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trict Road Policing Manager Regan James

District Road Policing Manager Regan J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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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30일 District Road Policing Manager Regan James씨와 인터뷰를 가졌다.
 
2013년 11월 1일부터 새롭게 아동 안전장치 법률이 개정되었다. 모든 운전자는 자동차에 탄 어린이를 안전하고 올바르게 앉혀야 한다. 이 개정법을 통해 자동차에 탄 어린이의 사망과 중상을 줄일 수 있다.
 
아동 안전장치 설치는 항상 제조업체의 지침을 따라야 하며, 뒷좌석이 유아와 어린이의 카시트 설치에 가장 안전한 장소이다. 앞좌석에 에어백이 설치된 경우 후면을 향하는 카시트를 앞좌석에 절대 설치하면 안된다. 혹시 카시트가 좌우로 흔들리면 자동차의 다른 위치에 설치한다. 잠금 클립은 카시트를 단단히 고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한 살 미만의 갓난 아이에게는 후면을 향하는 카시트가 더욱 안전하다.
 
가슴 클립이 있는 경우 가슴 높이에 있는지 확인하고, 카시트 벨트가 갓난 아이를 단단히 고정하고 갓난아이의 어깨로 넘어가야 한다. 벨트가 채워진 후에 담요을 덮어야 한다. 절대로 담요 위에 벨트를 하면 안된다. 어린이인 경우 카시트 벨트는 어린이를 단단히 고정해야 하고 항상 어깨 위로 넘어가야 한다. 어깨 벨트는 어린이가 클 때마다 위로 이동시켜야 하며, 일부 변경 가능 카시트의 경우, 전면을 향할 때 상단 어깨 벨트 슬롯만 사용할 수 있다. 가슴 클립이 있는 경우 가슴 높이에 있는지 확인한다. 갓난 아이의 체중이 권장 체중 이상이거나 머리가 카시트 맨 윗부분에 닿으면 갓난 아이가 성장한 것으로 다른 카시트로 교체한다.
 
보조 좌석은 더 큰 어린이에게 사용할 수 있다. 어린이 카시트는 충돌 시 보다 나은 안정성을 제공하므로 어린이가 카시트에 맞는 한 계속 어린이 카시트를 사용해야 한다. 보조 좌석은 자동차 안전 벨트의 적합성을 개선하며 어린이를 창문 높이까지 올린다. 대각선 안전 벨트가 어깨 위로 넘어가야 하고 어린의 목을 가로지르지 않아야 한다. 허리 벨트만 있는 보조 좌석을 사용을 금한다.
 
이번에 새로 개정된 법률로 나이가 5세에서 7세로 바뀌었다. 7세 어린 아이가 평균 신장이 커서 보조 좌석이 필요하지 않을 경우 물론 합당한 이유을 제외한 경우을 빼고 법률을 어기게 되면 벌금이 부과된다.  
 
아동용 보조의자를 올바르게 장착해야 하며, 모든 어린이 카시트가 모든 차량에 맞지는 않는다. 어린이 카시트를 구입하거나 임차하기 전에 사용할 차에 잘 맞는지 먼저 확인한다. 소매상이나 기타 단체에서 조언과 도움을 줄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어린이 카시트 기술자가 있을 수 있다. 전문가의 조언을 받으려면 www.nzta.govt.nz/childrestraints를 통해 공인 아동 안전장치 기술자에게 문의한다. 어린이 카시트 기술자는 NZ Qualifications Framework에 의해 평가 및 인증을 받은 사람이다. 
 
그외 안전한 어린이 카시트 사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웹사이트를 참조하십시오;
www.acc.co.nz, www.plunket.org.nz, www.safekids.org.nz, www.transport.govt.nz, www.nzta.govt.nz 또는 0800 822 422로 문의한다.
 
