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킬라병에 코케인 들어오다가 적발...

테킬라병에 코케인 들어오다가 적발...

0 개 833 KoreaPost
미국인 관광객이 데킬라 병에 백만 달러 상당의 코케인을 넣어 들어오다가 적발되었으며, 이에 앞서 6개월 동안 두 차례나 뉴질랜드에 입국하였던 내용에 대하여 관계 당국은 우려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9세의 미국인 피터 리는 지난 2월 6일 로스 엔젤레스로부터 오클랜드에 도착하였으며, 입국 심사를 하는 동안 체제의 목적이나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금전적으로도 충분하지 못한 점에 수상한 상황으로 보고, 세관 담당자는 마약 소지에 대한 검사를 시작하였다.

검사가 시작되면서 이 미국인은 불안해 하면서 비협조적으로 태도가 바뀌어 가면서 입국 담당 직원들은 더 확신을 갖고 조사를 진행하면서, 데킬라 술 병 속에 백 만 달러 상당의 코케인 750그램을 찾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마약류를 밀반입하려다 적발되면 최대 종신형의 형벌이 내려질 수 있으며, 이 미국인은 이 달 안에 재판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