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주목하는 그녀! 피아니스트 이미연씨

세계가 주목하는 그녀! 피아니스트 이미연씨

0 개 5,722 KoreaTimes

  1982년 부산에서 태어난 피아니스트 이미연씨(25)는 8살 때 피아노를 처음 시작했고, 그녀의 음악적 재능을 발견한 피아노 선생님들은 피아노 전공과 함께 유학을 권장했다. 1995년 가족과 함께 뉴질랜드로 이민 온 그녀는 1997년 영국 로얄음악학교(Royal College of Music)에서 주최하는 그레이드 8 연주시험에서 성악을 포함한 모든 악기 부문에서 뉴질랜드 최고의 점수를 획득해 로얄음악학교로부터 장학금과 전 세계 인터넷에 기재되는 영광을 얻었다. 1998년에는 Sheraton National Recital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고, 그 다음해 같은 대회에서 또다시 1등을 기록하는 등 그녀의 재능은 어려서부터 빛을 발휘했다.

  이씨는 1998년 당시 15세가 되던 해 뉴질랜드 국내 대회에서 1등을 휩쓸었으며, 16세엔 Westlake Girl’s High School을 Form 5를 마지막으로 졸업하고 빅토리아 대학교에 특별전형으로 입학한 뉴질랜드 최초의 학생이다. 대학교 3학년 때 오클랜드 대학교로 편입한 그녀는 20살 때 오클랜드 대학 Honours 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했다. 뉴질랜드 유명잡지‘Listener’에서는 이씨의 음악적인 삶과 소식들을 8월 달 이슈로 기사화했으며,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재학할 당시 그녀의 연주는 NZ 각종 텔레비전과 라디오를 통해 방송되기도 했다. 이씨는 뉴질랜드 전역에 중요 연주회가 있으면 러브콜을 받아 왔고 뉴질랜드 수상과 스페인 바르셀로나 시장의 초청 연주를 포함, 2003년 Steinway 피아노 150주년 기념 행사에 뉴질랜드 연주자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또한 2006년 9월에는 유럽의 유명 음악잡지에 사진과 함께 그녀의 기사가 실리고, 2007년 1월 신년 호 특집으로 한국 최고의 예술 공연 잡지인 '객석'에 화제의 인물 코너에 인터뷰 기사와 사진이 전면 기재되었다.

  2003년 가을, 미국 Johns Hopkins 대학 Peabody Conservatory의 석사과정을 수석으로 입학한 그녀는 러시아 피아니스트인 Boris Slutsky에게 사사를 받았으며, 2004년 Peabody음대에서 열리는 Harrison Winter 피아노 대회의 1등을 차지해 Peabody Symphony Orchestra와 2004-2005년 연주 시즌 때 협연하는 영광을 얻었고, 2005년 석사과정 졸업한 후 2007년까지 최고 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이렇듯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그녀에게 그 동안 피아니스트의 길을 걸어오면서 힘들거나 포기하고 싶은 마음은 없었느냐고 묻자“비록 내 가족이 음악적으로 훌륭한 배경이 있는 것도 아니고 부모님이 유명한 음악인도 아니어서 정상의 벽을 넘기가 힘들었지만 뒤에서 든든하게 지켜 주고 응원해준 가족이 있었기에 더욱 용기를 내어 이 자리 까지 올라올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라며“피아노는 내가 하고 싶은 열정이 있었기 때문에 포기하거나 후회하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었어요. 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학교와 집, 그리고 뉴질랜드 전국의 연주회를 다녔기 때문에 하루하루 쉴새 없이 바쁘게 살았죠. 그래서 외로움도 많이 탔고 혼자서 스트레스도 심하게 받았어요. 하지만 피아노 선생님께서‘꼭대기는 추운 법이야’라고 위로를 해주신 말씀을 되새기며 용기를 냈죠. (웃음) 또한 피아노 연주회는 1,2,3등이 항상 정해져 있기 때문에 연주자들 사이에서 경쟁이 매우 심했고 1등을 하고 싶은 욕심도 컸어요.”라고 털어놓는다.

