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한국 알리기 봉사자, 박주영 씨

타우랑가, 한국 알리기 봉사자, 박주영 씨

0 개 9,073 김수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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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랑가에서 한국전통무용과 K-Pop댄스 그리고 미술을 종합적으로 가르치는 교민이 있다. 한국 문화에 대해서 잊지 않고 보존하기 위하여 뉴질랜드 교민과 학생들이 우리의
전통 문화와 예술을 잘 이해 할 수 있도록 힘 쓰고 있다. 한국인으로 긍지와 자부심으로 한국문화 예술을 뉴질랜드 사회, 한국 알리기에 힘쓰고 있는 박주영 씨를 만나 보았다.

한국 전통무용으로 한국 알리기
얼마 전 타우랑가 걸스 칼리지(Tauranga Girls College) 한인 학생회 주최로 진행된 한국전쟁 참전 용사들과 가족들에게 감사를 드리는 자리에서 교민학생들과 유학생들이 한국무용을 선보였다. 키위사회에 우리 한국의 춤 동작을 선보이는 무대로 학생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를 했다. 공연은 우리 무용팀 외에 가야금, 태권도, 피아노& 플릇, 연주 등 많은 학생들의 참여로 한국전쟁 참전 용사들에게 더욱 뜻 깊은 자리로 공연에 참가한 모두가 감사한 마음으로 공연을 했다. 한국무용 공연은 농악에 속한 소고 춤으로 빠른 장단에 맞추어 소고를 두드리며 춤을 추는 것으로, 경쾌한 몸놀림과 시원한 장단으로 참석한 참전용사들과 관람객 모두에게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작품으로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해외에서 한국을 알리는 춤으로 인기 있는 작품 중 하나인 탈춤을 공연해 인상 깊은 한국의 문화를 뉴질랜드 사회에 선 보여 많은 격려와 박수를 받았다. 노래와 춤, 연극, 화려한 의상과 가면, 또한 재미있는 스토리가 있어 관람하는 관객들 모두 흥미롭고 신명 나는 자리를 만들었다. 극중 등장하는 사자몰이와 사자의 대화장면은 가장 재미있는 장면으로, 그 순간 관객들은 무용수들과 하나가 되어 관객 모두 숨을 죽이고 집중하기도 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이 뜻 깊은 자리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기쁜 마음으로 즐겼기에 만족스럽게 공연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한국무용과 k-pop 댄스
한국무용은 내가 어렸을 때부터 익숙해져 버린 춤이다. 외국에 오래 나와있어도 그 흥과 무용의 선을 잊을 수가 없다. 우리나라의 전통음악과 아름다운 안무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더 빠져들게 하고 깊게 느껴지게 하는 고혹적인 매력이 있다. 하지만 요즘 어린 친구들은 대부분 새롭고 신나는 장르를 더 선호한다. 수업 전체를 한국무용만으론 재미있게 이끌긴 힘든 것 같다. 우리의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인지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K.Pop댄스와 함께 수업을 진행하면 더욱 흥미로울 것 같아 두장르를 함께 가르치기 시작했다. 사실 한국무용과 k-pop 댄스는 워낙 장르가 다른 분야 이다. 하지만 자신의 몸을 움직여 표현하여 메세지를 전달 하는 것이 모든 장르 댄스의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2013년 Chinese and Korean Cultural Festival 부터  2014년 ‘Christmas Festival’과 “Tauranga Multicultural Festival’ 2015년 Auckland Libraries Celebrates Lunar New Year 등 여러 행사에서 K.Pop 댄스를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선보였다. 연습땐 여러장르를 다 다루지만, 공연땐 분위기를 살릴수 있는 밝고 경쾌한 느낌을 주는 곡을 선정해 공연을 하였다.

