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Settling In 코디네이터, 메리엔 박

Korean Settling In 코디네이터, 메리엔 박

0 개 4,593 김수동 기자



뉴질랜드 사회개발부 MSD (Ministry Of Social Development) Settling In 파트에서 Korean Settling In 코디네이터로 한인 교민들을 위해 일하고 있다. 노스쇼어에 있는 Raeburn House에서 (www.raeburnhouse.org.nz)근무하며 주된 일은 노스쇼어에 있는 한국 교민들의 정착을 돕고 한국 커뮤니티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며 현지 사회와 한국 커뮤니티, 이민족 커뮤니티와 한국 커뮤니티를 연결하는 다리 역활을 하고 있다. 한국 청소년을 비롯한, 여러 단체의 교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아주 다양한 정보를 현지의 여러 단체(중앙정부, 지방 정부, 각 사회 단체 등 )로 부터 한국 Service provider(한국 교민들이 주로 운영하고 있는 그룹, 학교, 여러 단체 등),한국 신문,잡지.방송을 통해 정기적으로 전달해 한인 교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회를 알려 드리며 참여를 돕고 있다. 또한 현지사회의 여러 모임에 참가해서 한국 커뮤니티 소식을 전하며 또 한국 커뮤니티에서 현재 필요로 한 것이 무엇인지 알리기도 하고 필요하면 서로 연락해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연결하는 역할 이며 현지 사회와 지속적으로 상호 연결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예를 들어 어떤 교민단체가 수당에 관한 워크샵을 개최 하려면 Work and Income 에 연락해 담당자와 연결을 도와주며, 구직을 위한 워크샵을 원하면 Omega Program manager를 연결해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고 있다.

반대로 Disable Resource Centre 또는 Fire Service 등에서 한국 커뮤니티에 프리젠테이션을 한다거나 프로모팅을 하고 싶다면 한국 커뮤니티와 일을 할 수 있도록 링크 역할을 하고 있다. 가정 폭력, 청소년 문제, 영어 교실, 취미, 주택등 우리가 살면서 겪게 되는 여러 문제를 어디에 가서 어떻게 도움을 받아야 하는지 정보를 알려 주며, 특히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기회나 파트타임, 인턴 쉽 제공에 대한 정보를 비롯해 펀딩 신청 방법, 기회, 취업과 관련된 여러 정부 기관의 워크샵에 관한 정보를 알려 드리며 이민자들을 위한 정책, 제도마련에 참고가 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여러 기관과 협동으로 일 하고 있다.
 
지난 1999년 12월에 이민 와서 내가 처음 이곳 뉴질랜드에서 누군가에게 도움, 정보를 얻기 위해 고민하다 방문 한 곳이 맥도날드 였다. 친구, 친척도 없이 이민와서 오클랜드 공항에서 모텔 예약하고 랜트카 타고 다니며 노스쇼어에 렌트 집을 구하게 되었다. 당시 우리 큰 아이가 2살이었을 때 새해 1월2일 아이를 데리고 갈곳도 없고, 아는 곳도 없었다. 유치원은 어디에 있는지도 몰라 결국 생각해 낸 것이 그 또래 엄마들이 많이 있을 것 같은 기대로 맥도널드에 가게 되었다. 그 곳에서 우리 아이 또래 비슷한 한 엄마에게 이 나이의 아이들이 갈 수 있는 곳이 어디 있냐고 물었더니 Play Centre라는 곳을 알려 주었다. 나에 뉴질랜드 이민은 이렇게 시작 되었다.
 