뉴질랜드 법률상 14세 미만의 어린이는 집 또는 자동차 안에 보호자 없이는 혼자 머물 수 없다. 보호자 없이 Babysitters을 둘 경우 가족관계이거나 친구 또는 친분이 있어 어린이가 친숙한 관계여야 한다. 꼭, 비상연락망을 남겨두고 만일을 위해 비상약 등을 가까이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십대 청소년들이 운전면허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운전경력이 짧고, 도로 교통법에 익숙하지 않다. 그들에게 운전할 때 좋은 습관과 매너를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음주후 운전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을 알려줘서 절대 음주 운전은 못하도록 하여야 한다. 뉴질랜드에서 청소년 시기는 파티가 일부일 때다. 부모님들의 역활이 중요할 때이며, 올바른 음주 문화와 지나친 음주을 못하도록 지도한다. 청소년들이 약물 또는 알콜 문제가 있을 경우 0800 787 797(Alcohol Drug Helpline)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일부 청소년 등이 가끔 과격 또는 상대 운전자에게 위험을 느낄 수 있게 바짝 따라 붙거나, light을 계속 깜박이거나, 경적을 계속 내는 등 위협 운전을 할 경우가 있다. 특히 여성 운전자들에게 경험이 많은데, 이 경우 차량번호 등을 기록해 두었다가 경찰서에 신고해서 상대 운전자에게 경고을 주거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
 
년말이 다가오고 있어 많은 파티와 휴가를 떠나기 위해 분주해 지는 시기가 왔다.
안전을 위해 지나친 음주는 삼가하며, 음주 운전은 절대 안된다. 또한 제한 차량 속도는 꼭 지켜야 한다. 일부 사람들 중 제한 속도가 60km일 경우 69km까지 괜찮겠지하는 생각을 갖는다. 비록 61km 또는 62km 속도로 운전을 하였다 하더라도 이 행위는 Over speed이다. 이 경우 벌금을 받았다 하더라도 항의할 수 없는 것이다. 항상 제한속도 아래로 운전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또한 일부 운전자 중 안전벨트을 제대로 메지 않고 어깨에만 걸치는 경우가 있는데 매우 위험한 운전이다. 나만의 사고가 아닌 상대에게도 큰 위험이 될 수 있으므로 꼭 정상적인 안전벨트 착용이 중요하다. 

Tel: 302-6400, Fax: 375-4658
Email: jessica.phuang@police.govt.nz

연세 농구 교실 감독, 이재훈 씨

댓글 0 | 조회 9,451 | 2013.12.10
한국 학생들은 쇠 젓가락으로 콩을 쉽게 잡는 것과 같이 감각이 뛰어나 좋은 슛 터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졌다. 또한 특유의 우리 민족이 가지고 있는 강한 정신력을 가지고 있어 현지 코치들의 칭찬을 많이 받고 있다. 농구를 좋아하는 학생이라면 혼자 하는 농구 보다는 학교에서 또는 클럽 팀에서 자신 있게 포기하지 않고 계속 부딪혀 도전 한다면, 교민 학생들 이름이 TALL BLACK, TALL FERN(국가대표 팀)에 오르는 … 더보기

가정폭력

댓글 0 | 조회 4,301 | 2013.12.02
본 인터뷰는 Family Violence Coordinator Senior Sergeant Raelene Larson 담당 형사와 가정폭력에 관한 대화이다. Jessica: 방학과 연말 축제 기간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가정 폭력에 관한 사건 들이 보통 이 시기에 더 많이 발생하나요? Raelene: 그렇습니다, 저희의 경험으로는 12월에서 2월 사이의 기간이 가정 폭력에 관한 사건 접수가 늘어나는 시기입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 더보기

JK 김제윤 카이로프랙틱

댓글 0 | 조회 9,683 | 2013.11.27
카이로프랙틱이 뉴질랜드 한인 사회에 알려진것도 벌써 10여년이 넘었다. 그러나 실생활에서 보면 카이로프랙틱이 정확히 무엇인지, 그 역할이 무엇인지 등에 대해 잘 모르고 계시는 교민분들이 적지 않다. 이에 jk 김제윤 카이로프랙틱 원장은 교민분들의 카이로프랙틱에 대한 이해증진과 jk 카이로프랙틱에서 주로 시행하고 있는 TRT (Torque Release Technique)를 소개해 드림으로써, 교민여러분들께 질병없이 건강하고 행… 더보기

법정변호사 Barrister, 성 태용 씨

댓글 0 | 조회 7,791 | 2013.11.26
큰 꿈을 가지고 뉴질랜드로 왔지만 무심코 작은 법률을 위반하여 뉴질랜드에서 쫓겨나거나 가지고 있던 재산을 전부 빼앗길 위기에 처한 분들을 자주 본다. 이런 분들은 이미 각종 상담 비용으로 대부분의 돈을 지출하고 모든 수 를 다 사용하신 후 최후의 보루로 찾아오시는 분들이다. 법정변호사로 일하면서 가장 보람 있는 일은 이런 벼랑 끝에 있는 분들을 구제하는 일이다. 에이전트와 변호사 항소 비용으로 많을 돈을 지출하였지만 결국 이민… 더보기

오클랜드 세종학당-정말 잊을 수 없어요. 한국 사랑해요!