리틀 엔젤스 공연단원으로 많은 경험
내가 어렸을 때부터 그림을 그리고 춤추는 것을 좋아했다. 부모님께서는 일찍 나에 대한 잠재력을 알아보시고 많은 지원을 해주셨다. 초등학교 1학년때 리틀엔젤스 무용단에 입단해서 무용연습과 공연으로 바쁘게 지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는 공연팀으로 발탁되어 많은 행사에 참가하게 되었다. 해외 공연과 지방 공연도 많이 다녔는데, 특히 해외 공연이 있을 땐 한달 정도 가족들과 떨어져 있어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가끔은 평범하게 학교를 다니는 친구들이 부러웠지만 무용이 좋았고 단원생활도 특별하고 매력적이였다. 8년 동안의 무용단 공연 생활을 하면서 ‘88 올림픽’ 개막식 리틀 엔젤스 공연 등 잊을 수 없는 많은 공연들이 생각 난다.


무용과 미술로 다양한 경험
1994년 뉴질랜드로 이민을 왔다. 부모님의 결정 이였고, 나에겐 무용이 아닌 미술공부를 시작하게 된 기회였다. 더 이상 뉴질랜드에서 한국무용을 배울 수가 없어서 안타까웠지만 무용이 아닌 미술이 나에 또 다른 재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대학에서도 미술을 전공 하게 되었다. 10학년을 다닐 때 는 미술 선생님의 권유로 미술을 시작하게 되어 지난1997년 ‘North Shore Secondary Art Competition’의 우승(The excellence award of wood printmaking’ 을 받으며 판화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했다. 대학에서도 판화과(Printmaking major)를 전공했다. 전공을 살려 오클랜드에서 부터 타우랑가 한글 학교까지 미술 봉사활동을 했었다. 초등학교~중학교 친구들을 맡았었는데, 매시간 친구들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아티스트를 한명씩 선정해 친구들이 이해하기 쉽게 눈높이를 맞추어 재미있게 설명하고 이해하는 이론수업과 그 아티스트의 주요 작품 한두개씩 선택해 직접 그려보며 기법을 이해하고 체험해보는 실기수업으로 진행됐다. 매주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그림들이 나와서 깜짝 놀랐던 것 같다. 자신이 무엇을 표현하고자 하는 방법은 말 이외에 몸으로, 붓으로, 찰흙으로, 무궁무진 한 것 같다. 어떤 재료든 미술의 표현 방법이 된다. 거기에 아이들의 창의적인 상상력이 더해지면 멋진 작품이 나오기도 한다. 친구들이 보다 넓은 시야로 예술을 접하고 한가지 장르에서 그치지 않고 많은 경험을 하길 바란다.


Pueri Ballo  무용활동외 미술수업
뉴질랜드에 사는 친구들이 보다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알리며, 보다 폭넓은 예술장르를 체험하고, 학교생활을 하면서 교과과정 수업 외에 특별활동에 이점이 된다고 판단했다. 매년 열리는 ‘Celebrate Chinese and Korean Culture’를 비롯하여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하면서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자신감도 길러 주고, 무용수업 외에 학기 마지막 수업은 여러 시대에 아티스트와 기법들을 공부하고 그려본 그림들을 모아 마지막 공연땐, 가족과 지인들을  초대해 작은 전시회도 열었었다. 나와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과 추억이 된 것 같아 행복했다.

타우랑가‘Celestine 무용팀’활동
‘Celestine’ 무용팀은 타우랑가 한국학교 중, 고등부반 무용봉사활동으로 만나게 되었다. 친구들이 댄스에 관심도 많았고, 그 자체를 즐기는 모습이 너무 예쁘게 보였다. 오클랜드에 가르쳤던 초등부 친구들(Pueri Ballo)과는 또 다른 새로운 경험이었다. 한창 예민할 사춘기 소녀들이라 걱정했었는데 잘 따라 주고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모습들도 마음에 들었다. 봉사가 끝나고 학부모들의 부탁으로 자연스럽게 무용팀이 만들어졌다. 지금 생각해보면, 학원처럼 광고 한번 없이 이렇게 이어지는 것이 신기하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재미있게 하다 보니 일이 끊이지 않고 이어진 것 같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멤버들은  각자 학과공부와 미래에 대한 걱정, 자기개발로 바쁘게 보내는 친구들이다. 공연의 크기와 상관없이 뜻 깊은 자리에 두 말없이 참가 하고 싶어하는 친구들의 모습에 오히려 내가 아이들에게 많이 배우는 것 같다.