  다양한 연주회에 참여하면서 잊지 못할 에피소드도 많았다는 그녀는 세계적인 피아노 대회의 결승전을 눈앞에 두고 리허설을 마친 후 숙소로 돌아가는 지하철에서 도둑이 그녀의 가방을 날치기를 하려다 계단에서 넘어져 온몸이 멍들었지만 아픈 몸을 이끌고 연주를 하는 등 화려한 무대의 커튼 뒤에는 웃지 못할 사연들이 많았다고 말한다.  

  2006년 5월 이씨는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가장 전통 있는 세계대회 중의 하나인 52회 Maria Canals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에서 3등으로 입상 했으며, 관객과 오케스트라 단원이 뽑은 베스트 연주자로 선정되었다. 뿐만 아니라 2007년 10월, 전 세계에서 일 년에 3명의 피아니스트만(20세~25세)을 뽑고 에쉬 케네지가 명예학장으로 있는 전 학생 수가 50여 명이 안 되는 세계에서 가장 이름있는 전문 피아노 아카데미인 이태리 이몰라(Imola)의‘Incontri col Maestro International Piano Academy’에 합격하여 세계 최고의 교수들 Boris patrushansky, Franco Scala 그리고 지휘자 겸 피아니 스트인 Zoltan kocsis 로부터 사사를 받을 수 있는 영광을 가진 바, 6월 21일에는 이몰라 아카데미에서 가장 우수한 학생 10명만 선발하여 개최하는 콘서트에 초대되어 이태리 볼로니아에서 연주 하게 되었다.

  그녀는 지난 6월 15일 유럽 초청 데뷔 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함께 호흡을 맞춘 지휘자는 얼마 전 타계한 파바로티와 더불어 세계 3대 미성으로 유명한 호세 카레라스의 조카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David Gimenez Carreras 였다. 이번 연주회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홀 중 하나인 스페인의 Palau de la musica라는 곳에서 열렸고 이씨는 베토벤 콘첼토 4번을 연주했다. 1악장이 끝나자 마자 일부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는 이례적인 일이 일어났으며, 3악장이 다 끝난 후에는 전 관객 기립박수와 연속적인 브라보 소리가 온 홀을 가득 매운 채 다음 연주를 기약하며 화려한 막을 내렸다. 이번 연주회를 계기로 이씨는 앞으로 지휘자와 오케스트라 단원 및 단장으로부터 지속적인 협연요청을 받았으며, 독일의 유네스코 필름에서 연주 실황을 모두 촬영해 전 유럽에 방송될 예정이다.

  피아노 건반 위 작은 손가락으로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고 오직 열정과 노력만으로 세계 최고의 자리에 서게 된 이미연씨. 그녀는 앞으로도 계속 연주자의 길을 걸을 것이고, 최근에는 음악교육 쪽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시간이 허락하면 자신의 연주 노하우와 기술을 후배들에게 전수해주어 세계에서 주목 받는 훌륭한 피아니스트들을 양성하고 싶다고 전한다.

글 : 이강진 기자(reporter@koreatimes.co.nz)



[282] 젊은 패기로 뭉친 사나이들

댓글 0 | 조회 5,699 | 2008.07.26
예스(Yes) 문화가 아닌 당당히 자기 목소리를 낼 줄 아는 한국인이 될 것입니다." 메시 대학교 아트리움 빌딩 앞,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명의 젊은 대학생(?)이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멀리서 보이자 허겁지겁 달려갔다. 서로 인사를 가볍게 나눈 후 실내로 들어가면서 오랜만에 같은 나이 또래 사나이들의 멋진 이야기가 나올 것으로 기대되었는데… Easter Holiday 첫날, 뉴질랜드에서 막 힘찬 발걸음을 내… 더보기

[280] 물개도 저보다는 느려요

댓글 0 | 조회 4,316 | 2008.07.26
'그래! 바로 이 맛이야.' 오랜 세월 귀에 익은 낯설지 않은 광고문구를 연상시키는 말이지 만 짜릿한 성취감과 함께 부쩍 성장하는 자신을 느낄 수 있다는 한 어린 수영 꿈나무가 자주 하는 말이다. "이렇게까지 많은 금메달을 딸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예상외로 성적이 잘 나와서 너무 좋아요."2004 뉴질랜드 내셔널 주니어 챔피언쉽 대회에서 금메달을 무려 4개나 딴 이재윤(Glenfield Primary, 10세)학생… 더보기