교육부 커리큘럼에 따라 매일 매일의 프로그램을 가지고 아이들과 같이 놀면서 생활하는 Early Childhood and Family Education Centre 가 있다. 이 곳에서는 일정한 코스를 마치면 Duty를 정하고 2살 반 이후부터 아이를 두고 올 수 있지만 모든 야외 활동 이나 프로그램을 어머니들이  의논하고 준비 하며 무엇보다 가족 전체가 아이들의 생일 파티, 캠프, 크리스마스 파티, Guy Fawkes Day 불꽃놀이, 작은 연주회 등에 항상 함께 참여해 서로 음식도 나누면서 가족들 모두 다 서로를 오랜 시간 잘 알고 친구처럼 지내는 장점이 있는 곳이다.이 곳에서 생활하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어머니로부터 생활영어도 배우게 되고 친구도 사귀게 되어 무엇보다 뉴질랜드 가정의 기본 생활을 차근히 참여,관찰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요즘은 Know How 시대가 아닌 Know Where시대라고 한다. 어떤 문제가 생기거나 어떤 정보가 필요할 때 제일먼저 어떻게 누구에게 알아 보면 될까를  생각해야 한다. 처음 이민을 오신 분이라면 아이들 학교 리셉션이나 선생님, GP 또는 가까운 도서관에 가서 이런 문제는 어디에서 상담을 해야 하며 정보,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물어 볼 수 있고, 아니면 시티 카운슬이나 이민성 웹 사이트에 가면 이민자들의 생활과 연관된 유용한 정보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여러 단체 정보가 잘 나와 있다.가장 좋은 방법은 전화나 이 메일을 통해 Settlement Support, Settling In 등록만 해 놓으면 (무료) 여러 유용한 정보를 이 메일로 받을 수 있으며 워크샵이나 세미나, 지역 행사에 관한 여러 내용들을 받아 볼 수 있다.
 
Settling In은 네트위킹으로 일을 한다. Settling In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파트에서 일을 하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참고 할만한 점은 커뮤니티 일은 “단기적인 성과”보다는 “다수를 위한 장기적인 혜택’ 그리고 “나만 열심히 일하면”보다는 “천천히 하더라도 함께 의논하고 도와가면서” 이다.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과 언어, 경험을 가진 여러 사람들이 의견을 나누고 생각을 조합해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특히 상대방을 인정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다. 내 일은 주로 커뮤니티의 웰빙을 위해 일하는 연관된 여러 커뮤니티 단체와 정기적인 미팅을 통해서 정보를 나누고 서로 서포트 하며 커뮤니티를 위해 필요한 일이 있으면 아젠다를 만들어 프로젝트를 세우고 함께 일하는 것이다. 일반 비즈니스 파트처럼 공식적인 공고를 통해 직원을 뽑기 보다는 결원이 생길 때 마다 네트워킹을 통한 메일로 구직 기회를 먼저 알리고 커뮤니티와 관련된 일을 한 경험이 있는 사람을 추천 받기도 한다.

어떤 파트에 따라서는 특별한 자격증을 필요로 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런 경우는 대학에서 이와 관련된 전공 공부를 해서 그 과정를 이수한 후 특정한 파트에 응모, 대부분의 커뮤니티와 관련된 일은 이미 커뮤니티 파트에서 일한 경험이 있거나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사람 중 메니저의 추천을 통해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 본인이 MSD 에서 일하고 싶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파트에서 일하고 싶은지 살펴 본 후 그 파트에서 일하기 위해 어떤 조건, 자격, 경험이 필요한 지 알아보고 천천히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 한다. 가까운 장래에 커뮤니티 파트에서 일을 하기 원하면 당장 지금부터 라도 일주일에 한 두 시간이라도 지역 사회를 위해 자원봉사하는 일부터 시작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학생들은 난민, 이민자 자녀들의 숙제를 도와준다거나 또는 SPCA에서 동물들을 돌보는 일 등 자신이 즐기면서 잘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또는 English Home Tutor가 되어 영어를 배우면서 영어를 가르칠 수도 있으며 동네 Salvation Army 에서 물건 파는 일부터 시작할 수도 있으며 자원봉사 할 수 있는 일은 다양하게 많이 있으니 사이트를 방문하고 자신의 시간, 관심사, 특별한 지식을 고려해 등록 하면 빠른 시일 내에 시작 할 수 있다.


ASKING! ASKING! 그리고 사회에 참여를 
상대의 영어가 알아 듣기 힘들면 한번 더 물어 보고 그래도 않되면 다른 방법은 없는지 혹 이 메일로 보내줄 수 있는지 ASKING. “나의 상식”과 “너의 상식”이 다를 수 있다. “아마도 그러하려니” “설마” 라고 생각 하지말고 ASKING 해야 한다. 그리고 커뮤니티의 프로젝트, 이벤트, 아이들 학교 행사, 지역 단체, 스포츠 클럽에 참여 해야 한다. 나무 심기나 야생 동물 보호, 그리고 각 지역별로 개최되는 여러 가지 행사에 참여 하거나 아이들의 학교 야외활동 이나 학교 행사에 학부모 도우미 또는 아이들이 가입해 있는 스포츠 클럽이나 여러 단체에 참여해서 질문도 하고 요구도 하고 그래서 서로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아 같이 만들어 가는 그런 기회를 많이 가지는 것은 어떨까 한다.
우리가 살고 있고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이 곳, 우리 지역, 우리 사회를 위해 그 일원으로서 긍정적 도움이 될만한 일을 아주 작은 것이라도 아이들과 함께 가족과 함께 시작 해보자.

