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자 아마추어 골프 랭킹1위, 리디아 고

세계 여자 아마추어 골프 랭킹1위, 리디아 고

0 개 9,118 NZ코리아포스트
뉴질랜드 현지 언론으로 부터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인물로 소개된 아마추어 골프 선수 고보경 선수는 세계 아마추어 골프 랭킹 1위라는 타이틀로 이미 뉴질랜드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유명한 아마추어 스포츠 스타가 되었다. 현재 Pinehurst School Year 10 재학 중 이며 공부와 운동을 병행 하며 누구보다도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뉴질랜드 교민1.5세대 이다. 오늘도 연습장과 그린 위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골프선수 고보경(리디아 고, 14) 선수를 만나보자.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인물, 교민 1.5세대 골프신동
고 보경 선수는 1997년 서울 출생으로 현재 14세 이다. 뉴질랜드에서 사용하는 이름은 카톨릭 세례명인 “리디아 고”로 많이 알려 져 있다. 고보경 선수는 6세 때 부모님과 함께 뉴질랜드로 이민을 와 써니눅 스쿨 year 2, Term4를 시작으로 뉴질랜드에 정착 했다. 사실은 고 보경 선수의 가족은 처음에 캐나다로 이민을 고려 했었지만 골프를 시작하면서 천재성을 보인 고 선수의 골프 훈련과 연관을 많이 생각해서 뉴질랜드로 결정 했다고 한다.

 
고보경 선수의 골프 인연은 만 5세 여름 방학 때 호주 이모 댁을 방문하면서 시작되었다. 2주간 여행 후 돌아오는 길에 이모부가 7번 아이언과 퍼터를 선물로 사주셨는데 처음에는 장난감 처럼 생각했는데 지금에 아마추어 골프 세계 랭킹 1위의 고보경을 있게 했다고 웃으면서 이야기 한다. 고보경 선수는 골프를 처음 시작 하면서 남다르게 천재성을 보였다고 한다. 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골프를 시작 했지만 골프 습득 수준은 굉장히 빨라서 주위사람들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 2달 만에 드라이버와 아연을 교육을 마치고 첫 라운딩 에서 130타 치고, 둘째날 120타대를 쳐서 타고난 골프 천재성으로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화려한 우승 경력과 승승장구
고 보경 선수는 8세 때 핸디캡 12로 최연소 뉴질랜드 아마추어 챔피언 쉽 대회를 시작으로 10, 12세에는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캘러웨이 주니어 월드 챔피언쉽 대회에서 준우승을 2회 차지 했으며 11 세 때는 최연소 뉴질랜드 메이저 대회 우승 (North Isalnd championsh)차지 하며 “리디아 고” 라는 이름을 올리기 시작 했다. 11세 최연소 Interprovincial (골프 지역간 대회 ,한국의 전국체전) 참가로 7승 1무 전적을 올렸다. 12세가 되면서 뉴질랜드 아마추어 챔피언쉽 최연소, 100년이 넘는 역사상 최연소 결승 진출로 주위에 주목을 받으면서 준우승을 차지 했다. 또한 뉴질랜드 메이저 대회중 하나인 North Island championship 우승과 interprovincial(전국체전) north Harbour Team No. 1 참가해 7승 1패 의 기록을 세웠다. 뉴질랜드 오픈(European Tour Professional Event) 대회에서는 전체 7위를 차지하며 역사상 최연소 컷 통과자 및 top Ten Finish 2011 호주오픈 초청되었다.

2010년, 최연소 뉴질랜드 국가대표팀 선발
12세의 어린 나이로 뉴질랜드 골프 국가 대표에 선발되어 2010년4월에 열린 아시아 태평양 국가 여자 골프 선수권 대회 (Queen Sirikit) 최연소 참가선수로 주목을 받았다. 이 대회에서 뉴질랜드 골프팀을 준우승에 결정적인 역할 하면서 개인전에서는 4위를 기록 했다. 13세가 되면서 North Island championship 대회 2연패를 시작으로 세계 아마추어 골프 참피어쉽 최연소 선수로 참가했다. 호주 퍼스에서 열린 Handa Junior Masters 대회에서는 준우승을 기록 했다. Interprovincial(뉴질랜드 전국체전)에 출전해서 8승 무패(2010 12월) 팀 우승 및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다.
원정경기, 호주 대회에서 강한 면을 보여주었다. 호주 메이저 대회중 하나인 NSW Open에 출전해 전체 2위의 기록과 아마추어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 했다. 또한 호주 오픈 대회에서는 한국의 유소연과 공동12위 를 기록 했으며 아아추어 부문에서는 역시 또 한번 우승을 차지 했다.

