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드, 정신적 고통 대화로 해결, 심리 상담사, 허 선진

코비드, 정신적 고통 대화로 해결, 심리 상담사, 허 선진

0 개 4,068 김수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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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많은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고통 받고 있다. 지난 8월 시작돤  락다운의 장기화로 미래에 대한 불안이 점점 커져 우울증으로 발전하고 가족과의 갈등이나 온라인 도박에 중독되는 등 락다운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우리 교민들에게도 발생하고 있다. 이럴 때 일수록 심리 상담 전문가들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 대부분 전문가들은 상담사들과 대화를 통해서 본인의 마음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대화만으로도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락다운으로 사람들과의 만남이 단절되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계속 된다면, 또는 가족과의 갈등이나 어떠한 고민이 점점 심해진다면 전문 상담사들의 도움을 받아보자. 허 선진 심리 상담사(아시안 패밀리 서비스)를 만나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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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살고 있는 이민자들에게는 코비드로 더욱 불안한 내일이 계속되고 있다. 당연한 것으로 여기던 일상의 생활들과 만남의 제약이 생기면서, 락다운 이후에 더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 불안감, 스트레스와 고립 등의 다양한 이유로 상담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힘들어진 것과, 오랫동안 떨어져 있는 소중한 가족을 못 만나는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한다. 특히, 학생들은 온라인으로 학업을 하면서 많은 불편함을 겪고 있다. 그리고 어린 자녀를 키우는 부모님들은, 아이들을 위한 공간과 활동들의 제한이 계속되면서, 쉴 틈 없는 집안 일과 육아에 지쳐서, 육체적 피곤함과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다. 락다운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긴장이 가족간의 관계를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으므로, 가족 구성원들의 이해와 상호 도움,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 서로 격려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가족의 갈등, 서로 존중과 배려를 

코비드, 락다운으로 가족과의 시간이 많아지면서 긍정적인 기족들도 있지만 오히려 관계가 악화 되는 가족들도 늘고 있다. 가족간 크고 작은 부딪힘이나 관계가 더욱 악화되는 경우에는 가족들끼리 모든 일을 항상 같이 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줄이고, 각자의 개성, 시간과 생활을 존중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재택근무를 하거나, 학교 수업을 하는 가족이 있다면, 서로 스케줄을 체크해서 일이나 학업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배려해주는 것도 필요하다. 또, 부딪힘이 생겼을 때는, 서로 편안하고 여유로운 시간에 맞추어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면서 대화를 하거나, 짧은 글이나 편지를 써서 마음을 표현해도 갈등을 줄이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은 자신의 건강과 마음도 잘 돌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아프거나 어려움이 생기면 의사에게 적절한 치료를 받고, 관련 기관이나 주위 사람들에게 조언을 얻고 실질적 지원을 받는 것이 아이를 돌보는 것과 배우자나 다른 가족들과의 관계에 도움이 된다.



미래의 불안함은 긍정적인 생각으로 변화를

지금의 현실은 실제로 여러 제약과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금보다도 앞으로 더 심각 해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더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불안감을 그대로 방치하면, 현재 해야 할 일은 외면하게 되고, 사소한 증상에도 너무 예민해지거나, 심한 공포감으로도 발전될 수 있다. 이런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서는 확실하지 않은 루머나 검증되지 않은 가설들에 신경쓰기보다는 과학적으로 확인된 자료들과 전문 의료진의 조언을 따르고, 긍정적인 생각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일어나지 않았고, 보이지 않은 불확실한 문제들 때문에 걱정하기보다는, 원래 해야 할 일들을 계획에 따라 차근히 하면서, 매일 해오던 익숙한 일상 생활을 하고, 쉽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산책이나 영화보기, 요리, 가드닝 같은 취미 활동을 하면서  생활의 균형이 무너지지 않도록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많은 분들이 락다운 시기에 신체적 활동과 다양한 운동이, 긍정적 에너지와 성취감, 건강함을 증진 시켜주고, 스트레스나 보이지 않는 불안을 줄여주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을 경험했다고 한다. 그리고 코비드나 락다운과 관련하여 궁금증이나 불편함이 있을 때는, 관련 기관이나 전문가들에게 직접 문의하여 정확한 정보와 조언을 구하거나, 정부나 커뮤니티에서 현재 받을 수 있는 실질적 도움과 보조를 받는 것도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한국어 무료 상담 프로그램 이용할 수 있어

