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탐방] 오클랜드 대학교 신문방송학과 AKMSA 영상동아리

[업체탐방] 오클랜드 대학교 신문방송학과 AKMSA 영상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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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한인 대학생들은 같은 민족이라는 이유만으로 서로를 찾고 마음이 맞는 사람들끼리 모임을 만들게 된다. 오클랜드 대학교 신문방송학과 (FTVMS) 영상동아리 AKMSA는 대학교 내에서의 영상제작 활동을 벗어나 한인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창시된 모임으로 자체 제작 및 촬영을 통해 틀에 박히지 않은 여러 분야의 촬영을 기획하고 있다.

AKMSA 영상동아리는 2007년 창시되었으며 현재까지도 여러 분야에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오클랜드 신문방송학과 한인 선배들은 후배들에게 미디어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전해 주고자 영상동아리를 기획하게 되었으며, 공부도 중요하지만 직접 경험하고 발로 뛰어서 배울 수 있는 체험의 현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AKMSA 영상동아리에서 매년 참가하는 48시간 영화공모전은 학생들에게 주어진 48시간 안에 영화를 제작해 내야하는 영화공모전인데 이 단편 영화제의 가장 큰 매력은 비록 단편 영화제작이지만, 짧은 시간 안에 대본, 촬영 그리고 편집까지 마쳐 단 일초라도 늦지 않게 약속 된 장소에 갖다 내야하는 기발한 아이디어와 순발력을 요구하고 있다.

48 Hour Film Festival 은 뉴질랜드 최대규모의 단편영화공모전으로 참가자들에게는 각 다른 장르가 주어져 48시간 동안 영화를 제작해야 하는 임무가 주어진다. 지난 3년 동안 오클랜드 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한인 학생들이 영화공모전에 참가해 왔으며, 영화제작의 기회와 현장 체험을 배우는 등 젊음의 열정을 영상을 통해 표출해 왔다.

48시간 동안 영화제작에만 전념하기 때문에 짜증과 피곤이 닥쳐오지만 미래의 직업을 조금이라도 경험하게 해주는 최고의 기회이다. 카메라를 직접 잡아 보고, 처음으로 리얼한 영화 현장을 관찰하는 학생들은 영화의 한 장면, 한 장면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열정이 담겼는지 느낄 수 있다. 이틀 동안 한숨도 못 잔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힘든 일이지만 AKMSA 동아리에게는 1분 1초가 아까울 따름이다. 이틀 동안 촬영을 하면서 느끼는 고통은 말로 설명할 수가 없을 정도인데 금요일 저녁에 멀쩡했던 모습은 시간이 지날수록 찾아보기가 힘들어 진다. 비를 맞고 추운 강가에 서 촬영하는 일, 장비가 없어서 박스로 비를 막는 일 등 여러 가지 일들이 48시간 안에 일어난다.

비록 함께 촬영하는 시간은 3일이지만 작품을 내는 순간 밀려오는 뿌듯함은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느낌이다. 비록 학생들인 작업한 것이기 때문에 부족한 점이 많지만, 서로의 부족한 면을 채워 주며 배워 갈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이다.‘48 Hour Film Festival’이라는 공모전에 얼마나 열심히 참여했느냐에 따라 얻을 수 있는 지식에도 큰 차이가 난다. 최대한 실제 경험을 살리기 위해 장비에 투자하는 것도 큰 어려움인데, 영화 제작 동안 필요한 음식에서부터 영상 장비까지 하나하나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48시간이라는 시간 안에 많은 것을 이루지 못할 수도 있다.

AKMSA 영상 동아리는 2010년 처음으로 스폰서를 시도해 보았다. 대학생 동아리다 보니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고 이런저런 아이디어는 많지만 그것을 현실화 하는 것 역시 힘든 일임을 느꼈다고 한다. '48 Hour Film Festival'은 매년 참가하는 영화 공모전인 만큼 AKMSA 영상 동아리의 목표도 변함이 없다. 그 목표는 3년의 대학 생활 동안 최대한 많은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것이다. 3년 동안 주어진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경험을 쌓아 사회에 나갈 수 있도록 AKMSA는 항상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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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위대한 청년들 뉴질랜드 땅을 밟다! - YG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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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 여행과 유학전문 (주) 뉴질랜드 에이투지 - A to 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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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한국전 참전용사 6.25전쟁 60주년 맞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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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 뉴질랜드 남섬 여행 전문 <길 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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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 무에타이 2009 남태평양 프로 챔피언 함 수형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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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시티 시장 선거 출마 - 존 뱅크스 오클랜드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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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 금연 커뮤니티(Smoke Free Commun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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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턴 대학 우드로 윌슨 스쿨에 합격한 교민 자녀 김 은형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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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 고은희 수영교실 창립 1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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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9년 12월 여름 방학 수영 강습을 시작으로 뉴질랜드 최초의 공식 한인 수영교실을 운영했던 “고은희 수영교실”이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했다. “건강한 교민 사회 추구”를 회사 슬로건으로 지난 10년 간 교민 사회에 수영교육의 초석을 놓았으며 현재까지 교민 자녀들의 수영교육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다. 고은희 수영교실이 이 곳 뉴질랜드에서 수영교육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교민 자녀들의 적극적인 학교 스포츠 참… 더보기