참여가 없으면 바람직한 변화를 볼 수 없다!
문의: 027 656 9810 / 09 480 9625

글,사진: 김수동 기자

Three Brothers -“고객 만족 정신”건축 자재 회사

댓글 0 | 조회 3,023 | 2012.08.29
Three brothers 는 지난 1970년 설립되어 ‘고객 만족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 신뢰 속에서 꾸준히 성장 발전하여 선도적인 건축 자재 회사로 도약했다. Three brothers 라는 회사 이름은 삼형제라는 말로 세명의 형제가 같이 건설한 회사 이다. 현재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고 1988 년에 해밀턴에 지점이 설립 되었으며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는 건축 자재 기업 이다. Three … 더보기

춤, 음악과 친목, 살사댄스 - 홍철민 씨

댓글 0 | 조회 7,572 | 2012.08.15
살사 댄스’(Salsa dance)는 남녀가 템포에 맞춰 서로를 끌어당기다 밀어내는 ‘텐션’(tension, 긴장)이 존재한다. 춤을 추면서 손끝을 통해 느껴지는 ‘텐션’은 살사 인이 아니라면 경험해 보지 못한 세계이자 ‘살사’만이 지닌 매력이라고 한다. 춤과 음악, 친목이 조화되는 살사 춤으로 한 번 맛을 느껴본 사람은 빠져나가기 힘들다고 살사 예찬론… 더보기

뉴질랜드 현지 보험 회사 Orbit Protect

댓글 0 | 조회 5,880 | 2012.08.15
OrbitProtect 보험회사는 2005년에 설립되었으며 뉴질랜드 Inbound Medical and travel insurance 전문 회사로써 영주권자를 제외한 모든 분들을 대상으로 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고객의 필요에 부합하는 보험유형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여 가장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보험상품을 제시함으로써 고객지향적 영업방향 유지하고자 노력 하고 있다. 뉴질랜드 현지 보험회사로써 뉴질랜드 8개 정규 대학들이 … 더보기

건강한 마음과 육체, 요가 전문가 박희배 씨

댓글 0 | 조회 5,873 | 2012.07.25
요가란 말의 어원은 고대 인도 언어인 산스크리트어에서 왔는데 “union”으로 인간과 자연의 결합, 몸과 마음의 통합 등을 의미한다. 즉 다시 말해서 요가는 건강을 위해 몸과 마음의 균형과 조화를 촉진시키는 고대 인도의 과학이요 철학이라고 할 수 있다. 개인 건강을 위한 요가로서는 우선 삐뚤어진 몸의 균형을 바로 잡고 늘 가쁘게 헐떡거리는 숨을 고르게 하고 조화를 갖추고 나서 마음을 놓아버리는 것 즉 마음… 더보기

ACG(Academic Colleges Group)

댓글 0 | 조회 2,954 | 2012.07.25
뉴질랜드 사립학교- 돈가치를 하는가? 한 가정에서 2-3명의 아이들을 사립학교에서 교육을 마칠려면 적어도 뉴질랜드 50만 달러는 족히 드는 현실에서 과연 경제적인 부담을 안으면서 사립 교육에 투자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까? Auckland Grammar Boy를 졸업하고 모교에서 10년동안 교편을 잡은후 1990년도 Kelston Boys’ High 교감 직책으로 근무했던 Cole은 사립학교의 경쟁자는 우수한 공립학… 더보기

쉐비 페인팅 공예가, 박연주 씨

댓글 0 | 조회 7,180 | 2012.07.11
비가 많이 내리는 뉴질랜드 겨울과 세계경제의 악 순환으로 더욱 차가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교민들에게 내 집을 직접 내 손으로 화사하게 변화 할 수 있는 기술을 알려주는 공예가 박연주 씨가 있다. 다양한 소재에 무궁무진하게 활용할 수 있는 쉐빙 페인팅 공예로 자신만의 솜씨를 가지고, 생활 속의 예술품을 만드는 공예가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박 씨의 손끝에서는 오늘도 평범한 생활용품이 화사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변신해서 새롭게 탄생… 더보기