뉴질랜드에는 무료 상담부터 유료 상담까지 여러 종류의 상담처가 존재한다. 일단 가정의(GP)의 진단(referral)을 통해서 상담사에게 무료 상담을 받을 수도 있고, 워크엔 인컴(Work and Income)에서도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에게 상담을 무료로 지원해 준다. 또한 다양한 커뮤니티 펀딩으로 무료 상담을 받을 수도 있다. 현재 코비드 관련 펀딩으로 아시안 패밀리 서비스(0800 862 342)나 와이카토 지역(Diversity Counselling New Zealand/021 0262 5587) 상담기관들에서 한국어로 전문 상담을  무료 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학생들은 학교 상담 센터에서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뉴질랜드의 많은 기업체들이 직원들에게 비밀이 보장되는 무료상담(EAP- Employee Assistance Programs)을 지원한다. 전문 상담사에게 직접 연락하여 유료로 상담을 받는 경우도 많이 있으며, NZAC (New Zealand Association of Counsellors-뉴질랜드 상담사협회) 웹페이지 등에서 상담사의 지역과 전문분야 등을 확인할 수 있다.가능 하면 전문 상담사에게 상담을 받는 것을 권유 한다.


위급시에는 111 또는 각 지역의 Mental Health Crisis team (0800 800 717-오클랜드, 0800 505050-와이카토)에 연락하거나, 24시간 매일 운영되는 1737(무료상담), 라이프라인 (Lifeline-0800 543 354), 자살위기 헬프라인(Suicide Helpline-0508 828 865)으로 전화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심리 상담사로 큰 보람 느껴

현재 아시안 패밀리 서비스  소속으로도 상담을 하고 있지만 처음 상담을 와이카토 대학교에서 시작했고 지금도 오타고 폴리택, 오클랜드 캠퍼스에서 대학생들의 상담을 하고 있다. 젊은 세대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꿈을 이루고, 사회의 일원이 되어, 삶의 의미를 찾고 긍정적으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함께하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젊은 세대들이 그들의 문제를 이해하고, 답을 찾아가면서, 자신들의 가능성을 믿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상담사로서 그들의 이야기에 함께 하고싶다


김 수동 기자

미국 LPGA투어, 베어 트로피 수상, 리디아 고

댓글 0 | 조회 3,444 | 2021.12.21
뉴질랜드 교민 골퍼, 리디아 고 선수가 올 시즌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베어 트로피를 받으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2021시즌, LPGA 첫 출전 대회, 준 우승을 차지 하며 올해의 활약을 예고 했다. 지난 4월 미국, LPGA투어 롯데챔피언십 우승, 3년만의 우승으로 통산 16승을 올렸고 뉴질랜드 국가 대표로 참가한 도쿄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하며 올림픽 두 대회 연속 최초의 메달 리스트로 우뚝 섰다. 이번… 더보기

연말연시 사랑의 푸드뱅크 운영

댓글 0 | 조회 2,167 | 2021.12.21
- “<한인들을 위한 긴급 식품 나눔 행사, 많은 참여로 훈훈한 연말 > ”-한인 복지법인 행복누리(Korean Positive Ageing Charitable Trust)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가족들을 위한 긴급 식품 나눔(나눔 4탄)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코비드로 힘들어진 한인들에게는 작은 정성들이 훈훈한 연말이 되고 있다.이번 행사는 행복누리와 뉴질랜드 정부, MSD(Ministry of S… 더보기

커뮤니케이션 디자이너를 꿈꾸는 학생, 이 민정

댓글 0 | 조회 3,198 | 2021.12.07
미술을 통해서 사람들과 소통을 하며 본인의 장기를 찾아 영국 대학 진학을 준비하고 있는 유학생이다. 4년전 뉴질랜드 캠프의 좋은 인연이 유학으로 이어졌고 본인의 장기인 미술을 접하면서 유학생활의 활력을 찾았다. National Youth Art Awards 2021대회 최종 결승에 진출하면서 이제 취미 생활 미술이 아닌 전문 디자이너를 위해 한걸음 도약을 하고 있다. 커뮤니케이션 디자이너를 꿈꾸는 이민정 학생을 만나 보았다.N… 더보기

오클랜드를 대표하는 한글학교 교육기관

댓글 0 | 조회 2,941 | 2021.12.07
- “<더욱 알찬 한글교육을 위해 2022년 신입생, 교사 모집> ”-한민족 한글학교와 한국 학교는 오클랜드를 대표하는 한글 학교 교육 기관이다. 두 학교 모두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계속되는 락다운 때문에 역시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온라인 수업은, 교실 수업에서 느낄 수 있는 생생한 현장감과 학교 생활의 큰 즐거움인 또래 들과의 만남을 할 수 없었다는 점에서 많은 아쉬움이 있었다. 그러나 어려운 상황에도 … 더보기