한국으로 귀국한 NZ 유학생의 활약 - 김 가연 사법연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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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 한국으로 귀국한 NZ 유학생의 활약                   사법고시 합격에서 변호사가 되기까지              김 가연 사법연수생 "뉴질랜드로 돌아와 2학년을 마치고 한국에 들어오는 비행기를 탔습니다. 비행기를 탈 때만 해도 앞으로 내가 한국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전혀 상상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부모님을 따라 뉴질랜드로 이민 와 학창시절의 일부를 이 곳에서 보냈지만 취업을… 더보기

[업체탐방] 오클랜드 대학교 한인학생회

댓글 0 | 조회 7,880 | 2010.03.08
오클랜드 대학교 한인학생회(Auckland Korean Students Association)는 1993년에 만들어진 뉴질랜드 내의 가장 큰 학생회이다. 학생회는 오클랜드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한인학생들의 화합과 교류의 장의 다리 역할을 함으로써 조금 더 한인학생들간의 친밀감을 유대 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오클랜드대학교 한인학생회뿐만 아니라 AUT 한인학생회(AKOS), 메시대학교 한인학생회(MUKSA)와 같이 제뉴한인회… 더보기

KOWIN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NZ 지역 담당관 - 이 청 대표

댓글 0 | 조회 4,724 | 2010.02.22
/Interview/이 대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수 많은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복지체계가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여성들의 아낌없는 봉사활동이 가정의 발전으로 이어지고, 이는 뉴질랜드 사회를 일으키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한다. 뉴질랜드는 1893년 세계 최초로 여성에게 참정권을 인정한 나라로 영국과 다른 유럽권 나라들보다 가장 먼저 여성들에게 투표권을 허락한 나라이다. 영국령이었던 뉴질랜드가 영국보다도 먼저 여성들에… 더보기

[업체탐방] 사학의 명문 ACG 그룹

댓글 0 | 조회 4,557 | 2010.02.22
뉴질랜드 최고 진학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는 선두적인 교육기관 The Academic College Group (ACG)은 뉴질랜드 최대의 사립 교육재단으로서 산하에 초·중·고등학교와 학부예비과정, 영어과정 등 총 6개의 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약 3,600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또한 모든 ACG 학교들은 사학의 명문답게 최상의 교육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뉴질랜드에서도 가장 높은 대학진학률을 보이는 우수 교육기관으로써 인… 더보기

오클랜드 대학교 건축대학 대학원 박사(PhD) 졸업 - 임 동빈 박사

댓글 0 | 조회 7,449 | 2010.02.08
/Interview/“한국문화를 제대로 알기 위하여 한국 문화를 포함한 동아 문화를 연구하고, 또 세계에 알리기 위해 시작점을 찍었다고 생각합니다.” 서구전통문화의 연속이라 할 수 있는 뉴질랜드에서 한국의 전통 건축 문화를 연구하는 것은 어려움과 함께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자료입수와 주제의 토의가 어려운 환경적인 제한이 있지만, 한국의 전통 건축을 서구문화에서 공부한다는 면에서는 더욱 의미 있고 동양과 서양의 대비적 관점을 … 더보기

[업체탐방] 전문 사설 교육기관 NZMA - New Zealand Manageme…

댓글 0 | 조회 4,919 | 2010.02.08
New Zealand Management Academies(NZMA)는 1985년에 설립된 호스피탈리티 및 비즈니스 코스의 전문 사설 교육기관이다. Telstraclear의 CEO를 직임 하던 Tim Cullinane 은 교육사업의 뜻을 품고 뉴질랜드 현지 학생들을 위해 학교를 설립했다. 오클랜드 시내(Anzac Avenue), South(오타후후), West(헨더슨) 세 개의 캠퍼스와 해밀턴의 분교를 포함하여 총 4개의 캠퍼… 더보기

