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대학 장학생 합격, 신태환씨

하버드 대학 장학생 합격, 신태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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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1.5세대 신태환 학생이 4년 전액 장학생으로 미국 하버드 대학에 합격하는 영광을 얻었다. 아이비리그 빅3인 “하버드 대학”과 브라운 대학, 리버럴 아트 칼리지에서 수위를 달리고 있는 엠허스트 대학, UC버클리, 미시건, UCLA 등 여섯 개 명문대학에서 모두 합격통지서를 받은 신태환 학생을 만나보았다.

1997년 가족과 함께 뉴질랜드로 이민을 왔다. 2010년 뉴질랜드 고등학교 AIC를 졸업하였고 고교시절 매 학년 전교 1,2등을 놓치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성적을 유지하며, 고교시절 학생 회장등 리더쉽 분야에서도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 전형적인 수재 형 모범생이다.
이러한 학교 성적 외에도 미국명문대에 지원하는데 필요한 SAT Reasoning Test에서도 2400만점에서 거의 만점에 가까운 2370점이라는 높은 점수와 SAT Subject Test에서도 세 과목에서 모두 만점을 받아냄으로써 영재란 단어 외에는 다른 수식어가 딱히 떠오르지 않는다. 이러한 괄목할만한 성적 외에도 미명문대를 들어가는 학생들에게 필요하다는 다양한 엑스트라나 기타 활동들을 비롯해 AIC에서 보낸 고교시절의 궁금증을 물어보게 되었다.

과학에 남다른 재능으로 로보틱 클럽 창단

신태환 학생은 어려서부터 특히 과학에 남다른 능력을 증명하며 각종 과학관련 국제단체에 발탁되어 호주에서 개최된 “Professor Harry Messel International Science School Froum”등 여러 과학 관련기관에서 우수한 인재들과 함께 참여하고 연구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태환군의 이와 같은 과학도로서의 열정으로 AIC에서 전에 없던 로보틱 클럽을 창단하게 되었다. 태환군은 학교 내에서 클럽을 새로이 만들고 자금관계로 스폰서를 구하는 일에서부터 팀을 관리하고 실력을 연마하여 국제대회에 참여할 수 있는 수준이 될 때까지 팀을 이끌었던 시간을 고교시절 중 가장 소중한 추억중의 하나로 꼽았다.
 
태환군을 리더로 한 AIC의 로보틱 클럽 팀은 Vex Competition에서 Amaze Award를 받는 등의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었으며 오랜 기간과 노력의 투자가 요청되던 쉽지 않던 활동이었지만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고 설명하며 로보틱 클럽에 대한 태환군의 애정은 지금도 여전해서 졸업 후에도 “성인 지도자”로서 꾸준히 클럽에 참여하여 후배들에게 관련 조언을 계속해오고 있다고 한다. 체육 활동에서도 태환군은 다년간 태권도를 수련하여, NZ Open과 같은 국제대회에 참여해 두 차례에 걸쳐 은메달을 수상을 할 정로로 운동에도 일가견을 보이며 여러 분야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는 적극성을 보였다.
이렇게 차별화된 성적과 뛰어난 활동들을 만들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인지 궁금한 기자의 질문에 본인에게는 철저한 시간 관리와 실천력이 아니었던가 생각한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미루면 미룰수록 결국은 더 어려워져서 해결하기 힘들게 되므로, 적극적인 해결하는 자세이며 스트레스 받느니 당시 당시마다 최선을 다하겠다는 자세로 실천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이야기 하며 또한 모르는 문제에 봉착했을 때 즉시 친구나 선생님께 도움을 구해 바로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도 미루지 않는 습관 중 하나라고 답했다. 학교 공부 복습은 몰론 당연히 하는 것이지만 예습을 통해서 공부에 흥미를 느꼈다고 한다.
주입식 보다는 원인과 결과 또는 상관 관계를 자기 편한 패턴으로 연결 하면서 공부를 했다고 한다. 또한 자기방식의 노트 필기를 많이 하여 노트가 엄청 많은 편이다. 습관적으로 쓰는 학습 일기 형태의 노트가 많이 있다고 했다.