작은 나눔을 통해서 나눔의 삶을 배워요! 채 수연

댓글 0 | 조회 2,744 | 2021.11.23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대부분 사람들이 사람들과의 거리를 두고 있지만 반대로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서 봉사하며 에센셜 워커로 근무하고 있는 교민들이 있다. 코비드, 락다운 기간 동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교민들을 위해 3차 비상 긴급 식료품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지금도 하나를 더 구입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작은 발검음을 통해서 나눔의 삶을 배우고 있다. 현재 약사(Pharmacist)로 근무하면서 한인 봉사 단체… 더보기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선거, 재외 투표가능

댓글 0 | 조회 3,304 | 2021.11.23
- “<국외부재자·재외선거인 신고·신청, 반드시 해야 투표 가능 >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선거가 내년 3월 9일(재외투표기간: 2022년 2월 23~28일, 장소: 주오클랜드분관)로 예정 되어있다. 선거권이 있는 국민이 뉴질랜드에서 내년 대통령 선거에 투표하려면, 사전에 국외부재자·재외선거인 신고·신청을 반드시 해야 투표를 할 수 있다. 12월 중순부터 휴가기간을 고려한다면 실제로 신고 신청할 수 있는 기간은 … 더보기

빠른 번역작업,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큰 역할 오 준엽

댓글 0 | 조회 4,086 | 2021.11.09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뉴질랜드 정부 기자회견 내용을 한글로 번역하는 작업에 참여한 오클랜드 한인 대학생들이 있다. 락다운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지만 오클랜드 대학교 한인 학생회 학생들은 교민들을 위해 빠르고 정확한 정보 전달로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되는 큰 역할을 했다. 작년 락다운과 함께 시작해서 얼마전 종료한 기자회견 번역 작업에 40여명이 넘는 한인 학생회 회원들이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오클랜드 대학교 한… 더보기

K-pop Academy NZ’시즌3 오디션 지원 받아

댓글 0 | 조회 2,687 | 2021.11.09
- “<시즌1, 시즌2 인기 힘입어, 많은 한인 청소년들 참여 기대 > ”-한국음악(K-pop)을 소재로 뉴질랜드 방송국(TVNZ)에서 제작한 청소년 케이팝 서바이벌 쇼, TVNZ <K-pop Academy NZ> 시즌3를 위한 오디션을 진행한다. 지원분야는 댄스, 보컬/랩이며 1차 오디션은 11월 7일까지 이메일(kpop@greenstonetv.com)접수하면 된다.댄스 지원자는 시즌 1이나 시즌 2 K…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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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코비드, 정신적 고통 대화로 해결, 심리 상담사, 허 선진

댓글 0 | 조회 4,069 |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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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eeddale’s Honey

댓글 0 | 조회 1,783 | 2021.10.27
Tweeddale’s Honey는 제 2차 세계 대전 직후인 1945년에 토착 수풀 지대의 작은 구역에서 300개의 벌집으로 시작하여 75년 이상 4세대에 걸쳐 뉴질랜드에서 가장 크고 가장 오래된 가족 소유 꿀 생산자 중 하나로 성장했습니다.Don & Conchita Tweeddale은 자녀와 손주들의 도움으로 타이하페에서 가족 사업을 관리하고 운영합니다. 가족은 모두 공장 근처에 살았고 회사는 33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더보기

법조인의 꿈을 위한 도전! 로펌 인턴 사원, 황 수아

댓글 0 | 조회 6,219 | 2021.10.12
법조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 대기업 로펌(MinterEllisonRuddWatts)에서 인턴 사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교민 학생이 있다. 법조인은 사람의 권리와 기본권을 다루는 직업으로 냉철한 분석 능력이 요구되는 직업이지만 의뢰인과 공감하고 배려할 수 있는 능력을 위해 따뜻한 가슴이 반드시 필요한 직업이다. 다양한 법률계의 본인 선택을 위해 대기업 로펌에서 인턴 사원으로 꿈과 능력을 키워가고 있는 오클랜드 대학교 법학과 4학년에… 더보기