많은 응원과 사랑을 부탁
남편 무역사업 일로 타우랑가로 이주 하면서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됐다. 오클랜드를 떠나면서 좋아하는 일을 그만두는 것도 아쉬웠지만 이곳 타우랑가에서 좋은 분들을 만나 빠르게 적응했고, 공연을 통해서 작지만 뜻 깊은 일도 다시 경험하고 있다. 타우랑가 무용팀은 앞으로도 지금처럼 아름다운 한국의 문화를 사랑하며 배우고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대표하여 뜻 깊은 좋은 행사에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 혹시 행사 때 보시면 우리 친구들에게 많은 응원 해주고 사랑을 부탁 드린다. 
                                                     
취재 협찬 : 한국언론진흥재단
글, 사진: 김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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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처치, 한국알리기 봉사자, 윤교진 씨

댓글 0 | 조회 7,529 | 2015.10.14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한국 문화 알리기에 앞장선 교민이 있다. 한국전통문화를 뉴질랜드현지인들에게 가르쳐 각종행사에 참여하면서 한국 문화를 알리고 있다.한국인으로 긍지와 자부심으로 한국문화 예술을 뉴질랜드,키위 사회 전파에 힘쓰고 있는 윤교진 씨를 만나 보았다. 한국 전통문화로 한국 알리기 뉴질랜드 현지인들이 한복을 입고 한국전통무용인 부채춤과 소고 춤을 선 보인다면 어떤 모습일까? 서투른 몸 동작과 어울릴 듯 어울리지는 않지만 진… 더보기

헬스NZ-안전한 건강식품을 위해 최선

댓글 0 | 조회 8,719 | 2015.10.14
안전한 건강식품을 위해 최선 뉴질랜드 건강식품 업체 “헬스 NZ”은 지난 2007년 회사를 창립해 2008년 6월, 그랜필드 1호점을 시작으로 지난 3일 5호점을 개업하면서 승승장구 하고 있다. 이번 달 알바니 6호점이 개업을 앞두고 있어 총6개의 오클랜드 직영 매장으로 대형 건강식품업체로 자리를 잡고 있다. 헬스 NZ은 현재 뉴질랜드 직영점 6개 (시티 2개, 글랜필드, 호윅, 핸더슨, 알바니)와 함께 뉴질랜드 30여군데 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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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타우랑가, 한국 알리기 봉사자, 박주영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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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우랑가에서 한국전통무용과 K-Pop댄스 그리고 미술을 종합적으로 가르치는 교민이 있다.한국 문화에 대해서 잊지 않고 보존하기 위하여 뉴질랜드 교민과 학생들이 우리의 전통 문화와 예술을 잘 이해 할 수 있도록 힘 쓰고 있다.한국인으로 긍지와 자부심으로 한국문화 예술을 뉴질랜드 사회,한국 알리기에 힘쓰고 있는 박주영 씨를 만나 보았다. 한국 전통무용으로 한국 알리기 얼마 전 타우랑가 걸스 칼리지(Tauranga Girls Col… 더보기

Century 21, 보타니 지점

댓글 0 | 조회 4,937 | 2015.09.23
“더 슬기롭고 더 대담하게, 더 빨리” 부동산회사 Century21은 1971년 미국에서 설립되어 미국 뉴저지 주에 본사를 두고 74개 국가 7700개 지점망, 10만명이 넘는 전문 중 계인들을 통해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 슬기롭고 더 대담하게, 더 빨리” 라는 슬로건으로 뉴질랜드에는 1992년부터 가파른 성장세를 타고 뻗어가고 있다. 프랜차이즈 형태로 각 중계사무소는 독립적으로 소유 운영되고 있다. Centur… 더보기