댓글 0 | 조회 4,353 | 2013.11.26
“한국 너무 좋아요!!” “정말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한국 사랑해요..” 뉴질랜드에서 태어난 줄리앙과 필리핀 이민자인 진은 지난 10월 4일부터 10월 10일 까지 한국을 방문해서 평생에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하고 돌아 왔다. 이들은 오클랜드 세종학당에서 한국어를 공부해 온 학생들로 우수학습자로 선발이 되어서 한국 정부로부터 항공료와 모든 숙박. 행사 참여비등 모든 비용을 지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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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District Road Policing Manager Regan James

댓글 0 | 조회 2,320 | 2013.11.21
지난 10월 30일 District Road Policing Manager Regan James씨와 인터뷰를 가졌다. 2013년 11월 1일부터 새롭게 아동 안전장치 법률이 개정되었다. 모든 운전자는 자동차에 탄 어린이를 안전하고 올바르게 앉혀야 한다. 이 개정법을 통해 자동차에 탄 어린이의 사망과 중상을 줄일 수 있다. 아동 안전장치 설치는 항상 제조업체의 지침을 따라야 하며, 뒷좌석이 유아와 어린이의 카시트 설치에 가장 안… 더보기

비지니스 컬리지

댓글 0 | 조회 3,007 | 2013.11.13
▶ 골프로 비지니스를 배우라. (Learn about Business in Golf Courses) 골프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뉴질랜드의 골프 환경에 대해서 최고의 찬사를 아끼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그렇다면 골프에 대한 그 열정을 계속 키워나가도록 힘을 솟고 있는 뉴질랜드 교육 시설은 얼마나 될까요? 현재 AUT와 Business College 두 학교만이 공식 NZQA 승인된 골프학과를 가지고 있으며… 더보기

아동발달 지원센터, 김임수 씨

댓글 0 | 조회 5,637 | 2013.11.12
자녀가 장애를 가지고 있다면 그 가정은 분명 조금 다른 삶의 길을 걸어갈 것이다. 특히, 언어와 문화가 다른 이민자 가정의 경우, 그 여정은 더욱 힘들 수도 있을 것이다. 아시안 장애가정의 부모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서로의 공동체를 결성하고 함께 격려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도 큰 기쁨이 아닐 수 없다. 현재, 한국, 중국, 인도, 난민 공동체에서 장애가족의 그룹이 형성되어 함께 정보를 공유함은 물론, 향후 자녀들의 미래를 위한 … 더보기

Alcohol Harm Reduction

댓글 0 | 조회 3,912 | 201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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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치료사 Social worker, 봉원곤 씨

댓글 0 | 조회 4,726 | 2013.10.22
뉴질랜드의 복지정책과 지원들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수준에 있다. 그 중에서 장애와 연관된 지원들과 서비스들은 놀랄 정도로 많이 있다. 만약 내가 살고 있는 환경에 어떠한 문제가 있다면 마음에 문을 열고 전문가들을 찾아가 목소리를 내고 도움을 청할 때 뉴질랜드 사회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사회복지사로 일을 하면서 가장기억에 남은 시기라면 Child Youth and Family Service에서 일을 했던 시기 이다. 이 땅… 더보기