2011년은 고보경 선수에게 특별한 해이다. 첫 출발부터 좋았다. 지난 2월에 열린 뉴질랜드 오픈 골프 대회에서 전체 4위 그리고 아마추어 부문에서는 우승컵을 받았다. 곧바로 호주에서 열린 아마추어 챔피어쉽 스트록 플레이 대회에서 우승컵을 받고 고보경 선수는 더욱더 유명해졌다. 뉴질랜드 현지 언론들과 외국 언론들이 세계 랭킹 1위 고보경 선수를 주목 하기 시작 했다. 휴식 시간을 가질 시간 없이 뉴질랜드로 돌아온 고보경 선수는 뉴질랜드 노스아일랜드 챔피언쉽 우승컵을 받으면서 대회 3연패를 달성해 또 한번 주위 시선을 놀라게 했다. 고 선수의 승승장구는 멈추지 않았다. 4월에 열린 뉴질랜드 아마추어 챔피언쉽 스트록플래이/ 매치플레이 우승을 하면서 고 선수는 최초로 같은 해, 호주 아마추어와 뉴질랜드 아마추어 우승 이라는 기록을 보유 하게 되었다.
현재 고보경 선수는 뉴질랜드 공식 핸디캡은 +6 으로 뉴질랜드 핸디캡 1위 이다.
 
운동으로 시작해서 운동으로 하루 마감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스트레칭으로 시작 한다. 간단한 아침운동을 40분 정도 하고 학교 등교를 준비를 한다. 특별한 대회가 없으면 학교는 항상 등교 한다. 본격적인 골프 연습은 오후 4시가 조금 넘으면 시작한다. 날씨가 좋으면 노스쇼어 골프장에서 숏게임 연습을 두 시간 정도 하고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두 시간 정도 롱 게임을 한다. 집에 오면 8시 반에서 9시 사이, 저녁 먹고 숙제하면 보통 11시 가까이 된다. 숙제가 많을 때는 새벽에 일어나 숙제를 할 정도로 학교생활을 좋아 한다. 골프도 좋지만 학교 생활도 너무 재미 있다.
일주일에 피지오를 두번 가는데 한번은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를 하고 한번은 근육을 강화 시켜주는 트레이닝을 한다. 그리고 한달에 한두번 정도 멘탈트레이닝을 한다.

골프 경기 중 가장 힘든 감정 컨트롤
항상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라 남들에 비해 학교와 골프를 잘 적응해 나가고 있다고 생각 한다. 지금 까지 힘들었던 점은 개인적 시간이 없는 것이 항상 불만이다. 그래도 골프가 더 좋다. 골프를 위해서 개인적인 시간을 할애 한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그리고 골프 경기를 하면서 잘 안되었을 때 주변의 반응과 기대 그리고 내 자신에 감정을 콘트롤 하는 것이 가장 힘들다. 앞으로 도 가장 힘든 숙제인 것 같다. 하지만 가장 멋진 순간은 항상 트로피를 받는 순간이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축하의 말을 건내줄 때 기분이 많이 많이 좋아진다. 지난 호주 시드니 경기 에서는 몇분이 다가와 펜 카페를 만들었다고 했을 때 정말 좋아서 웃음이 나왔습니다.
현재 아마추어 골프 세계 랭킹 1위 이다. 많은 노력과 시간이 만들어준 결과라고 생각 한다. 이루기도 힘든 목표 였지만 계속 유지하는 것이 더 어렵다고 생각 한다. 더욱더 노력해서 훌륭한 골프 선수가 되고 싶다. 가능하면 더 많은 국제 경기를 통해 경험을 쌓고 세계랭킹도 유지하여 프로가 되었을 때 프로무대에서도 당당하게 실력을 보여주고 싶다. 그리고 College를 졸업하고 미국 스탠포드 대학에 진학 하여 대학생활을 열심히 해보고 싶다. 그리고 많은 응원을 해주시는 모든 뉴질랜드 한인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
 
