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의사를 꿈꾸는 학생, 엄보미

치과 의사를 꿈꾸는 학생, 엄보미

1 10,187 김수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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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치과의사를 꿈꾸는 학생이 있다. 엡섬걸스 고등학교 최고의 학업상을 수상하고 오타고 대학교, 장학생으로 입학을 앞두고 치과의사의 길을 준비하고 있다. 학원이나 과외 보다는 학교 선생님과 친해져서 학업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는 미래의 치과의사 엄보미 학생을 만나 보았다.


엡섬 걸스 13학년 최고의 상 수상 
엡섬 걸스 고등학교 13학년을 졸업하면서 전교 1등에게 주어지는 Dux 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학업성적은 물론 리더쉽과 스포츠, 음악 등 다양한 학교 생활에서 좋은 성적을 내야 하는 그야말로 경쟁이 치열한 상이다. 학교를 다니면서 많은 노력을 해서 상을 받았지만 조금은 운이 좋아서 많은 상을 받았다. 각 학년마다 주어지는 최고의 상을 운 좋게 받았던 기억이 있다. 또한 가장 기분 좋은 상으로는 오타고 대학을 입학 하면서 장학금 상을 받았다. 3년동안 학비와 기숙사 비를 상금으로 받아서 너무 기분이 좋다. 좀더 잘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모든 분 들에게 감사 드린다.


어렸을 때, 치과의사 꿈을 키워
아주 어렸을 때 아빠가 치과 병원을 다녔을 때로 기억이 난다. 아빠가 불편해 하면서 “우리 딸이 치과의사가 되어서 아빠 이를 좀 고쳐줄래” 라는 말을 듣고 어린아이의 마음이 움직였나 보다. 그때부터 학교에서 꿈을 물어보면 “치과의사”라고 거침 없이 이야기를 했다. 학교에서 치아를 검사할 때도 지금 생각해보면 다른 아이들은 많이들 싫어하는 분위기였는데 나는 무서워하기 보다는 더욱 관심을 가지려고 했고 치과 가는 것을 좋아했다. 그 뒤로 1~2 년 동안 잠시 ‘소아과 의사’로 꿈이 움직였지만 곧바로 치과의사로 다시 돌아왔다. 고등학생이 되면서도 학교에서 직업관련 공부를 했을 때도 다른 직업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관심은 오로지 치과의사였다. 내 꿈을 빨리 찾은 것도 행운이 아닐까 생각한다.


더니든 오타고 대학 선택 
뉴질랜드에서 치대가 오타고 밖에 없다는 것을 알았을 때부터 어린 나이였지만 오타고로 가겠다고 생각했다. 대학교를 결정할 때도 뉴질랜드를 떠난다는 생각을 해보지 않았다. 호주 대학을 잠시 생각 했었지만 지원을 하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이 나의 결정이 어리석다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누구보다 뉴질랜드를 사랑하는 나는 내 자신을 잘 알고 있다. 현재 나에게는 뉴질랜드에서 공부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으로 판단 했다. 뉴질랜드 사람들도 좋고, 계속 여기에서 살고 싶었기 때문이다. 내가 지금껏 받은 뉴질랜드의 모든 것을 나중에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싶다.

선생님과 친해져서 학업 도움 많이 받아
학교를 다니면서 선생님들과 많이 친해져서 학업에 도움을 많이 받았다. 선생님들 마다 가르치는 방식이 다르고, 질문을 받아들이는 선생님들도 다양해서 선생님들이 싫어하는 행동은 가능하면 하지 않았다. 어떤 선생님들은 이 메일로 질문을 받는 것을 원하고, 어떤 선생님들은 수업 끝나고 질문을 받는 등, 학기가 시작할 때는 일단 선생님의 스타일을 익히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수업 끝나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다시 말해서, 선생님들 자신과 그들의 수업을 존중해주고, 공부의 관심과 잘 하려고 하는 노력이 있으면 자연적으로 선생님들과 친해 질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선생님들과 친하지 않다고  모르는 것을 그냥 넘어간다면 어리석다고 본다. 어떤 반 교실 벽에 있는 문구가 생각 난다 “질문을 하면 잠시 어리석은 자가 되어도 질문을 안 하면 평생 어리석은 자가 된다”


본인만의 특별한 공부 방법이 있다면
학교에서 배웠던 것은 바로 집에 와서 복습을 해서 즉시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복습을 하면서 모르는 것이 나오면 다음날 선생님에게 질문을 해서 이해 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밀리지 않고 바로 이해하는 습관이 있다.  어떤 문제를 풀 때마다 최선을 다했고 틀린 문제를 더욱 소중하게 여겼다. 다음 번에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내 자신에게 메모를 적었고 또한 모든 메모들을 모았다. 그래서 시험 전에 나의 메모들을 다 읽으면서 시험을 볼 때 그런 실수들을 만들지 않도록 내 자신을 도왔다.