[351] 무의식을 의식의 세계로 - 1.5세대 화가 김한내

댓글 0 | 조회 5,853 | 2008.07.26
흔히 예술가는 가난하다고 말한다. 작품 활동에만 전념하기 원하는 많은 순수 미술 전공자들은 사실 가난하다. 또, 예술인 특유의 자유 분방한 사고와 창조적인 생활방식으로 우리 범인(凡人)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한다. 그래서 많은 부모들은 자녀가 예술가의 길을 걷기를 바라지 않는다. 95년, 부모님과 함께 이민을 와 form 4 과정에 입학하는 것으로 뉴질랜드 생활을 시작한 김한내씨(만25세). 대학 전공으로 미술을 택했을 때 … 더보기

[352] AK07 현악 오케스트라 리더 -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리

댓글 0 | 조회 5,150 | 2008.07.26
세상에 타고난 천재와 만들어진 천재가 있다면, 그는 이 둘을 정확히 반반씩 합쳐 놓은 사람이 아닐까 싶다. 5세에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해, 14세에 오클랜드 필 하모니 스타라이트 페스티발에서 데뷔하고, 18세에 올해의 영 뮤지션으로 뉴질랜드 매스컴에 오르내리기도 했던 이 사람. 바로 Eugene Lee (유진리, 본명 이남식/1986년생) 다. 오클랜드 대학의 음악학 학사 과정을 마치고, 현재 Honors Degree를 공부… 더보기

[353] 80%만 살아라, 늦게라도 가면된다. - 문상익 변호사

댓글 0 | 조회 9,661 | 2008.07.26
1975년 육군 사관학교(35기)를 졸업하고, 한양대 MBA 과정을 거쳐, 미국에서 계약법을 전공. 국방부에서 대미국 국제협력 및 계약업무를 담당하는 국제 협력관으로 근무하다가 1999년 가족과 함께 뉴질랜드로 이민. 총 7년 간의 학업 끝에 지금은 변호사라는 타이틀을 가진 남자 .이 별난 이력의 주인공은, 바로 중국계 로펌 "Hong hu Lawyers"에서 한국인 변호업무를 맡고 있는 문상익 변호사 (51세)다. 한창 나이… 더보기

[354] 나는 태권도 외교관 - 오진근 관장

댓글 0 | 조회 5,306 | 2008.07.26
2004년, 뉴질랜드 태권도 사상 최초로 올림픽에 출전한 베리나 위홍이(Verina Wihongi) 선수. 오세아니아가 아시아 지역으로 분류돼 있어, 태권도 종주국인 한국과 이란 등의 강국을 제치고 올림픽 출전권을 따기란 그야말로 쉽지 않은 일이었다.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뉴질랜드 선수가 1위를 할 것이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위홍이 선수의 올림픽 출전은 그 자체로 뉴질랜드와 세계 언론의 이목을 집중시킬 만한 것이었다.… 더보기

[355] "우리는 코리안 키위입니다."-이홍규 보좌관

댓글 0 | 조회 4,971 | 2008.07.26
뉴질랜드 최초의 아시아인 국회의원으로 이미 언론과 여성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던 Pansy Wong 의원. 그녀는 96년에 당선되어 아직까지 국회의원 직을 유지하고 있는 국민당의 몇 안 되는 4선 의원 중 하나다. 현재 소수민족과 이민문제 등을 담당하는 당내 대변인 역을 수행하고 있는 그녀는 한국인 문제에 특히 관심이 많다. 중요한 정치적 이슈나 쟁점 현안에 대해 한국말로 번역한 보도자료를 돌리는 유일한 국회의원.... 그녀 … 더보기

[356] 제 9 대 재 뉴질랜드 한인 회장 단독 출마자 - 유시청 후보

댓글 0 | 조회 4,794 | 2008.07.26
제 9 대 재 뉴질랜드 한인회장 선거일이 몇 일 앞으로 다가왔다. 5월 12일에 있을 이 선거에 단독후보로 출마하게 되는 유시청(1950년 출생)씨가 지난 2일 영사관에서 공약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호 인터뷰는, 찬반 투표를 거치게 될 유시청 후보의 공약 발표 내용과 질의응답 내용을 요약했다. 다음은 후보자 인사 전문이다."저는 1988년도 이 곳에 현지답사를 와서, 지난 1994년 말 전 가족들을 데리고 와서 이 곳에 정착… 더보기

