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탐방]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업체탐방]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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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기타 앙상블은 현재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교민 자녀 및 교민으로 이루어진 클래식 기타 앙상블이다. 1998년 뉴질랜드 남 십자성 예술단의 특활 활동으로 시작하여 2005년 4월까지 오클랜드 타운홀, 아오테아 센터, 교회, 양로원 및 오클랜드 기타협회에서 다수의 공연을 가졌으며 오클랜드 기타협회 주최 콩클에서 합주부분을 3회 연속 우승한 바도 있다. 2005년 5월부터 남 십자성 예술단에서 독립하여 1년에 1~2회 단독공연을 목표로 현재 일주일에 한 번씩 모임을 갖고 있으며, 지도교사로는 임종인 선생님, 박영래 선생님 그리고 김인합 선생님이 있다.

현재 20명 정도의 단원들이 매주 목요일 7시 30분에 오클랜드 소망교회에 모여서 임종인 선생님 지도 하에 연습을 하고 있다. 단원 들은 주로 13~17세 정도의 교민 자녀들이지만 사실 단원의 자격에는 나이제한이나 국적의 제한은 없다. 과거 1회, 2회 공연에는 어른도 포함되어 있었다. 기타는 류트라는 악기에서부터 출발하여 여러 가지의 변형을 거쳐 현대의 기타 모양을 갖게 되는데 클래식 기타의 경우 일반인에게는 “금지된 장난”이라는 영화에 삽입된 스페인 민요인 “사랑의 로망스”라는 곡의 연주 악기로 많이 알려졌고 근래에는 영화 “디어 헌터”에 존 윌리암스라는 연주자가 CAVATINA라는 곡을 연주함으로써 클래식 기타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과거 유명한 작곡가로부터 클래식 기타는 찬사를 받아 왔다. 베토벤은 기타를 가리켜 “작은 오케스트라”라고 하였다. 그 만큼 기타는 다른 어떤 악기보다도 다양한 소리를 낼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음색 때문에 기타는 혼자서도 멋지게 연주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럿이 모이면 더욱 더 멋진 앙상블을 만들 수 있는 악기이다. 우리에게 피아노의 시인으로 잘 알려진 쇼팽은 두 대의 기타가 연주하는 소리를 듣고 “지상에서 나눌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대화”라고 말했다. 단음 악기(모든 관악기 및 현악기)가 아닌 기타는 멜로디와 화음을 동시에 연주 하기 때문에 다른 악기에 비해 실수, 소위 “삑사리”가 항상 문제가 되어 남 앞에서 연주하기가 무척 떨리는 악기이기도 하다. 하지만 클래식 기타 합주의 경우 각 파트가 단음 악기처럼 연주하면서 화합을 이루기 때문에 누구나 조금의 노력으로 합주에 참여 할 수가 있고 같이 음악을 하는 앙상블의 맛을 모두 만끽 할 수가 있어 보람을 느낄 수가 있다.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은 올해로 4회 정기 공연을 가졌지만 실제로 남 십자성 예술단 시절로 따지면 올해가 10주년이 되는 해였다. 10주년 기념의 공연으로 올해는“RENUION”이라는 제목 하에 과거 남 십자성 시절부터 합주단을 했었던 구 단원들을 모아 한 무대를 장식하고 현지인 합주단을 초청하는 뜻 깊은 화합의 공연을 선보였다. 이처럼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은 1회 “Start”, 2회 “Together”, 3회 “Harmony” 그리고 올해는 “Reunion”이라는 특정 주제를 가지고 각 주제에 맞는 감동의 공연을 선보였다. 매년 공연을 보러 왔던 한 교민은 해마다 항상 되고 색다른 공연에 감명받았다고 전했다.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은 오는 7월7일 저녁 7시 30분에 호주의 3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유명한 기타 합주단인 Guitarstrophe를 초청하여 또 한 번의 멋진 기타합주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호주의 경우 서호주 Perth에만 48개의 기타 합주단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매년 기타 합주 Festival을 개최하는 등 클래식 기타 합주가 상당히 활성화 되어 있다고 한다. 하지만 뉴질랜드는 전국에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을 포함 4개의 기타 합주단이 존재하는데 20명 정도의 단원을 가지고 있는 합주단은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이 유일하다. 이번 7월 7일 공연에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도 한 무대를 장식하고 마지막 무대에서는 호주합주단과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이 함께 하는 50명 정도되는 웅장한 기타합주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소는 Michael Park School Auditorium(55 Amy Street, Ellerslie)로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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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리사 리 국회의원 - 문 소영 보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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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로타리클럽(정식 명칭: Rotary Club of North Shore Inc.)의 창립 5주년을 축하하며 로타리 활동을 돌이켜 보고 교민 여러 분들의 참여 확대로 발전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 로타리클럽은 1905년 Paul P. Harris 라는 미국의 청년 변호사가 시작하여“초아(超我)의 봉사(Service above Self)”라는 이상으로 지난 104년간 발전해 왔으며, 세계 200여 개국에서 3만여 개 클럽과 … 더보기