OPSM Hurstmere Rd. 안과 • 안경원

댓글 0 | 조회 8,193 | 2013.10.22
한국과는 다른 뉴질랜드 안과·안경원 시스템. OPSM Hurstmere Rd는 이 곳의 안과 시스템을 알리고 교민분들의 눈건강과 시력을 책임지고자 한다. 1. 뉴질랜드 안과 시스템은 어떻게 다른가? 이 곳 뉴질랜드는 optometry라고 불리는 안과와 안경원이 함께 있다. 이 곳에서 optometrist 또는 검안사라고 하는 분들이 눈에 관해서는 GP 혹은 가정의 같은 역할을 담당한다. 이분들은 시력검사는 물론 안압검사를 비롯…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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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3,105 | 2013.10.14
지난 9월 18일 시티 경찰서에서 Child Abuse and Sexual Crimes Unit 담당 형사인 Richard Corbidge 경찰관과 인터뷰를 가졌다. 그가 최근 여성들의 성폭행 사례를 들어 정부에서 발행한 정보와 예들로 글을 작성하였다. 최근에 성폭행을 당했거나, 현재 신변에 위험에 처해 있는 경우 111로 전화하여 경찰에 신고한다. 얼마 전 또는 수년 전에 당한 성폭행이라도 신고할 수 있다. 경찰에 성폭행 범… 더보기

유희 국악원 단장, 이성재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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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달맞이 국악공연은 그야말로 신명 그 자체였다. 가장 먼저 “비나리”가 흥을 돋웠다. 사물놀이는 무대를 한 바퀴 돌아 박진감 넘치는 우리의 소리로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은 물론 외국인들도 함께 하며 “얼씨구 좋다. 얼쑤!”를 연호하며 추임새를 넣는가 하면, 어깨춤을 추는 교민들과 외국인들로 한인문화 회관은 그야말로 신명의 한 판 춤사위가 벌여졌다. 뉴질랜드 하늘아래 울려 퍼진 우리의… 더보기

AIS St Helen- 뉴질랜드 최대 사립대학교 졸업식

댓글 0 | 조회 4,630 | 2013.10.08
뉴질랜드 최대 사립대학교 졸업식 전통과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는 AIS St Helen의 2013년 졸업식이 지난 9월 13일 The Bruce Mason Center에서 개최되었다.이번 졸업식에는 New Zealand Qualification Authority (NZQA) 의 Chief Executive Dr. Karen Poutasi 께서 초대연사로 참석하셨으며, 졸업생과 초대 손님 등 총 60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성… 더보기

[오클랜드 경찰서 24시] Victim Focus

댓글 0 | 조회 2,652 | 201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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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문화원 이사장, 이난우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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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4,576 | 201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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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5,608 | 201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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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4,404 | 2013.08.24
지난 7월 10일 Onehunga 지역 경찰서에서 Don Allan 경찰관과 Jessica Phuang과의 인터뷰를 가졌다. 특히 이 지역에는 교민들이 많이 알고 있는 Dress Mart가 있어 교민들의 방문이 많은 지역이다. Dress Mart 주변에는 크고 작은 샵들이 많다.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지만 주변에 한국인이 운영하는 12 샵이 있다고 한다. 필자도 처음 뉴질랜드 와서 지인들에게 Dress Mart을 들었다. 한국… 더보기

뉴질랜드 고등학교 교사, 천철남 씨

댓글 0 | 조회 7,356 | 2013.08.13
지난 14년간 뉴질랜드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면서교사. 학부모 모임등에 한국인 학부모를 만나면 많은 분들이 어떻게 자녀를도와 주어야 할지 잘 모르고 있었다. 또 도와 주고 싶어도 현실적으로 영어라는장벽 때문에 쉽게 나서기를 꺼려하는 경우도 있었다. “학부모들이 우리 학생들을 구체적으로지도하기 위해서는 자녀의 학교나 학업등 여러 학업환경을 잘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 현재 뉴질랜드 중등학교 … 더보기

요리사의 길은 마라톤, 김도형 씨

댓글 0 | 조회 6,449 | 2013.07.23
요리사의 길은 마라톤이라고 생각 한다. 페이스를 전력으로 달려야 하지만 오르막에서는 페이스를 낮추고 다음 스퍼트를 노려야 한다. 포기하지 않고 자기의 꿈을 향해 달려 간다면 기회는 분명히 올 것이고 그 기회를 놓치지 말고 잡기 바란다. 나는 한국인 만큼 긍지 있고 뚝심 있는 요리사들을 본적이 없다. 절대로 포기하지 말고 그 긴 터널을 지나면 빛은 언제가 보일 것이라 생각 한다. 요리는 내가 어렸을 때부터 생각했던 최고의 꿈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