글,사진 김수동 기자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내셔널 은행 지점장, 이성순씨

댓글 1 | 조회 9,864 | 2011.07.13
뉴질랜드에서 은행과 파이낸스 관련해서 17년 동안 근무해 온 한인 교민 여성이 있다. 한국에서의 종합병원 소아과 수 간호사에서 현재 내셔널 은행 지점장으로 일하고 있는 이민 인생 스토리 주인공 이성순 지점장을 만나 떠나보자.지금부터 20년 전 뉴질랜드 땅에 처음 도착 했다. 그 당시 뉴질랜드 전역에 한국인이 천명이 채 되지 않은 상황이었고 아직 일반 이민이 시작 되기 전이었다. 정말 길을 걷다 혹 한국 사람 같으면 달려 가서 … 더보기

한인 여성 최초 부동산 공인 중개사, 길영신씨

댓글 1 | 조회 7,312 | 2011.06.28
뉴질랜드에서 한인 여성으로 유일한 부동산 공인 중개사 길영신씨가 있다.뉴질랜드 이민 생활 25년 인생 이야기를 위해 그녀를 만나 보았다.뉴질랜드에는 1985 년에 키위 남편을 따라 처음 왔다. 내 인생에 있어서 뉴질랜드와의 인연은 음악으로부터 시작 되었다. 아주 어렸을 때 그러니까 한국나이로 6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했다. 한국에서 음악 대학원을 다니면서 학생들에게 바이올린을 가르치고, 인천 시립교향악단 단원으로 활동을 했다… 더보기
Now

현재 세계 여자 아마추어 골프 랭킹1위, 리디아 고

댓글 0 | 조회 9,119 | 2011.06.14
뉴질랜드 현지 언론으로 부터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인물로 소개된 아마추어 골프 선수 고보경 선수는 세계 아마추어 골프 랭킹 1위라는 타이틀로 이미 뉴질랜드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유명한 아마추어 스포츠 스타가 되었다. 현재 Pinehurst School Year 10 재학 중 이며 공부와 운동을 병행 하며 누구보다도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뉴질랜드 교민1.5세대 이다. 오늘도 연습장과 그린 위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골프선… 더보기

오클랜드 대학교 음악대회1위 김인아씨

댓글 1 | 조회 7,753 | 2011.05.24
지난 5월 5일(목), 오클랜드 시티 타운 홀에서 열린 Auckland University Graduation Gala 대회에서 오클랜드 음대 재학중인 피아니스트 김인아씨가 “Sergey Prokofiev 피아노 협주곡 NO.3 C 장조” 연주 하며 영예의 1위를 차지하며 $5,000불의 상금을 부상으로 받았다. Auckland University Graduation Gala대회는 오클랜드 대학 졸업생들을 축하하기 위해 매년 … 더보기

[탐방 인터뷰] 묵향회(墨香會)

댓글 1 | 조회 4,947 | 2011.05.24
서예는 만국 공통의 언어이다. 먹물로 표현되는 농담의 변화와 속도에 따른 리듬감은 신기롭다. 서예를 통해서 한국의 정서를 현지 사회에 접목시키고 한글의 우수성을 전파해야……,『서예는 문자가 지시하는 대상뿐만 아니라 작가의 감정과 영혼까지도 드러낼 수 있다. 사람과 생각, 사물 사이의 연결 고리로서 서예가 소통의 도구가 된다. 피카소((Pablo Picasso)도 자신이 서예의 세계를 접할 기회가 있었다면 서예에 심취했을 것이다… 더보기

이민 1.5세대 한인, 황지희 여자경찰

댓글 2 | 조회 10,821 | 2011.05.11
이민 1.5세대 한인 여자 경찰이 탄생 했다. 우리 교민들 에게는 참으로 반가운 일이다. 특히 교민 여성들에게 희소식 이다. 고국을 떠나 타국 땅에 살면서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불이익을 당한 일을 경험해본 교민들이 있을 것이다. 사실 누구나 우리 이민자들에게는 앞으로 있을 수 있는 일이다. 황지희 경찰은 특히 한인 여성들과 아시아인들의 문화적인 차이로 격고 있는 많은 사건과 고충을 위해 여자 경찰로서 도울 수 있는 많은 일들을… 더보기