한국전쟁, 더니든 참전용사들의 친구, 김의자 씨

댓글 1 | 조회 6,236 | 2015.09.08
뉴질랜드, 더니든에서 한국전쟁 참전 용사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친목과 우호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오타고 참전용사회로부터 “명예 참전용사 회원증”을 받은 교민이 있다. 현재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살 수 있는 것은, 과거에 우리나라를 위해 싸웠던 수 많은 영웅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 중에는 한국전쟁 중 먼 타국까지 달려와 피를 흘려가며 싸워준 뉴질랜드 참전용사들도 많이 있다. 뉴질랜드는 한국전쟁 16개 참전국의 하나로 6천여명의 군인… 더보기

NZ Pastry Chef of the Year, 요리사 정수정 씨

댓글 0 | 조회 10,592 | 2015.08.26
뉴질랜드 요리 대회(NZ Pastry Chef of the Year)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교민이 있다. 요리사로서 호텔에 근무하면서 뉴질랜드 요리대회에서 우승까지 모두들 부러워하는 직업이지만 그가 걸어온 요리 인생은 그리 간단치 않아 보였다. 그는 미술가를 꿈꾸는 학생으로 미술 공부에 전념 했지만 간호학과로 대학을 진학하면서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고 한다. 결국 간호학은 중도 포기를 하면서 코넬대학, 요리학교로 다시 시… 더보기

무지개 시니어 중창단

댓글 0 | 조회 6,478 | 2015.08.26
매주 수요일 오후 타카푸나 레이크로드에 위치한 오클랜드 Takapuna medist church 홀에서는 아름다운 여성들의 하모니가 흘러 나온다. 교회 앞을 지나던 사람들의 발걸음을 잠시 멈추게 하는 이 아름다운 하모니의 주인공은 바로 우리 교민들, 무지게 시니어 중창단이다. 호주 시드니 합창축제 참가올해로 창단 6년이 되는 무지개 시니어 중창단이 오는 9월 19일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되는 합창축제에 참여 하기 위해 많은 연습… 더보기

Anne Bellam &Graham Grant 장학생수상, 정승연씨

댓글 0 | 조회 8,310 | 2015.08.12
음악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교민이 있다. 5살 때부터 피아노를 시작해 뉴질랜드에서 배운 플루트로 수 많은 대회에서 입상하면서 음악이 삶에 대부분 되어 버렸다. 2015년 오클랜드 음악대학교 석사를 졸업하면서 행운이 따랐다. Anne Bellam Scholarship을 수상과 함께 와이카토 (Waikato University) 대학에서 Graham Grant Award for woodwind performance(관악기 연주)를 … 더보기

AKPA(오클랜드대학교 정치학과 학생회)

댓글 1 | 조회 7,990 | 2015.08.12
AKPA는 2011년, 오클랜드대학교 정치학과 학생 (회장 이수현) 들에 의해 만들어진 학생회로 주 1회(화요일) 오클랜드대학교에서 모임을 갖고, 한국과 뉴질랜드, 나아가 국제적으로 이슈가 되는 현안들을 주제로 회원 간 의견, 청취 및 토론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인정 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자는 목표 아래 다양한 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현재 4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 하고 있다. “2015 청소년들이… 더보기

우리의 전통예술, 한국무용가, 성정미 씨

댓글 0 | 조회 6,199 | 2015.07.28
한국인으로 한국 문화에 대해서 잊지 않고 보존하기 위하여 뉴질랜드 교민과 학생들이 우리의 전통 문화와 예술에 대하여 잘 알 수 있도록 이를 전수하는 교민이 있다. 또한 긍지와 자부심으로 한국문화 예술을 키위 사회에 전파에 힘쓰고 있다. 한국무용은 아주 유연한 몸 동작으로 표현하기 때문에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 좋은 운동의 하나이며 우리의 몸 자세를 바르게 하고 또한 건강에도 크게 도움이 되며, 특히 연로하신 어르신들이 하기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