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큰 음주운전 택시기사

간큰 음주운전 택시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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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의 음주 단속에서 택시 기사가 음주 허용치를 초과하여 검거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에서 온 것으로 추정되는 한 여성 택시 기사는 어제 정오 경 타이루아 지역에서 회사 택시를 운전하던 중 경찰의 지시에 따라 정차를 하게 되었다.

여성 택시 기사의 호흡으로부터 음주 상태인 것을 확인한 경찰은 정밀 검사를 하였으며, 음주 허용치 400밀리 씨씨를 넘는 568밀리 씨씨의 알코올이 측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와이카토 고속도로 순찰 경찰은 만일 이 여성 택시 기사가 단속에 걸리지 않았다면 손님을 태우러 시내를 주행했을 것이라고 밝히며, 단속 당시 손님을 태우지 않은 상태이었지만, 택시 회사 차를 운전중인 것으로 봐서, 음주 상태에서 곧 손님을 태우러 갈 것으로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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