[357]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CAB 다국어 정보서비스, 정택일氏

댓글 0 | 조회 4,055 | 2008.07.26
비영리 단체인 CAB (Citizens Advice Bureau)가 이민자들을 위해 운영하는 무료 상담 채널 - 다국어 정보 서비스 (Multi-lingual Information Service)를 아시는지? 아마, 아직 못 들어보신 분이 많을 줄로 안다. 2003년 4월부터 시작된 이 서비스는, 언어와 제도의 차이로 뉴질랜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민자들을 돕기 위해 만들어 졌으며 시민권자나 영주권자 뿐만이 아닌, 관광객, … 더보기

[358] 치과의사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 신세대 의사 정혜원씨

댓글 0 | 조회 6,370 | 2008.07.26
많은 사람들이 동경하는 직업 10가지를 꼽으라면, 빠지지 않는 것 중 하나가 아마 치과의사일 것이다. 더구나, 치과 진료 비용이 유난히 비싼 뉴질랜드에 살다 보면 '가족 중 누군가가 치과의사라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부질없는 생각마저 하게 된다. 덕분에 정혜원 씨 (26세)는 한국인 (특히 자녀를 둔 학부모) 환자들을 진료할 때 30분인 진료시간을 1시간으로 넉넉히 잡아 둔다. '진료'하는 시간만큼, '진로' 상담을 하게 되… 더보기

[359] 장애인도 독립할 수 있습니다.- IDEA서비스, 사회복지사 이재완 氏

댓글 0 | 조회 5,244 | 2008.07.26
뉴질랜드의 장애인 복지는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모든 공간에 장애인을 위한 시설을 마련해 놓고 있어, 혼자 길을 나서도 이동이나 활동에 거의 제약을 받지 않으며 그들과 융화하는 사회적인 인식수준도 높다. 이재완(32세)씨가 뉴질랜드 행을 결심한 것도, 이 곳의 복지 정책을 공부하기 위해서 였다. "한국은 사실 장애인 복지 면에서 걸음마 단계라고 할 수 있어요. 대부분의 정부 지원금이 개인이 아닌 시설이나 프… 더보기

[360] "바다를 극복하면, 인생이 달라진다." - 교육사업가, 수 앤더슨

댓글 0 | 조회 4,033 | 2008.07.26
누구를 만나는지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는 말은 정말 맞아요. 그런 의미에서 남편과 Glenfield Intermediate School의 Raewy M.M. 교장선생님은 제 인생을 완전히 바꿔 놓은 은인들이죠.믿음이 만들어 준 변화오클랜드에서 일 곱 아이를 돌보는 엄마이자 교육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Soo Anderson(41세)씨. 10여 년 전 뉴질랜드 행을 결심한 그녀는 무슨 일이든 벌여야 직성이 풀리는 지금의 성격과는… 더보기

[361] 삼성전자 뉴질랜드 지점, 민대기 지점장

댓글 0 | 조회 9,445 | 2008.07.26
삼성전자가 본격적인 뉴질랜드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지난 7월3일 아오테아 광장 컨벤션 센터에서 업계최초로 열린 브랜드 쇼케이스 행사에는 600여명의 뉴질랜드 정,재계 인사들과 딜러들이 방문, 삼성전자의 첨단 기술과 추진 사업계획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간, 사후서비스 문제로 한국 제품의 구매를 망설였던 우리 교민들에게도 삼성의 뉴질랜드 진출은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음향가전, 백색가전, IT제품, 이동 통신제품 등 모… 더보기

[362] 아그로돔 한국인 매니저, 찰스씨를 만나다.