과목마다 그리고 학년마다 공부하는 방식이 조금씩 다른데, 대부분 ‘스터디 노트’를 만들면서 공부를 했다. 스터디 노트(Study note)에는 시험을 보기 위한 필요한 것을 모두 적었다. 내가 잘 알 수 있도록 나만의 노트를 만들었다. 저학년 땐 필요한 그 이상 까지도 꼼꼼하게 모든 것을 적었지만, 고학년 때부터는 배우는 것이 많아서 내가 필요한 것만 쓰게 되었다. 보통 노트북을 이용하지 않고 펜으로 직접 썼는데, 펜으로 쓰면서 한번 더 내용들을 익히게 되었고 내가 필요한 곳마다 갖고 갈 수 있어서 공부하기가 편했다. 

리서치를 해야 할 때는 인터넷을 사용했다. 하지만 리서치가 아니면은 크게 공부를 위해서 인터넷을 사용하지는 않았다. 인터넷에서는 NCEA 학생들의 기준에 맞게 된 것들 보다는 그 이상의 디테일, 즉 우리가 더 헷갈리고 어렵게 느껴 질 수 있기 때문에 공부는 인터넷에서 참고를 많이 안 했다.  공부 할 때는 오직 NCEA를 위한 사이트 (nobraintoosmall, nzqa, bestchoice, education perfect) 만 참고 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수업시간의 집중이다. 선생님들의 수업들을 집중해서 들었고, 모르는 것들은 인터넷에 찾아보기보다 먼저 학교에서 준 참고서(booklet)을 참고 하고 그 다음에 선생님에게 직접 질문을 해서 해결했다. 

제일 중요한 것은 공부를 즐기는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말 중에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 나는 이 말을 듣고 나서부터 공감을 했고 그때부터 더더욱 공부를 즐기려고 노력했다. 공부가 즐겁지 않아도 즐거운 것처럼 마음가짐을 하면은 조금이라도 더 즐거워질 것 같다. 


앞으로 더 하고 싶은 계획
공부를 하는 것도 재미가 있지만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해주고 가르쳐 주는 것을 좋아한다. 치과의사로 활동을 한 다음 교수로 활동하고 싶다. 치과의사와 교육이 만나면 정말 즐거울 것 같다. 치과의사를 할 동안에는 열심히 일하고, 환자들과 직원들과 좋은 관계를 맺으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싶다. 단체 선교에 참여해 불쌍한 나라들의 주민들도 직접 도와 보고도 싶다. 아직은 치과 대학을 준비하는 과정이지만 최선을 다해서 도전해 볼 생각이다.


뉴질랜드에서 공부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누구나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하지만 어차피 해야 하는 것이라면 조금만 생각을 바꾸어보자. 공부를 즐기려고 해보면 과정도, 결과도 더 좋을 것으로 생각한다. 공부에 너무 집착하기 보다는 많은 활동을 하면서 삶에 밸런스를 찾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글,사진: 김수동 기자

반달님
꿈을가진자는 반드시 꿈대로 이를지어다 ...꿈대로훌융한 치과의사되여 ..많은사람에게 도음되는 일해주면 하나님도 축복해주실것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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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및 한국대학교 합격생 배출 에임하이스쿨은 2001년11월, 교민 역사상 처음으로 오클랜드에 설립된 학원으로서 2003년에 현재의 Mairangi Bay Campus를 오픈 하였으며, 2007년1월에는 미국의 ETS로부터 TOEIC(토익)과 TOEFL(토플) 공인시험센타로 승인을 받아서 현재까지 우수한 시험 센터로 인정 받고 있다. 또한 공인시험센터, 스타디 센터 그리고 대입 컨설팅 업무까지를 원 스톱으로 제공하는 유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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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유학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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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유학이민은 2010년 5월에 설립된 회사로 대표자는 Vivian NAM 이다. Vivian은 중국교포 출신으로 중국 학교에서 일본어를 가르치는 선생이었다. 그러던 중 일본으로 유학을 결정하고 일본에서 공부를 시작 했다. 석사과정을 마치고 8년간 일본에서 생활하였다. 그 후 뉴질랜드에서 다시 경영학 석사를 취득하고 그간 교육자로서의 경험과 뉴질랜드에서의 비즈니스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중국, 일본 사람들의 유학/이민관련 상… 더보기