제 11대 오클랜드 한인회장 홍영표 당선

댓글 0 | 조회 7,489 | 2011.05.10
기호 2번 홍영표 후보가 제11대 오클랜드 한인회장 선거에서 당선되었다.한달 전 오클랜드 한인회장 입후보자 등록 후 선거 운동에 3명의 후보 모두 최선을 다했다. 비록 두 명의 후보는 낙선 이라는 쓴 잔을 들어야 했지만 낙선된 후보자들은 후보자 등록을 하며 마음에 새겼던 초심을 생각하며 당선된 한인 회장에게 최선을 다해서 한인회를 돕기를 교민의 한 사람으로서 바란다. 선거 운동기간 동안 보여왔던 서로의 좋지 않은 많은 감정과 … 더보기

하버드 대학 장학생 합격, 신태환씨

댓글 1 | 조회 10,454 | 2011.05.02
이민 1.5세대 신태환 학생이 4년 전액 장학생으로 미국 하버드 대학에 합격하는 영광을 얻었다. 아이비리그 빅3인 “하버드 대학”과 브라운 대학, 리버럴 아트 칼리지에서 수위를 달리고 있는 엠허스트 대학, UC버클리, 미시건, UCLA 등 여섯 개 명문대학에서 모두 합격통지서를 받은 신태환 학생을 만나보았다.1997년 가족과 함께 뉴질랜드로 이민을 왔다. 2010년 뉴질랜드 고등학교 AIC를 졸업하였고 고교시절 매 학년 전교 … 더보기

제 6회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연주회

댓글 0 | 조회 6,568 | 2011.04.27
지난 17일(일) 타카푸나 ST Georges Presbyterian Church 에서 열린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연주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연주회에는 약1,000명의 관람객들이 성황을 이루었으며 수준 높은 연주로 한인 교민들은 물론 현지 키위들에게도 큰 인상을 남기는 공연 이었다. 찬조 출연으로 시작한 앙상블 연주는 유치원 및 초등학생으로 이루어진 “Auckland Suzuki Children Guitar Group”이… 더보기

끝없는 도전에 시작, 약학 박사 이희성씨

댓글 2 | 조회 9,515 | 2011.04.12
17년 전 꿈 많은 중학교 2학년 소녀가 처음 뉴질랜드 땅을 부모님과 함께 디뎠다. 당시 15세의 소녀는 지금 약학 박사로 성장해서 얼마 전 씨티에 약국을 개업 했다. 약국을 성공적으로 경영 하며 연구와 강의를 하고 싶다는 박사 이희성씨, 이민 1.5세대로 뉴질랜드에서 공부를 하면서 그는 교민 선배들이 없어서 많은 서러움과 어려움을 당했다고 한다. 특히 박사 공부를 할 때 서포트가 정말로 학생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꼈다. … 더보기

언어에 대한 끝없는 사랑과도전 한상영씨!!

댓글 0 | 조회 7,613 | 2011.03.22
“2001년 1월 뉴질랜드 남섬, 북섬을 배낭 여행하면서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에 반해서 오클랜드에 있는 이민성에 직접 이민 신청 서류를 제출했다는 한상영씨.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우리말로 된 동화책 읽기, 글 쓰기를 많이 좋아 했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다른 언어를 배우는 것을 즐기게 되었고, 한국에 있을 때 전공한 영어와 함께 일본어 공부, 중국어 공부를 즐겁게 했다. 일본어는 아직도 일본인들과 자유롭게 의사 소통이… 더보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요리사 노준식씨

댓글 4 | 조회 9,391 | 2011.03.09
"대한민국 국군으로 22년의 직장생활을 마치고 이곳 뉴질랜드에서 요리사로서 제2의 인생을 살아 가고 있는 노준식씨가 있다. 영주권을 받기 까지 6년 이라는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그가 겪었던 수 많은 이민생활의 시행착오를 코리아 포스트 인터뷰를 통해서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다. 과연 그는 어떻게 6년의 뉴질랜드 이민생활을 했는지, 영주권 받기 위해 어떤 방법을 시도를 했는지, 요리사 노준식씨를 만나 인터뷰 여행을 떠나보자."Q.… 더보기