댓글 0 | 조회 4,839 | 2008.07.26
뉴질랜드를 방문하는 한국 관광객들이 꼭 한 번 들르는 곳으로 로토루아의 아그로돔을 빼 놓을 수 없다. 한해 수만명의 관광객들이 다녀가는 이 곳에, 벌써 11년째 안내원으로 터줏대감 역할을 해 온 사람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그를 만나기 위해 로토루아를 찾았다. 들어서는 입구부터 유황냄새가 자욱한 이 작은 도시는, 가끔 한 번씩 여행하기엔 매력적인 곳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창창한 나이의 한국 남자가 10년이 넘는 세월을 살아가기… 더보기

[363] 이 것이 카리스마 경영이다. - 애너벨스 대표 수잔 조

댓글 0 | 조회 5,047 | 2008.07.26
옛날 오래 오래 전에 바닷가 한 왕국에 애너벨 리라 불리는 한 소녀가 살고 있었습니다. 이 소녀는 날 사랑하고 내게 사랑 받는 것 이외엔 딴 아무 생각이 없었습니다. 나는 어렸었고 그녀도 어렸지요. 바닷가 이 왕국에. 그러나 우리는 사랑 이상의, 사랑으로 사랑했었고.. 나와 나의 애너벨 리는 천국의 날개 돋친 천사들이 그녀와 나를 질투할 만한 사랑으로 서로 사랑을 했습니다. - 애드가 앨런 포우의 시 애너벨리의 일부분이다.순정… 더보기

[364] "잘 지어진 집은 최고의 명품" - 최연소 한국인 건축사, 박준현氏

댓글 0 | 조회 8,171 | 2008.07.26
뉴질랜드에서 Registered Architect, 즉 건축사가 되기 위한 시험을 보려면 총 5년간의 학위이수과정과 3년간의 실무경험이 필요하다. 그러나, 8년 후 바로 시험에 합격해 건축사 칭호를 다는 사람은 거의 드물다. 집을 짓는 일체 과정을 총 지휘할 수 있는 역량을 검증하는 것이니 만큼, 건축에 대한 기초 지식 뿐만 아니라 미적감각, 수리력, 창조력, 리더쉽, 비즈니스 감각 등 모든 분야에 뛰어난 기질을 발휘해야 하기… 더보기

[365] 아시아 다운언더 제작자 멜리사 리

댓글 0 | 조회 4,510 | 2008.07.26
아시아인의 눈으로 아시아를 전한다. 아시아 다운언더 제작자, 멜리사 리일요일 아침 8시 30분, TV1에서 방송되는 아시아 다운 언더(Asia Downunder). 아시안들의 문화와 이슈 등을 소개하는 이 프로그램은, 동양인들의 관점에서 동양인을 조명하는 뉴질랜드의 유일한 TV 쇼로 평가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제작을 맡고, 프리젠터로 직접 나서기도 하는 멜리사 리는 이미 뉴질랜드 사회의 명사로 떠오른 한국인 여성이다. 넘치… 더보기

[366] '이민 30년, 이 남자가 사는 법'

댓글 0 | 조회 6,646 | 2008.07.26
Mental health social worker, 윤기중씨의 인생철학 중년 이후의 얼굴은 그 사람의 삶을 나타내는 바로미터라는 말이 있다. 인생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이 확고한 사람의 표정은 그래서 빛이 난다. 한국을 떠나 이민 생활을 시작한 지 30년에 접어든다는 윤기중씨.... 고된 역정의 흔적을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그의 얼굴에선 아름다운 추억으로 가득 찬 여유와 향기가 묻어 난다. 지나온 세월동안 누려왔던 것들을 타인… 더보기

[369] NZ 고등학교 수석 졸업 김용정군

댓글 0 | 조회 6,173 | 2008.07.26
공부 잘하는 비법은 무엇일까? 공부뿐만 아니라 영어는 기본 적으로 잘 해야 하 는 이 곳에서 어떻게 하면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것인가? 크라이스트처치의 Burnside High School을 DUX(수석)로 졸업하여 오타고 대학교 의대를 장학생으로 진학하게 될 1.5세대 김용정 군의 공부 잘 하는 노하우를 알아보자.1996년 7살 때 부모님을 따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로 이민을 오게 된 김용정 군은 올해로 만 1… 더보기