마법에 걸린 행복한 청년 마술사, 신창훈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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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123 M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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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에 대한 신뢰를 가장 우선” 123마트는 1995년 11월 10일 직원 3명으로 뉴질랜드에 설립되었다. 2015년 현재 전국적으로 총 62개의 직영 지점과 약 17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2005년 현재 St’ John 본사 사옥을 매입하면서 이전하였고 오클랜드, 웰링턴, 크리이스처치 지역에 물류창고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영업망을 세분화하여 각 지역관리자를 통해 체계적인 영업관리를 하고 있다. 현재 주 판매 상품… 더보기

한민족의 얼과 정체성을 찾아주는 사람들 ,김선민 씨

댓글 0 | 조회 5,745 | 2015.11.11
한민족의 얼과 정체성을 물설고 낯선 땅에서 우리교민 학생들과 뉴질랜드 현지인들에게 전달하고 있는 교민이 있다. 모든 것이 부족하고 힘든 환경이지만한글과 한국문화 전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웰링턴 한글학교 교장, 김선민 씨를 만나 보았다. 한글학교, 한국 알리기에 앞장 지난 달 웰링턴, 초등학교(Khandallah) 에서 한국 문화 수업에 대한 요청이 들어왔다. 한국에 대한 수업 준비를 하던 현지 선생님이 한글학교 페이스 북을 … 더보기

TREE 유학 & 이민 서비스 센터

댓글 0 | 조회 6,758 | 2015.11.11
“유학, 이민 전문 회사” TREE 유학 & 이민 서비스 센터는 유학, 이민 전문 회사이다. 오클랜드 시티 중심지(10 O’connell street)에 위치하고 있어 고객들이 편안하게 사무실을 방문 할 수 있다. 유학생이나 이민을 계획중인 고객들이 쉽게 방문해서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문제점들이나 고민들을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일본, 호주, 뉴질랜드, 필리핀 여러 나라의 유학 경험을 바탕으로, 언제나 친구… 더보기

대중 무용수의 끝없는 도전, 채아람 씨

댓글 0 | 조회 8,129 | 2015.10.28
미국 할리우드에서 힙합 & 팝 가수들과 대중 무용수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뉴질랜드로 돌아온교민이 있다.미국, 비디오 뮤직 시상식(Video Music Awards)에서 비욘세와 함께 공연을마지막으로 미국에서의 6년 생활을 마감하고 뉴질랜드로 돌아 온안무가 채아람 씨를 만나 보았다. 댄서의 끝없는 도전 미국의 할리우드, 로스엔젤레스(Los Angeles)에는 매일마다 수 많은 댄서들이 춤을 위해 몰려든다. 나도 그 몇 천… 더보기

재 뉴질랜드 대한 태권도 협회

댓글 0 | 조회 7,918 | 2015.10.28
“뉴질랜드 생활체육으로 보급 노력” 재 뉴질랜드 대한 태권도 협회는 사단법인 대한 체육회, 뉴질랜드 지부 산하 경기단체로서 매년 뉴질랜드 선발전을 통해 전국체전, 태권도 해외동포 경기에 출전 하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태권도 종목이 전국체전 해외동포 경기에 채택 되어서 지금까지 뉴질랜드 교민들이 전국체전 태권도 경기에 참가하고 있다. 새로운 임원진으로 활동 시작 2014년 작년 까지는 박세태 전 회장과 임원 및 선배들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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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조회 7,256 | 2015.10.14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한국 문화 알리기에 앞장선 교민이 있다. 한국전통문화를 뉴질랜드현지인들에게 가르쳐 각종행사에 참여하면서 한국 문화를 알리고 있다.한국인으로 긍지와 자부심으로 한국문화 예술을 뉴질랜드,키위 사회 전파에 힘쓰고 있는 윤교진 씨를 만나 보았다. 한국 전통문화로 한국 알리기 뉴질랜드 현지인들이 한복을 입고 한국전통무용인 부채춤과 소고 춤을 선 보인다면 어떤 모습일까? 서투른 몸 동작과 어울릴 듯 어울리지는 않지만 진… 더보기

헬스NZ-안전한 건강식품을 위해 최선

댓글 0 | 조회 8,412 | 2015.10.14
안전한 건강식품을 위해 최선 뉴질랜드 건강식품 업체 “헬스 NZ”은 지난 2007년 회사를 창립해 2008년 6월, 그랜필드 1호점을 시작으로 지난 3일 5호점을 개업하면서 승승장구 하고 있다. 이번 달 알바니 6호점이 개업을 앞두고 있어 총6개의 오클랜드 직영 매장으로 대형 건강식품업체로 자리를 잡고 있다. 헬스 NZ은 현재 뉴질랜드 직영점 6개 (시티 2개, 글랜필드, 호윅, 핸더슨, 알바니)와 함께 뉴질랜드 30여군데 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