코비드 락다운, 한인 커뮤니티 따뜻한 온정 이어져

댓글 0 | 조회 3,432 | 2021.10.12
- “<오클랜드 한인회, 낮은마음, 리커넥트, 행복누리 헬프라인 운영, 구호품 전달 >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계속 이어지는 오클랜드 락다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민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오클랜드 한인회를 비롯해서 행복누리, 낮은 마음, 리커넥트 등 헬프라인과 식료품 구호박스 등 어려운 교민들을 위해 한인 커뮤니티들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모든 단체들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계속 이어지는 행사로 … 더보기

뉴질랜드 청소년 리더, 랑기토토 칼리지 학생회장(Head Girl), 차 경은

댓글 0 | 조회 10,806 | 2021.08.24
뉴질랜드 청소년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한인 학생이 있다. 뉴질랜드 청소년들의 사이버(Cybersafety)안전을 위해 정부에서 운영(www.netsafe.org.nz) 하는 기관에서 리더(Ambassador)로 4년째 활동 중이다. 또한 현재 랑기토토 칼리지 학생회장으로 학교 생활에 적응이 힘든 친구들의 목소리가 듣고, 더욱 단합하고 서로 도움이 되어주는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학생회장으로 선생님과 학생들의 중간… 더보기

“대한독립 만세! 광복절 경축행사, 웰링턴, 오클랜드에서 열려 ”

댓글 0 | 조회 3,464 | 2021.08.24
- “< 오클랜드 한인회, 웰링턴 한인회 특별하고 뜻 깊은 광복절 행사 > ”-제 76주년 광복절 경축행사가 지난8월15일(일) 오클랜드 한인회관과 웰링턴 한인회에서 열렸다. 광복절 기념 행사는 오클랜드 교민들과 웰링턴 교민들이 참석해 독립을 맞이한 특별하고 뜻 깊은 광복절행사를 함께 했다.조요섭 오클랜드 한인회장은 광복 76주년 기념사를 통해서 “광복절 76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인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 더보기

생각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즐겁게 춤춰요! 손 지원

댓글 0 | 조회 4,179 | 2021.08.10
본인의 생각을 춤으로 표현하고 사람들과의 소통을 춤으로 하고 있는 한인 학생이 있다. 댄스를 통해 얻는 즐거움이 항상 그를 행복하게 만들고, 안무를 완성하고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긍정적이고 활동적인 에너지를 얻게 해 준다고 한다. 그래서 댄스는 그녀의 모든 일에 있어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계속되는 도전을 하게 만든다. 한국음악(K-pop)을 소재로 뉴질랜드 방송국(TVNZ)에서 제작한 청소년 케이팝 서바이벌 쇼, TVNZ <… 더보기

K-pop Academy NZ방송국(TVNZ) 시즌2 방송

댓글 0 | 조회 4,704 | 2021.08.10
- “< 한국문화에 대한 이미지와 이해를 높혀 > ”-한국음악(K-pop)을 소재로 뉴질랜드 방송국(TVNZ)에서 제작한 청소년 케이팝 서바이벌 쇼, TVNZ <K-pop Academy NZ> 시즌2가 오는 8월 9일 방송을 시작 했다. 작년 시즌1 방송을 통해서 이미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K-pop Academy NZ>는 우선 시즌1 보다 두배나 되는 캐스트로 약 50명의 아이들이 쇼 안에… 더보기

뉴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 김소희

댓글 0 | 조회 3,863 | 2021.07.27
2020년에 창단된 뉴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오는 8월 7일(토) Micheal Park School Hall(55 Amy Street, Ellerslie, Auckland)에서 열릴 첫 정기 연주회를 위해 모든 한인 단원들의 연습이 한창이다. 뉴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모여 2020년에 창립한 교민 오케스트라이다. 일상에서는 각자가 다른 모습으로, 다른 일을 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음악이라는 … 더보기

“오클랜드 한인문화 축제, K-festival”

댓글 0 | 조회 3,124 | 2021.07.27
- “< 한국문화 체험의 기회, 다양한 K-pop 공연으로 한국 알려 > ”-오클랜드에서 개최되는 한국 문화 행사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오클랜드 한국문화 축제, K-festival이 오는 8월14일 핸더슨(Trusts Arena, Henderson)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작년 11월과 올해 2월 코비드19(COVID) 지역감염으로 인해 연기되었던 행사가 더욱더 알차고 다양한 내용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이번… 더보기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단장, 정 클라라