아이비리그 펜실베니아 대학교 복수전공 수시모집 합격자 - 천 상교 군

댓글 0 | 조회 7,674 | 2010.01.25
Interview'아이비리그 펜실베니아 대학교 와튼 스쿨 & 엔지니어링 스쿨 복수전공 수시 모집 합격자' - 천 상교 학생 “저 역시 제 꿈과 이상의 실현을 위해 또 다른 과정 앞에 새롭게 서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열심히 공부하지 않으면 진정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그것을 이룰 기회 조차 없다는 말을 꼭 하고 싶습니다.” 뉴질랜드 교민사회에 젊은 인재들이 탄생하면서 이들을 본받아 도전을 받… 더보기

[업체탐방] NZ 호텔 예약 전문업체 -오클랜드 Hotel for Less -

댓글 0 | 조회 5,622 | 2010.01.25
"사무실 벽에 걸린 세계지도에 있는 나라를 다 돌아보고 싶다”라는 큰 꿈을 가진 이가 있다. 오클랜드 시티에 위치한 호텔 포 레스(Hotel for Less)를 담당하고 있는 제니퍼 정 대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녀는 이미 중년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이 꿈이 모두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1992년 인 바운드 여행사와 함께 시작한 Hotel for Less 는 뉴질랜드 전역의 호텔예약, 호텔 장기투숙 예약, 한국의… 더보기

오클랜드 시티병원 신경외과 병동 - 안 지민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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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또 한가지 정말 하고 싶은 것은 동남아시아로 가서 의료봉사로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것이에요. 자기발전을 위해 계획하지만 그 계획이라는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기가 꼭 하고싶은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뉴질랜드에서 간호사 직업은 취업 0 순위로 각광받는 평생 전문직업으로 최근에는 인재유출 등 인력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지만 간호사를 채용하는 의료기관들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비록 지난해 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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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 Federation Family Budgeting service 산하에는 148개의 지부가 있으며 뉴질랜드 Ethnic Budgeting Service는 한국인 버젯팅 코디네이터가 있는 유일한 곳이다. 버젯팅 서비스(Budgeting Service)라 함은 뉴질랜드에서 버젯팅 어드바이저 코스를 이수한 상담사가 고객의 요청에 의해 개인 및 가족의 경제 생활에 대한 조언을 해주는 것을 말한다. 고객의 채무와 변제에 관한 조언… 더보기

"2010년에도 활발한 정치활동 기대해 주세요" - 멜리사 리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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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 창립 17년 맞이하는 iae 유학네트

댓글 0 | 조회 5,529 | 2009.12.21
<창립 17년, 안심 유학 전문 기업 iae 유학네트> iae 유학네트 (www.EduHouse.net)는 1992년 설립 이래 전국 34개 지사를 포함해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전 세계 100개 이상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해외 2,500 여 개 파트너 교육기관을 보유한 유학 전문 기업이다. 세계 최고 권위의 교육 & 여행 잡지 LTM (랭귀지 트래블 매거진)이 선정한‘아시아 최고 유학회사 대상’과… 더보기

호스피스 웨스트 오클랜드 - 이 순미 자원 봉사자

댓글 0 | 조회 6,357 | 2010.01.11
/인/터/뷰/ 호스피스(Hospice)는 hospes라는 우리나라 말로 ‘손님’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 오늘날의 호스피스는 병원에서 치유가 불가능한 임종을 앞둔 환자들이 편안하게 죽음을 맞도록 도움을 주고 있으며,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도 함께 돌보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원래 호스피스는 중세기 성지순례자들이 하룻밤을 쉬어 가는 곳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었으며, 십자군전쟁 때 부상을 당한 군인들이 호스피스에서 치료를 받고 … 더보기

[업체탐방] 뉴질랜드 탁구 협회

댓글 0 | 조회 7,623 | 200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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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레이 아보카도 농장 - 김 한중·김 인희 부부

댓글 0 | 조회 15,746 | 2009.11.23
/인/터/뷰/"오클랜드에는 거의 일주일 만에 내려오는데 약 두 시간에 걸쳐 오클랜드에 도착하면 큰딸 얼굴도 보고, 사람들도 만나고, 한국 식품점에서 필요한 물건들도 사가고 마치 서울 나들이 오는 것 마냥 기분이 좋습니다.” 뉴질랜드 북섬 왕가레이 이민 14년차 교민 김한중, 김인희 부부가 인터뷰 내내 밝은 표정으로 피지 이민 생활에서부터 현재의 뉴질랜드 이민 생활까지 지난 16년 동안의 추억이 담긴 이야기 보따리를 술술 풀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