금강산 큰 갈비집

댓글 4 | 조회 8,292 | 2012.07.11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로 고객을 위해 요즘은 뉴질랜드에서 한식 외식문화에 대한 교민들의 니즈가 늘었지만, 일반 음식점들의 성공을 위한 셈과 해법은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다. 하지만 때로는 단순 명료한 음식 맛에 대한 승부로 영업하는 한식 업체가 있다. 계속되는 경기불황으로 뉴질랜드 요식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알바니에 위치한 ‘금강산 큰 갈비집’은 여전히 승승장구 중이다. 평일 정오 무렵, 금강산 … 더보기

미국 하버드 대학교 법대 합격, 김은형 씨

댓글 0 | 조회 13,294 | 2012.06.27
교민 자녀인 김은형 학생이 하버드 법대에 합격하였다. 김 양은 2012년 미국 대학원 입시에서 하버드 법대를 비롯하여, 컬럼비아 법대, 시카고 법대, 뉴욕 법대, 듀크 법대 등에 합격하였다. 지난 2008년도 당시 대입에서 영국의 최고 명문인 옥스포드를 “무조건부”로, 미국의 최고 명문인 아이비리그 빅3인 프린스턴과 컬럼비아, 다트머스 등 여러 아이비리그 대학에 동시 합격하는 등 무려 아홉개의 명문대에서 … 더보기

Equity Law Barrister Company

댓글 0 | 조회 3,486 | 2012.06.27
다양성과 전문성, 차별화된 고객 접근 방식 Equity Law Barrister 법률회사는 그들만의 색깔을 가진 회사이다. 많은 교민들께서 알고 있듯이 Barrister는 법정에서 소송을 진행하는 변호사로서 Solicitor가 담당하는 부분과는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즉, Solicitor가 수임한 케이스가 법정 소송으로 가게 되면 Barrister가 진행하게 되는 것이다. 뉴질랜드의 다른 많은 법률회사와는 달리 Equity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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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Korean Settling In 코디네이터, 메리엔 박

댓글 0 | 조회 4,594 | 2012.06.13
뉴질랜드 사회개발부 MSD (Ministry Of Social Development) Settling In 파트에서 Korean Settling In 코디네이터로 한인 교민들을 위해 일하고 있다. 노스쇼어에 있는 Raeburn House에서 (www.raeburnhouse.org.nz)근무하며 주된 일은 노스쇼어에 있는 한국 교민들의 정착을 돕고 한국 커뮤니티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하며 현지 사회와 한국 커뮤니티, 이민족 커뮤니… 더보기

COMVITA ,마누카 꿀,평가회 우승

댓글 0 | 조회 3,449 | 2012.06.13
콤비타는 천연건강제품 및 내추럴 스킨케어제품 국제회사 이다. 콤비타는 천연건강과 웰빙제품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건강, 퍼스날케어 (스킨케어 및 상처치료) 및 기능성 식품 (건강식품)을 주로 개발 및 제조하고 있다. 마누카꿀 (leptosperm)은 콤비타는 핵심제품이며, 콤비타는 세계 최대 마누카꿀 제조업체 및 마케터 이다. 1974년 Claude Stratford가 64의 나이에 여러가지 꿀벌제품을 직접 만들어 판… 더보기

오클랜드 대학교, 한인 학생회장 강원빈 씨

댓글 0 | 조회 10,629 | 2012.05.23
오클랜드대학교 한인학생회(Auckland University Korean Students’ Association; AKSA)는 오클랜드 대학교에 정식 등록된 학생단체로 1993년에 만들어져 약 20년의 긴 역사를 자랑하는 학생회이다. 현재는 약 300명의 회원이 있으며 그 중 약 80명 정도가 학생회에서 활동하는 부원들과 임원들로 구성되어있다. 학생회에는 회계부, 서기부, 행사기획부, 편집부, 디자인부까지 총 5개의… 더보기

쉽 투유(SHIP2U)

