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재정흑자 2014년도에 가능...

뉴질랜드 재정흑자 2014년도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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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키 총리는 재정 흑자로 전환하려는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재정 흑자가 2014-2015 회계연도에 가능할 것이라고 밝히며, 국민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국정 운영으로 선거 당시의 공약을 미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있었던 국정 연설에서 키 총리는 정부는 약속한 재정 흑자의 전환을 위하여 노력 중이라고 밝히며, 단지 현실적인 가능성을 고려하여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의 재정 흑자 전환은 현재 세계적인 재정 위기 특히 유럽 지역의 채무 위기의 진행 결과에 상당히 많은 부분이 의존될 것이라고 밝히며, 이로 인하여 세계적으로 불황의 국면의 계속된다면 정부의 세수가 줄어들고 따라서 재정 흑자의 전환이 더 지연될 것으로 덧붙였다.

키 총리는 선거 당시 공약으로 내세운 재정 흑자의 전환은 2009년 이후 계속되는 재정 적자로부터 벗어나기 위하여 정부의 재정 계획의 기본 방침으로 추진 중인 것으로 강조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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