[367] '실력보다는 감정이 더 중요하죠' - 김채린씨

댓글 0 | 조회 5,595 | 2008.07.26
노력한 자에게는 그만큼의 성과가 주어진다... 어려서부터 음악에 대한 사랑이 유난히 깊어 꾸준한 피아노 연습과 수 많은 대회 출전으로 현재의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김채린씨, 음악이 그녀의 미래라고 당당하게 말하며 자신의 미래를 음악으로 성공하고 싶다는 그녀를 만나 보았다.이번에 수상한 피아노 경연대회 상은?Institute of Registered Music Teachers of New Zealand (IRMT NZ) 주최의… 더보기

[368] "건강한 이민 생활 하세요"- Health Service Manager…

댓글 0 | 조회 6,924 | 2008.07.26
한국에서 이민 온지 6년,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서 뉴질랜드로 발걸음 하였다. 아이들과 함께 영어 공부도 하면서 아는 분의 도움을 받아 병원에 취직 하여 한국 사람들의 건강을 돌보고 한국 교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김현옥씨. 도미니언 로드 병원에서 Health Service Manager로 근무하는 그녀를 만나 보았다. 이민을 오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먼저 뉴질랜드에 왔을 때 영주권을 갖고 오진 않았어요. 남들이 다 그렇듯 저도 … 더보기

[370] 건강한 미래, 테니스와 함께 하세요 - 한국인 테니스 코치, 이성호씨 …

댓글 0 | 조회 6,202 | 2008.07.26
뉴질랜드에서 테니스는 많은 사람들에게 보편화 되어 있어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스포츠가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테니스는 역동적이고 힘찬 에너지가 넘치는 매력적인 스포츠이다. North Harbour Tennis Center의 유일한 한국인 테니스 코치 이성호씨를 만나 그가 말하는 테니스와 건강에 대해 인터뷰 해 보았다. 이성호씨는 5년 전 뉴질랜드에 입국하여 지내다가 테니스 코치 트레이닝을… 더보기

[371] '나이와 영어' 극복할 수 있습니다.- Registered Electr…

댓글 0 | 조회 6,679 | 2008.07.26
한국에서 20년간 근무한 회사의 구조조정으로 40대 중반에 회사를 그만둔 정경헌씨. 그는 인생에서 새로운 변화가 필요했고, 한국에서 변화를 하는 것도 좋지만 이왕이면 외국에서 변화를 시도해 보는 것도 괜찮겠다고 생각하여 뉴질랜드로 이민을 선택했다. 정착부터 현재까지 그가 겪은 취업과 영어의 고난 속에서 발견한 그만의 행복을 인터뷰해 보았다. - 인생의 변환점, 이민을 선택하다.한국에서 20년간 몸담아 근무했던 COMPAQ 컴퓨… 더보기

[372] 미지의 도시, 두려워 말고 도전하세요- 퀸스타운 교민 이삼율씨 -

댓글 0 | 조회 6,631 | 2008.07.26
"내 나이 26세, 남들은 바늘구멍과 같은 취업전선의 좁은 틈새를 지나 직장 이라는 배에 발을 내디딜 때 영어정복을 꿈꾸며 당시엔 직항노선도 없었던 그 당시, 대만, 싱가포르를 경유해 23시간 만에 도착했던 오클랜드.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옛말에, 이민 1세대라는 말을 많이 듣곤 했는데 벌써 20년이 됐다. 손가락을 몇 번 접었다 펴며 세월을 헤아리다 눈을 떠보니 내 나이 이제 44세. 아직도 20대의 생기 넘치는 총각 … 더보기

[373]삶 자체가 영화 같다는 말처럼 인생은 행복 그 자체

댓글 0 | 조회 5,902 | 2008.07.26
-KTOC (재뉴 한인 인 바운드 여행업 협회) 회장 강근영-"어머니! 뉴질랜드 가서 한 3개월만놀다 올게요. 너무 걱정 마시고 건강 하세요!" 집을 떠나며 먼 이별의 예감이었을까? 아무런 이유 없이 그냥 눈물이 나서 감추고 또 감추며 썬 글라스를 푹 뒤집어 쓴 채 등을 돌리고 공항 게이트를 향해 뛰어든 강근영씨. 오클랜드 공항에 도착 했을 때 그는 짧게 자른 스포츠머리에 청재킷과 청바지 그리고 커다란 빨간 배낭을 짊어지고 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