댓글 0 | 조회 3,055 | 2021.07.13
한인들로 구성된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단원들의 연습이 한창이다. 오는 17일(토) Raye Freedman Arts Centre (Epsom Girls Grammar School) 열릴 제16회 정기공연을 위해 모든 단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지막 연습에 열중이다. 이번 공연은 “Retune” 제목으로 세계 각국의 음악을 선보이고 기타 합주로 팝음악, 클래식음악, 세계 민요, 우리 민요 그리고 디즈니 영화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보기

케이 엘리트 축구 교실(K-Elite Football Academy)

댓글 0 | 조회 3,406 | 2021.07.13
- “< 프로 축구 선수의 다양한 경험으로 한국인 축구 지도자 운영 > ”-케이 엘리트는 뉴질랜드에서 축구를 할 수 있는 좋은 여건 (훈련장 및 날씨)에도 불구하고 생활 스포츠 문화와 시스템으로 인해 축구를 지속적이고 경쟁력 있게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되지 않은 점에서 케이 엘리트는 지속적이고 뉴질랜드에서 전문적인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 또한 뉴질랜드에 아시안을 대표하는 축구 커뮤니티가 없으며, 또한 아시안의 우… 더보기

연세농구(YBA) 주장, 김 윤민

댓글 0 | 조회 3,211 | 2021.06.22
뉴질랜드 한인 청소년들의 농구 축제, 제30회 YBA농구대회가 지난 6월7일(월) 노스쇼어 YMCA 체육관에서 170명의 YBA학생과 300여명의 가족과 친구들까지 뜨거운 함성으로 대회가 열렸다. 대회에 참가한 한인 학생들은 농구 실력 향상은 물론 스포츠맨쉽과 함께 팀스포츠를 통한 사회성 발달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연세농구(YBA) 주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윤민 학생을 만나 보았다.현재 웨스트레이크 고등학교 13학년에 재학… 더보기

NZmentor 유학원

댓글 0 | 조회 2,505 | 2021.06.22
- “<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는 유학원 > ”-NZmentor(대표 안준우, 조지민)는 지난 2009년도에 설립, 오클랜드 시티에 위치한 현지 유학원으로 산업인력공단 해외취업 프로그램과 특성화고 교육청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진 유학원이다. COVID-19가 발생한지 1년여가 훌쩍 지난 상황에서 각국의 대형 사업들이 다시 궤도에 오를 준비를 하고 있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해야 하는 뉴질랜드의 유학 사업자들… 더보기

우주 비행사를 꿈꾸는 우주소녀, 김 민서

댓글 0 | 조회 3,441 | 2021.06.08
많은 사람들은 어릴 적 꿈꾸던 상상들을 추억으로 묻어 버리지만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계속 도전하는 한인 학생이 있다. 상상속의 우주여행과 비행을 실연하기위해 항공우주공학과를 선택해서 미국으로의 출국을 기다리고 있다. 더 큰 세상을 보고 느끼기 위해 우주비행사에 도전, 미국 미시간 대학, 항공우주공학과 입학 허가를 받은 김민서(AIC) 학생을 만나 보았다.나의 꿈은 우주 비행사가 되는 것이다. 중학교 2한년 때 칼 세이건의 코스… 더보기

퀸스타운 액티비티(Queenstown Activities Ltd)

댓글 0 | 조회 2,727 | 2021.06.08
- “< 20년 경력의 한인 스키 강사 상주 > ”-퀸스타운 액티비티는 한국과 뉴질랜드 스키 시즌을 오가며 20년 이상 스키 강사 경력과 밀포드 트렉킹 가이드 200회 이상 경력의 노하우로 스키, 골프, 트레킹 등 퀸스타운 주변 액티비티 투어를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겨울 시즌 6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스키 개인강습, 스키투어, 헬리스키투어, 스키 + 골프 투어를 하고 있으며 9월 중순부터 6월 초까지 트레킹 + … 더보기

상쾌한 바람을 가르며 뉴질랜드를 달린다, 박 종철

댓글 0 | 조회 2,823 | 2021.05.25
코로나 바이러스로 일상생활이 어긋나면서 야외 스포츠인 사이클 운동이 주목받고 있다. 주말 라이더(weekend rider)에게 도로 사이클링은 한 주간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말끔히 해소시켜주는 청량제 역할을 하고 있다. 뉴질랜드의 잘 정비된 자전거 도로와 탁 트인 바닷가를 달리며 때론 거리의 카페에서 커피 한 잔을 즐기며 대화를 나누는 한인 동회회원들, Auckland Korean Cycle Club(AKCC) 박종철 회장을 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