뉴질랜드 하나투어 - 곽 용민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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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뉴질랜드 관광산업은 자연과 관광을 알맞게 접목시킨 친환경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으며, 뉴질랜드 전체 경제에 여행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무려 10%나 된다. 각종 미디어 업계에서는 뉴질랜드를 “100% Pure”라는 문구와 함께 남반구 가장 밑에 위치해 있는 신비롭고 자연과 가장 가까운 나라로 광고하고 있다. 다운언더(Down Under)와 클린그린(Clean-Green)이라는 말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나라 뉴질랜… 더보기

[업체탐방] 재 뉴질랜드 한의사 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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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뉴질랜드 한의사 협의회 발족 동기는 무엇인가요.회원들간의 친목, 자질향상을 위한 교육, 한의학의 발전을 위한 학술연구, 보다 나은 한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회원 간의 협력,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 등을 목적으로 발족하게 되었으며, 지난 7월 21일 글렌필드 소재 제중한방병원에서 발기인총회를 갖고 발족했습니다. 정관을 결정하고 컴패니 오피스에 등록할 때 까지 임시회장에 이 난우 제중한방병원 원장을, 부회장에 김 택만 월오… 더보기

스탠포드 대학 석사 장학금 수여자 - 김 이안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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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로토루아 남자고등학교(Rotorua Boys’High School) 마지막 학년을 Dux(최 우수 졸업자)로 졸업하고, 오클랜드 대학교 바이오메디컬 엔지니어링(Biomedical Engineering) 학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해 정부에서 후원하는 장학금 제도인 Fulbright Scholarship을 받은 김 이안 군이 오는 9월 중순 경 미국의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시작하러 유학 길에 오르게 된다. … 더보기

[업체탐방] 사회개발부 산하 Korean Women's Coffee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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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육상국가대표 감독, NZ에서 새로운 도전 - 도호영 트레이너

댓글 0 | 조회 6,518 | 2009.07.28
/인/터/뷰/전직 높이뛰기 국가대표 선수, 육상국가대표 감독 8년 등 범상치 않은 경력을 소유하고 있는 도호영(50)씨가 화려한 경력을 등에 지고 뉴질랜드에 온 지도 벌써 7년이 되었다. 2002년 육상 감독으로 국가대표 선수팀을 이끌고 2002 부산아시안게임을 준비하기 위해 전지훈련을 온 곳이 바로 뉴질랜드였는데, 뉴질랜드의 좋은 공기 덕분일까? 2002 부산아시안게임 남자높이뛰기에서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은 금메달과 은메달을… 더보기

뉴질랜드 교민 1세대 최초 부부변호사 - 안병국, 서정아 변호사

댓글 0 | 조회 8,989 | 2009.07.17
/인/터/뷰/이민 박람회가 한창이던 1995년, 두 부부는 이민답사를 전제로 약 2 주간의 뉴질랜드 여행길에 오른다. 그로부터 3 개월 후인 1995 년 9 월 쌀쌀하기만 했던 어느 봄날의 문턱, 그 봄날의 시작처럼 그들은 안정된 생활을 뒤로 한 채 무엇하나 보장되지 않은 나라 뉴질랜드로 새로운 삶을 선택한다. 후회할지도 모르는 상황에 처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했지만 그러한 상황 역시 두 부부가 노력으로 극복해야 할 과정일… 더보기

[업체탐방] Bridge International College

댓글 0 | 조회 3,749 | 2009.07.13
Bridge International College는 뉴질랜드 최대도시인 오클랜드 시내 중심인 퀸스트릿에 위치하여 극장, 카페, 쇼핑몰, 라이브러리등 다양한 문화공간과의 접근이 편리하다. 브릿지에는 세계 각지 12 개국에서 온 90 여명의 학생들이 모여 영어를 공부하는 문화 교류의 장소이며, 나라와 문화를 연결하는 가교 (Bridge)의 역할을 한다.◇ 교사진브릿지에서는 성공적인 영어 학습의 가장 중요한 관건은 교사라는 신념하… 더보기

NZ 국내최초 AUT '골프학과' 개설 - 돈 최(최동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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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 AIS ST Helens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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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카메라 렌즈에 담다 - 김윤태, 이인혁 포토그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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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4,534 | 200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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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업체탐방]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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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 음악이야기 7080 밴드

댓글 0 | 조회 6,137 | 2009.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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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 속 취업, 노력만이 가능 - 한동엽 경찰관

댓글 0 | 조회 6,255 | 2009.04.27
/인/터/뷰/세계적인 경기침체가 뉴질랜드에도 강타하면서 대학교를 졸업한 후에도 일자리가 없어 해외로 이주하거나 앞으로의 취업을 위해 더 높은 학위와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젊은이들을 주변에서 많이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다. 뉴질랜드 실업률은 갈수록 증가하고 앞으로도 1만8천여 명의 실직자들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꾸준한 준비와 노력으로 오클랜드 경찰청에서 근무하게 된 신입경찰 한동엽(24)씨를 만나 불경기 속에서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