뉴질랜드 최초 한인 청능사 - 김휘홍씨

댓글 0 | 조회 9,819 | 2011.02.22
“청능사(Audiologist)는 많은 사람들에게 비교적 생소한 직업일 수 있습니다. 청능사는 난청 환자들의 청력검사, 상담과 평가를 통한 재활 및 훈련을 담당해 일상생활을 편하게 도와주는 직업입니다.”현재 오클랜드 스타쉽 병원(Auckland Starship Children’s Hospital)과 그린레인 클리니컬 센터(Greenlane Clinical Centre)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인 청능사 김휘홍(28) 씨가 ‘청능사… 더보기

[탐방인터뷰] Pioneer Education & Immigration Servi…

댓글 0 | 조회 4,881 | 2011.02.22
Pioneer Education & Immigration Services 는 IAA공인 인증된 탑 에이전트들만 모인 이민,유학 전문회사이다. 8년간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친절하고 명쾌한 답변을 제공하고 있다. 수속비 무료로 학교 입학신청이 가능하며, 취업후 워크비자, 영주권 신청까지 한번에 도와주는 서비스 역시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다음은 파이오니어 이민, 유학 전문회사와의 일문일답이다.Q. 어떻게 한국시장을 … 더보기

[탐방인터뷰] NZIST

댓글 0 | 조회 6,199 | 2011.02.14
New Zealand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 NZIST NZIST 어학원은 2002년에 설립하여 Private Training Establishment (PTE)로서 New Zealand Qualifications Authority (NZQA)의 승인을 받았다. English Programmes 과정과 Diploma in Business programmes 과정이 있으며, 현재 38… 더보기

임기를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가는 김영걸 오클랜드 총영사

댓글 2 | 조회 9,928 | 2011.02.08
2008년 2월 21일 뉴질랜드로 부임한 김영걸 총영사. 역대 총영사 어느 누구보다 교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교민들을 위해 더 많이 봉사하고, 노력했던 그가 2011년 2월, 3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가게 된다. 지난 3년간 뉴질랜드에서 우리 곁에서 함께 했던 오클랜드 영사관의 김영걸 총영사를 만나 그 동안 걸어왔던 길과 지난 3년간의 뉴질랜드에서의 삶 등 좀 더 내면적이고 인간적인 모습을 들어보았다. 사실 … 더보기

[인터뷰] 고추장을 사랑하는 수석 총괄 주방장 알렉스(Alex)

댓글 0 | 조회 6,137 | 2011.01.26
/인/터/뷰/ - 고추장을 사랑하는 수석 총괄 주방장 알렉스(Alex)매콤한 한국의 저장 발효식품 고추장. 텁텁하지만 짠맛과 단맛으로 혀끝에 알싸한 감칠맛을 더해주는 새빨간 고추장을 사랑하여 거의 모든 요리의 양념으로 사용해 매뉴로 내놓는 조리장을 만나보았다. 한국 음식과는 전혀 상관없을 것 같이 생긴 그의 이름은 알렉스(Alex). 오클랜드에서 먹을거리와 패션의 거리로 유명한 폰손비 로드(Ponsonby Road)에 위치한 … 더보기

[업체탐방] UNION EDUCATION & MIGRATION (유니언 유학 & …

댓글 0 | 조회 4,456 | 2011.03.14
유니언 유학 & 이민은 고객들에게 유학과 이민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상담, 가이드를 무료로 제공하고, 단기적인 시각보다는 장기적인 시각과 신뢰를 최우선시하여 운영되고 있는 유학 & 이민 전문 기업이다. 8년의 경력에서 나오는 높은 수준의 서비스에도 불구하고 경쟁력 있고 저렴한 비용 청구로 유학 & 이민 시장에서 각광 받고 있다.유니언 유학 & 이민의 Jane LIU 대표는 2003년도부터 8년간 유… 더보기

[인터뷰] 뉴질랜드 한인 여성 네트워크 퀸즈(KWNNZ)의 이수영 대표

댓글 2 | 조회 9,104 | 2011.02.02
뉴질랜드 한인 여성 네트워크 퀸즈(KWNNZ)의 이수영 대표 /인/터/뷰/뉴질랜드의 한인 여성 이민자들이 겪는 주된 문제는 고립이라고 한다. 이민자라면 누구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완전히 새로운 생활문화를 가진 국가에서 모든것을 맞춰나가며 적응해야만하는 커다란 문제가 부담으로 다가온다. 언어가 잘 통하지 않고 아는 사람도 거의 없다면 남모르는 고충을 털어놓고 해결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이것은 비단 … 더보기

