서로 배우고, 나누고, 서로 성장하고 사랑하면서 살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 또한 타국에서의 한국무용은 열악한 환경속에서 피우는 아름다운 꽃이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행복누리의 지원과 모든 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지역의 행사에 참여, 많은 감동받아

뉴질랜드 사람들의 행사, 한인들의 행사 요청이 들어오면 가능하면 참여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공연은 지난 2021년 8월 14일, K-Festival에서 오프닝무대로 부채춤 공연 초청을 받았는데, 공연을 3달 남겨놓고 부채춤 안무를 다시 만들고 일주일에 두번씩 회원들과 만나 열심히 연습하여 성공적인 공연을 마무리했다. 열정적으로 임한 우리 회원들과 함께 힘을 합친 결과라 생각한다. 또한 매년 크고 작은 지역행사에서, 그리고 하윅 싼타퍼레이드 행사에서 3만명이상 관중들의 뜨거운 호응과 박수갈채를 받아왔다. 한국인의 자부심과 긍지로 그리고 뉴질랜드 사람들의 박수 갈채는 뭉클한 감동으로 더욱 멋진 공연을 위해 모두들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행복누리 창단(Working Team) 멤버 활동

행복누리(KPACT, Korean Positive Ageing Charitable Trust)는 지난 2012년 창립 이래 한인과 현지 정부 및 비정부 기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한인가족들이 뉴질랜드 사회에 잘 적응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노인복지 서비스, 건강증진 워크숍, 커뮤니티 활동, 평생교육 행복누리 아카데미, 그리고 자원봉사 기회 제공 등이 있다. 특히, 한인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에 힘쓰며, COVID-19 팬데믹 시기에는 한국식품 박스(사랑의 선물) 지원과 백신 접종을 도와 어려운 시기를 따뜻한 나눔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행복누리는 2018년부터 플랫부시 사무실(오클랜드 시청 소유 건물, 무상 임대)을 운영하며 한인가족과 현지사회를 연결하는 커뮤니티 허브로 자리 잡았다. 또한, 행복누리 아카데미를 통해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며, 매주 250여 명이 배움을 즐기고 활기찬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무용반과 실버스쿨(현 시니어 아카데미)에 합류하면서 행복누리의 비전에 크게 공감하여 워킹팀 멤버로 행복누리의 크고 작은 행사에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원활하게 마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행복누리 아카데미에서는 페이퍼 톨(쉐도우 박스, 2018-2020)공예 강사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한국무용과 라인댄스강사로 신나는 음악과 댄스로 수강생들에게 건강과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시니어 아카데미에서도 라인댄스로 어른들에게 젊음의 활력을 전해주고 있다. 



한국무용, 우리 문화 알리는 감동

한국무용으로 우리 문화를 알리는 일은 매 순간마다 가슴 떨리는 일이다.  언제라도 공연이 가능하도록 매주 회원들과 연습하고 더 나은 공연작품을 위해 노력을 하고 있다. 이곳 뉴질랜드에서 우리 전통 춤 공연으로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것 자체가 감사하고 보람찬 일이다.  한국무용은 단순한 춤을 넘어 한국인의 멋과 정서를 담아내는 전통문화유산을 계승하는 뜻 깊은 활동이다. 누구든지 우리문화에 애정을 가지고 우리 춤을 배우고 나아가 공연에 참여할 수 있다면 행복누리 무용반 회원이 될 자격이 있다. 매주 수요일 St Paul’s in the Park(141 Chapel Road, Flat Bush) 오후 2시15분부터 연습이 시작된다. 현재는 9명의 회원들이 우리문화에 대한 열정과 자긍심을 가지고 배우고 있다. 춤을 추는 시간에는 모든 근심걱정은 없어지고 무용에만 몰두할 수 있어서 정신건강에 좋고, 한국인이라는 긍지가 생기게 해 주는 춤이다. 많은 참여와 응원을 기다린다.


글, 사진: 김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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