댓글 0 | 조회 11,189 | 2012.05.22
주)아이온항공, 전자상거래 솔루션 브랜드 Ship2u는 (주)아이온 항공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새로운 전자상거래 솔루션 브랜드이다. 아이온 항공은 “정직해서 강한 기업”을 모토로 한 ㈜ 아이온 카고 솔루션은 뉴질랜드의 중심도시 오클랜드를 근거지로 2004년 창사이래 비약적인 성장을 계속하여 전 세계를 무대로 수출입 항공,해상운송, 통관, 내륙운송, 프로젝트 화물운송, 국제특송, 물류컨설팅 등 전방위 물류서비… 더보기

FM 104.6 라디오 "지금 여기 우리" 최누리 씨

댓글 0 | 조회 5,597 | 2012.05.09
매주 일요일 저녁 9시40분, FM 104.6 라디오 주파수를 타고 반가운 한국말로 방송하는 젊은 교민 대학생 친구들이 있다. 비록 일주일에 한번 이지만 어떠한 보상 없이 순수 봉사 정신으로 90분 동안 우리 학생들과 교민들을 위해 방송하는 FM 104.6 라디오 “지금 여기 우리” 방송 기획자, 최누리 학생을 만나 보았다. FM 104.6 라디오 방송 “지금 여기 우리”는 코위아나(… 더보기

NZNC(New Zealand National College)

댓글 0 | 조회 5,192 | 2012.05.09
New Zealand National College NZNC는저렴한 가격에 실력있는 선생님들의 수업을 받을 수 있고, 한국인 비율이 적어 단기간에 긴 영어노출이 필요하신 분들께 안성맞춤인 어학원이다. General English + IELTS 과정 영어 수업은 General English 과정들과 IELTS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NZNC의 영어수업은 모두 석사나 박사학위의 선생님들과IELTS 시험관들이 진행하고 있다. 영어… 더보기

세라믹 핸드 페인팅 강사, 오영미씨

댓글 0 | 조회 10,227 | 2012.04.24
지난 2007년 오클랜드에 사시는 시누이 댁에 머무르면서 여행도 하고 뉴질랜드 생활을 즐기던 중 우연히 세라믹 핸드페인팅 공방에서 처음 작업을 하게 되었다. 키위 할머니가 운영하는 공방이었는데 나에게는 신선한 충격과 새로운 신세계로 다가왔다. 내가 원하는 예쁜 초벌 도자기를 고르고 나만의 그림을 그려 넣고 유약을 발라 가마에서 구워져 나오니 너무나 신기하고 즐거운 일이었다. 뉴질랜드 여행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가면 꼭 이 작업을… 더보기

ACG 파넬 칼리지 ,2011년 남반구 최우수 고등학교로 선정

댓글 0 | 조회 4,563 | 2012.04.24
Academic Colleges Group (ACG)는 삶과 미래를 선도하고자 희망하는 청소년들에게 변화를 창조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 주자는 교육의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여 1995년에 최초의 학교를 설립한 이래 총 10개의 학교가 오클랜드내에 7개의 학교 그리고 인도네시아및 베트남에 3개의 학교로 운영되고 있다. ACG는 뉴질랜드내 유일한 사립 학교 제단으로 세계적인 인정 프로그램인 캠브리지를 전문적으로 교육하고 있으며 … 더보기

세계 최초 ,재외국민 투표 행사, 심상군 씨

댓글 0 | 조회 4,245 | 2012.04.11
제 19대 총선 재외국민투표가 오클랜드영사관(396 QUEEN STEERT, 10층)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지난 28일 오클랜드 교민들이 세계에서 가장먼저 투표를 행사했다. 세계에서 가장먼저 4.11 총선, 재외국민투표를 행사한 주인공은 오클랜드에 거주하는 심상군씨로 광진구 지역구에 권리를 행사 했다. 지난 1999년에 뉴질랜드로 이민 온 심상군씨는 이번 투표를 행사하면서 “ 몸은 고국을 떠나 타국 땅에서 살고 있지만… 더보기

킹콩 수영 아카데미

댓글 0 | 조회 7,141 | 2012.04.11
섬나라 뉴질랜드에 살면서 수영을 잘 하고 싶어하는 마음은 이 곳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꿈꾸는 일이다. 수영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운동이다. 개인적인 운동이기 때문에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통해 끈기와 지구력을 높여 학습능력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또한 탄력 있는 몸매 유지와 다이어트에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노인들에게는 관절에 무리가 없기 때문에 수영을 통해 건강을 유지 할 수 있다. 이 모든 것들을 King… 더보기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지휘자, 임종인 씨