하버드 대학 두 번째 도전으로 합격에 영광

하버드에 합격했다는 소식도 정말 놀라운 소식이지만 이번이 처음이 아닌 두 번째 도전이라는 미국 대학 지원자로서는 흔치 않은 이야기에 그간의 사정을 들어보게 되었다.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은 훌륭한 성적과 화려한 특별활동에도 불구하고 태환군은 AIC 졸업반인 제 작년에 처음으로 지원하여 지원했던 모든 아이비리그에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고, 최종 결과가 UC버클리와 UCLA이었던 것에 실망하고 만다. 가정 형편상 장학금 없이 합격된 두 대학을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자신의 생명의학공학 분야의 엔지니어로서의 꿈을 펼치기 위해 미국 대학 진학을 꿈꾸었던 태환군에게는 포기하기 엔 아쉬움이 컸다 .
본인은 정말 왜 합격통지서를 못 받았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래서 고등학교를 찾아가 담당 선생님을 만나서 이유를 물어 보았다. 역시 대답은 똑같이 왜 떨어졌는지 이유를 알 수 없다는 대답이었다. 정말로 답답하고 이해가 가지 않은 상황 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모든 것을 시원하게 설명해주신 선생님이 “프라임에듀  김광택 원장 ” 이었다.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

두 달간의 마음고생을 뒤로하고 태환군이 부모님과 함께 프라임에듀 아이비리그 컨설팅사에 자신의 재도전의 가능성에 대한 진단을 부탁하게 된 시점이 작년 5월이었다.
이미 한 번 지원했다가 다음 해에 또 다시 지원하는 경우는 성공률이 매우 낮다는 설명과, 장학금을 신청할 경우 대부분의 대학에서 상당히 불리하게 작용한다는 점들이 큰 부담으로 다가왔으나, 지난해 원서를 분석 하신 후 희박하지만 재대로 준비를 하면 가능성이 있다는 원장님의 격려를 받고, 태환군은 다시 한번 재도전을 결심하게 된다. 자신의 꿈을 접고 이곳 뉴질랜드에서 재출발할 것인지, 다시 도전하는 것이 가능한 일인지 답을 몰라 막막해 하던 상황에서 원장님과 함께 하는 원서작업을 통해 태환군은 합격의 가능성에 희망을 느꼈다고 한다.

원서에 포함시킬 수 십 개가 넘는 주제의 에세이를 위해 수없이 많은 양의 에세이를 쓰고 검토와 수정을 받는 과정을 거치면서, 또한 몇 장 되지 않아 간단해 보이는 공통원서의 작성을 위해서도 수 차례 장시간의 토론을 함께 하면서 최선의 원서를 작성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이 첫 해에 얼마나 원서작성과 에세이 작성이 부족했는지 실감했으며, 두 해의 다른 합격 결과가 이제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후배들에게 원서작성에 신중할 것을 부탁하였다.
한번 실패했던 쓰라린 경험 때문에 초조한 마음으로 기다리던 태환군에게 3월말 일에 날아든 하버드 대학과 브라운대학 등의 여섯 개 대학의 합격 소식은 어렵게 지나갔던 지난 일년의 세월을 기쁜 마음으로 반추할 수 있게 되었다. 고교시절 워낙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도 첫 지원에 결과가 없어 주위에서 호기심 어린 시선을 받으며 지내던 일이라든지, 같이 졸업한 급우들은 대학을 다니는데 어디에도 소속되지 않은 재수생 신분이었지만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하고, 부모님 일을 도우면서 이 기간 동안 좀더 가까이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동생들을 새삼 이해하고 아들로서 형으로서 지내는 기간 이기도 했다.

생명의학 공학을 전공으로

하버드대학 진학 후 계획에 대하여 질문을 하자 태환군은 생명의학공학을 전공 한다고 하였다. 생명과학에 공학 기술을 결합 하여 생체 조직의 대체품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과학분야로 첨단 의학 분야에 속한다고 한다.
이 분야에 워낙 관심이 많은 태환군은 이 분야의 리서치를 통하여 이미 상당한 지식을 갖고 있었으며 연구 개발 과정에서 하나의 축을 담당하고 싶다면서 이 분야에 대한 욕심과 희망을 내비쳤다.

 
단지 미국 명문대합격을 위한 요소를 갖추기 위해 피동적으로 준비하지 말고 본인 스스로를 위한 학업과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라고 전한다. 본인이 정열을 갖고 공부하고 활동을 했을 때 지치거나 힘들지 않고 즐기면서 하게 된다는 뜻을 펼쳤다. 끝으로 태환군은 이번 하버드 합격결과에 대한 인사로 그간 실망하시거나 지치지 않으시고 끝까지 본인을 믿고 지원해주신 부모님과 원서작업을 통해 하버드합격에 크게 도움을 주신 원장님과 부원장님께 감사 인사로 마무리 지었다.

글,사진 : 김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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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말 축하 합니다.

전 외국대학 입학에 관해 아는게 없는데

전년도에 불합격했던 학생이 성적은 똑같은데 원서 작성과 에세이를 다시 쓰니 장학생으로 합격했다는

내용은  저에겐 전혀 생각할수 없었던 새로운 사실입니다.

정보력도 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을 지도하신 프라임에듀 원장님의 정보력, 끈기,창의력,지도력과 학생본인의 끈기,창의력그리고 좋은 성적등이 서로 합하여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믿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교민자녀들이 좋은 소식을 전해주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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