[업체 탐방] 오토스테이션

댓글 0 | 조회 6,186 | 2011.01.13
[업체 탐방] 오토스테이션“소비자들은 자동차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 권리가 있습니다.” 고객들에게 자동차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무엇보다 고객과의 신뢰를 원칙으로 운영되고 있는 자동차 판매 업체. 이번 업체탐방에서는 2000년도에 오픈하여 10년이 지나도록 변치 않는 그 믿음을 이어오고 있는 오토스테이션(대표 정경화)을 찾아가 보았다. 일본에서 일본 모델과 유럽 모델 중고차량을 직수입하여 판매하고 있는 중고 자동차 … 더보기

업체탐방 - CCG 공인 건축사 공인 엔지니어

댓글 0 | 조회 5,854 | 2010.12.21
CCG공인 건축사 공인 엔지니어 ( CCG Architects and Engineers) : (이하 CCG)는 한인 2호 뉴질랜드 공인 건축사(Registered Architect) 강인혁 과 중국인 Alan Li뉴질랜드 공인엔지니어 (Chartered Professional Engineer) 가 협력하는 한인 최초의 종합 설계 회사이다. CCG는 새로 생긴 회사이지만 강인혁 공인 건축사가 예전에 운영하던 산 공인 건축사 가 … 더보기

Massey High School 수석 졸업생 최재민군

댓글 0 | 조회 6,155 | 2010.12.07
"저는 기분 나는 대로 공부를 했어요. 그 때 그 때 기분에 따라 내가 하고싶은 과목이 달라져요. 여러 가지 과목을 벌려놓고 한꺼번에 이것저것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하루에 한 과목씩 정해서 그것만 집중적으로 공부해요"/인/터/뷰/한 해를 마감해야 하는 시기가 다가오면 뉴질랜드 학교에서도 성적이 우수한 학생과 공로 학생들을 뽑아 시상식을 열고 각종 특별상과 장학금을 지급한다. 올해도 교민 자녀들이 DUX(수석 졸업생)에 선정되며… 더보기

CAB(Citizen Advice Bureau)

댓글 0 | 조회 5,498 | 2010.12.13
CAB(Citizen Advice Bureau)는 반드시 뉴질랜드 시민권자가 아니어도 누구라도 이용이 가능하다. 소정의 교육을 이수한 자원봉사자들이 무료로 상담을 해 주며, 모든 정보는 익명으로 공정하게 처리되고 외부로 유출되지 않는다. CAB는 생활 전반의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전국 및 지역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다. 소비자 문제, 이민, 수입 및 지출 관리, 각종 수당, 재무 설계. 개인적 고민, 가족 문제, 커뮤니티 … 더보기

[특별인터뷰-남서울대학] 실용학문 교류로 경쟁력 있는 인재 양성한다

댓글 0 | 조회 6,627 | 2010.12.07
나날이 발전하는 과학과 급격하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 시대 흐름 속에 맞추어 세계 속의 대학들도 상아탑에만 머무르지 않고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학문에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실용학문의 선두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의 남서울대학(총장 공정자)과 뉴질랜드의 AUT 대학이 자매 결연을 맺으면서 실용학문 교류의 새 장을 열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AUT(Auckland University of T… 더보기

호텔경영, 요리 교육 기관 NSIA 브랜드 마케팅 매니저, 박도원(Jacob Pa…

댓글 1 | 조회 5,407 | 2011.04.29
"NSIA는 학생들과 함께 성장하는 것을 원합니다. '뉴질랜드에서 요리와 호텔외식경영을 배우고 싶다'는 마음을 먹었을 때 즉시 NSIA의 이름을 가장먼저 떠올리게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NSIA 브랜드 마케팅 매니저, 박도원(Jacob Park) 팀장/인/터/뷰/NSIA는 뉴질랜드 최대 규모의 호텔경영(Hospitality)/요리학교로, 알바니와 오클랜드 시내에 총 두개의 캠퍼스를 갖추었으며 경쟁력 있는 졸업생을 육성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