댓글 0 | 조회 5,371 | 2012.03.27
뉴질랜드 기타 앙상블 연주단 정기 연주회가 오는 4월 14일 제 7회 공연이 예정 되어 있다. 해 마다 정기 공연 연주회에 약1,000명의 관람객들이 성황을 이루었으며 수준 높은 연주로 한인 교민들은 물론 현지 키위들에게도 큰 인상을 남기는 공연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클래식 기타 합주 및 중주로 이루어진 클래식 기타의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일 예정으로 특히 “Highlights”라는 제목으로 그 동… 더보기

ACG(Academic Colleges Group)

댓글 0 | 조회 3,415 | 2012.03.27
뉴질랜드 유일 다국적 캠브리지 전문 학교 ACG( Academic Colleges Group) 는 1995년에 설립되어 현재 3개국에 10개의 학교가 운영되고 있다. 뉴질랜드에선 유일한 다국적 캠브리지 전문 사립 학교 제단으로 7개의 학교가 운영되고 있는데 여기에는 ACG영어 학교, ACG오클랜드 대학 파운데이션 학교, ACG 노튼 칼리지(AUT파운데이션 학교), ACG스트라쌀란( 유치부-고등13학년)ACG선더랜드(초,중,고)… 더보기

금연 코디네이터, 크리스티나 리 씨

댓글 0 | 조회 6,566 | 2012.03.13
어제 이민 온 것 같은데 벌써 많은 시간이 흘렀다. 1994년에 남편과 함께 7살, 5살 두 딸을 데리고 왔으니 참 많은 시간이 지났다. 꼬맹이였던 아이들이 이제는 어엿한 사회인 되었다. 뉴질랜드로 이민 오기 전 한국에서는 수술환자를 돌보는 간호사로 일을 했었다. 뉴질랜드로 이민을 와서는 1997년 뉴질랜드 간호사로 등록이 되면서 질병을 치료하는 것보다는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예방 쪽에 관심이 쏠리면서 커뮤니티 속에… 더보기

AIS ST Helens, 뉴질랜드 가장 큰 규모 사립 대학교

댓글 0 | 조회 4,458 | 2012.03.13
AIS St Helens는 St. Lukes에 위치하고 있으며,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규모와 자주적인 학위를 제공하는 사립대학교로써, 1990년에 설립된 이후로, IT, Business, Hospitality 및 Tourism전공의 디플로마와 학사 및 석사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부설 어학원에서 제너럴 영어를 포함하여, IELTS 준비반과 Academic 영어, 그리고 TESOL 전문 자격증 반도 제공하고 있다. 수년 전… 더보기

0.1초 승부사, 뉴질랜드 챔피언, 이연수씨

댓글 0 | 조회 5,846 | 2012.02.27
지난 주 해밀턴과 웰링턴 두 곳에서 2일간 동시에 열린 뉴질랜드 주니어 챔피언 수영대회 여자부 결승전에 참가한 교민 이연수(12세, Northshore swimming club)선수가 7관왕에 오르며 뉴질랜드 수영 챔피언 자리는 물론 뉴질랜드 수영 계에 큰 주목을 받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여자부에 참가한 이연수 선수는 이번 대회에 모두 10종목에 참가해 7종목(200자유형, 400자유형, 50평영, 100평영, 200평영, 2… 더보기

헤어 이야기, 미용전문 토탈샵 오픈

댓글 0 | 조회 20,661 | 2012.02.27
써니눅에 새로운 미용전문 토탈샵, “헤어 이야기”매장이 오픈 했다. 120 번지 써니눅 쇼핑타운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카운트다운, 우체국, 약국 그리고 한인 업소가 함께 있다. 헤어 이야기 미용실은 오픈 하면서 몇 가지 완벽한 조건을 갖추고자 최대한 노력했다. 우선 주차장 그리고 쾌적한 환경을 염두에 두고 매장을 선택 했다. 또한 실내가 200 스퀘어로 오클랜드에서 보기 힘든 넓은 영업공간으로 모던하고 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